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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과 기도로 장만된 성모동산 저녁식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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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탕자
댓글 34건 조회 2,896회 작성일 12-02-28 10:4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하는 홈님들!

 사순시기 잘 봉헌하셔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많이 받으시고 엄마품에 꼬옥 안기는 작은영혼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여기에 글을 올릴 자격도 없지만 지난 달 첫 토 순례때 성모동산 저녁식사중 느꼈던 것을 몇 마디 적어보렵니다.

 장미가족 봉사자님들의 땀과 기도와 희생과 봉헌으로 농축된 만찬(?세속적으로는 변변치 않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

 만)을 배식받을때 봉사자님께 받을 양을 미리 말씀드려서 헛되이 남겨서 잔반통에 버리는 것은 좀 생각해

봐야 되지않나 해서 말입니다.

설령 조금 부족하거나 남았다면 우리에게는 더없이 좋은 "생활의 기도"로 봉헌해야 하지 않을까요????

버려진 영혼이 단 한명도 없이 모두가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에 따라 그리고 매순간 순간

대속고통중인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기도에 합하여 우리 모두 함께 봉헌하여 잔반통이 필요없는 성모동산의

저녁 만찬을 함께해요. 

 기도로 점철된 음식을 먹어서 좋고,

                         기도할 수 있어 좋고,

                                봉사님들 손 덜어줘서 좋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차량봉사자님들께서 혹시 이글을 보시면 버스안에서 말씀을 좀 드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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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요번 첫토때는생활의 기도로
잔반없는 첫토가 되었으면 생각합니다 ^^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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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뜰님의 댓글

엄마의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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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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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요번 사순시기 첫토때는 잔반 없는 기도회가 되었으면 생각해봅니다.
사랑하는 탕자님 감사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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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먹을 수 있는 양만큼만 받아서
맛있게 냠냠
버리지 않고 깨끗이 먹을게요

탕자님,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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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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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탕자님  좋은글 올려 주셔셔 감사드려요 ~~~ ^ ^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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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잘 알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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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탕자님
글을 잘 올려주셨습니다.
정말이지 성모님동산 식사후에
잔반통에 밥이며 반찬이며 버려지는 장면을 보니까
얼마나 안타깝고 ...보기 안좋은지 모릅니다.

자기가 먹을만큼만 밥과 반찬을 미리 얘기해서
갖다 먹고 ...모자라면 더 갖다 먹으면
남아서 버리는 일도 없을겁니다.

배식 맡으신 분들께 부탁드려요
제발 반찬과 밥을 조금씩만 주세요

순례자들께 부탁드려요
조금 적은듯 갖다드시고
부족하면 더 갖다드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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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사랑님의 댓글

메시지사랑 작성일

나주의 영성을 실천하는 방법 한가지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탕자님 말씀대로 이 홈페이지를 열람하지않거나,
홈피에 접속하더라도 모든글을 클릭하지않는 순례자분들이 많다는점 감안하시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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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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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랑하는 탕자님 좋은의견 감사합니다.

버려질영혼을 봉헌하면서, 남은 반찬을 다먹고,
부족하면, 보속으로 봉헌하면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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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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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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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카님의 댓글

미카 작성일

버려질영혼을 봉헌하면서, 남은 반찬을 다먹고,
부족하면, 보속으로 봉헌하면서..

아멘^^


생활의 기도를 실천할 수 있는 기회
놓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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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아멘 아멘~~~
먹을양만~받아서 깨끗이 잘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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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네 알겠습니다
탕자님 좋은의견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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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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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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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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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앞으로 더욱더 깨끗이
잘 먹겠습니다.
깨우쳐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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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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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먹다남은 반찬들이 버려져 있는 통을 보면서
저도 님처럼 그런 생각을 종종 해봅니다.

작은 것부터 실천하고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도록 우리 서로 더욱 노력해요.

글구 차안에서도 말씀드릴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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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 감사!! 남기는 일 없도록!! 생활의기도로 봉헌!!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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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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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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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를 실천하고 남기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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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바다님의 댓글

자비의바다 작성일

아멘!!!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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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희생으로 만들어진 성모님동산의 음식
기적수로 만들었기에 맛이 너무 좋아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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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버려진 영혼이 단 한명도 없이
모두가 구원받기를 바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에 따라
그리고 매순간 순간
대속고통중인 율리아님의
사랑에 찬 기도에 합하여
우리 모두 함께 봉헌하여
잔반통이 필요없는 성모동산의
저녁 만찬을 함께해요. 
아멘.

좋은 제안 감사드립니다.
잘 실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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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탕자님!좋으신 말씀해주셔서
감사 드려요^^*

저도 잘 실천 하겠습니다

이번 첫토 부터 그렇게 되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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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좋은 의견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축복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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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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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네. 저도 깊이 공감해요.
^^탕자님~
글 감사해요.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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