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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고난 예고와 제자의 길(십자가를 요구하시는 예수님; 연중 제22주일 마태 16, 21-27)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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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2,215회 작성일 14-08-31 15:26

본문

    1) 십자가를 바라보며 무엇을 생각했는가? 십자가를 다만 장식품이나 악을 막아주는 성물(聖物)로 여기는가? 십자가를 바라볼 때마다 끊임없이 이기심을 죽이고 하느님과 이웃을 중심으로 살려는 마음을 품는가? 그렇다면 십자가는 우리를 예수님의 충실한 제자로 만들고 영생을 전해주는 매개체입니다. 

    2) 재물, 권력, 명성, 건강보다 예수님을 더 소중하게 모신 경우를 살펴봅시다. 이 경우에 영원한 생명을 누리기 시작했다고 느낀 적이 있는가?

   3) 자기중심주의는 하느님과 이웃과의 관계를 단절시키며, 죄와 불행의 뿌리이며 영원한 파멸의 원인입니다. 이는 인류가 하느님께 받은 가장 참담한 심판이고 암, 에이즈 같은 불치병이나 육체적인 죽음보다 더 가혹한 벌입니다.

    그래서 박목월(1916-1978) 시인은 (부활절 아침의 기도)라는 시에서 " '나' 라는 / 이 완고한 돌문을 열리게 하옵시고/ 당신의 음성이/ 불길이 되어/ 저를 태워 주십시오"하고 기도했습니다. 이 시를 들어 봅시다.

        주여

        저에게

        이름을 주옵소서.

        당신의 부르심을 입어

        저도 무엇이 되고 싶습니다.

        주여

        주여

        주여

        태어나기 전의 

        이 혼돈과 어둠의 세계에서 

        새로운 탄생의

        빛을 보게 하시고

        진실로 혼매한 심령에 

        눈동자를 베풀어 주십시오.

        '나'라는 

        이 완고한 돌문을 

        열리게 하옵시고

        당신 음성이 

        불길이 되어

        저를 태워 주십시오.

        그리하여

        바람과 동굴의 

        저의 입에 

        신앙의 신선한 

        열매를 물리게 하옵시고

        당신의 

        부르심을 입어

        저도 

        무엇이 되고 싶습니다.

        주여

        간절한 

        새벽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에게 이름을 주옵소서.

    자기중심주의를 버리고 이타주의를 추구해야 이웃을 위해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선행을해서 자기실현을 이루었을 때 몸속에서 좋은 호르몬 (엔도르핀)이 가장 많이 분비되어 보람과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 생명력으로 가득 찹니다.

    이와 반대로, 이기심을 충족하지 못해 안달이 난 사람은 몸속에 나쁜 호르몬( 아드레날린)이 많이 분비되어 열이 받치거나 좌절과 실망과 슬픔에 빠지고 신체적 생명이 경감되고 정신적, 영적 생명도 감손되거나 파괴되고 맙니다.

    또한 사랑하는 감정은 모습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몸이 건강해집니다.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자기를 위하는 길입니다. 지금 생명을 느끼고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그것이 곧 천국입니다.

    그 반대로, 증오하는 마음은 주름살을 만들고 몸속에 나뿐 분비물을 만들어 건강을 해치며, 그것이 바로 지옥입니다. 영원한 죽음을 초래하는 자기중심주의에서 해방되기 위해 하느님의 뜻에 따라 고난과 죽음의 길을 가신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야 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끝까지 고난과 죽음의 길을 가는 사람은 악습을 과감하게 버리고 좋은 성격과 훌륭한 인품에다 너그러운 인상을 보여 주는 성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고통 속에서도 기쁨을 누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 줍니다.

    이웃이 나의 인상이 어떻다고 평하는가요? 우리는 어떤 믿음인지요? 주님께서 중심이 되는 믿음인지, 자기 자신이 중심이 되는 믿음인지를 늘 돌아봐야 합니다. 율리아 자매님을 보십시오.

     그 분은 늘 신앙의 중심을 하느님께 두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하느님만을 섬기고 믿음을 자기중심주의가 아니고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갑니다. 우리도 이와같이 자기중심주의(인간중심주의)가 아니고 하느님중심주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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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감정은 모습을 아름답게 할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여 몸이 건강해집니다.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것은
바로 자기를 위하는 길입니다. 지금 생명을 느끼고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면 그것이 곧 천국입니다.  아멘!!!

'나'라는  이 완고한 돌문을  열리게 하옵시고
당신 음성이 불길이 되어 저를 태우 주십시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오늘도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매일매순간이 천국이 되도록,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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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자기중심주의를
버리고 이타주의를
추구해야 이웃을
위해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선행을
  해서 자기실현을
이루었을 때 몸속
 에서 좋은 호르몬
 (엔도르핀)이 가장
 많이 분비되어
 보람과 기쁨과 행복을
느끼고생명력으로
가득 찹니다.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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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할게요.

위로의샘님,
예수님의 고난 예고와 제자의 길
잘 묵상했습니다...탱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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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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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위로의 샘님 의 글을 묵상하면서
내얼굴에  천국이 있을수도  있고
반면에  지옥이  있을수도 있다는생각을 해보았어요..

사랑을 많이하고..선행과..자아포기하며  살아가는 영혼의 모습은
그마음에서 우라나는 기쁨으로 인해
모습과  표양이  천국이되고.

미움과..분노와..자기주임적으로 살아온 사람은
바로 그모습에서  어두움이 보이는 것  같아요.

"  사람은 생긴대로 논다"  라는 옛말이  요즘 너무 맞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사람의 모습이 곧  행동인것 같구요..

그래서  저또한 참  잘살아야 겠다는 마음도 들었어요..

마침 너무 좋은글을 올려 주시니
저자신을 다시돌아보며
지난날  너무 너무  잘못하고  ..함부로 했던  저의모든것이 또오르네요..
후회도 많이 해보지만 돌이킬수 없는 지난날...
지금부터라도  나주 성모님 메세지말씀대로..
율리아님  말씀대로 살고 자  다짐해봅니다.

나주성모님은~
나주 율리아님은~
저의 행복입니다.
너무 감사드리며 ...보답하고자 최선을  다할래요~

좋은 말씀으로 언제나  내자신을  반성하게 하시는 위로의 샘님.
아침 저녁 살쌀하네요~
건강조심하시고  추석 명절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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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처럼 우리도 늘 신앙의 중심을 하느님께 두고 주님만을 바라보며
하느님만을 섬기고 믿음을 자기중심주의가 아니고 하느님 중심으로 살아
갑니다. 우리도 이와같이 자기중심주의(인간중심주의)가 아니고 하느님중심
주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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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자기중심주의를 버리고 이타주의를 추구해야
이웃을 위해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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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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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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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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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합니다
위로의 샘님

언제나 좋은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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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기중심주의를 버리고 이타주의를 추구해야 이웃을 위해 선을 행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감사감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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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들어가는 음식은 사람을 더럽히지않지만 사람안에 들어있는 것이
더럽힌다는 는 말씀과
그 안에 들어있는것이 입에서 나온다고 하셨지요
겉 은 꾸미고 치창하면서
보이지 않는 속은 시커먼 하수구임에도  우리는 곧장 껍데기만보고
평가합니다
나자신을 보면 알수있죠
나  란 존재의 이중성
하지만 성모님따라 살아갈수있는
자녀이길 원하기에 거듭 거듭 애써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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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샘님...!!!  맒씀감사드립니다.

"    예수님과 함께 하느님과 이웃을 위해 끝까지 고난과 죽음의 길을 가는 사람은 악습을 과감하게 버리고 좋은 성격과 훌륭한 인품에다 너그러운 인상을 보여 주는 성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고통 속에서도 기쁨을 누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등불을 밝혀 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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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이타적인 마음과 성령으로 가득채워주시길 ,기도드려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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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자기중심주의(인간중심주의)가 아니고
하느님중심주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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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라는 이 완고한 돌문을 열리게 하옵시고
 당신 음성이 불길이 되어 저를 태워 주십시오."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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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자기중심주의(인간중심주의)가 아니고 하느님 중심주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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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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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라는
이 완고한 돌문을
 열리게 하옵시고

당신 음성이
불길이 되어
저를 태워 주십시오...아멘...^^

위로의샘님~^^~

힘이나는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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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우리의 마음 상태에 다라 얼굴 모습이 거기에 맞추어져 가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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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자기중심주의(인간중심주의)가 아니고 하느님중심주의 믿음을 가지고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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