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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속고통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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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름다운사랑
댓글 43건 조회 1,884회 작성일 19-03-16 15:47

본문

- 대속고통 -

천상정원 : 11-09-20 01:03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이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여 주시고 글자의 획 수만큼, 시간만큼
많은 이들이 주님을 진실되이 알고, 믿고, 사랑하게 하소서. 

 


nov24-25.jpg

 

 

이 글은 저의 장부가 어떻게 죽을 위험에서 소생하였는지를  

증언하는 증언록입니다. 심오한 주님의 섭리가 율리아님을 통하여  

가장 죄 많고 보잘것없는 저희 장부를 통하여 보여주신  

기적적인 사랑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저희 장부는 십여 년 전에 일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그 후유 장애로 인지장애를 앓고 있었습니다.


겉 보기에는 멀쩡한데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고  

대 소변도 다 저의 손을 빌려야만 하는 비참한 처지가 되어  

저는 건강할 때 가정에 충실하지 않고 술과 노름에 빠져  

속만 썩였던 생각에 매일 짜증 내고 구박하고 진저리를 내어,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가정이 위기에 빠지기 직전이었습니다. 

 

저는 수 십 년 냉담에 하느님을 떠난 탕자로 지냈고, 다시 돌아왔으나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하여 다시 죄중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죽으면 큰일 나겠다' 싶어 회개은총을 청하였고 

고해성사후에 은총을 입어 나주를 알게 되었습니다.  

 

2006년도 한창 우리 성당에서 나주를 비판하기 시작하였고
나주 다니는 사람들을 교회 밖으로 밀어내기 시작할 때  

웬 은총인지 나주성모님을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의 장부의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사경을 헤맬 정도가 되었는데, 병원에 가도 시기를 놓쳐서  

2009년도 11월 23일 만성 신부전이라는 병으로 사경을 헤매어도
어느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없는데 지인의 소개로 먼 타 본당에서
젊으신 신부님께 부탁하여 종부성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11월 24일 향유 흘리신 기념일과  

성체강림 기념일에 도저히 못 갈 것 같아, "이번엔 못 가지요?"

 하니, 장부가 죽어도 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죽어가는 아버지를 딸도 울며불며 말리고 안된다고 했지만  

"살고 죽는 것은 하느님께 달린 일이다" 하며 안심시키고  

목숨이 경각에 달린 장부를 버스에 싣고 순례를 갔습니다 

 

진리는 비록 모르지만 무엇엔가 끌리는 듯 기쁘게 갔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만남의 시간,
순례자들은 만남을 하고 거의 돌아가고, 우리 차례가 되어 만남을 하려는데
기도회장님이 "우리 성당에서 종부성사도 주지 않는다"고 말씀드리자
율리아님은 너무나 마음 아파하시며 무릎을 꿇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_MG_0247.jpg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그날 기도회 시간에 오늘은 율리아님께서 고통이 심하셔서  

만남을 하실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큰 기도로 저희를 위하여  

그 어렵고 힘든 대속고통을 자처하셨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저는 너무 놀라서 부축하던 장부를 놓고
십자가 아래 엎드려 통곡하며 울고 자비와 용서를 청하였고  

그곳에 남아있던 봉사자들도 울고, 신부님도 올라오시고,  

율리아님께선 너무너무 우시며, 당신의 스카풀라를  

장부 목에 걸어주시며 온 사랑을 퍼부어 주셨습니다. 

 

벌써 시간이 3년이 흘렀네요. 

 

저희 장부 완쾌는 되지 않았어도 씩씩하게  

순례 잘 다니며 조금씩 회복되어갑니다.

걷지도 못하던 저희 장부, 먹지도 못하던 저희 장부,
지금은 잘 먹고, 잘 걷고, 가슴 메말라서 울줄도 몰랐던 저희 장부,
TV 보며 가슴으로 울고 웃기도 합니다. 

 

율리아님께서 저희 장부를 보실 때마다
햇 아기에게 웃어주시듯 어르고 뽀뽀뽀 해 주시며 키워가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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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부에게 율리아님은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아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가장 어렵고 비참한 한 영혼을  

가슴 가득히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놓으십니다.
누가 이 사랑을 이해하며 느낄 수 있습니까?


받은 자는 압니다.
그 사랑이 천지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인 것을... 

 

율리아 엄마!! 참 고맙습니다! 참 사랑합니다. 아멘 

 

*저희의 삶은 많이 바뀌어졌습니다.
대 소변 치울 때에도 한 번도 짜증 내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보속하는 마음으로 처리합니다.

누군가는 누구를 위해 희생 봉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flower 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 2009년 11월 24일 성체강림 15주년과

향유 흘려주신 17주년 기념 기도회 소식 中 -

 

만남은 율리아 자매님의 극심한 고통을 감안하여 손만 잡으라고 안내 방송 하였지만 율리아 자매님은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은 너무나 소중한 분들이시기에 더욱 꼭꼭 안아주겠다고 하신 약속을 지켜 사랑의 힘을 발휘하여 한 분 한 분을 소중하게 안아주고 뽀뽀 해주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진행자인 김 베드로 회장님은 “기적이 따로 없다. 이것이 바로 기적이다.”라고 놀라워했고 그 말에 모두가 공감했습니다. 만남이 거의 끝나고 봉사자들만 몇 사람 남았을 때 수원교구 이천에서 오신 정 요셉 형제님이 부인과 함께 올라왔습니다. 올해 70세의 요셉 형제님은 양쪽 신장이 다 녹아 없어져 정신까지 잃고 죽을 위험에 직면해 병자성사를 받으셨습니다.

부인은 남편이 걱정되어 11월 24일의 나주 순례를 포기하려고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장성한 자녀들이 사람이 쓰러졌으면 병원부터 가야지 병자성사를 먼저 받았다고 핀잔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요셉 형제님은 부인의 이 말에 “죽더라도 나주에 가서 죽겠다”고 말했습니다.


요셉 형제님은 9년 전 일 하다 사고를 당한 뒤 사물에 대한 인지능력과 판단력이 없어져 자주 만나는 사람들도 몰라보고 하루 종일 말 한마디 하지 않던 분인데 나주 성모님께 대한 자신의 의사표시를 확실히 한 것입니다.

부인은 남편의 이 말에 힘을 얻어 부랴부랴 나주에 왔습니다. 이분들이 본당에서 많은 어려움과 박해 속에서도 2년 전부터 지속적으로 성모님께 순례 온다는 얘기를 들은 율리아 님은 처절하게 울부짖으며 기도했습니다.

 

사실 이때 율리아 자매님은 순례자 한 사람 한 사람을 다 보듬어 안고 뽀뽀해주며 기도해 주느라 기진하여 완전히 탈진한 상태였습니다. 더구나 온몸은 마귀의 공격으로 만신창이가 되었기에 보통 사람들은 손가락 하나 까딱 거릴 힘도 없을 정도였습니다.


IMG_0157.jpg

말씀을 전할 때 마귀들이 자매님을 죽이려고 총공격을 하는 와중에 생긴 상처와 멍.
이 상처는 기도회가 끝난 25일 발견


IMG_3806.jpg


율리아 자매님이 요셉 형제님의 치유를 위하여 울부짖으며 기도할 때 평소 눈물이 없으시다던 형제님도 굵은 눈물과 콧물을 율리아 자매님의 머리 위에 뚝뚝 떨어뜨리며 울었습니다.

눈물로 뿌린 씨앗은 좋은 열매를 맺는 법입니다. 더구나 믿음과 신뢰로써 성모님께 달려왔고, 율리아 자매님의 눈물과 합하여 부부가 함께 통곡하며 씨를 뿌렸으니 성모님께서 꼭 치유시켜주시어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게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이 부부를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부인인 윤 벨라뎃다 자매님은 나주 순례 후 180도로 변화되었습니다. 전에는 병든 남편을 오랫동안 수발하느라 짜증과 화를 잘 냈는데 이제는 병든 남편을 예수님처럼 위하고 주위 사람들한테도 온유하게 사랑을 실천해 벨라뎃다 자매님이 꼭 성녀처럼 느껴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고 율리아 자매님의 보속고통이 헛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의 삶이 이렇게 변화되고 생활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의 모범을 따라 주님을 현양하는 작은 영혼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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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 http://www.najumary.or.kr/board/bbs/board.php?bo_table=group1_9&wr_id=17522&page=78)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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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우리 장부에게 율리아님은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아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아멘 ㅠㅠ
엉엉 너무 감동적인 은총 증언입니다.
엄마의 엄청난 사랑...ㅠㅠ 저희의 죄를 대신해서 고통을 받으시겠다고
하시는 그 사랑 ㅠㅠ 예수님의 사랑과 일치된 완전한 사랑 자체이신 엄마!
너무너무 사랑하고 무지무지 사랑해요 ㅠㅠ
정말 좋은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해요 !!!!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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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진정 율리아엄마의 사랑은 예수님과 성모님 성심에 합일된 사랑임을...
엄마 감사합니다ㅠㅠ
한 명이라도 더 구원하시기 위한 극심한 고통 봉헌을 하시는 엄마께
힘이되도록 새롭게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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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그날 기도회 시간에 오늘은 율리아님께서 고통이 심하셔서 
만남을 하실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큰 기도로 저희를 위하여 
그 어렵고 힘든 대속고통을 자처하셨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저는 너무 놀라서 부축하던 장부를 놓고
십자가 아래 엎드려 통곡하며 울고 자비와 용서를 청하였고 
그곳에 남아있던 봉사자들도 울고, 신부님도 올라오시고, 
율리아님께선 너무너무 우시며, 당신의 스카풀라를 
장부 목에 걸어주시며 온 사랑을 퍼부어 주셨습니다.

아멘. 저도 이날 기도회에 참석했던 기억이 납니다. ㅠㅠ
맞아요~ 엄마께서 우시며 간절히 기도해주셨고,
그 사랑에 감동한 많은 사람들도 따라 울었어요.

치유받으신 분은 임종직전의 모습으로 보였는데
저날 이후로 얼굴이 좋아지셔서 순례오신 기억도 나요^^
엄마를 통해서 주님과 성모님께서 행해주신 놀라운 사랑의 기적
다시금 묵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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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그날 기도회 시간에 오늘은 율리아님께서 고통이 심하셔서 
만남을 하실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큰 기도로 저희를 위하여 
그 어렵고 힘든 대속고통을 자처하셨습니다.
아멘!!! 자신의 고통때문에 힘드실텐데 정말 사랑으로 자처하신
율리아엄마..!!!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엄마를 보며
저도 잘 봉헌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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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축하드립니다^^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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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우리 장부에게 율리아님은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아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가장 어렵고 비참한 한 영혼을 
가슴 가득히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놓으십니다.
누가 이 사랑을 이해하며 느낄 수 있습니까?

받은 자는 압니다.
그 사랑이 천지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인 것을...

율리아 엄마!! 참 고맙습니다! 참 사랑합니다. 아멘.

*저희의 삶은 많이 바뀌어졌습니다.
대 소변 치울 때에도 한 번도 짜증 내지 않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보속하는 마음으로 처리합니다.

누군가는 누구를 위해 희생 봉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우리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고 율리아 자매님의 보속고통이 헛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의 삶이 이렇게 변화되고
생활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의 모범을 따라 주님을 현양하는 작은 영혼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아멘! 아멘! 아멘!!!
정말 넘넘넘~~~ 좋은 은총증언! 이렇게 다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매일 매 순간 5대 영성과 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하여, 엄마따라 주님을 현양하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분투 노력하겠습니다!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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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진정한 기도~ 눈물이 나서 마음이 뜨거워 져서,,엉엉
어찌하면 엄마처럼 그렇게 되는지....너는 진정 빛나는 샛별이다.
라고 한 주님의 말씀이 생각나네요..
죽어도 나주가서 죽겠다하신 장부의 진정한 회개의 믿음이 주님께
감동되어 엄마의 기도를 통해 새로 태어남을 믿습니다..
새로낳아주신 장부님의 엄마 ~~~~맞습니다..
지금은 건강하게 순례 다니신다니 정말 축하드립니다..
감동의 은총증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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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찐한 사랑
그 모습~~~몇년 전 저도 본 기억이나요
형제님을 붙잡고 우시는 모습...
참으로 좋으신 율리아님.............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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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통곡의 눈물ᆢ
진정한 사랑을 실천하신 분
복자의 반열에 든 마더데레사 보다도
헌신과 보속의 길을 걸어오신 분,
전 세계의 성인성녀들의 생애를
모두 합쳐도 따라가지못할 사랑과 희생 보속의
위대한 생애를 살아오신 율리아엄마
이 마음 다해 존경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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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우리의 삶이 이렇게 변화되고 생활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의 모범을 따라 주님을 현양하는 작은 영혼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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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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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나주성모님  사랑안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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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걷지도 못하던 저희 장부, 먹지도 못하던 저희 장부,
지금은 잘 먹고, 잘 걷고, 가슴 메말라서 울줄도 몰랐던 저희 장부,
TV 보며 가슴으로 울고 웃기도 합니다.”
나주성모님의 크신 사랑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아름다운사랑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아름다운사랑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4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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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누군가는 누구를 위해 희생 봉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아 멘. 아 멘. 아 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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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잘 알지도 못하는 가장 어렵고 비참한 한 영혼을  가슴

가득히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놓으십니다. 누가 이

사랑을 이해하며 느낄 수 있습니까 받은 자는 압니다.

그 사랑이 천지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인 것을..율리아

 엄마!! 참 고맙습니다! 참 사랑합니다.아멘 !!!아멘!!!아멘!!!

사랑하는 아름다운사랑님...지난은총글  참으로 소중합니다

함께 공유해주시니 감사드리며 ~우리 장부에게 율리아님은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아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은총글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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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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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참으로 놀라운 율리아 엄마의
사랑으로 가정이 변화되고
삶이 변화된 증언에 너무 놀라운 일입니다.
받은 은총 끝까지 잘 간직하시고
매일 매순간 전심을 다해 바치는
생활의 기도로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득하시며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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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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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죄를 대신하여 고통을 받는다고
하시는 율리아엄마 ~ㅜㅠ
고통이 형언할수 없이 극심한대
그저 고개가 숙여지고 마음이
에려 옵니다.

율리아 엄마를 보내주신 예수님
성모님 찬미 영광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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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의기도에 가슴이 뭉클합니다
예수님 사랑입니다
정말 눈물이 나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며 사랑합니다
진한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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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대속고통으로
            아름다운 사랑님의
            가정이
            꽃피움을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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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넘넘 감동적인
은총글이네요ㅠㅠ!!!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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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가슴이 저려옵니다.
누가 병든나를위해
돌보아줄까요...

율리아님은
그많은이들을 위해
이렇게 헌신하십니다.

누가나주를 거짓이라고
할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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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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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70세 노인이 성모님 품에서 아기로 새로 태어나셨네요
종부성사도 받지못하는 불쌍한 당신 자녀들을 보시고 펑펑 우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에 자식을 바라보는 성모님의 고통이 느껴집니다
저도 성모님 품안에서 그 사랑 느끼며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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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우리 장부에게 율리아님은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아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가장 어렵고 비참한 한 영혼을 
가슴 가득히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놓으십니다.
누가 이 사랑을 이해하며 느낄 수 있습니까?
받은 자는 압니다.
그 사랑이 천지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인 것을...
아 ~~~ 멘 !!!
은총증언을 보며 감동의 눈물샘이 터졌습니다.
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해 헤아릴 수 없는
이 은총을 누리고 있으니 감사드릴뿐입니다.
고통을 잘 봉헌하실 수 있도록 엄마의 건강이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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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그때 생각이 납니다.
얼마나 많은 사랑을 쏟아 부어주셨던
율리아엄마!

그 사랑이 천지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인 것을...아멘!!!
우리 모두는 압니다. 얼마나 크신 사랑이셨는지를요.
죽어가는 사람 이렇게 변화되고 조금씩 치유되어짐도
놀랍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엄마의 사랑이지요..
엄마의 빠른 회복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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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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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우리 장부에게 율리아님은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아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가장 어렵고 비참한 한 영혼을 
가슴 가득히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놓으십니다.
누가 이 사랑을 이해하며 느낄 수 있습니까?
받은 자는 압니다.
그 사랑이 천지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인 것을...

아멘♡ㅠㅠㅠ

엄마의 사랑은 예수님 성모님 똑 닮으신 사랑♡♡♡♡♡♡♡
그러나 정작 엄마께서는 당신 자신을 낮추이시고
아주 아주 미소하고 비천하기 그지 없는 대죄인이라
말씀하십니다. 그런 겸손의 엄마를 우리는 순응하여
따를 수 밖에 없겠지요^^
엄마, 무지 무지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계시어
행복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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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엄마의 희생과 사랑! 대속고통으로 은총을 나누심에
그대로 감사합니다!
우리도 그 은총을 나누어 받았슴을 믿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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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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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율리아님 대속고통으로 치유받으신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아멘!
주님, 나주가 인준이 되어 세상 모든이들에게 나주의 진리를 전파하게 하소서,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의 할 일들과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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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승리다님의 댓글

사랑은승리다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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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반석님의 댓글

이쁜반석 작성일

아멘!!!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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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그 소리를 들은 저는 너무 놀라서 부축하던 장부를 놓고
십자가 아래 엎드려 통곡하며 울고 자비와 용서를 청하였고 
그곳에 남아있던 봉사자들도 울고, 신부님도 올라오시고, 
율리아님께선 너무너무 우시며, 당신의 스카풀라를 
장부 목에 걸어주시며 온 사랑을 퍼부어 주셨습니다.

아멘!!!♡♡♡ 넘 감동이예요~~진짜 ㅜㅜ
엄마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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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이 글은 저의 장부가 어떻게 죽을 위험에서 소생하였는지를  증언하는 증언록입니다.

저희 장부는 십여 년 전에 일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그 후유 장애로 인지장애를 앓고 있었습니다.
겉 보기에는 멀쩡한데 자기 힘으로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고  대 소변도 다 저의 손을 빌려야만 하는 비참한 처지가 되어 
저는 건강할 때 가정에 충실하지 않고 술과 노름에 빠져  속만 썩였던 생각에 매일 짜증 내고 구박하고 진저리를 내어, 
위계질서가 무너지고 가정이 위기에 빠지기 직전이었습니다
저는 수 십 년 냉담에 하느님을 떠난 탕자로 지냈고, 다시 돌아왔으나 하느님을 잘 알지 못하여 다시 죄중에 빠져있었습니다.

그러다 '이렇게 죽으면 큰일 나겠다' 싶어 회개은총을 청하였고 고해성사후에 은총을 입어 나주를 알게 되었습니다. 
2006년도 한창 우리 성당에서 나주를 비판하기 시작하였고 나주 다니는 사람들을 교회 밖으로 밀어내기 시작할 때 
웬 은총인지 나주성모님을 순례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저의 장부의 건강이 극도로 악화되어  사경을 헤맬 정도가 되었는데, 병원에 가도 시기를 놓쳐서 
2009년도 11월 23일 만성 신부전이라는 병으로 사경을 헤매어도 어느 누구에게 도움을 청할 수 없는데 지인의 소개로 먼 타 본당에서
젊으신 신부님께 부탁하여 종부성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날 11월 24일 향유 흘리신 기념일과  성체강림 기념일에 도저히 못 갈 것 같아, "이번엔 못 가지요?"
하니, 장부가 죽어도 간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죽어가는 아버지를 딸도 울며불며 말리고 안된다고 했지만 
"살고 죽는 것은 하느님께 달린 일이다" 하며 안심시키고  목숨이 경각에 달린 장부를 버스에 싣고 순례를 갔습니다

진리는 비록 모르지만 무엇엔가 끌리는 듯 기쁘게 갔습니다.
기도회가 끝나고 만남의 시간,
순례자들은 만남을 하고 거의 돌아가고, 우리 차례가 되어 만남을 하려는데
기도회장님이 "우리 성당에서 종부성사도 주지 않는다"고 말씀드리자
율리아님은 너무나 마음 아파하시며 무릎을 꿇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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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이날 기도회 시간에 오늘은 율리아님께서 고통이 심하셔서  만남을 하실 수 없다고 하셨는데,
이렇게 큰 기도로 저희를 위하여 그 어렵고 힘든 대속고통을 자처하셨습니다.

그 소리를 들은 저는 너무 놀라서 부축하던 장부를 놓고 십자가 아래 엎드려 통곡하며 울고 자비와 용서를 청하였고 
그곳에 남아있던 봉사자들도 울고, 신부님도 올라오시고, 율리아님께선 너무너무 우시며, 당신의 스카풀라를 
장부 목에 걸어주시며 온 사랑을 퍼부어 주셨습니다.  벌써 시간이 3년이 흘렀네요.
저희 장부 완쾌는 되지 않았어도 씩씩하게  순례 잘 다니며 조금씩 회복되어갑니다.

걷지도 못하던 저희 장부, 먹지도 못하던 저희 장부,지금은 잘 먹고, 잘 걷고, 가슴 메말라서 울줄도 몰랐던 저희 장부,
TV 보며 가슴으로 울고 웃기도 합니다.
율리아님께서 저희 장부를 보실 때마다 햇 아기에게 웃어주시듯 어르고 뽀뽀뽀 해 주시며 키워가십니다.

우리 장부에게 율리아님은  가슴으로, 사랑으로, 
대속고통이라는 산고를 혹독하게 치르시며 새로 낳아주신
우리 장부의 엄마이십니다. 저는 이 엄마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그 이해받지 못하는 예수님, 성모님, 사랑을 느끼며 눈물이 납니다.

누군가는 누구를 위해 희생 봉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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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 2009년 11월 24일 성체강림 15주년과  향유 흘려주신 17주년 기념 기도회 소식 中 -

이 부부를 옆에서 지켜본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 “부인인 윤 벨라뎃다 자매님은 나주 순례 후 180도로 변화되었습니다.
전에는 병든 남편을 오랫동안 수발하느라 짜증과 화를 잘 냈는데 이제는 병든 남편을 예수님처럼 위하고
주위 사람들한테도 온유하게 사랑을 실천해 벨라뎃다 자매님이 꼭 성녀처럼 느껴집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고 율리아 자매님의 보속고통이 헛되지 않게 하려면
우리의 삶이 이렇게 변화되고 생활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율리아 자매님의 모범을 따라 주님을 현양하는 작은 영혼이 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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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하시며 쓰러지셨습니다."
잘 알지도 못하는 가장 어렵고 비참한 한 영혼을 
가슴 가득히 품어 안으시고 사랑을 쏟아 놓으십니다.
누가 이 사랑을 이해하며 느낄 수 있습니까?
받은 자는 압니다.
그 사랑이 천지를 변화시키는 예수님 사랑인 것을...
율리아 엄마!! 참 고맙습니다! 참 사랑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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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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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누군가는 누구를 위해 희생 봉헌이 필요합니다.
율리아님은 그것을 우리에게 가르치십니다.
진정한 화해와 사랑을...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아아... 너무나 감동적이고 아름다운 은총 증언이네요.
천상정원님... 감사합니다. 아름다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모두모두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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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아멘!!! 감동의 눈물이ㅠㅠ
정말 애절한 엄마의 사랑의 기도와 대속 고통으로
건강을 회복하심에 축하드려요!!! 어디에서 이런
사랑을 받을 수 있을까요? 엄마의 사랑.. 넘 감동적이예요 흑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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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하느님 제가 이 사람의 죄를
다 보속할터이니 이 사람을
살려 주시어요"

아멘~~ㅠㅠ
감동의 은총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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