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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과 감성을 되살려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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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9건 조회 2,248회 작성일 15-04-24 05:01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난 1988년 1월 9일에 서울을 떠나 강원도 깊은 산골 오지마을로 50살의

노총각으로 이사갔고,지나친 텃세로 거의 죽음에 이를정도로 심야에 두명의

청년들에게 매를 맞았고,그들을 살인미수죄로 고발하였지만,검찰로 넘어가기

전에 그들을 풀어주었습니다.

 

나는 오랫동안 동네사람들의 텃세에 시달려 왔으나 나는 그들을 한번도 미워하지

않았고 비난 한번 하지 않았습니다.

 

이런 모습이 하느님이 보시기에 좋으셨는지, 하느님께서는 만년에 제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어,전에 산에 다닐때 알게된 한 처녀와 5년만에 주님앞에서 세례를

받도록 하였고,결혼을 하도록 인도하셨습니다.

 

결혼 후 우리는 몇가지 계획을 세웠는데

첫째 우리가 사는 이곳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자는 것이었고

둘째는 우리가 미사를 할 수 없기에 집에서 매일 `공소예절`을 하기로 하였고

셋째 우리집에 오는 모든 분들을 하느님 대하듯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곳 강원도 일대의 모든 분들을 위해 매일 기도하였습니다.

나는 힘든 농사일을 하면서도 아침 저녁으로 계곡과 농장을 산책하면서 묵주기도를

하루도 거르지 않았습니다.

 

우리에게서 아들이 하나 태어났을때,어느날 내가 서울 생활을 감당하지 못하고

자살을 하려하였을 때, 나를 죽음에서 살려주신 김00신부님이 우리집에 불쑥

나타나셨습니다.

 

그분은 내가 어떻게 사는가 궁금하였던 것입니다.

신부님은 우리가 결혼하여 건실하게 사는 모습을 보시고 돌아가면서 눈물 흘리시는

성모님상본 한장을 주셨는데, 거기에대하여 한마디 말씀도 없으셨습니다.

 

나는 그 상본을 책장의 유리틈바구니에 끼워 두었고, 하루에도 그 앞을 수십번

지나다녔지만 별로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우리집에 놀러왔던 어느 부인이 `저건 나주 성모님이시네!` 라고 했을때도

한쪽 귀로 흘려들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나중에 또 한분의 여자손님으로부터 그

사진이 나주성모님이라는 소리를 또 들었지만 그때도 한귀로 흘려 들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나는 자주 그 앞에 멈추면서, 성모님을 바라보게

되었고 `왜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시는가?`에 대하여 묵상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10년이 훨신 지나갔습니다.

 

내가 그 곳으로 들어간지 꼭 10년후에 찻길이 뚫렸고, 차가 하나 생겨서 우리도

마이카 시대의 일원이 되었습니다.

 

2000년이 지나고 3000천년기를 바라보는 밀레니엄2000년을 맞았습니다.

이는 대단히 중요한 의미를 갖는 시대인데도, 국가나 교회에서는 무슨 특별한

기념식이나 기도회 하나없이 새천년을 맞는 것을 보면서

 

시간과 공간의 주님이신 하느님께 우리 인간들이 너무 무관심한 것에대하여

우려를 하였습니다.

 

2000년 4월 7일에 동해안 일대에 산불이 났는데, 전에도 후에도 없을 큰 산불로써

삼척밑의 근덕에서부터 강원도 끝자락의 호산을 휩쓸었고, 호산의 불덩어리가

700m의 가곡천이 가로막고 있는곳을 뛰어넘어, 1km의 울진땅 월천리를 불바다로

만드는 것을 사람들이 보고 경악을 합니다.

 

그것은 재앙이었고 하느님의 경고였습니다.

 

그리고 2002년 8월 31일에 엄청난 루사 태풍이 불어와서 강릉과 삼척시를 물바다로

만들었고 우리가 사는 덕풍계곡을 처참하게 망가뜨렸습니다.

 

246명의 목숨을 앗아갔습니다.

 

그래도 국가에서나 교회에서는 뭐 특별한 거국적이거나 대대적인 기도회 한 번

없었습니다.

 

2003년 다시 매미태풍이 또 한번 이곳을 강타하였습니다.

 

루사태풍이나 매미태풍은 재앙이었고 하느님의 경고 였습니다.

 

사람들은 회개하기는 커녕 점점 더 험악하게 변모해 갔습니다.

 

이 무렵에 나는 나주성모님을 컴을 통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한국 나주의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에 올려진 모든 자료들을 다

읽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나주가 참으로 진실이라는 것을 알고, 나주에 오신 성모님을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었습니다.

 

그 이야기는 앞에 다 올렸습니다.

내가 처음에 나주에 갈적마다 상상도 못하는 은총을 얻었는데, 그것은 내가

까다롭게 굴지 않았고, 긴가민가하는 미지근한 신앙이 아닌 정말 확실한 신뢰와

믿음으로 왔기 때문입니다.

 

내가 평생 앓던 다리가 치유되었고, 또한 죽음에서 살아나는 일이 벌어졌는데,

그러고 또 내가 언제까지나 산속에 쳐박혀 농사를 지을 것인가에 대하여 의문을

갖게 되면서 나주로 이사가자 라고 생각하기에 이르릅니다.

 

2006년 9월 14일

나는 이제 내일이면 나주로 이사를 갑니다.

나는 나의 땅 8000평을 마지막으로 둘러봅니다.

 

그동안 내 발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고, 내 손때가 묻지 않은곳이 없는 땅입니다.

어디에는 무슨 풀이 있고, 무슨 나무가 있고, 무슨 돌멩이가 있는 것 까지 다 알고

있습니다.

 

18년이나 가꾸던 내 땅이기에 이제 이것과 이별을 한다고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잘있거라 그동안 내게 얼마나 많은 보람과 기쁨을 주었는가?`

나는 저녁에 이삿짐 트럭을 불러 짐을 미리 싣고 마지막 잠을 잡니다.

 

2006년 9월 15일

정든 강원도 덕풍계곡을 떠나 1000리를 달려 나주로 이사왔습니다.

결국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나의 만년에 이렇게 복을 내려 주시고 축복을 해

주셨습니다.

 

이곳 나주 성모님집은 이 세상에서 단 하나밖에 없는 천상의 귀한 물건들이

보존되어 있는 곳입니다.

 

그러나 한편 은총이 많은 곳이지만 은총이 많은 곳에 항상 그것을 시기질투하는

악이 숨어 있습니다.아직고 관할교구인 광주교구에서는 나주의 진실을 알려고도

하지 않고 박해를 멈추지 않습니다.

 

지금의 우리한국 사회는 너무 잘못된 곳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북한에서 중요한 요직에 근무하고 있던 장진성(통일 선전부)씨는 한국에서 나오는

책을 모두 수집하여 읽을 수 있는 단 한명의 지식인입니다.

 

그는 남한의 책들에 포함된 자유와 아름다움의 삶을 보고

북한을 포기하고 한국으로 오게 됩니다.

 

그는 우리나라보다 외국에 더 잘 알려진 유명인인데, 그는 외국에서 북한 이야기를

책으로 내었고, 지금 전세계의 베스트셀러 10명 안에 들어가 있는 분이지만,

정작 한국에서는 별 관심이 없습니다.

 

그가 한국에와서 놀란 것은,외국에서 북한의 폐쇄된 이야기와 인권유린에 다하여

증언하면 거의가 다 공감하고 분노하는데, 유독 한국에서는 그렇지 않다는 것에

의문을 갖습니다.

 

"제가 걱정스럽고 의문을 갖는 것은, 한국에서는 인성과 감성이 외국사람과 너무

차이가 난다는 사실입니다.왜 이렇게 변질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는 올바르게 진단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사회가 진실이 뭔지 사랑이 뭔지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인간다워야 할 인성과 감성이 마비되어 가고 있다는 그의 지적에 나는

공감하면서, 우리사회가 심한 중병에 들어 있으면서도 그것이 병인지조차

모를만큼 타락이 되었다는 사실에 경악 합니다.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신다면 그것 하나만 가지고도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일입니다.하물며 피눈물까지 흘리신다면 그야말로 사제들이 모두 달려와서 무릎을

꿇고 통곡을 하며 용서를 청해도 모자랄정도 입니다.

 

어제 목요성시간에서 수신부님은 나주로 부터 받은 4번의 성체기적에 대하여

감사하며, 더욱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하고, 그의 도구이신 율리아님을 사랑하고,

한국을 사랑하는 마음을 열어보여 주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여주고 또 보여줘도, 도무지 믿으려하지 않는 한국인의

특유의 이상한 모습에는 ,나도 한국 사람이지만,도무지 걱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는 사실 조그만 일에도 감동하고 기뻐해야 합니다.그래야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단순해야 한다고 성모님의

메시지에서 얼마나 말씀 하셨는가?

 

지금 정치가들이나 언론인들이나 시민들이나 너무 잘못된 곳으로 흘러가고 있지만,

교회에서조차 그것을 막기는 커녕 부채질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는 경각심을 가져야 합니다.

나주의 주인공이신 눈물과 피눈물을 흘리시는 성모님이 도둑 맞았고

천상의 보물들이 모두 불타버렸고

 

율리아님이 최악의 고통속에서 헤어나지못하는 실정인데,

이것은 상상도 하기 어려운 충격적인 하느님의 분노임에도, 어찌 그리 사람들이

무관심할 수 있느지 마치 남의 일같이 생각하고 있다니!

 

우리가 어찌하여 인성과 감성이 이토록 마비가 될 수 있을 수 있는 것인가?

통탄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인성과 감성을 되살려야 합니다.

그것은 정부에서보다도 교회에서 먼저 해야 마땅합니다.

 

옛날에는 어디에서 교통사고 한번이라도 나면 야단이었고, 내 일처럼 마음

아파하였습니다.

 

그때에는 누가 이혼이라도 하면 야단법썩이었을 만큼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런 순수하던 시대가 그립습니다.아멘.

 

                                     ^)*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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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그시기와 거시기 그리고 그시기거시기가 아무리 그시기 거시기 그시기거시기 한 짓거리를 하여도 용서해 주셔야만 됩니드어 !  ^^  왜 ?  그들은 어른들 !
어른들 이시거던요 !  어르신들은 언제나  에헴 , 어흠 , 으흠만 하시줄 아셨지 생각이 굳어버려 바꿀줄을 몰라요 !  ㅋ . 어린이들은 , 배우는 사람들= 학생
배워도 또 배울려고 하시는분들은 금방 말끼를 알아 듣어요 !  집으로의 유일한 조국 ,  coree 가 왜 꼬리하게 되였삔나 ? 왜 ? 맛이 가버렸나 ?  ㅠ ㅠ ㅠ

淸明時節雨紛紛    路上行人欲斷魂        :      좋은 계절 청명절에 어지러이 비가 배려 길 떠나는 나그네의 애를 끊는다 .
청명시절우분분    로상행인욕단혼
借問酒家何處有    牧童遙指杏花村        :      묻노니 술집은 어디메뇨 ?  목동은 멀리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킨다 .  술집 = 나주 = 샹릴라 !
차문주가하처유    목동요지행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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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멋진 시인이 초야에 썩고 있음이 안타깝습니다. 하하하 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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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일찍님의 댓글

아침일찍 작성일

주님/성모님
세상 물질 문명은
고도로 발달되어 가고 있지만
영적인 상태는 쇠퇴되어
암흑으로 번져가는 이세상
우리모두 회개하고
구원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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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는 사실 조그만 일에도 감동하고
기뻐해야 합니다.그래야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단순해야 한다고 성모님의
메시지에서 얼마나 말씀 하셨는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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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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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이 최악의 고통속에서 헤어나지못하시고
상상조차  힘들 정도의 고통들!

큰 일들이 닦칠 때마다 하느님의 분노임에도 무관심
함들에 맘아파 하시며 올려주신 주님함께님의 소중한
말씀들 감사드려요.

영적으로 눈멀고 무감각한 지금의 현 상태!
눈물과 피눈물 흘리시는 호소하시는 나주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여 메시지를 정독하며 실천하는 삶으로

무딘 인성과 감성들이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되살아나길 기도
드리며 더 노력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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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는 사실 조그만 일에도 감동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그래야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단순해야 한다고 성모님의  메시지에서 얼마나 말씀 하셨는가?

저희들 모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서 새롭게 태어나도록
더욱 노력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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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안에서 주님함께님의 파노라마같은 인생 역경을 마리아의 구원방주 게시판을 통하여 진솔하게 글로 나열하여 주심에 감사와, 나주성모님의 풍성한 은총으로 뜻깊은 삶을 되찿으심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항상 주님의 자비와 성모님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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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야고버님 !
언ㅇ제나 변함없이
좋은 댓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안에 늘 영육이 건강하시도록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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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  새로운  관심을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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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어서오세요
사랑하는 무심님
잘 못보던 분이라서 더욱 반갑네요
자주 들리시고 글도 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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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마음에 주님성모님을 모시고 주님성모님 뜻을 따라가는 자녀들 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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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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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우리가 인성과 감성을 되살려야 합니다.

그것은 정부에서보다도 교회에서 먼저 해야 마땅합니다.

 아멘!!!

사랑 실천이 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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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그만큼 우리들의 영혼이 메말라오는지
증거이겠지요
더욱 노력해야할 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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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전하는 데에는 눈 앞의 결실이 없어 보일지라도
주님함께님의 경험처럼 시간이 되면 모든 자녀들이 성모님께로
시선을 돌리고 어머니의 품을 찾게되리라 봅니다.
기회가 좋던 그렇지 않던간에 꾸준히 전하고 또 전해야 함을
느끼고 깨닫습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립니다. 더욱 건강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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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구 또 빠져드는 아름다운 덕풍계곡을 글로 보았네요 ㅎㅎ
8000평이나 되었었군요

그 아름다운 모든 것들을 버리고  나주를 택하여 오신 주님함께님의
사랑의 결단 놀랍습니다
맞아요 언제 까지나 그 힘든 농사만 짓겠습니까?

이렇게  좋은 글들을 올려 주시어  많은 영혼들이 율리아님에 대하여
합당한 공경심을 가지게 되고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느끼고 알아 볼수 있는  유익한 일들을 해 오셨으니
개중에는 반대하고 모욕하는 영혼들도  물론  많았겠지만
참 아름다운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하늘나라 가서
받으실것이 있으실테니까요 

이번에  30주년을 맞이 하여  잘 요약된  나주의 진실 책자를
 나눌때 참 많은 느낌들을 받았습니다

주님함께님 말씀처럼
어떻게  이런 기적들을 보고도  저런 반응을 하실수가 있을까?
참 이해 되지 않는 영혼들을  보았습니다

다 하느님을 믿고 예수님을 모실려고 성당에 착하게 다니는 사람들인데...

자기는 자기가 믿는 하느님을 착실하게  믿기만 하면 되니까 필요 없다고 고집하는 분들.....

맞아요~~  당신이 착하고 성실하게 사심으로써
하느님 참한 백성임을 저도 알아 보겠습니다

허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제가 필요 할때 그렇게도 불렀던 하느님을

이제는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부탁하시는 그 목소리를 
도외시 한다면 참 배은망덕한  자녀같기만 해서요

아주 부드럽게 둘러서 얘기 했더니  그래요  데레사씨는 그렇게
하시면 되겠네요 ???

저도 주님함께님께서 말씀하시고 싶으신것을  느꼈습니다
 하느님에 대한 지식도 사랑도  알려고 하지 않는

저 마음들 안에  정상적인 신앙인의 감수성이  느껴지지 않았지요

율리아님의  지향하시는 기도가 어서 이루어지시기를 힘을 모아
하느님 대전에 올려 드려야 하는 필요성을  요즈음 부쩍 진실되게
마음에 서 부터 울어나옵니다 
너무 늦었지만  그래도 아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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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달님 !
글을 잘 쓰실뿐만 아니라
생각이 깊으시니 참 좋습니다.
뭐가 문제인가 잘 알고 계시지요.
글을 잘 쓰시는데 자주 뵙기바랍니다.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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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제가 걱정스럽고 의문을 갖는 것은, 한국에서는 인성과 감성이 외국사람과 너무

차이가 난다는 사실입니다.왜 이렇게 변질되었는지 모릅니다."

 

그는 올바르게 진단하였습니다.

지금 우리사회가 진실이 뭔지 사랑이 뭔지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가장 인간다워야 할 인성과 감성이 마비되어 가고 있다는 그의 지적에 나는

공감하면서, 우리사회가 심한 중병에 들어 있으면서도 그것이 병인지조차

모를만큼 타락이 되었다는 사실에 경악 합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의 글에 함께 공감하며
오늘의 세태를 만들어 놓은 정치인들과 기업인들그리고 교육자들
이 모두의 책임이라고 봅니다병든 우리 국민을 치유하려고
주님, 성모님께서 나주에 오신 것 같습니다.
우리 모두함께 교회와 국가를 위해서 기도하며
하루 발리 나주가 인준이 나기를 기도릅니다.
이 모든 것을 주님, 성모님께 봉헌해 드립니다.
언제나 부족한 저희들을 일깨워 주시는
주님함께님의 좋은 글에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오랫동안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과 기쁨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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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가 인성과 감성을 되살려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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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신다면
그것 하나만 가지고도
충격적으로 받아들여져야 할 일입니다.
하물며 피눈물까지 흘리신다면
그야말로 사제들이 모두 달려와서
무릎을 꿇고 통곡을 하며 용서를 청해도 모자랄정도 입니다.

우리가 인성과 감성을 되살려야 합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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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좋은걸 작성일

우리는 사실 조그만 일에도 감동하고
기뻐해야 합니다.그래야 사람입니다.
사람의 마음이 그렇게 어린 아이처럼
순수하고 단순해야 한다고 성모님의
메시지에서 얼마나 말씀 하셨는가?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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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그 모든삶들이 피부로 느껴지는 삶이네요..
우리가 무더진 마음들은 어제 오늘 일들이 아니기에
성모님께서 감성이 부족한 한국에 발현 하셨겠지요,,
나부터 먼저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야 될것 같아요..
도와 주시기를 성모님께 청해봅니다..
아멘~~!!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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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인성과 감성을 되살려야 합니다

아멘~~!!!
주님함께님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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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는 사실 조그만 일에도 감동하고 기뻐해야 합니다.

진정한 마음으로
우리 나라의 많은 이들이
나주 성모님의 진실을 받아들일 수 있기를...
주님함께님~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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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왜 성모님이 눈물을 흘리시는가?`
에 대하여 묵상하게 되었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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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는 사실 조그만 일에도
감동하고 기뻐해야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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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요즘 사람들의 마음이 너무 닫혀있고
무디어져있어
놀랄때가 많아요.

주님함께님.
언제나 같은글을보아도 새롭게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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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주님함께님~~~ 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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