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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제 3 주간 화요일 ( 성녀 로사 베네리니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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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951회 작성일 19-05-07 10:22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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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명: 로사 베네리니 (Rose Venerini)
축일: 5월 7일
성인구분: 성녀
신분: 동정녀, 설립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656-1728년

 

 

· 1676년 가을, 그녀는 아버지의 조언에 따라

자신의 서원을 완성하리라는 기대를 갖고 성녀 카타리나(Catharina)의

도미니코회 수녀원에 입회하였다.
그녀의 이모인 안나 체칠리아(Anna Cecilia) 옆에서 그녀는

침묵과 묵상 중에 하느님의 말씀을 듣는 방법을 배웠다.


하지만 그녀의 수도원 생활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갑작스런 아버지의 죽음으로 인해 고통 중에 있는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입회 몇 달 만에 집으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다음 해에는 가족에게 주어진 불행의 짐을 짊어지게 되었다.


그녀의 오빠인 도메니코가 27살이라는 젊은 나이에 죽고,

그로부터 몇 달 뒤에 어머니 또한 세상을 떠나 슬픔을 감당하기 어려웠다.
그러는 중에 언니 마리아 막달레나는 결혼을 했고,
집에는 이제 막내 오라지오와 24살이 된 로사 베네리니만이 남게 되었다.


· 하느님을 위해 뭔가 큰일을 하고 싶었던 그녀는

1684년 5월에 주변의 처녀와 부인들을 모아

저녁마다 묵주기도를 바치기 시작했다.
그들과 기도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도 기도 전후의 대화를 통해

당시의 슬픈 현실에 마음의 문을 열게 되었다.
당시 여성들은 문화적 · 교육적 · 영성적 가난의 노예와도 같았다.


로사 베네리니는 하느님께서 젊은 여성들의 교육과

그리스도교적 양성이라는 보다 높은 사명을 위해 자신을 부르고 계심을 이해했고,

 산발적인 만남뿐만 아니라 학교에서 현실적이고 참된 감각을 갖고

투신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확인하였다.


1685년 8월 30일 아버지의 집을 떠난 로사 베네리니는

비테르보의 주교인 우르바노 사케티(Urbano Sacchetti) 추기경의 승인을 받고,

두 명의 친구이자 협력자인 제롤라마 콜루첼리(Gerolama Coluzzelli)와

포르지아 바키(Porzia Bacci)와 함께 혁신적인 계획을 따라

기도 안에서 성숙하며 하느님의 뜻을 찾을 수 있는 첫 번째 여학교를 시작하였다.

 

· 설립자로서 로사 베네리니의 첫 번째 목적은 소녀들을

그리스도교적 정신으로 양성하고 사회생활을 준비하도록 도와주는 것이었다.
거창한 주장은 없었지만 그녀는 이탈리아에서

처음으로 소녀들을 위한 공립학교를 개교한 것이었다.
비록 시작은 대단하지 않았지만 그 의미만큼은 예언적이라 할만 했다.


여성들의 인간적 증진과 영성적 향상이 현실화되었고,

 교회와 시 당국으로부터 승인을 받기까지도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물론 첫 시작이 쉽지는 않았다. 자신의 직무로서

교리교육을 담당하는 성직자들의 저항에 직면하기도 했고,

무지한 소녀들의 교육을 마음으로 받아들인 비테르보의

중상류 계층 여성들의 대담함에 충격을 느낀

순응주의자들로부터 호된 의혹을 사기도 했다.


로사 베네리니는 하느님의 사랑을 위해 이 모든 것을 극복하며

자신이 하느님의 계획을 올바로 따르고 있다는 사실이

확실해질 때까지 주어진 길을 계속 걸어갔다.
그리고 그녀가 옳았다는 것은 교육사업의 결과로써 입증되었다.
같은 일에 종사하는 사목자들로부터 그녀의 교육방법이

가져온 교육적 개선을 평가받았기 때문이다.


· 그녀가 창시한 혁신적 교육방법의 타당성이 인정받으면서 그

녀의 명성은 교구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비테르보 프로젝트의 특징을 잘 이해한 몬테피아스코네(Montefiascone) 교구의

마르코 안토니오 바르바리고(Marco Antonio Barbarigo) 추기경은

로사 베네리니를 자신의 교구로 초대했다.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항상 자신을 희생할 준비가 되어 있던

그녀는 이 초대에 기꺼이 응답하였다.


그래서 1692년부터 1694년까지 몬테피아스코네와 볼세나(Bolsena)

호수 주변 마을에 열 개의 학교를 개교하였는데, 바르바리고 추기경은

적극적인 물질적 후원을 제공하였다.
한편 교사들의 훈련과 학교들을 조직할 기구의 필요성을 느낀

로사 베네리니는 추기경의 도움으로 교사 훈련원을 세웠고,

이곳에서 비슷한 사명을 수행하던 성녀 루치아 필립피니(Lucia Filippini, 3월 25일)를 만나

그녀와 함께 ‘자비로운 교사회’를 공동으로 설립하였는데,

오늘날 베네리니의 자매회로 불린다.

 

말씀의 초대
  • 사람들이 돌을 던지자 스테파노는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치며 숨을 거둔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생명의 빵이라며, 당신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라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7,51─8,1ㄱ 그 무렵 스테파노가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말하였다. 51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여러분의 조상들과 똑같습니다. 52 예언자들 가운데 여러분의 조상들이 박해하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그들은 의로우신 분께서 오시리라고 예고한 이들을 죽였습니다. 그런데 이제 여러분은 그 의로우신 분을 배신하고 죽였습니다. 53 여러분은 천사들의 지시에 따라 율법을 받고도 그것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54 그들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화가 치밀어 스테파노에게 이를 갈았다. 55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57 그들은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았다. 그리고 일제히 스테파노에게 달려들어, 58 그를 성 밖으로 몰아내고서는 그에게 돌을 던졌다. 그 증인들은 겉옷을 벗어 사울이라는 젊은이의 발 앞에 두었다. 59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스테파노는 이 말을 하고 잠들었다. 8,1 사울은 스테파노를 죽이는 일에 찬동하고 있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모세가 아니라 내 아버지시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그때에 군중이 예수님께 30물었다. “그러면 무슨 표징을 일으키시어 저희가 보고 선생님을 믿게 하시겠습니까? 무슨 일을 하시렵니까? 31 ‘그분께서는 하늘에서 그들에게 빵을 내리시어 먹게 하셨다.’는 성경 말씀대로,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습니다.”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34 그들이 예수님께, “선생님, 그 빵을 늘 저희에게 주십시오.” 하자,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양승국 스테파노 신부님



 

부활 제3주간 화요일



사도행전 7,51─8,1ㄱ

요한 6,30-35

대책 없는 예수님

 

 

가끔씩 대책 없는 어르신들을 뵙니다.

아직도 ‘꽤 많이 남은 날들’을 생각해서

 당신들 몫을 잘 챙겨놓으셔야 하는데,

이 자식, 저 자식 다 마음에 걸립니다.

여기 조금, 저기 조금 다 나누어 주다보니 

이제 남은 재산이라곤 거의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못줘서 안달이십니다.

나중에 어떡하려고 하시는지 정말 대책이 안섭니다.

이리 떼이고 저리 뺏겨서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는 상태,

 더 이상 줄 것이 없습니다.

 

마지막 남은 것은 이제 몸뚱아리 하나뿐입니다.

예수님은 더 대책 없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도 있는 것 없는 것 다 나눠주고 

이제 그분께 남은 것은 몸뚱아리 하나뿐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그 남은 마지막 몸뚱아리조차도

우리에게 주시려고 합니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당신 자신을 가리켜 ‘생명의 빵’이라시며 우리에게 

내어놓으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무엇 하나라도 더 주지 못해 애가 타시는,

정말 해도 해도 너무한 하느님의 마음이 손에 잡힐 듯 가까이 느껴졌습니다.

  

예수님은 당신 생애 내내 음식과 무척이나 관련이 있었습니다.

‘빵집’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신 예수님이셨습니다.

말들이 쉴 새 없이 입을 들이대던 곳, 건초가 

가득담긴 말구유에 뉘어지신 예수님이셨습니다.

공생활 기간 내내 허기진 백성들의 해결사이셨던 예수님이셨습니다.

 

그런 예수님께서 이제는 우리들의 배고픔을 영원히 해결해주시기 위해

생명의 빵이 되십니다.

흔들리는 우리를 보다 강건하게 만들어주시기 위해,

나약한 인간에게 당신의 신성을 공유시키기 위해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몸까지

우리에게 내어주십니다.

 

죄인인 우리이지만 예수님께서 내어놓으신 생명의 빵으로 인해

하느님의 영광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죽을 목숨인 우리들이었지만 예수님께서 나눠주신 생명의 빵으로 인해

생명의 땅으로 건너오게 되었습니다.

  

이토록 과분한 축제가 성체성사입니다.

그 큰 사랑, 측량할 길 없는 감사의 축제가 성체성사입니다.

 

부활하신 주님, 살아계신 주님을 만나 뵈올 수 있는 

주님 현존의 장(場)이 어디 있을까요?

의외로, 또 은혜롭게도 그 장은 우리와 너무나 가까이 있습니다.

바로 성체성사입니다.

 

매일의 성체성사 안에 예수님께서는 파스카의 신비를 되풀이하십니다.

매 미사 안에서 예수님께서는 수난당하시고, 죽으시는가 하면

영광스럽게 부활하십니다.

 

성체성사에 참석하는 우리는 그 안에서 이루어지는 

파스카의 신비에 깊이 침잠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옛날 홍해를 통해 죽음의 땅을 건너온 이스라엘 백성처럼,

매일의 미사를 통해서 우리도 지금까지의 삶을 

일단락 지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사 안에서 우리는 또 한 번 어제의 나와 결별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사를 통해서 우리는 죄와 악습으로 

물든 지난 삶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미사 때 마다 우리는 낡은 옷을 과감히 벗어버리고 

새 옷으로 갈아입는 절차를 반복해야 합니다.

 

성체성사가 거행되는 순간 우리는 과감하게 

아래쪽을 포기하고 위쪽으로 올라서야 합니다.

죄와 암흑이 지배하는 죽음의 나라를 통과해서 

은총과 빛이 흘러넘치는 생명의 나라로

부단히 넘어와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이제 하느님과의 만남을 위한 

별도의 특별한 장소가

필요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 뵙기 위해서 굳이 비행기 삯을 들여서

 최후의 만찬이 거행되었던

예루살렘의 다락방 순례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부활은 이제 깨끗한 몸과 마음으로 성체성사에 

참여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에게

매일 주어지는 선물이 된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빵은 동물들이

 하루하루 연명하는데 필요한 사료가 아니라,

이 세상에서 가장 존귀하고, 가장 가치 있고, 

가장 아름다운 우리 인간의 영혼들을

영생의 창공으로 비상하게 할 참된 양식입니다.



  chlee052%40daum.net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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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녀 로사 베네리니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장알로이시오 신부님의 빠른 쾌유와
제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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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성녀 로사 베네리니시여
율리아 어머니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성모 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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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로사 베네리니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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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로사 베네리니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과 장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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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오늘의 묵상에서 예수님의 몸을 몸뚱아리라고 하는 표현을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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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그러게요 ㅠㅠ저도 보고 많이 놀랐네요...
성직자들의 회개와 영적 성화를 위하여 엄마의 기도 지향과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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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성녀 로사 베네리니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모두 이루어지도록
그리고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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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지순한사랑님의 댓글

지고지순한사랑 작성일

♡ 생활의 기도 - 미사참례를 하러 가면서 ♡
"주님! 최후만찬의 빠스카 신비와 부활의 빠스카 신비를 영속시키는 주님의 자녀가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제1독서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 7,51─8,1ㄱ

55 그러나 스테파노는 성령이 충만하였다.
그가 하늘을 유심히 바라보니,
하느님의 영광과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예수님이 보였다.
56 그래서 그는 “보십시오, 하늘이 열려 있고 사람의 아들이
하느님 오른쪽에 서 계신 것이 보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중략)
59 사람들이 돌을 던질 때에 스테파노는,
“주 예수님, 제 영을 받아 주십시오.” 하고 기도하였다.
60 그리고 무릎을 꿇고 큰 소리로,
“주님, 이 죄를 저 사람들에게 돌리지 마십시오.” 하고 외쳤다.
스테파노는 이 말을 하고 잠들었다.

화답송  시편 31(30),3ㄷㄹ-4.6과 7ㄴ과 8ㄱ.17과 21ㄱㄴ(◎ 6ㄱ 참조)
◎ 주님,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나이다.  또는  ◎ 알렐루야.
○ 이 몸 보호할 반석 되시고, 저를 구원할 성채 되소서.
당신은 저의 바위, 저의 성채이시니, 당신 이름 위하여 저를 이끌어 주소서. ◎
○ 제 목숨 당신 손에 맡기오니, 주님, 진실하신 하느님, 저를 구원하소서.
오로지 주님만 믿나이다. 당신 자애로 저는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
○ 당신 얼굴 이 종에게 비추시고, 당신 자애로 저를 구하소서.
당신 앞 피신처에 그들을 감추시어, 사람들의 음모에서 구해 내소서. ◎

복음 환호송 요한 6,35 참조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으리라.

복음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5

32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빵을 내려 준 이는 모세가 아니다.
하늘에서 너희에게 참된 빵을 내려 주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33 하느님의 빵은 하늘에서 내려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빵이다.”
(중략)
35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예물기도
주님, 저희에게 이토록 큰 기쁨의 원천을 마련해 주셨으니 기쁨에 가득 찬 교회가 드리는 예물을 받으시고
저희가 영원한 즐거움의 열매를 맺게 하소서. 우리 주 …….

영성체송  로마 6,8 참조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니,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라 믿나이다. 알렐루야.

영성체 후 기도
주님, 파스카 신비로 새롭게 하신 주님의 백성을 인자로이 굽어보시어
저희가 육신의 부활로 불멸의 영광을 누리게 하소서.  우리 주 …….

♡ 생활의 기도 - 미사참례를 다녀오면서 ♡
① "부족한 제 안에 주님을 모셨사오니 이제 다시는 죄에 떨어지는 일이 없게 하소서. 아멘."
② "주님! 제가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성체를 통하여 저에게 오셨사오니
제 안에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하시어 주님을 전하는 겸손한 도구 되게 하소서. 아멘"

성녀 로사 베네리니 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율리아 엄마께서 기도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장 신부님의 빠른쾌유를 위해 전구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의 사랑과 은총 가득가득받으세요~
♡ 율리아 엄마~ ♡ 사랑해요. ♡ 감사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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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녀 로라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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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녀로사 베네리니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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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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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로사 베네리니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5월 16일 성체가 살과 피로 첫 번째 변화된 기념일 기도회에 꼭 뵈어요~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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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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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내가 생명의 빵이다.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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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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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로사 베네리니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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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로사 베네리니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고통을 이겨낼수 있는 힘 주시길,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길 전구하여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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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로사 베네리아 성녀시여~+
          공경하며 사랑합니다.~<*>
          저희들을 도우시고 빌으소서._()_
          성체사랑님께 감사와 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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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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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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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로사 베네리니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해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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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에게 오는 사람은 결코 배고프지 않을 것이며,
나를 믿는 사람은 결코 목마르지 않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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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로사 베네리니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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