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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건 신부님 동상이 있어야 할 그 자리에...(님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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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7건 조회 4,933회 작성일 13-07-09 16:59

본문

 DSC05398_2.jpg  
 81. 김대건 신부님 동상이 있어야 할 그 자리에… 

 (1986년 5월 22일)

   

김대건(안드레아) 신부님의 동상 제막식에 참여하기 위하여 필리

핀 마닐라 롤롬보이에 도착했는데 환영식에 나오신 형제님께서 나

를 보시더니 오기선 신부님을 향하여

 

"아니 이 자매님은 어떻게 한국 나주에서 울고 계시는 성모님 모습

과 이렇게도 똑 같데요?" 하자

 

신부님께서 빙그레 웃으시며 "응 이 자매가 바로 그 성모님 상을 모

시고 있는 자매야" 하시어 나는 너무나 놀랐다.

 

성모님께서 우신 지 11개월도 채 되지 않았는데 벌써 외국에 계신

분들이 알고 계시다니…

 

호텔에서 여장을 풀고 막 잠자리에 들려고 하는데 오 신부님께서

말씀하셨다.

 

"율리아, 내일 가장 예쁜 한복을 차려 입고 나와, 주교님께 선물을

증정해야 되는데 그 일을 율리아가 하도록 준비했으니깐, 알았지?"  

 

"신부님! 저는 너무 부족해요. 그러니 다른 자매님을 시키면 안될

까요?"

 

"율리아보다 더 나은 사람이 어디 있냐? 순명해, 알았지?"

나는 순명하는 마음으로 "알았어요. 신부님" 하고 대답했다.

 

_MG_0075.jpg

 

그 다음날 제막식 때 신부님의 말씀대로 색동저고리와 빨간색 치마

를 곱게 입고 나갔다. 제막식이 시작되자 나는 간절히 부르짖었다.

 

"김대건 성인이시여! 한 말씀하소서. 부족하온 이 죄녀, 신부님을

지극히 존경하고 사랑하나이다. 하오니 불타오르는 제 영혼 안에

고결하온 당신의 그 순교의 얼을 심어 주소서.

 

부족한 이 죄녀가 7월 5일(84년) 바로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이

신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날 도초 공소에 가서 당신

을 전했을 때 당신께서는 주님과 함께 저를 많이 도와주시어 얼

 

장보다 더 단단하게 얼어붙었던 섬사람들의 마음을 봄눈 녹듯

녹여 주셨지요. 김대건 신부님 사랑해요."

 

_MG_0040.jpg

 

나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김대건 성인의 동상을 싸 매두었던 천이

끌러져 내렸다.

 

그런데 바로 그 순간부터 나는 손가락 하나 까닥할 수가 없었다.

굳어진 것이 아니라 지극히 깊은 황홀경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동상이 있어야 할 바로 그 자리에 동상이 아닌 생생하게 살아 계신

모습으로 김대건 신부님께서 마귀 쫓는 빨마가지를 들고 계셨는데

그 곁에는 천사들이 옹위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김대건 성인께서 아주 다정한 미소를 지으시며 친절하

게 말씀하셨다.

 

DSC05306_2.jpg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

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

 

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

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

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

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하고 말씀하시면서 손을 내미시는 것이었다.

나는 그 순간 재빠르게 성인의 손을 잡았는데 뜨거웠다.

 

손을 통하여 전달된 그 뜨거운 기운은 내 온몸 전체로 구석구석

퍼지고 있었고 나는 환희에 벅차 아무 말도 못한 채 눈물을 흘리

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성인은 천사들과 함께 사라지셨고 그곳엔 성인의 동상만이 덩그러

니 놓여져 있었다.

 

그때 오 신부님께서 "율리아, 빨리 나와서 주교님께 선물을 증정해

야지" 하셔서 손과 발 온몸이 떨렸지만 준비된 선물을 증정하고 들

어왔다.

_MG_4885.jpg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감사하나이다.

제가 그토록 존경하고 사랑하여 따르던 성인의 뜨거운 손을 잡았으

니 이제 순교를 약속하겠나이다" 하고 굳게 다짐했다.

 

제막식이 끝나고 난 뒤 오 신부님께 그 일에 대하여 사실대로 말씀

을 드렸더니

 

 "그래, 잘했다. 그러나 시기질투가 너무 많아서 네가 다칠까 걱정

이니 비밀로 했으면 좋겠다" 하시어

 

나는 그 이후로 이 일에 관하여 굳게 입을 다물고 침묵을 지켰다.

나는 5월 28일에 성모님께 순교를 약속드렸다.

 

"주님!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 오로지 당신의 것이나이다.

오로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나이다. 아멘."

 

DSC03679_2.jpg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의 유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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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성김대건 성인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를위하여 빌어주옵소서,또한, 올해 많은 사제를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도록 전구해 주옵소서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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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아멘.
나는 5월 28일에
성모님께 순교를 약속드렸다.

감동 감동 대감동입니다~~~~ㅜ,ㅜ
성모님동산에 김대건안드레아 신부님
동상 축성식을 위해 모였을때,
하늘에서 하얀눈꽃송이들이 아름답게
위로 아래로 춤을 추었지요~!
잊을수 없는 소중한 체험이었어요~

주님의영광을 위하여 특은받은 복된딸,
율리아님, 그리고 김대건신부님~무지
무지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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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손을 통하여 전달된 그 뜨거운
 기운은 내 온몸 전체로 구석구석
퍼지고 있었고 나는 환희에 벅차
아무 말도 못한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성인은
천사들과 함께 사라지셨고 그곳엔
 성인의 동상만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다...아멘...

김대건신부님께서  천상엄마
함께 율리아님을 도와주신다고
하시니  놀랍습니다

늘우리곁에 함께 하시는
김대건신부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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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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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
김대건 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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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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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주님!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 오로지 당신의 것이나이다.
오로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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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는 5월 28일에 성모님께 순교를 약속드렸다.

 "주님!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 오로지 당신의 것이나이다.
오로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나이다. 아멘

순교를 약속하신 율리아님!
김대건신부님과 손을 잡으시고 뜨거움이
온 몸 구석 구석 함께하여 벅참과 환희 가득

하셨던 그 날의 신비로운 감동들
저희들과 함께하시는 김대건신부님의 크신 사랑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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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사랑과 정성으로 올려주신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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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김대건 성인님
나주의 모든겄을위하여
빌어주시어
하루빨리나주가인준되어
많은영혼이  구원되게 하여주시기를
간절히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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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하고 말씀하시면서 손을 내미시는 것이었다.
나는 그 순간 재빠르게 성인의 손을 잡았는데 뜨거웠다...............아멘!

우~와 놀랍도다!
김대건신부님, 언제나 율리아님 도와 주세요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읽고 또 읽었어요
정말 놀라워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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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시고

항상 율리아 님과 함께 하셔서 모든 마귀로 부터 율리아 님을 보호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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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김대건신부님의 옥중편지 에서...
교우들은 보십시요.
생략...

부디 서로 우애를 잊지말고 도우면서
주님께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어
환난을 거두시기까지 기다립시다.
혹시
무슨일이 있을지라도
부디 삼가고
극진히 조심하여
주님의영광을 위하고 조심을 배로
더하고 더해갑시다.
여기 감옥에 있는 20인은아직
주님의은총으로
잘지내니
설혹
죽은후라도
여러분은 그사람들의 가족들을
부디
잊지 말아주십시요.

할말이 무궁한들 어찌
편지글로 다할수
있겠습니까..
이만 그칩니다.

마음으로 사랑해서 잊지못할 신자여러분!
생략...

내입을
여러분의 입에대어
사랑으로 입 맞춥니다.

성김대건 안드레아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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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 오로지 당신의 것이나이다.
오로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정성으로 올려 주신
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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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

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

 

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

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

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

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하고 말씀하시면서 손을 내미시는 것이었다.

나는 그 순간 재빠르게 성인의 손을 잡았는데 뜨거웠다.

 

손을 통하여 전달된 그 뜨거운 기운은 내 온몸 전체로 구석구석

퍼지고 있었고 나는 환희에 벅차 아무 말도 못한 채 눈물을 흘리

고 있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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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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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에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복되신 거룩하신 성 김대건 안드레아시여! 어서 나주 성모님 인준위하여 경이로움을 표하여주시고 부족한 저희의 기도지향과 합하여서 물적축복 영적 축복 육적 축복위하여 모든 부담 스러운 삶안에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풀어주시고 회복하여주시고 기쁨을 모든 감사올리는 셈치고 영원히 저희의 기쁨들을 허락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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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

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순교를 약속하신 율리아님

백번 천번  만번 만만번 순교하신 우리의 성녀 율리아님

다른 성인성녀들은  한번 돌아가셨지만

실제로 죽음의 고통을 얼마나 많이 치루시는지요

율리아님의 기도 봉헌이 이세상에 그대로 이루어지게 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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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인준의 주춧돌이 되어 주소서!! 김대건안드레아신부님과 동료 순교자들이시여!!나주성모님 인준으로 온세상 모든 자녀들이 회개의 길을 거쳐 주님과 성모님의 뜻을 실천하는 자녀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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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나는 5월 28일에 성모님께 순교를 약속드렸다.
 "주님!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 오로지 당신의 것이나이다.
 오로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나이다. 아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율리아님을 통한 주님과 성모님의 천상계획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빕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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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 그날 성모님께서
김수환추기경님과 율리아님의 만남을 주선 하셨는데
성사되지 못한것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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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 오로지 당신의 것이나이다
오로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기만을 바라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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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주님을 위하여 순교를 약속하시고
고나의 길을 가고 계시는 율리아님께서
인류구원을 위한 귀한 사명을 완수하시는
날까지 언제나 곁에서 보호해주시고 빌어주소사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사랑과 정성을 다해 올려주신 글 감사드립니다
더운 날씨에 건강 조심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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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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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

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

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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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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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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