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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종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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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9건 조회 2,117회 작성일 14-11-08 16:20

본문

    우리는 하느님과 돈을 동시에 섬길 수 없습니다. 하느님과 돈은 각기 다른 원칙과 규칙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느님의 규칙은 모든 사람이 균일하게 자유와 생명을 누리게 하기 위한 정의, 나눔, 섬김입니다.  

    반면에 돈의 규칙은 무관심과 억압, 착취, 독점 같은 불의입니다. 따라서 돈의 규칙은 가난한 사람을 더 많이 만들고 더 많이 괴롭히지만, 하느님의 규칙은 가난한 사람을 줄이고 고통을 덜어줍니다.

    바리사이들처럼 중도노선을 걷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에게도 사람들에게도 잘 보이고, 동시에 축재도 하려 합니다. 즉 두 주인을 섬기려 합니다. 하느님의 법을 지켜 하느님을 주인으로 섬기면서, 동시에 축재해보겠다는 심사입니다.

    예수께서 이들의 가면을 벗기십니다. "너희는 사람들 앞에서 스스로 의롭다고 하는 자들이다. 그러나 하느님께서는 너희의 마음을 아신다. 사실 사람들에게 높이 평가되는 것이 하느님 앞에서는 혐오스러운 것이다."(1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법서와 예언서가 가르치는 것은 정의를 실천하라는 것입니다. 정의를 실천하면서 축재할 수는 없습니다. 이들은 바리사이들처럼 의인인 체 하면서, 엉성한 가발을 쓰고서는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곱게 봐주리라 믿고서 만족합니다.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비웃습니다.

    그리스도교 신자들도 진심으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하느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으면, 가발을 쓰고 만족하는 사람과 같아집니다. 이 시대도 기적을 요구합니다. "영의 세계가 있으면, 그것을 당신들의 삶으로 보여라. 그러면 우리가 믿겠다." 고 소리칩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이 시대 사람들에게 하느님 나라를 보여줄지 살펴봅시다.

    예수님은 "재물로 친구들을 만들어라.' 하고 말씀하십니다. 나누는 삶을 실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나누면 커집니다. 나누는 재물은 훗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되돌아옵니다. 체험해본 사람은 압니다. 내 것이라고만 생각하면 내놓는 데 힘이 듭니다.

    주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여겨야 한결 쉬워집니다. 실제로 그분께서 주셨기에 모든 것이 존재합니다. 십자가를 지면 부활을 체험합니다. 작은 아픔입니다. 바라지 않고 내놓는다면 더 아름다운 십자가가 됩니다. 그런 이에게 부활의 상황은 반드시 옵니다. 그렇게 체험한 부활을 우리는 많이 듣고 있습니다.

    재물을 쥐고 쌓기만 하면 섬기는 것이 됩니다. 그러기에 하느님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을 섬기는 사람은 나누는 사람입니다. 재물을 섬기는 사람은 나누지 않는 사람입니다. 하느님을 섬기면 '일용할 양식'은 언제나 곁에 있습니다.

    그러니 주 하느님을 모시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젊은 나이 때부터 나누는 연습입니다. 작은 것부터 나누지 않으면 큰 것은 나누어지지 않습니다. 가난한 시절에 베풀어 보지 않은 사람은 부자가 되어도 쉽게 베풀려 하지 않습니다.

    내가 가진 자그마한 재물, 나의 건강을 비롯해 그동안 쌓아 온 나의 지식 등을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곧 하느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재물을 나누고 베푸는 방법을 율리아 자매님 한테 배우고 실천합시다.

    오늘도 내일도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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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리스도교 신자들도 진심으로 몸과 마음을 다 바쳐
하느님을 주인으로 섬기지 않으면, 가발을 쓰고
만족하는 사람과 같아집니다..

내가 가진 자그마한 재물, 나의 건강을 비롯해 그동안
쌓아 온 나의 지식 등을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곧 하느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오늘도 내일도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합시다.
아멘~~~"    오늘도 귀한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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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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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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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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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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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주님을 섬기는 사람은 나누는 사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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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도 내일도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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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 하느님을
모시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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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늘도 내일도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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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재물을 나누고 베푸는 방법을
율리아 자매님 한테 배우고
실천합시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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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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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십자가를 지면 부활을 체험합니다. 작은 아픔입니다.
바라지 않고 내놓는다면 더 아름다운 십자가가 됩니다.
그런 이에게 부활의 상황은 반드시 옵니다.
아멘.
십자가를 지고 따르면 반드시 돌아오기에
율리아 엄마께서는 늘 희망이 있는 고통이라고
사랑의 메아리는 반드시 돌아온다고
모든 것을 주님과 합하여 사랑으로 승화시켜
봉헌 하시는 모습을 봅니다.
그러나 사람들에게는 자유의지가 있기 때문에
우리가 실천하지 않고 마음을 열지 않으면
어떻게 하실 수 가 없음을 알고 계시기에
더욱더 피나는 노력을 하고 계십니다.
우리도 율리아 엄마를 도와 성모님의 승리가 이루어진다면
그것이 하느님께서 바라시는 일 일것입니다.
아멘.
좋은 묵상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 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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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여겨야 한결 쉬워집니다
실제로 그분께서 주셨기에
모든 것이 존재합니다
십자가를 지면 부활을
체험합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좋은말씀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내일도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합시다 아멘입니다아멘
만방에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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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내가 가진 자그마한 재물,
나의 건강을 비롯해

그동안 쌓아 온 나의 지식 등을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곧 하느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재물을 나누고 베푸는 방법을
율리아 자매님 한테 배우고 실천합시다.

오늘도 내일도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합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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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
하느님과 재물은 같이 섬길수 없다.
진리의 말씀이죠.
앞으로는 나누는 삶을 실천해 보겠습니다.
성모님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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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하느님을 섬기는 일에 몸과 마음을 다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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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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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누는 삶을 실천하라는 가르침입니다.
나누면 커집니다.
나누는 재물은 훗날 '전혀 다른 모습'으로 되돌아옵니다.
 체험해본 사람은 압니다.
내 것이라고만 생각하면
내놓는 데 힘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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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글이님의 댓글

동글이 작성일

아멘^^
내가가진 자그마한 재물, 나의 건강을 비롯해 그동안 쌓아온 나의 지식등을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방법대로 관리하는  것이야말로 곧 하느님을 섬기는 것입니다.
오늘도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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