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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덕분에 누릴수 있는 기적수.♡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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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포근한님의품
댓글 34건 조회 2,198회 작성일 17-02-03 19:00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홈님들
님의향기를 읽다가 나누고 싶은

부분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님의향기 1990년 1월 18일

기적의 샘물.


주교님께서 좋은 물을 잡숫길 원하셔서

알아본 결과 대구 비슬산 약수가 좋다고 하여
12살 된 막내아들, 루비노 회장님과 그의 13살 된 딸,
박 안드레아 형제 이렇게 다섯이 대구 비슬산을 찾아갔다.


엄동설한의 추위도 추위려니와
비슬산은 해발 1,080m가 넘는 높고 험준한 산이었기에,
병원에 입원해야 될 사람이 그 높은 곳에 가서
물을 길어 온다는 것은 위험하다고
다른 사람들에게 도움을 청하자고 했다.


우리는 마을을 찾아가 여러 남자 분들에게
"물을 길어다 주면 수고비를 많이 주겠다." 했더니
"에이, 여보시오! 그 길이 얼마나 험하고 높은데
물 한 통씩이나 길어 온단 말이요.
그것도 이 엄동설한에...
돈 좀 벌려다가 병신되면 그 뒷감당은 누가 한답디까?
우린 그런 일 못 합니다."


모두 난감해 하고 있을 때 나는
'아니 내가 왜 진작 그런 생각을 못했을까?
주님께서 택하신 주교님을 위해서라면 내가 주저할
길이 무엇이 있겠는가.


비록 지금 전방전위증에 허리디스크에
5번 척추는 아예 무너져 내리고 있다는
판정을 받은 몸이지만
주님께서 특별히 택하신 주교님을 위하여
물을 길어 가지고 내려오다 죽는다 해도
그 물이 좋은 효과를 발휘하여 주교님께서
건강해지셔서 주님을 위하여 더 많은 일을
하실 수만 있다면 이보다 더 큰 영광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 주님께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것처럼
오늘 남자 일꾼도 못한다는 일을 함으로써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에 동참하자.'
하는 생각이 떠올라 물통을 들고 산을 올랐다.


추운건 고사하고 험하디 험한 산길을
두 아이들까지 데리고 올라가면서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 올라가고,
엎어지면 또다시 일어나 올라가기를 반복하면서
온 힘을 다 한 끝에 드디어
약수가 나온다는 곳까지 가게 되었다.


한말들이 물통에 물을 하나 가득 담으면서


"가나의 혼인 잔치에서 물을 포도주로 변화시켜주신
주님의 그 놀라운 사랑의 기적으로 이 물을
주님께서 흘려주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 상처의 보혈로,
성모님의 눈물과 피눈물과 젖으로 변화시켜 주시어
주교님께서 이 물을 마시고 씻으심으로써
영혼육신이 온전히 치유받아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소서."


이윽고 한말들이 물통을 머리에 이고 내려오는데
올라가는 것보다 더 힘들고 위험했다.
내려오는 길에 물통을 머리에 인 채로
수십 번 넘어질 뻔했지만
물통을 양손으로 움켜잡고 비틀 비틀 내려오면서도
내 마음속에는 사랑 자체이신 우리 주님께
희생을 바쳐드릴 수 있다는 기쁨이 충만했다.


힘든 발걸음을 내딛을 때마다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주교님의 영육간 건강과
죄인들의 회개를 위함과
당신을 따르는 신부님들이 주님께서 가신
갈바리아의 그 길을 따라 봉헌된 삶을 영위하고
천국을 얻게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니
어찌 기쁨이 충만하지 않으리.


가슴이 터질 듯이 고통스러웠던 나는
물을 이고 오느라 머리가 너무너무 아팠고
목과 허리는 끊어질 것 같아 다리마저 휘청거렸다.


그러나 그때 내가 만끽한 참으로 행복했던
그 마음을 어찌 다 글로 표현할 수 있으리!
드디어 물을 이고 산 아래까지
무사히 내려왔다는 안도감에


'아! 이제 우리 차가 보인다.
조금만 더 가면 된다. 힘을 내자.'
힘겨운 발걸음이었지만 조심조심 내딛었다.
평지에 다다르니 걷기도 수월했고
앞도 잘 볼 수 있어 발을 땅에 딱 붙이고
감각에 의지하여 조심조심 걸었다.


갑자기 돌부리에 걸린 것처럼
무엇엔가 발이 걸리는 바람에
물통과 함께 사정없이 앞으로 엎어졌다.
꽁꽁 언 몸으로 땅에 그대로  나동그라졌으니
굉장히 아팠지만 아프다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


천신만고 끝에 올라가서 머리에 이고 온
한말들이 물통이 풍비박산이 나고,
물은 모두 다 쏟아져 도로를 다 적시고 있었는데
날씨가 얼마나 추웠던지 이내 얼어붙기 시작했다.
고통 중의 몸으로 1월의 살을 에이는 듯한 추위에
떨면서 그 험한 산을 내려왔는데
물까지 뒤집어 쓴 채 움직일 수 없는 상태에서
그대로 엎어져 큰소리로 외쳤다.


"오, 사랑하올 나의 주님!
당신은 이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시나이까.


그 많은 고통과 순교하는 마음으로 가져온 이 물을,
살을 에는 북풍으로

움츠려들은 육신 위에 쏟아주심은
제 영혼의 추한 때를 씻어주시기 위함인가요.


이미 물은 엎질러졌지만 주님께서는
이미 이 물을 축복해주셨사오니
이 물의 효과가 주교님에게 전달되게 해 주소서.


당신께서 돌아가실 때 흘리신 피는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사랑이 쏟아져 내린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나이까.


당신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어 극복하심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승리를 가르쳐 주셨기에

이렇게 기쁘고 행복할 수 있나이다.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시키시는 나의 보배,
심오한 진리이신 당신 안에 숨쉬며

활동할 수 있는 가녀린 이 죄녀,
뼈가 부서지고 으스러진다 한들 어찌 아프오리까.


고통이어도 기쁨인 당신,
언제나 위기의 순간에 구해주시는 당신께

오직 감사드리나이다."


예수님 : " 오! 오, 사랑하는 내 귀염둥이,
작음 안에 더욱 낮아지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오늘도 너의 아름다운 봉헌으로 큰 기쁨과 위안을 받는다.
마귀는 언제나 나와 일치되어 있는 너를

공격하고 쓰러뜨리려고 온갖 기승을 부리지만
오늘도 너는 불평하거나 원망치 아니하고
내게 영광을 돌리며 마귀로부터 승리했구나.
나는 네가 구하는 은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특별한 사랑을 내려주겠다.


순수하고 단순한 너의 그 열렬하고 지고한 사랑을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가 있겠느냐.
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대로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내가 네게 주는 사랑과 축복은
실로 헤아릴 길 없으니

너는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더냐.
네가 항상 순교 정신으로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그때 함께 간 일행들이 물을 뒤집어 쓴 채
언 땅에 엎어져서 주님께 간절한
탄원의 기도를 올리고 있는 나에게
울면서 다가와 일으키며
모두 언 발을 동동 구르며
"이제 그만 집으로 돌아갑시다." 하고 말했다.


그러나 나는
"여기까지 와서 이대로 포기하고 갈 수는 없으니
다시 물을 길러 올라가야겠다." 했더니
"아이고, 그 몸으로 어떻게 그 험준한 산을 다시 올라가.
더군다나 금방 해가 질텐데 제발 고집부리지 말고
그냥 돌아갑시다." 하고 만류했지만
나는 끝내 시내에 나가서 물통을 다시 사왔다.


아이들은 차에게 기다리게 하고,
젖은 옷이 얼었지만 또다시 산을 타기 시작했다.
젖은 몸을 파고드는 살을 에는 차가운 바람도 바람이려니와
꽁꽁 언 발을 내딛을 때 돌부리와 나무에라도 부딪히면
마치 망치로 엄지발가락을 세게 얻어맞은 것처럼
엄청난 고통이 뒤따랐다.


그러나 나는
'내가 가는 길이 아무리 힘들고 고통스럽다 할지라도
우리 주님께서 가신 십자가의 가시밭길만 하랴.'

하는 생각으로
주님의 십자가의 수난과 고통에 함께 동참하면서,
내딛는 발걸음 걸음마다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니,
내가 가는 이 길은 고난의 길이 아니라 행복의 길이요,
기쁨의 길이요, 환희와 감격의 길이었다.
이윽고 한말들이 물통을 머리에 이고 보름이 아닌데도
환하게 비춰주시는 달빛을 따라 산길을 내려오니
이내 캄캄한 밤이 되었다.


율리아 :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여!
부족한 이 죄녀, 오늘이 있기까지는
온전히 가치 있는 당신의 사랑의 힘이었나이다.
많은 정성과 사랑을 바쳤다 해도
그것 또한 당신의 끝없는 사랑과 돌보셨음이나이다.
부족한 이 죄녀를 당신께서 이토록 극진히 사랑하셨음같이
저도 가장 미소한 영혼들에게 많은 사랑 베풀게요."


예수님 : "그래, 사랑하는 딸, 내 작은 영혼아!
내 사랑을 느끼는 그 마음안에서
나는 사랑의 기적을 행할 것이다.
너는 어려서부터 네 자신을 돌보지 않고
네 이웃에게 사랑과 관용을 베풀면서 살아왔다.
물론 예비된 길이었지만 네가 자유의지로 뿌리쳤다면
나도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너는 고통 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유익만을 생각하여,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 위해
루르드에서도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해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고통을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 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수 있는 '기적의 샘물' 을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율리아 : "부족하고 보잘것없는 이 죄녀는
마땅히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인걸요."


예수님 : "그래, 바로 그것이다. 너는 매 순간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기에
내가 너의 그 마음 안에서 생활할 수 있는 것이란다.
나에게 향한 너의 열렬한 사랑의 말들은
내 영광과 알렐루야를 노래하기 위하여 작곡한

천상의 노래보다도 훨씬 더 감미로워

세상 죄악으로 인해 상처 난 내 성심은

많은 위로를 받고 기쁨이 차오른단다,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언제 어디에서나 나의 화관이 되고자

열망하는 내 작은 아기야!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나를 위하여
자신을 온전히 내어놓은 너는,
내 어머니와 나의 곁에 서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될 것이다.


그러나 만건곤한 마귀들은 너를 쓰러뜨리기 위하여
온갖 계책을 다 사용할 것이니
언제나 깨어서 나와 함께 생활하자꾸나."


율리아 : "오! 사랑하는 나의 님,

나의 운명, 나의 생활이신 주님!
오늘 당신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베풀어주신

이 놀라운 사랑을 제 가슴 속 깊이 새기고

간직하며 따르리니
나를 온전히 소유하시고

당신의 뜻대로만 사용하소서.
해와 달과 별과 온 우주와 당신이 지어내신

지상의 모든 피조물과 함께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흠숭하리니

온 세상에 당신의 진노가 아닌
자비와 사랑과 용서의 은총만이 충만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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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엄마의 그 아름다운 사랑에
가슴이 먹먹해 지고 눈물이 났어요...


성모님, 예수님께서 주신 기적수로
온갖 엄청난 기적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막상 저는 기적수를 소홀해하고
귀중하게 생각하고 있지 않았어요.


저희가 기적수로 씻고, 마시고, 바를수 있음이
말로 형용할수 없는
엄마의 깊고 넓은 사랑과
누가 감히 따라할수도 없는
엄마의 그 희생으로
예수님의 마음을 감동시킨 엄마 덕분이라는 것을
저부터 마음속 깊이 깨닫고 기적수를 더 소중히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ㅠㅠ


춥다고 기적수로 샤워한지가
엄청 오래되었는데ㅠㅠ
저희 모두 내일 첫토요일에
은총만땅 기적수로 샤워하고
엄마사랑 가득 느끼고
예수님 성모님 은총 사랑 가득 받아
영혼육신 치유받아요~


진짜진짜 보고싶은 엄마!!!!!
무지무지 감사하고
무지무지 사랑해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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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래, 주님께서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신 것처럼
오늘 남자 일꾼도 못한다는 일을 함으로써
주님께서 지신 십자가의 고통에 동참하자.'
하는 생각이 떠올라 물통을 들고 산을 올랐다. 아멘!

율리아님의 영성은
하늘도 감동하셨듯이
많은 사람들에게 표본이 되지요.
율리아님 덕분에 기적수를 맘껏 마실 수 있어서 행복해요
내일 나주에 가면 맘껏 마시고 씻을래요
영혼도 육신도 깨끗하게 해 주시리라 믿어요.
그래서 주님 영광 드러내는 작은영혼으로
성모님께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도 힘이 되는 부활의 삶이 연속되리라 믿어요.

포근한님의품님, 낼 나주 성모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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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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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저의 직업은 약사 하루종일 손님들로부터 熱 만 받고 , 복약지도를 하다보면 저녁엔 목에서 엉글음이 ..이리하야 매일 담밸 두갑 , 매상을 마니 올린 날엔 좋다고 , stress를 많이 받았다고 매일 쐬주를 1~2 병씩이나 속으로 디리부었지요 물 마시듯 ..안주 ?  주로 다꽝 , 고기안주는 가물에 콩 ..근 30여년을 마셨지요 . 근디이 어느날부터 아랫배가 사알살 아프기 시작 !  아침 저녁으로 약을 한주먹씩이나 복용 , 그래도 계속 사촌이 논을 사는기라예 . 의사인 아들녀석이 아마도 대장거시기저시기 워짜고저짜고 .. 나주의 기적수를 한달간이나 마셨드니 ..이룬 @@!  한나또 아니아픈기라예 ...! 그참 희한하데예 ...! 요그이 바로 기적 !  요지음은 사촌이 논을 다 팔아 묵었는 모양입니다 . 술 , 담배를 끊은지 어언 1/10 세기  !  이리하야 저리하야 나주에서 오지마라고 ,나가놀아라 하여도 죽기살기로 갑니다 . ㅋ ㅋ ㅋ. 약국 시마이를 하고난후 차를 7번 갈아타고 7 시간이나 걸려 밤 11시경에 동산에 도착했지요 . 그때가 참 좋았습니다 . 저녁은 먹고 다녔나 ? 뭐라카심니이껴어 . 밥 묵을 시간이 어딨능교오  동산 가기도 바뿐데에..ㅋ ㅋ ㅋ.  ^0^ .  아~아 옛날이~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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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얼마나 많은 사랑과 희생들로
주님 성모님께서 감동하신 사랑이
그날에 걸으셨던 비슬산 두번이나

옷이 얼은 채 발이 얼은채
돌부리에 부디쳐 아프긴 얼마나 아팠을까요?
모두 봉헌하시며 기뻐하신 그 크신 사랑들

기적수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포근한님의품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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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너무나 크신 희생과 사랑으로 인해
저희가 누리는 천상의샘물과 같은
기적수의 고맙고 소중함 다시 느껴봅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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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수 있는 '기적의 샘물' 을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아멘!!!
기적수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 포근한님의품님 감사해요.
사랑하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주님,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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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엄마의 사랑으로  주신 기적수 소중히
사용 하겠습니다! 엄마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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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저도 기적수 더욱 소중히 사용할게요~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엄마아~ ^O^
포근한님의품 님 정말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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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말로 다할수없는 하늘의 신비를
우리는 나주에서 보고...듣고...느끼고합니다.
주님.성모님 주시는 크나큰 은총.
그리고
천국에서만 맛볼수있는
귀하고 소중한 생명의 물...

우리는 정말 복된자녀들입니다.
가슴깊이 감사드리며 주님을 찬미 합니다.
엄마의 희생....나주기적수는 엄마의 희생으로
주어진 소중한 기적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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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너는 고통 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유익만을 생각하여,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 위해
루르드에서도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해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고통을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 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수 있는 '기적의 샘물' 을 줄 것이다.
아 ~~~ 멘 !!!
율리아님을 통해 주신 천국의 생명수,
너무나 소중한 기적수
감사하며 사용하겠어요.
포근한 님의품님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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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미 물은 엎질러졌지만 주님께서는
 이미 이 물을 축복해주셨사오니
 이 물의 효과가 주교님에게 전달되게 해 주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피조물을 초월한 엄마의 희생이 동반된 사랑과 정성에
 주님께서 감동받으시고 친히 마련해 주신 하늘의 생명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 멘.
 율리아 엄마!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힘 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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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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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네가 항상 순교 정신으로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하늘의 생명수와 같은 물인
나주 기적수-!!! 요즘 기적수 많이 안마셨는데
자주 마셔야겠어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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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순수하고 단순한 너의 그 열렬하고 지고한 사랑을
그 누가 흉내인들 낼 수가 있겠느냐.나 항상 너와
함께 할 것이니 그대로 나를 따라오너라.그러면
내가 네게 주는 사랑과 축복은 실로 헤아릴 길
없으니 너는 모든 것을 다 얻은 것이 아니더냐.
네가 항상 순교 정신으로 나를 따를 때 언제나
영적 투쟁에서 승리를 얻게 될 것이며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포근한님의품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포근한님의품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저희 모두 내일 첫토요일에 은총만땅 기적수로
샤워하고 엄마사랑 가득 느끼고 예수님 성모님
은총 사랑 가득 받아 영혼육신 치유받아요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 모아드려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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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는 네가 구하는 은총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현존으로 특별한
 사랑을 내려주겠다...아멘

귀중한 기적수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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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기적의 샘물로 새로 태어나는 은총을
          청하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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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이런 희생과 사랑이 있었기에
하느님께서 율리아님의 향기나는 사랑을 보시고
천상의 물 을  주셨어요
천상의 물을 먹고 마시고 씻고
이 지상에서  누릴수 있는 우리들의  행복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님 이 있어 우리들이 누리는 이 평화
이 기쁨 이 은총들ᆢ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은 기도로 대신 늘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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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소중한 기적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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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천상 기적수  주심을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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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소중한기적수  소홀히하고
귀중하게 여기지 못한점 반성합니다.
엄마의 사랑과 희생으로 주신 기적수
감사히어기며 잘 사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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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천상의 샘물을 지상에서,
맘껏 마시고 바르고 씻을수 있음이
얼~마나 얼~마나 감사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율리아님 진정진정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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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엄마의 엄청난 희생으로
주님성모님께서 주신 소중한
기적수... 더 많이 마시고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포근한님의품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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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엄마덕분에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기적수의 은총!!!
엄마의 지극한 희생과 정성에 무지무지 감사드립니다♡♡♡
엄마 사랑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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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힘들때마다 예수님 한 말씀만 주소서!하고
님 향한 사랑의 길 책을 피면 항상 이 내용이
나왔었어요^^

처음에는 참 받아들이기 힘들었어요.
왜 나에게 이런 걸 요구하시는 건지...
하지만 주님께서 포기치 않시더라구요.
필 때 마다 이게 나오는 거예요ㅠㅠ

계속 읽다보니 엄마의 그 극진한 사랑과 희생
아름다운 봉헌을 느끼고 조금씩 생활이
변화가 되고 있답니당^^ 주님, 성모님 감사해요!!!

하늘도 감동시키는 엄마의 사랑을
보시고 주신 나주성모님 기적수!!!
천국의 생명수와 똑같은 맛!

저도 님의 글을 보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여 더 소중히 여기고
자주자주 마시고 씻고 바르도록 할께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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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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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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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그래서 나는 내 어머니를 통하여 머지않은 장래에
네 가까운 곳에 사랑과 은총이 흘러 넘치고 영혼 육신이
치유될수 있는 '기적의 샘물' 을 줄 것이다."
그 말씀을 듣는 순간 나는 그만 엉엉 울고 말았다.

아멘!!!
기적수를 주신 주님과 성모님 감사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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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당신께서 돌아가실 때 흘리신 피는 창조주이신
하느님의 사랑이 쏟아져 내린 것이 아니고

또 무엇이겠나이까.


당신은 악을 선으로 바꾸시어 극복하심으로써

우리 모두에게 승리를 가르쳐 주셨기에

이렇게 기쁘고 행복할 수 있나이다.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시키시는 나의 보배,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놀라운 사랑
정말 정말 정말
닮고 싶고 배우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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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너는 고통 중일 때에도 네 몸은 돌보지 않고
오로지 이웃의 유익만을 생각하여,
좋은 물을 길어다 주기 위해
루르드에서도 이곳에서도 전심을 다해
순교하는 마음으로 많은 사랑과 희생이
동반된 고통을 십자가의 고통에 일치 시켰으니
내 어찌 보고만 있겠느냐.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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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

오, 내 사랑 나의 님이시여!
당신은 슬픔도 기쁨으로 승화시키시는 나의 보배,
심오한 진리이신 당신 안에 숨쉬며
활동할 수 있는 가녀린 이 죄녀,
뼈가 부서지고 으스러진다 한들 어찌 아프오리까.

아멘! 엄마의 사랑에 찬 희생과 봉헌이 얼마나 깊은지...
예수님께서 천국의 샘물과 똑같은 물인 기적수를
주신 것을 보면서 느껴봅니니다...
그 깊이 얼만큼인지 헤아릴 수가 없어 가슴만 아려오네요.

저 또한 엄마따라 더욱 더
사랑의 힘을 발휘하는 작은영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소중한 기적수도 더욱 많이 마실꺼예요!!!
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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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오늘 당신께서 나와 함께 하시며 베풀어주신
이 놀라운 사랑을 제 가슴 속 깊이 새기고
간직하며 따르리니
나를 온전히 소유하시고
당신의 뜻대로만 사용하소서.
해와 달과 별과 온 우주와 당신이 지어내신
지상의 모든 피조물과 함께
영원히 당신만을 찬미하며 흠숭하리니
온 세상에 당신의 진노가 아닌
자비와 사랑과 용서의 은총만이 충만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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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그 희생이 동반된 사랑이 아니었던들
오늘의 이 기적수 생명수를 우리가 먹을수 있을까요?
몸을 생각지않고 초월된 그 사랑이 있었기에
소중한 생명수를 먹을수 있다는 기쁨이 우리를
감동케 합니다..진정 사랑합니다..엄마,,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회복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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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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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매순간 고통과 아픔을 봉헌하시며 인류사랑 실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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