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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3 주간 월요일 ( 성녀 마리아 디로사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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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077회 작성일 14-12-15 09:26

본문

1524.1215.jpg

 

축일:12월15일

성녀 마리아 디 로사

St. MARY di Rosa

Santa Maria Crocifissa (Paola) di Rosa Vergine

6 November 1813 at Brescia, Italy as Paula Frances Mary di Rosa

-15 December 1855 of natural causes

Canonized;1954 by Pope Pius XII

 

이탈리아의 브레쉬아에서 출생한 그녀는 바올라 프란치스까 마리아로 영세한 좋은 집안의 딸이었으나,

그녀가 11세 때에 어머니가 사망하므로, 방문회 수녀회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다.

17세 되던 해에 그녀는 부친의 집안 일을 돕기 위해 학교를 떠나 집에서 지냈다.

그러나 수도생활에 대한 갈망이 열화같이 치솟았으나, 아버지는 반대하고 결혼시키려 하므로 크게 실망하며 나날을 지냈다.

그러면서 그녀는 아꽈프레다에 있는 아버지의 직물공장에서 일하는 여공들의 영적인 이익을 위하여 일하는 한편,

1836년의 콜레라 희생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병원에서도 활동하였고, 그 다음 해에는 버려진 소녀들을 위한 집을 짓고 원장이 되었다.

또 그녀는 농아 소녀들을 위한 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1840년, 그녀는 자신의 영적 지도자인 몬시뇰 파우스띠노 핀쪼니에 의하여 병자를 돌보는 수녀회의 장상으로 임명되었는데,

이때 그녀는 마리아 크로치피싸라는 이름을 받았다.

 

이 수녀회는 브레쉬아의 애덕 시녀회로 불린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산더미처럼 많았지만, 이 수녀회는 1843년에 브레쉬아의 주교로부터 승인받았고,

1848년에 유럽을 휩쓴 전쟁 중에는 북 이탈리아의 전선에서 부상자를 치료하는 한편, 브레쉬아 병원을 운영하였다.

마리아는 1850년에 교황청으로부터 수녀회 승인을 받았고, 그 5년 후에 브레쉬아에서 운명하여 영웅적인 삶을 마감하였다.

그녀는 1954년에 시성되었다.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방문 축일:5월31일.

*성 프란치스코 살레시오(프란치스코 드 살)주교 축일:1월24일.

*성녀 요안나 프란치스카 드 상탈 수도자(방문회수녀회창립자):축일:12월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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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 감각
   
사실 성인들 중에는 이상은 높으나 그것을 이룰 현실적인 감각이 없는 사람도 많다.
성녀 마리아 디 로사는 하느님에게서 현실적인 감각을 선물 받은 성인이다.
그는 언제나 실천이 앞섰는데 버림받은 소녀들을 위해 일할 때면 그들을 위해 잠자리를 찾아 다녔고,
전쟁터에서 간호사가 필요하면 약품과 함께 자매들을 파견하였다.
말이 날뛰는 바람에 마차가 뒤집히려 했을 때는 서슴없이 달려나가 사람들을 구출했다.
그는 해야 할 일이 보이면 주저하지 않고 그 일에 뛰어들었다.
우리는 문제가 닥치면 우선 뒤로 물러나서 상황을 조사 또는 검토한다.
무슨무슨 위원회라는 곳에서 한 번이라도 일해 본 적이 있다면 위원회가 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 것이다.
물론 위원회에서 전체적으로 문제를 조율하기도 하지만 대개의 하부 위원회는 문제를 해결하기보다는
문제를 만든다. 결론도 없이 문제만 검토하는 것이다.
준비도 없이 달려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은 아니지만 손놓고 앉아서 누군가가 해결책을 가지고
오기만 기다리는 것도 좋은 일은 아니다. 대개의 경우 해결책은 분명하다.
우리 자신이 먼저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만약 성녀 마리아 디 로사가 위원회의 결정을 기다리며 간호사의 파견을 유보했다면
아마도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해야 할 바를 알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겼다.
이것이 현실 감각이며 상식의 미덕이다.
어떤 일을 보면 소매를 걷어붙이고 그 일에 달려드는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솔선수범하는 것이 상식이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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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하느님의 영을 입은 발라암이 이스라엘을 축복하는 신탁을 선포한다. 이스라엘에서 별 하나가 솟고 왕권을 차지한다는 것이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예고이기도 하다(제1독서). 수석 사제들과 원로들이 성전에서 가르치시는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진실을 받아들이지 않는 한 당신의 말씀을 왜곡할 것임을 확인하시고 대답을 하지 않으신다(복음).
제1독서
  • <야곱에게서 별 하나가 솟는다.> ▥ 민수기의 말씀입니다. 24,2-7.15-17 그 무렵 발라암은 눈을 들어 지파별로 자리 잡은 이스라엘을 보았다. 그때에 하느님의 영이 그에게 내렸다. 그리하여 그는 신탁을 선포하였다. “브오르의 아들 발라암의 말이다. 열린 눈을 가진 사람의 말이며,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이의 말이다. 전능하신 분의 환시를 보고 쓰러지지만, 눈은 뜨이게 된다. 야곱아, 너의 천막들이, 이스라엘아, 너의 거처가 어찌 그리 좋으냐! 골짜기처럼 뻗어 있고, 강가의 동산 같구나. 주님께서 심으신 침향나무 같고, 물가의 향백나무 같구나. 그의 물통에서는 물이 넘치고, 그의 씨는 물을 흠뻑 먹으리라. 그들의 임금은 아각보다 뛰어나고, 그들의 왕국은 위세를 떨치리라.” 다시 그는 신탁을 선포하였다. “브오르의 아들 발라암의 말이다. 열린 눈을 가진 사람의 말이며,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지식을 아는 이의 말이다. 전능하신 분의 환시를 보고 쓰러지지만, 눈은 뜨이게 된다. 나는 한 모습을 본다. 그러나 지금은 아니다. 나는 그를 바라본다. 그러나 가깝지는 않다. 야곱에게서 별 하나가 솟고, 이스라엘에게서 왕홀이 일어난다. 그는 모압의 관자놀이를, 셋의 모든 자손의 정수리를 부수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3-27 예수님께서 성전에 가서 가르치고 계실 때,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당신은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 것이오? 그리고 누가 당신에게 이런 권한을 주었소?”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도 너희에게 한 가지 묻겠다. 너희가 나에게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해 주겠다.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하늘에서냐, 아니면 사람에게서냐?” 그들은 저희끼리 의논하였다. “‘하늘에서 왔다.’ 하면, ‘어찌하여 그를 믿지 않았느냐?’ 하고 우리에게 말할 것이오. 그렇다고 ‘사람에게서 왔다.’ 하자니 군중이 두렵소. 그들이 모두 요한을 예언자로 여기니 말이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모르겠소.”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도 무슨 권한으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말하지 않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본당의 교우 한 분이 전해 주신, 자신이 직접 번역한 책 한 권을 통해 ‘아사카와 다쿠미’라는 사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는 일제 강점기 때 한국에서 일하며 산림녹화에 힘쓰다가 1931년 40세에 요절하였고, 그의 묘는 서울 망우리 공동묘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의 장례 때에는 일제 강점기였음에도 수많은 한국인이 몰려 고인을 애도했다고 합니다. ‘조선의 흙이 된 아름다운 영혼의 소유자’라는 칭송에서 알 수 있듯이, 아사카와 다쿠미는 이 땅의 산야와 문화를 사랑하며 민둥산을 푸르게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았습니다. 한국인들과 소탈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이웃의 정을 소중히 여겼던 그는, 모순과 폭력의 시대에 바르게 사는 길을 모색한 심지 굳은 사람이었습니다. 그가 추구한 바른 삶은 무엇보다도 그의 신앙에 뿌리박고 있음을, 그의 일기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날의 일기는 인간의 행복에 대해 벗과 논한 후 적어 놓은 것입니다. “나는 신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믿는다. 내 존재도 신의 자비에 의한 것이라는 신앙에 의존하고 있으니, 비통함이 다가와도 도망칠 생각은 없다. 오히려 천천히 받아들일 여유가 있다. (중략) 건강한 이가 아니면 맛있는 음식의 맛을 알 수 없는 것처럼, 건전한 신앙을 떠나서는 행복을 맛볼 수 없다. 참된 행복은 신에게 받는 것이다. 우리는 세속의 행복과 구별하기 위해 신에게 받은 행복을 축복이라고 부른다. 나는 지금 축복을 느낀다”(『아사카와 다쿠미 일기와 서간』에서). 오늘 독서의 민수기에서 우리는 발라암이 하느님의 영을 받아 이스라엘 백성에게 축복을 전하는 이야기의 한 부분을 들었습니다. 성경은 발라암을 매우 호의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조금은 신비롭기도 한 발라암에 대한 우화 같은 이야기 전체(22,1―24,25)를 묵상하며 인간의 삶을 떠받치는 것은 주님의 축복이라는 점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젊은 시절 이미 이 진리를 깨우친 아사카와 다쿠미는 참으로 행복한 사람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또한 대림 시기를 지내며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삶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라는 점을 깊이 깨달아야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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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훌륭하신 업적을 이루신 성녀 마리아 디로사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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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콜레라 희생자들을 돌보기 위하여 병원에서도 활동하였고,
그 다음 해에는 버려진 소녀들을 위한 집을 짓고 원장이 되었다.
또 그녀는 농아 소녀들을 위한 학교를 개설하여 운영하기도 하였다.

성녀 마리아 디 로사는 하느님에게서 현실적인 감각을
선물 받은 성인이다. 그는 자신이 해야 할 바를 알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겼다. 이것이 현실 감각이며 상식의 미덕이다..아멘!

+ 요한의 세례가 어디에서 온 것이냐?
  하늘에서냐, 아니면 사람에게서냐?”

성녀 마리아 디로사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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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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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시여!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는 지체없는 사랑실천으로
주님의 도구로서의 역할을 다 하신 것처럼

어둠에 뒤덮인 이 세상과  오류로 물든 성 교회의 정화를 위해
율리아님을 도구로 선택한 하느님의 구원계획이 이루어지도록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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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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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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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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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나는 지금 축복을 느낀다"
주님 영광받으소서 성모님 부디 위로받으소서
율리아자매님 부디 힘내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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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대림 시기를 지내며 주님을 만나는 축복의 삶이야말로
인생의 진정한 행복이라는 점을 깊이 깨달아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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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이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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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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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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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축벅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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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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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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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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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그는 해야 할 일이 보이면 주저하지 않고 그 일에 뛰어들었다."

사랑하올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마리아 디 로사여~!
마땅히 해야 할 일이 있을 때,
그 일을 실천할 용기와 힘을 주소서.
그리고 나주 성모님의 인준이 앞당겨 지게 인도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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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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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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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마리아 디로사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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