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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조그만 봉헌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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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0건 조회 1,151회 작성일 17-04-28 21:27

본문

오천 명을 먹이신 빵의 기적은 성체 성사의 서론 역할을 합니다. 

예수님은 굶주린 백성을 측은히 여기시어 그들을 배불리 먹이셨습니다. 

우리는 흔히 가난하고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 "열심히 기도하면서 

어려움을 잘 참아라" 하고 입으로 말하기는 쉽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구체적으로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 

그분은 영혼의 건강과 육신의 건강을 동일시 하셨습니다. 

"이 사람들을 다 먹일 만한 빵을 우리가 어디서 사올 수 있겠느냐?"는 

예수님의 질문에 필립보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도저히 가망이 없습니다. 

어떻게 해볼 수 없습니다."라고 대답합니다.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는 일을 하느님께서 맡기실 때, 시련과 환난을 

주실 때, 본당 내에서 어떤 직책을 맡길 때, 나는 어떤 태도를 

보입니까? 그러나 안드레아는 빵과 물고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를 

예수님께 인도하였습니다. 래서 아이를 통하여 예수님의 위대한

기적의 힘이 나오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할 때, 하느님 앞에서 

그 사람은 어떤 위대한 인물이 될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므로 

적어도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하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소년이 취한 태도도 매우 중요합니다.

 

"만일 소년이 예수님께 가는 것을 거절했다면, 더구나 빵과 물고기를 

숨겼다면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푸셨을까?" 흥미 있는 질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드릴 것이 많지 않아도 하느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필요로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지니고 있는 것을 드리지 않고 숨길 때 어쩌면 예수님도 

놀라운 일을 하시지 않으실 지도 모릅니다. 이처럼 우리의 있는 

그대로를 바칠 때, 예수님은 이것을 이용하여 기적을 베푸실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드릴 것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곰곰이 살펴보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재물, 어떤 사람들에게는 시간,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 어떤 사람에게는 기도일 수도 있습니다. 이것을 아까워해서는 

안 됩니다. 더욱이 거절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다면 내가 주님께 드릴 수 

있는 것이 무엇이겠는가요? 곰곰이 생각해 봅시다. 주님께 드릴 때에는 

아깝다고 생각할 정도로 드려야 합니다. 

​    우리가 주님께서 베푸시는 음식을 먹고 그분과 일치하여 그분께서 살아 계심을 세상에 전해야 하겠습니다. 우리 안에서 그분께서 활동하시니, 틀림없이 좋은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우리가 이것을 믿는다면, 기쁘게 살아갑시다. 기쁘게 사는 모습이 주님 살아 계심을 증언합니다. 

 

    오늘 우리는 이 세상에 참으로 자유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부활을 체험한 예수님의 제자들, 하느님을 깊이 알았던 제자들이지요. 목숨도 미래도 모두 주님께 맡기고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바로 그러한 사도들의 하느님을 우리의 하느님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 이것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 되는 길이요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길입니다. 이러한 참된 행복은 역시 하느님께 투신하는 삶 속에서 얻을 수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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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하시는 일들은 놀랍기만 합니다.
주님의 권능과 능력으로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오며
믿고 의지하는 자녀들에게 좋은것을 주시니까요.

곧 성령, 성령안에 충만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저희의 영혼과 육신을 충만케 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은총을 찬미하나이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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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의 있는 그대로를 바칠 때,
예수님은 이것을 이용하여 기적을 베푸실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께 드릴 것이 없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곰곰이 살펴보면 많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사람에게는 재물, 어떤 사람들에게는 시간,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 어떤 사람에게는 기도일 수도 있습니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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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님의 댓글

알토란 작성일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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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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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 감사와영광과흠숭과위로를 받으소서.
이 부족한 죄인은 기쁘고 무지 행복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주님 영광 드려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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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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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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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하느님께 투신하는삶^^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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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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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오늘 우리는 이 세상에 참으로 자유로운 사람들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부활을 체험한 예수님의 제자들, 하느님을 깊이 알았던 제자들이지요.
 목숨도 미래도 모두 주님께 맡기고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도 행복한 삶을 살고 계시지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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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저는 어떤것을 주님께 드릴까?  이까워하지는 않았는지 생각해보게되네요.
님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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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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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만일 소년이 예수님께 가는 것을 거절했다면, 더구나 빵과 물고기를
숨겼다면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푸셨을까?" 흥미 있는 질문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드릴 것이 많지 않아도 하느님은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필요로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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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우리가 주님께서 베푸시는 음식을 먹고 그분과 일치하여
그분께서 살아 계심을 세상에 전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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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기쁘게 사는 모습이
주님 살아 계심을 증언합니다. 아멘!

내가 매일 기쁘게 순례의길 행함은
주의 팔이 나를 안보함이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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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시골 성당의 조경담당 책임을 맡았지요 . 매주 일요일마다 나무가 들어오는디이 나무심을 사람은 없고 ..참말로 환장하것드라고요 . 그래서 犬公을 내어걸었지요 . 그 때 한마리 30만원정도 ,무려 10 몇 마리를 ..! 집사람 몰래 삥땅도 ..ㅋ .. 근디이 작년에 고향성당엘 들렸드니 나무는 씨가 말랐뿟드라고요 . ㅠ ㅠ ㅠ . 성당은 아팟트 숲속에 폭 파뭍히고 ..!  내가 해논 일의 흔적이라곤 없는 성당 ! 참 쓸쓸허고 ,썹썹하기도허고 ..그야뭐어 부임하시는 현감님의 의도니깐 ..하빠리 , 아랫것들은 " 니~ 에에 . 받들어 모시겠습니다 "  복창하다 세월 다 보내지요 . 워디 다닌다 하면 찍히고 찍혀 개밥의 도토리신세 ..결국  버림받지요 . 뱀눈으로 처다보다가 내쫒아 버리고 ...내사  (나는 ) 지옥가도 조은게 부디부디 천국가시라고 기도하것습니다 ! .. ㅠ ..( 꼭 생활의기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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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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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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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으십니다.
제자들이 보는 앞에서 기적을 행해 주셨어요.
어린아이가 가지고 있는 빵과 물고기를 가져다
감사의 기도를 드리시고...
빵을 나눠주시고 물고기를 나눠주셨는데...
무려 오천명이나 되는 이들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이 기적은 오늘날에도 일어날 수 있고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믿어요.
성체 안에 살아계시는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영혼을 먹여살리고 계시고
병든 영혼을 치유해 주시는 신약이 되심을
다시 한 번 되새기면서
성체 안에 현존하시는 예수님을 마음에
잘 모실 수 있도록 오늘 준비해야 겠어요!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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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의 있는 그대로를 바칠 때 예수님도
이것을 이용하여 기적을 베푸실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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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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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처럼 우리의 있는 그대로를 바칠 때,
예수님은 이것을 이용하여 기적을 베푸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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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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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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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작은 기적들이 큰 기적을
          낳으리라 믿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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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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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좋은말씀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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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기적을 일으키신 주님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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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부활을 체험한 예수님의 제자들,
 하느님을 깊이 알았던 제자들이지요.
목숨도 미래도 모두 주님께 맡기고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입니다.
감사합니다!!!
우리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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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께 맡기고 참으로 행복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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