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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받지 못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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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600회 작성일 18-01-31 22:17

본문

​    군중 속의 한 여인은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져서 나았고 회당장도 믿음으로 딸을 살렸는데, 고향 사람들은 불신의 벽으로 가로막아 섰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의 많은 기적을 보았지만, 신기하다 하는 것으로 끝내버렸습니다.

   

    왜 기적을 행하는지, 기적의 힘이 어디에서 오는지,누구이기에 이런 기적을 행하는지 생각해볼 수도 있었을 것인데, "목수가 무슨 큰 인물이겠는가? 어머니는 마리아가 아닌가?" 하는 것이 고작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자기 고향 사람들이 믿어주지 않는 것이 이상하여 "예언자는 어디에서나 존경받지만 고향과 친척과 집안에서만은 존경받지 못한다."(4)고 하시고, 더는 기적을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사도 요한은 이렇게 말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들 앞에서 그토록 많은 표징을 일으키셨지만, 그들은 그분을 믿지 않았다."(요한 12,37) 예수님을 믿지 못하는 오만은 예수님께 기적을 행하지 못하게 막고, 은총의 말씀을 더는 못하게 막았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도 예수님을 잘 알고 있다고 스스로 판단하고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문제입니다. 예수님을 공부하고 예수님의 가르침을 따라 살고 예수님께 접근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의 고향 사람들처럼 될 것입니다. 

   

    수십 년을 신앙생활을 하고서도 신앙이 발전하지 않는 이유가 바로 이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들어도, 전례에 참례하고 있으면서도, 성체 앞에 앉아 있어도 마음에 아무런 감동이 없는 것은 나는 다 알고 있다는 마음 때문입니다.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도 스스로 생각하고 찾겠다는 노력이 없다면, 모두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더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찾고자 노력합시다. 우리는 자주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주님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내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주님에 대해 알기 때문에, 교회와 이웃을 향해 더많은 봉사와 희생을 할 수 있고, 또 그로 인해 주님과 살뜰한 우정을 나누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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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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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찾고자 노력합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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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오늘날에도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고 있어요.
성부 하느님께서 간택하신 율리아님을
너무도 쉽게 외면하는 국내 사람들이 많아요.
세상 모든 이들의 구원을 위하여
견위치명하신 율리아 엄마를 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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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도 스스로 생각하고 찾겠다는 노력이 없다면, 모두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더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찾고자 노력합시다. 우리는 자주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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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받지 못한다
는 말씀이 지금 나주에서도 그대로 일어
나네요.

광주교구의 거짖증언의 말만 믿지 말고 딱
한 번만이라도 직접 나주에 와서 보고 듣고
느낀다면 그 은총은 어마어마할텐데...

늘 수고아끼지 않으신 위로의샘님께
감사드려요. 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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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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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더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찾고자 노력합시다.
우리는 자주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아멘

예언자는 자기 고향에서는 존경받지 못한다
는 2천년전 예수님의 시대에 일어났던 일이
지금 나주에서 그대로 일어나고 있으니
참으로 마음아픈 일이지만
그래도 교회가 쇄신 될 수 있도록
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께
기도를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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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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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겸손한  자세로    주님을  찿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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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찾고자 노력합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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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도
스스로 생각하고 찾겠다는 노력이 없다면,
모두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더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찾고자 노력합시다.
우리는 자주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언제나 말씀에 힘이 되고 도움이 되어요.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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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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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수님을 믿고 따르며!!!
행동으로 따르며!!
5대영성 실천으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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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나주성모님께서도
한국교회에서 진정으로 존경하고
잘 받아들이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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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예언자를 몰라보는 세상.
역사는 반복되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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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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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무리 좋은 말을 들어도 스스로 생각하고 찾겠다는 노력이 없다면,
모두 시간낭비일 뿐입니다. 더 겸손한 자세로 기도하면서 예수님을
찾고자 노력합시다. 우리는 자주 자신을 뒤돌아보아야 합니다.

아멘!

맞는 말씀이예요~ 하루 일과후 여러가지를 반성하게 되는군요...
믿음은 행동이고 실천이라는 말이 있는데 사랑의 부족함을
느꼈어요. 주님을 안다고 하면서도 진정 사랑을 실천하였는지
아님 내 안위를 위한 것이었는지, 내 자신이 나를 모를 때가
있지만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나를 알게 되었을때는 큰 은총이
더라구요~

주님을 거부하며 주님의 뜻을 살피지 않았고 내 뜻대로 행하려
했던 모습, 그렇게 깨어 있지 못했던 불쌍한 내 영혼...

행동 없는 믿음, 실천이 뒤 따르지 않는 믿음의 소유자는
결코 참 그리스도인이라 할 수 없다는 말씀처럼
좋은 땅에 떨어진 씨앗이 좋은 열매를 맺듯이 우리 안에 뿌려주신
성령의 씨앗이 잘 자라나 많은 열매 맺어 주님께 영광 돌려 드리는
겸손한 도구로써의 역할을 충실할 수 있도록 주님과 성모님께
모두 맡겨드리나이다.
주님!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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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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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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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늘 주님의 은총과 축복 가득 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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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에 대해 내가 가지고 있는 지식이 내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를 말입니다. 주님에 대해 알기 때문에, 교회와
이웃을 향해 더많은 봉사와 희생을 할 수 있고, 또 그로 인해
주님과 살뜰한 우정을 나누는 하루가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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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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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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