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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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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8건 조회 1,346회 작성일 17-03-13 22:43

본문

​    우리는 하느님을 닮게 창조되었습니다.(창세 1,26 참고). 그러나 우리 인간은 죄를 범하여, 하느님을 닮은 모습을 지워버렸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원래 모습을 되찾아주기 위하여 새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들은 사랑이신 하느님을 닮아야 할 소명을 받았습니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아라."(36) 예수께서는 전 생애를 통하여 가시는 곳마다 자비를 베푸셨습니다.

   

    자비로운 사람이란 이웃의 불행을 같이 아파할 줄 아는 사람이며 이웃이 필요할 때 다가갈 수 있는 사람입니다. 힘, 마음, 시간, 돈, 재능이나 지식, 무엇으로든지 이웃을 돕기 위해 다가서는 사람이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이러한 자비는 이웃을 비판하지 않는 데서 시작합니다. 이웃이 사랑을 받을 자격이 있는지 따져보는 사람은 자비를 베풀 수 없습니다. 자비를 베풀기 위해서는 누구나 받아들이고 누구에게나 줄 수 있어야 합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무례할 때도 자비를 베풀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이 받으신 모욕을 생각하지 않으시고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기 위하여 당신의 외아들과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의 수모를 당하셨다면, 우리의 수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무한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도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 상대가 누구이든지 베풀 수 있어야 합니다.

   

    이 사람만은 예외로 하겠다고 제쳐둘 수 없습니다. 미운 사람에게는 용서를 베풀어야 합니다. 우리가 남을 용서하고 자비를 베푸는 한, 우리는 하느님의 자비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용서는 사랑의 시작입니다.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합시다. 

   

    새로운 하루가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오늘 복음 말씀을 담고 하루를 살아보십시오. 안 좋아할 사람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또한 부서지고 상처받은 관계가 있다면 오늘 예수님께서 주신 이 처방을 써 보시기 바랍니다. 어찌 회복이 되지 않겠습니까?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많은 상처를 주고받는 것은 내 중심적으로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담고 조금이라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편하고 넉넉한 모습으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 36) 자비로운 마음이 가져다주는 기쁨이 충만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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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 36)
감사합니다!!
명심!! 또 명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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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하느님께 무한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도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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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매일 같이 올려주시는 값진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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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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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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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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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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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무례할 때도 자비를 베풀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이 받으신 모욕을 생각하지 않으시고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기 위하여 당신의 외아들과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예수께서 하느님의 아들로서 십자가의 수모를 당하셨다면, 우리의 수모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우리는 하느님께 무한한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도 이웃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합니다. 그 상대가 누구이든지 베풀 수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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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무한하신 은혜를 베풀어주신 나주에 현존하신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려요.

극심한 두통의 고통들 얼마나 힘든
율리아님을 위하여 더욱더 분발한 생활의기도
안에서 감사와 작은 영혼되길 기도해봅니다.

위로의샘님 언제나 좋은 말씀과 글들 모두
감사드려요.은총 가득한 나날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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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죄로 일그러진 모습이 자비하신 하느님의 모상대로
          회복되길  바라며  더욱 참회하고 사랑하겠읍니다.
          오늘도 그리스도향기를 *~그윽하게 풍기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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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무례할 때도 자비를 베풀 수 있어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자비로운 마음이 주는 기쁨이 충만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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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루카 6, 36)
아멘~
지금 우리나라에 되새겨야 할 말씀인 것 같습니다,,,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과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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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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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품에서님의 댓글

어머니품에서 작성일

아멘..
단비처럼 말씀이 제게 다가옵니다.
위로의 샘님 오늘도 은총가득한 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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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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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다른 사람이 나에게 잘못을 저지르거나 무례할 때도 자비를 베풀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께서 당신이 받으신 모욕을 생각하지 않으시고 죄인인 우리를 용서하기 위하여
당신의 외아들과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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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혜를 입은 자녀답게
이웃에게 자비를 베푸는 사람이 되길 원해요.
주님! 그리되도록 도우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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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님의 댓글

빛고을 작성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
아멘! 위로의샘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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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용서는 사랑의 시작"  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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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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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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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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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들이 살아가면서 많은 상처를 주고받는 것은 내
중심적으로만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 깊이 담고 조금이라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한다면
편하고 넉넉한 모습으로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ㄴ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힘께
 모아드리며~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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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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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너희 아버지께서 자비하신
것처럼 너희도 자비로운
사람이 되어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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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용서는 사랑의 시작입니다.
 마음을 정리하고 다시 시작합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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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는 정말 마음이 좁아요.
저 중심적일 때가 많아요.
차디찬 이 마음과
나약한 이 영혼을
성모님 기적수로 치유하시고
온전히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시어
주님 영광과 알렐루야를 진정으로
노래할 수 있게 은총 내려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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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남을 용서하여라.
그러면 너희도 용서받을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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