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모습이셨습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야고보
댓글 26건 조회 2,509회 작성일 13-10-16 11:58

본문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모습이셨습니다

 

서적들을 통해서 많이 읽어보았던 파티마의“춤추는 태양”의 기적을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제 두 눈으로 직접 봤는데 두 번째 본 것은 성모님께서 눈물 흘리기 시작하신 2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던 2005년 6월 30일이었습니다. 잔뜩 흐렸던 하늘이 갑자기 개였던 오후 3시 15분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우리 순례단에 속한 록폴 형제와 송 요셉 형제는“춤추는 태양”을 비디오로 촬영했습니다. 저는 예상하지 못했던 터라 미처 준비가 되어 있지 못했습니다. 말레이시아의 시부에 돌아와서 사진을 뽑아보니 흰 빛과 붉은 빛, 즉 하느님의 자비의 빛줄기가 눈부신 태양으로부터 쏟아져 내리고 있었습니다. 나주에서 초자연적인 일들이 일어나고 있음을 받아들이는 저의 믿음이 다시 확인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이 일을 계기로 저는 또 다시 피터 팅 형제와 펠리시아 림 자매가 인솔하는 순례단에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번에는 2005년 10월 19일에 있을 성모님의 피눈물 19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그 날 밤 미사성제가 거행된 후 니콜라스 대주교님, 보스만스 신부님, 팜 신부님, 티토 신부님, 율리아 자매님, 그리고 제가 많은 신자들과 함께 성모님 동산에 올라갔는데 시간은 밤 11시 조금 전이었습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린 후 12시 10분경에 우리는 십자가의 길을 올라가면서 묵주신공을 바쳤습니다.  

셋째 단을 바칠 때 우리는 갈바리아 산에 도착했습니다. 저는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자세히 쳐다보았는데,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모습이셨습니다. 제가 잘못 본 것은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율리아 자매님의 바로 뒤에 있었고, 니콜라스 대주교님은 자매님의 오른쪽에, 그리고 보스만스 신부님은 제 곁에 서 계셨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앞에 서 있던 율리아 자매님이 마치 힘차게 당겨지듯이 뒤로 넘어지셨으며 땅에 쓰러지셨습니다.

저는 순간적으로 놀랐으며, 땅에 쓰러져 있는 율리아 자매님을 내려다보았습니다. 협력자들이 달려와서 율리아 자매님을 부축했으며, 몇 분 이내에 율리아 자매님은 다시 일어섰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묵주신공을 계속하면서 비닐 성전 안 뒤쪽에 마련된 방에 도착했습니다. 그때 율리아 자매님은 갈바리아 산 위의 예수님께서 당신의 옆구리로부터 피를 쏟으셨다고 말했습니다! 율리아 자매님의 치마에는 온통 예수님의 선혈 자국들이 있었으며, 니콜라스 대주교님의 와이셔츠의 칼라 뒤에도 핏자국이 있었습니다.  

저와 다른 이들은 율리아 자매님과 대주교님의 사진을 찍느라고 바빴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제 뒤에서 사람들이 웅성대는 것이었습니다. 사진을 찍고 있던 한 사람이 저의 방한복 등에 묻어있는 예수님의 성혈 자국들을 발견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저에게 방한복을 벗으라고 요청했으며, 저는 그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방한복을 벗어서 펴놓았습니다. 바로 그때 저는 여러 개의 큰 선혈 자국들을 보았으며, 또 긴 자국들과 수많은 작은 자국들이 저의 모직 방한복의 등 전체에 묻어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저는 이 일로 인하여 두려운 느낌까지 들었으며‘그 의미가 무엇일까?’하고 생각하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앞으로 저의 생애 안에서 일어난 이‘기적적인 일’의 의미에 대하여 더욱 깊이 묵상하고자 합니다. 제가 증언하는 이 일들은 우리 성모님께서 한국 나주에서 처음으로 피눈물 흘리신 19주년 기념일을 축하하던 2005년 10월 19일 밤에 제가 본 바에 의거하여 나주의 성모님 동산 위에서 참으로 일어난 일들임을 선언합니다.

 

덧붙이는 말:  

그날 밤, 그 일들이 있은 후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신자들로 구성된 저희 순례단 소속의 헬렌 자매와 제임스 형제가 저에게 와서 그들이 그날 밤에 갈바리아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살아계신 모습을 보았으며 예수님의 상처들로부터 많은 양의 피가 흐르는 것을 보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 순례가 끝날 때까지 저는 제 자신의 경험에 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두 눈으로 본 사실들이 허상이나 잘못 본 것이 아니었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저는 이번 순례 바로 전에 안경을 새로 맞추었기 때문에 사물들을 똑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2005년 10월 20일
Msgr. Paul Chee (폴 치 몬시뇰)
Sacred Heart Cathedral, P.O. Box 495, 96007 Sibu, Sarawak Malaysia

 

펌: 나주성모님에 관한 성직자 체험록 2

 

댓글목록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갈바리아 산 위의
예수님께서 당신의 옆구리로부터
피를 쏟으셨다고 말했습니다.

저는 이 일로 인하여 두려운 느낌까지
들었으며‘그 의미가 무엇일까?’하고
생각하는 지금 매우 행복합니다.. 아멘.

말레이시아의 폴치 몬시뇰님의
증언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날 밤, 그 일들이 있은 후 싱가폴과 말레이시아 신자들로 구성된 저희 순례단 소속의 헬렌 자매와 제임스 형제가 저에게 와서 그들이 그날 밤에 갈바리아의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살아계신 모습을 보았으며 예수님의 상처들로부터 많은 양의 피가 흐르는 것을 보았다고 말해 주었습니다. 그 이후 순례가 끝날 때까지 저는 제 자신의 경험에 대하여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제 두 눈으로 본 사실들이 허상이나 잘못 본 것이 아니었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저는 이번 순례 바로 전에 안경을 새로 맞추었기 때문에 사물들을 똑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모습
이셨습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폴 치 몬시뇰이시여!! 증언에 감사합니다! 살아계신 주님을 보신분!!! 나주성모님을 전하시고 성모님의 메시지를 실천하시어 성인신부님 되소서!!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폴 치 몬시뇰님~
성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사진이랑 같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  본셈치고 ...  아~멘~ 아~멘 아멘. 합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폴 치 몬시뇰님 성혈받으심 축하드리며

증언해주심에 감사 찬미 드립니다~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모습이셨습니다. 아멘!

죽은 자의 예수님이 아니라
산자의 예수님이시니 기쁘옵니다.
우리들의 삶도 늘 부활할 수 있기를..........^^

야고보님, 수고하셨습니다..알러뷰~^^

profile_image

지름길님의 댓글

지름길 작성일

아멘!!

폴 치 몬시뇰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2_2&wr_id=4&page=12
폴 치몬시뇰님께서 성혈받으신 사진 입니다 !!!

profile_image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모습이셨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갈바리아 산 위의
예수님께서 당신의 옆구리로부터
피를 쏟으셨다고 말했습니다.

심을 열어 쏟아주시는 고귀한 성혈의
현존들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수고해주신 야고보님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폴치 몬시뇰님의 증언 놀랍습니다

성혈을 쏟아 주시고

또 살아 계신 주님모습도 직접 뵈었으니

신부님  진정  부럽습니다

profile_image

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저는 제 두 눈으로 본 사실들이 허상이나
잘못 본 것이 아니었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저는 이번 순례 바로 전에 안경을 새로 맞추었기
때문에 사물들을 똑똑하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예수님을 본다는 것은 참 쉽지 않은데
나주 성모님께만 오면 여러가지 모습으로
예수님께서 증표를 보여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거룩한 성혈이 옆구리에서 쏟아지고
사제님의 옷에도 관통하여 있으니
참으로 놀라운 일입니다.

저도 성혈 한 방울만 받아 보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은총 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폴치 몬시뇰님!귀하신 증언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야고버님!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본 바에 의거하여 나주의
성모님 동산 위에서 참으로
일어난 일들임을 선언합니다...아멘...

야고보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profile_image

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예수님 그성혈로 저희 영혼 육신 치유 하소서

아멘아멘 아멘 !!!!!♥♥

profile_image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저는 제 두 눈으로 본 사실들이 허상이나 잘못 본 것이 아니었음을 확실히 믿습니다.아멘.

주님, 제가 사는 하루의 삶이 주님 뜻대로 살도록 저의 시작하는 시간과 마치는 시간 모두 인도하여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저는 제 두 눈으로 본 사실들이 허상이나 잘못 본 것이 아니었음을 확실히 믿습니다."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예수님께서는
살아계신 모습이셨습니다
아멘.

야고보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폴 치 몬시뇰님!
성혈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증언 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인사제 되소서.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1,941
어제
2,874
최대
8,248
전체
4,386,05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