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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제 3 주간 화요일 ( 성녀 알비나 동정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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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1건 조회 2,109회 작성일 14-12-16 09:2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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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 러시아.17세기.30 x 25.5cm

 

이 성화(Icon)에는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가 묘사되어 있다.

이와 같은 주제를 다룬 성모를 사람들은 또한 "모든 빈곤한 자들에게 기쁨을 주는 성모"라고도 부른다.

화면의 윗 부분에는 그리스도를 팔에 안은 성모가 후광(後光)을 받고 서있으며,

천사들이 고통받는 자들을 성모에게 인도하는 장면도 보인다.

그림의 3분지 2선상에 있는 글씨판에는 그들의 요구를 상징하는 글이 씌어 있는데,

이로써 고통받는 자들은 그들의 천상의 대변자에게 접근하고 있다.

 

여기에 소개된 장면들은 다음과 같은 성경구절을 설명하고 있다 :

 

"옷벗은 자는 입을 것이요,

병자와 중병 환자는 나을 것이요,

소경은 보게 될 것이요,

다리를 저는 자는 걸을 것이요,

앉은뱅이는 일어설 것이다."

 

미적으로 단순화된 암석 앞에는 한 척의 배가 보이는데 배의 후미에는 한 천사가 서 있다.

"모든 고통받는 자들의 기쁨인 성모"는 동시에 "선원들의 수호자" 이기도 한데,

이와 같은 테마를 동시에 다룬 성모상은 아주 희소하다. (유럽 聖畵(ICON)集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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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2월16일

성녀 알비나 동정 순교자

ST. ALBINA

Sant’ Albina Martire  

Caesarea-

martyred c.250 at Formiae, Gata, Campagna, Italy

Canonized:Pre-Congregation
Albino = bianco, dal latino(white man, from the Lat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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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는 데치오(Decio)의 신앙포기 요구를 거부 하다가 순교를 당하였다.

그녀의 시신은 어떤 배 안에 버려졌으며, 그러다가 스카우리(Scauri) 어항에 당도하였다.

여기서 성녀의 시신이 가에따(Gaeta)로 옮겨졌고,

사람들은 가에따 성당에 모셔져 있는 에라스모 성인 유해 곁에 안치하였다.

 

1525.1216Sant%20Albina%20Martire.jpg



말씀의 초대
  • 스바니야 예언자는 하느님을 신뢰하지 않는 불행한 예루살렘을 단죄한 뒤 앞으로 다가올 민족들의 회개와 정화의 때를 예언한다. 그날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불의를 저지르지 않을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두 아들의 비유를 들어 하느님의 뜻을 따르는 삶이 무엇인지를 알려 주신다. 말만 앞세우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것이야말로 구원에 이르는 회개이자 믿음의 모습이다(복음).
제1독서
  • <구세주의 구원이 가난한 모든 사람에게 약속된다.> ▥ 스바니야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2.9-13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불행하여라, 반항하는 도성, 더럽혀진 도성, 억압을 일삼는 도성! 말을 듣지 않고 교훈을 받아들이지 않는구나. 주님을 신뢰하지 않고 자기 하느님께 가까이 가지 않는구나. 그때에 나는 민족들의 입술을 깨끗하게 만들어 주리라. 그들이 모두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며, 어깨를 나란히 하고 주님을 섬기게 하리라. 에티오피아 강 너머에서 나의 숭배자들, 흩어진 이들이 선물을 가지고 나에게 오리라. 그날에는 네가 나를 거역하며 저지른 그 모든 행실을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되리라. 그때에는 내가 네 가운데에서 거만스레 흥겨워하는 자들을 치워 버리리라. 그러면 네가 나의 거룩한 산에서 다시는 교만을 부리지 않으리라. 나는 네 한가운데에 가난하고 가련한 백성을 남기리니, 그들은 주님의 이름에 피신하리라.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불의를 저지르지 않고 거짓을 말하지 않으며, 그들 입에서는 사기 치는 혀를 보지 못하리라. 정녕 그들은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으며 풀을 뜯고 몸을 누이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요한이 왔을 때, 죄인들은 그를 믿었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8-32 그때에 예수님께서 수석 사제들과 백성의 원로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아들이 둘 있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얘야, 너 오늘 포도밭에 가서 일하여라.’ 하고 일렀다. 그는 ‘싫습니다.’ 하고 대답하였지만, 나중에 생각을 바꾸어 일하러 갔다. 아버지는 또 다른 아들에게 가서 같은 말을 하였다. 그는 ‘가겠습니다, 아버지!’ 하고 대답하였지만 가지는 않았다. 이 둘 가운데 누가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였느냐?” 그들이 “맏아들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사실 요한이 너희에게 와서 의로운 길을 가르칠 때,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지만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그것을 보고도 생각을 바꾸지 않고 끝내 그를 믿지 않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일제 강점기 때 광화문을 철거하는 것을 반대하는 등 일본인이면서도 우리나라 문화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이 땅의 문화재를 보존하는 데 큰 기여를 한 것으로 유명한 ‘야나기 무네요시’라는 인물이 있습니다. 일본 민예 운동의 중심인물로서 뛰어난 종교 철학자였던 그의 글을 읽다가 진정한 아름다움을 인식하는 자세에 대한 인상적인 대목을 만났습니다. “보지 않고 아는 사람은 신비를 모른다. 가령 미(美)의 내용에 대해 상당한 지식이 있다고 해서 그가 말하는 것이 과연 미일까? 분명하게 정의할 수 있는 미는 과연 깊은 미일까? 별것 아닌 미라고 말할 수는 없는 것일까? 미학자는 미학에서 그의 지식을 근거로 삼아서는 안 된다. 아니, 그게 아니다. 아는 것에서 보는 것을 이끌어 내려고 해서는 안 된다. 그것은 본말 전도이기 때문이다” (『야나기 무네요시의 민예, 마음, 사람』에서). 그는 무엇보다 ‘아는 것으로 보는 것을 대신하려고’ 하는 것을 경계합니다. 위대한 예술 작품이나 자연의 아름다움을 진정 만나고 싶다면 그것에 관해 말하기 이전에 그것이 우리에게 속삭이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미적 인식에 대한 그의 통찰은 말씀의 강생이라는 신앙의 깊은 신비와 진리를 깨닫고자 애쓰며 대림 시기를 지내는 우리에게 큰 가르침이 됩니다. 우리는 이미 알고 있는 지식에 따라 예측하고 판단함으로써 진리를 소유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진리의 빛은 언제나 ‘자신보다 더 큰’ 신비에서부터 나옵니다. 우리는 가만히 그 앞에 머물러야 합니다. 너무도 찬란한 ‘진리의 빛’은 어둠에 익숙한 우리를 눈멀게 합니다. 인내와 갈망으로 빛이 우리의 눈을 열어 주는 시간을 침묵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마침내 빛이 우리의 눈을 열어 주어 강생의 진리를 ‘바라볼 수’ 있을 때 비로소 우리가 구원의 신비 안에 살고 있음을 ‘알게’ 될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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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여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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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녀는 데치오(Decio)의 신앙포기 요구를
거부 하다가 순교를 당하였다..

이스라엘의 남은 자들은 불의를 저지르지 않고
거짓을 말하지 않으며, 그들 입에서는 사기 치는
혀를 보지 못하리라. 정녕 그들은 아무런 위협도
받지 않으며 풀을 뜯고 몸을 누이리라. 아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세리와 창녀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느님의 나라에 들어간다. 아멘!

성녀 알비나 동정 순교자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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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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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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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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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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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 순교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인내와 갈망으로 빛이 우리의 눈을 열어 주는 시간을
침묵으로 기다려야 합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은총의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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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옷벗은 자는 입을 것이요,
병자와 중병 환자는 나을 것이요,
소경은 보게 될 것이요,
다리를 저는 자는 걸을 것이요,
앉은뱅이는 일어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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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여시여~~!!!

목숨을 포기하고 신앙을 지킴으로써
주님 영광을 드러내신 것처럼

진리가 오류에 침범당하고, 죄악으로 만연한 이 세상 구원을 위해
하루빨리 나주성모님의 인준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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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여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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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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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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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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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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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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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여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우,ㅣ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빌어주소서.아멘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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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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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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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여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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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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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알비나 동정여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과 기도지향
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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