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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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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5건 조회 1,501회 작성일 20-08-08 07:34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6년 11월 1일 ★

부부를 봉헌하면서

아내를 끔찍이도 사랑하는 장부에게 미안해

우시는 성모님 앞에서 장부와 낙태된 영혼들을 위해 기도했다.

깊은 기도 중에 현시를 보게 되었다. 주님께서

친히 택한 자녀들까지도 음란죄에 빠져 낙태를 하고, 아이를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놀라 비명을 지르며 결심했다. 내가 봉헌한 부부

봉헌의 약속이 나 혼자만 지킨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기에 행여나 봉헌이

이행되지 못하면 안 되겠기에 굳은 결심을 하고 나를 봉헌하기로 했다. ​

생활의 기도로 시작하여 새벽 1시에 한 분이신 하느님을

묵상하면서 먼저 도루코 면도날을 준비하여 방에 들어와 문을 잠그고

촛불을 켰다. 예수님의 오상 고통을 묵상하며 면도날을 촛불에 대고 모든 죄인이

부활하기를 바라며 성모송 세 번을 하려니 면도날이 달구어져 잡고 있던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금세 하얗게 익어버렸다. 

도저히 그냥은 잡을 수가 없어 하나로 일치를 이룰 수 있도록

화장지 한 칸을 뜯어 면도날 한 쪽을 감싸 잡고 성모송 세 번을 한 뒤

빨갛게 달궈진 날을 허벅지 안쪽(대내전근 부위)에 대고 꾹 누르니 치지직

소리가 나며 살타는 냄새가 났다. 나는 십자가의 길 14처와 14계단을

묵상하며 양쪽 허벅지에서 십자가를 7개씩 14개를 만들었는데

달군 면도날로 십자가 하나를 만들어 허벅지에 새길 때

가로로 7번, 세로로 7번씩 총 14번을 지졌다.

 

그리고 한번 지질 때마다 성모송 3번을 하면서 면도날을 달구고,

성모송 7번을 하면서 지졌으니 십자가 하나에 총 140번의 성모송을 바친

것이다. 그래서 14개의 십자가를 만들면서 바친 성모송은 총 1960번이었다.

빨갛게 달구어진 면도날에 화장지가 여러 차례 불에 탈 정도라 면도날을

이쪽저쪽 손가락들로 바꿔 잡으며 희생을 바쳤는데도 열 손가락이

다 익어버렸고, 면도날을 계속 잡을 수밖에 없었던

양쪽 엄지손가락은 화상이 아주 심했다.

 

그리고 화상으로 부풀어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흐르는 허벅지에

계속해서 빨갛게 달구어진 면도날을 꾹 누르며 기도하는 것은 많은 희생이

따르기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났다. 기도를 다 하고 났더니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사람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도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봉헌하며 마음먹었던 기도가 끝나자 아침 7시가

넘었다. 그때야 안방으로 들어가 장부에게 보이며 설명했더니 질겁하면서도

"정말 당신 희생정신 대단해." 했다. 아름답게 봉헌해준 장부에게 고마웠다.

 

 

율리아 :

 

"주님, 나의 사랑 내 님이시여! 당신께서 죄인들을 구하시려고

십자가에 매달려 세 시간 동안이나 피 흘리시며 고통에 신음하심을 묵상

하면서 제가 스스로 편태를 가했사오니 죄 없는 낙태아들이 부모를 원망치 않고

천국으로 오르게 하시어 사랑으로 품어주시옵고 음란죄로 더렵혀진 성직자와

수도자들까지도 온전히 당신 사랑으로 새로워질 수 있도록 맡겨드리나이다.

 

제가 받는 이 고통은 극악무도한 죄인들로 인하여 받는

님의 고통과는 감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고도 작지만 설사 이 고통들이

저를 억누를지라도 당신께 향하는 제 마음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나이다.

작은 이 아픔을 당신께 맡기오니 참으로 부족하기만 한 이 죄녀의

작은 소망, 오로지 당신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예수님 :

 

"상처 난 내 마음의 위로요, 단순하고 착한 내 작은 아기야!

너의 처참하리만큼 혹독한 고통을 통해 림보에서 부모를 원망하는

수만 명의 낙태아들을 천국으로 올려 보내마.

 

세상 자녀들은 두통이나 타박상이나 찰과상 같은 작은 것까지도

불평할 때 너는 네가 받은 모욕과 편태는 물론 네가 스스로 편태를 하면서까지

낙태아들뿐만 아니라, 내가 친히 택한 성직자들과 수도자들이 빗나가지 않고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도록 그들을 위해 희생과 보속으로 아름답게 봉헌

하면서 극악무도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도 바쳐주었으니

 

너의 열렬한 그 사랑과 보속은

내 어머니와 나의 목마른 사랑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단비와도 같아 내 마음 한량없이 기쁘구나."

 

율리아 :

 

"나의 사랑, 님이시여! 님의 측량할 수 없으신

지고지순하신 사랑에 감사드릴 뿐이에요. 당신은 무자격자인

이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셔서 단련 받는 고통을 통하여 사랑으로

당신께 나아가기를 원하셨사오니 저의 남은 한 생을 오로지

나의 님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을 바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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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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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너의 열렬한 그 사랑과 보속은
내 어머니와 나의 목마른 사랑의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단비와도 같아 내 마음 한량없이 기쁘구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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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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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기도를 다 하고 났더니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사람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도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아멘!ㅠㅠ
화상입을 정도로 내 연약한 허벅지 살들을 태우고
내 몸에 극심한 통증을 스스로 받으신 율리아 엄마...
내 몸 다칠세라, 조금이라도 아플세라
내 몸을 아끼며 살아왔던 과거를 반성하며
내 몸을 직접 아프게 하면서까지
주님과 영혼들에 대한 그 사랑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잔인하게까지 보이는 그 극심한 고통과 희생이 동반된 사랑이
주님을 닮은 진정한 사랑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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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죄 없는 낙태아들이 부모를 원망치 않고
천국으로 오르게 하시어 사랑으로 품어주시옵고
음란죄로 더렵혀진 성직자와 수도자들까지도 온전히
당신 사랑으로 새로워질 수 있도록 맡겨드리나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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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주님성모님의 아픈 마음을 누구보다 잘 알고 계신 엄마
엄청난 그 크신 희생을 봉헌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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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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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영성님의 댓글

오대영성 작성일

상처 난 내 마음의 위로요, 단순하고 착한 내 작은 아기야!
너의 처참하리만큼 혹독한 고통을 통해 림보에서 부모를 원망하는
수만 명의 낙태아들을 천국으로 올려 보내마.

아멘!!  아멘!!
율리아엄마의  극심한  희생과 고통을통해  제가  낙태한  아기도  천국에  올라  위로받고 있음을  믿습니다,
너무나  극악한  죄악인줄모르고  낙태를  했던  저희  무지함때문에  주님성모님께서  피눈물을 흘리시며
고통받으셨고  율리아  엄마는  자진해서  그  희생을  치뤄 주셨네요.

이제는 속죄하면서  살기로  오늘  이시간  다시 마음에 되새깁니다,
수십번 회개하고  통회하였지만  아직도  부족하고  부족한  이죄인을  주님성모님 불쌍히  여기시고 
자비로이  용서해 주셔요.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오늘도  생활의 기도 봉헌하며 
이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자 수만큼  낙태한 영혼들이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천국에  오르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낙태한  부모들도  율리아엄마의  극심한  보속을  생각하며  기도하고  희생하면서  자녀들의 구원을  위해  기도하기를 
또한  소망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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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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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도 그렇게 기쁠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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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부부를 봉헌하면서 아내를 끔찍이도 사랑하는
장부에게 미안해 우시는 성모님 앞에서 장부와 낙태된 영혼들을 위해 기도했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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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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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도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면도칼을 대우고 살이 대는 희생을 치르시면서도
기뻐하시는 그 사랑에 예수님께서 감동하셔
수많은 낙태된 영혼을 구하셨으리라 믿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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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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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이 부족한 죄인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제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 어머니께는 힘이 될
수 있도록 늘 깨어 있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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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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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도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아멘!!!

아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웠을까요?
그러나 그 고통보다 회개하는 영혼이 있음에
기쁠 수 있음에 크시고 크신 율리아님의 사랑을 보면서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이 세상 이런 분이 어디 계실까요?
거듭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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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주여!!!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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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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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그 사랑과 보배로운 삶 -
유산으로 무기로 받은 우리 ! 절대 허비하거나 낭비하지 않고 무장하여 -
승리얻게 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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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사람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도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화장실 가고 싶은 것도 봉헌하며 마음먹었던
기도가 끝나자 아침 7시가 넘었다. 그때야 안방으로 들어가
장부에게 보이며 설명했더니 질겁하면서도 정말 당신 희생정신
대단해." 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들꽃의향기님... 님의 정성 감사합니다
나의 사랑, 님이시여! 님의 측량할 수 없으신
지고지순하신 사랑에 감사드릴 뿐이에요.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 향기 만방에 공유합니다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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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너무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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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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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리고 화상으로 부풀어 물집이 잡히고 진물이 흐르는 허벅지에
계속해서 빨갛게 달구어진 면도날을 꾹 누르며 기도하는 것은 많은
희생이 따르기에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났다.
기도를 다 하고 났더니 어깨도 너무 아프고 손도 다 데었지만
성직자들과 수도자들, 인간 존엄성을 망각한 채 낙태한 사람들과
죄인들이 회개할 수 있다는 희망 때문에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어도
그렇게 기쁠 수가 없었다."

"나의 사랑, 님이시여! 님의 측량할 수 없으신
지고지순하신 사랑에 감사드릴 뿐이에요.
당신은  무자격자인 이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셔서
단련 받는 고통을 통하여 사랑으로 당신께 나아가기를
원하셨사오니 저의 남은 한 생을 오로지 나의 님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을 바칠게요."

아멘~ㅜ 
아멘~~ㅜㅜ 
아멘~~~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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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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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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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제가 받는 이 고통은 극악무도한 죄인들로 인하여 받는
님의 고통과는 감히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작고도 작지만 설사 이 고통들이
저를 억누를지라도 당신께 향하는 제 마음은 즐거움으로 가득하나이다.
작은 이 아픔을 당신께 맡기오니 참으로 부족하기만 한 이 죄녀의
작은 소망, 오로지 당신 뜻을 이루게 하옵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그때도 지금도 여전히 극심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한 생을 살아가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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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그토록 처절한 희생이 있었기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을 얻어내셨습니다.
율리아 엄마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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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죄녀를, 그리도 사랑하셔서 단련 받는 고통을 통하여 사랑으로
당신께 나아가기를 원하셨사오니 저의 남은 한 생을 오로지
나의 님께만 마음과 정열과 사랑을 바칠게요."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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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ㅠㅠㅠㅠㅠ..... 깨닫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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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 사진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엄마 영원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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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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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그 사랑은 감히 우리 인간의 마음으로는
이해할수 없지만 그 희생을 통해서 림보에서
부모를 원망하는 낙태 영혼들을 하늘로 올려주신
주님....엄마의 그 희생과 사랑이 하늘에 닿았고
많은 영혼을 구하셨으니 엄마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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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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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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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신을 희생하며 죄의 보속을 하시는 엄마!!
감사합니다! 우리도 닮아가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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