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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 예비하신 참으로 귀한 아기 / 감동되어 올려 봅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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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국이좋아
댓글 42건 조회 1,576회 작성일 21-08-13 08:16

본문

고난이 기쁨이었던 예비된 아기의 탄생은 이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이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한 도구. 바로 하느님의 계획이셨군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보다가 울컥 감동되어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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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뜰 앞 울타리에 개나리가 활짝 꽃봉오리를 터뜨리던 봄날,

1947년 3월 3일, 나는 이 세상에 고고의 울음소리를 터뜨리며 세상의 빛을 보았다.


내가 태어난 곳은 첩첩산중이라고 하는 나주 다도면 덕림리 연봉골. 하늘이 금방 닿을 듯한 산중 허리에 10여 호의 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아담하고 평화스러운 마을이다. 나는 아버지 윤 세진, 어머니 홍 점순(마리아) 사이에서 태어났다. 한문학자이시기도 한 아버지는 당시 광주에서 가장 큰 서석초등학교의 교감이셨다. 한학과 시조에 조예가 깊고 인물 또한 출중하신 아버지는, 많은 사람들로부터 선생님으로 존경받으셨으며, 제자들도 그 인품과 학문에 심취하여 아버지의 곁을 떠나지 않으려고 했다 한다.


내가 태어났을 때 10여 호의 마을에서 7명의 아기가 거의 동시에 태어났다. 그때는 모두가 가난했기에 기저귀 대신 헌 옷 같은 것을 사용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다른 엄마들의 치마는 늘 아이들의 소변으로 다 젖어 있었지만, 우리 어머니 치마만 젖지 않고 깨끗했다고 한다.


어머니가 아기를 잘 챙겨 그렇기도 했지만 나는 갓난아기 때부터 잠잘 때는 전혀 쉬(소변)를 하지 않아 항상 깨끗할 수 있었다 한다. 그래서 엄마들 사이에서는 “홍선이는 아기 때부터 효도하는구나.” 하고 칭찬이 대단했다고 한다.내가 태어난 지 5개월 정도 되었을 때 외조모님이 오셨다. 어머니는 친정어머니 오셨다고 장작불을 때서 떡을 해드렸다. 조부님은 귀한 손녀 봤다고 화로도 다 치우고 애지중지 하셨는데 그와 달리, 외조모님은 밖에 나가 깨진 옹기그릇을 주어다가 장작을 땐 그 숯불을 담아 방에다 놔두고 담배를 피우셨다.


마침 기어 다니는 젖먹이였던 나의 손등이 그 숯불에 달궈진 옹기에 데었다. 너무 순해 배가 고파도 잘 울지 않던 아이가 우는 데도 외조모님은 살펴보지도 않고 “어미야, 애기 젖 줘라.” 라고 하셨다. 그 말씀에 어머니가 젖을 주자 나는 울음을 뚝 그친 뒤 한 번도 울지 않았다. 3일 뒤, 나에게 젖을 물린 어머니는 소스라치게 놀랐다. 내 오른쪽 손등에 커다란 물집이 잡혀 엄청나게 부풀어 올라 있었기 때문이다.어머니는 그제야 3일 전에 손이 덴 것을 아셨다. 손녀를 금지옥엽으로 기르시던 조부님은 큰 화상을 입은 젖먹이 어린아이를 붙들고 우셨고, 어머니도 우셨다.


“덴 자식 보채듯 한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불에 데면 다른 무엇보다 고통스럽다고 한다. 그런데 지금도 손등에 커다란 흉터가 남아 있을 정도로 많이 데었는데도 젖을 물리자 한 번도 울지 않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모두 놀라워했다. 그런데 내가 걸음마를 할 때도 또 비슷한 상황에서 양 손바닥을 다 데었는데도 울지도 않고 잘 버텼다 한다. 이때는 금방 조치를 취했기에 흉은 지지 않았다. 어릴 때부터 고통의 화덕에 단련시키심이리라.


우리 가족은 1948년도에 아버지가 계신 광주 풍향동으로 이사해 큰 집에서 살게 되었는데 나는 조부님과 부모님으로부터 온갖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우리 네 식구가 함께 참으로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옛날에 부잣집은 대부분 건축비가 많이 들어도 집터를 높여서 토방을 만들고 그 위에 집을 지었다. 그래야 집에 습기도 안 차고 폭우가 내려도 물에 잠기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 집은 아주 높았다.


집에서 개도 키웠는데 새끼를 많이 낳았다. 그런데 새끼가 너무 많으니까 젖을 못 먹는 새끼도 있었다. 두 살(만 한 살)이 된 나는 방에서 나와 마루를 지나 토방에 내려섰다. 그리고 매우 높았던 돌계단을 바라보면서 바로 내려가면 앞으로 넘어질 것 같아 한 계단 한 계단 옆으로 기어서 마당으로 내려가 젖을 못 먹는 새끼들을 차례로 어미젖을 짜서 먹였다. 눈도 채 뜨지 못한 새끼도 있었지만, 어미 개는 새끼들을 주물럭거리는 나를 물지도 않고 순하게 바라다보았는데 그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그 모습을 보신 어머니와 조부님이 비명을 지르시며 뛰어 내려와 나를 안고 화장실로 들어가 씻어주셨다. 나는 강아지들이 보고 싶어 내려가려고 했지만 다시는 내려가지 못하도록 조부님이 지키셨다. 나는 아쉽지만, 마루에서 손만 흔들었는데 어미 개도 늘 나를 바라보면서 멍멍대며 꼬리를 흔들어댔다. 어렸었지만 지금도 이 기억이 생생하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https://www.najumary.or.kr/najumary/julia/julia001.php 


"너의 삶을 전하여라"  율리아님 말씀

https://www.youtube.com/watch?v=lamwUlteq2k&list=PLNZIK_89tXHq_nkFaQmDPT7WqkL_gHB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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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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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하느님의 구원계획 안에 태어나신 작은영혼
이 세상에 ,우리곁에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상이,교회가, 박해하고 온갖 시련으로
몸은 만신창이가 되셨어도행복한 고통이라 웃으시는
아름다운 영혼이신 엄마!

작은아기의 첫 울움소리가 얼마나 귀하고 귀한
하느님의 사랑 자체이시고 세상을 향해
얼마나 많은 호소를 하시게 될 엄청난 울림인지
세상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는 그 날!

이제 그 날이 멀지 않았다 하시니
저희도 더 힘내고 전하겠습니다.

매 순간 극심한 고통과 마귀의 방해에도
감사와 찬미 영광 드리시는 작은영혼이신 율리아 엄마 본받아
오늘도 가르쳐 주신 5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한없는 감사와 사랑을 드립니다. 힘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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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엄청난 울림인지 세상 사람들이 진실을 알게 되는 그 날 ! 이제 그날이 멀지 않았다 하시니 저희도 더 힘내고 전하겠습니다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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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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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넘 감동이어요ㅠ
다음편도 그 다음편도 계속 읽게 됩니다ㅠ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무한대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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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나는 아쉽지만, 마루에서 손만 흔들었는데 어미 개도 늘 나를 바라보면서 멍멍대며 꼬리를 흔들어댔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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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엄마,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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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어린 아기 때 부터
엄마의 모습을 그려보며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며

모두가 감동입니다.
올려주신 천국이 좋아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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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이 글 은 제가 처음 읽는 부분이여서  숨죽여  아까워 하며 읽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어릴때 일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저도  어린 시절 은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하느님의 특별한 아기님은  태어난지  일년 반 만에 일들을 선하게 기억하십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그 아기님은  이 지상의 여늬 아기님과는 다른

마치 어린 아기 예수님 처럼 어린 성모님의 아기때 처럼

다른  귀하디 귀한 영혼이십니다

오 복되어라  그분의 곁에 계셨던 분들  역시  복되신  큰 영혼들 이셨습니다

그렇게 사랑해 주셨던 조부님이  그립습니다

얼마나 예뻤을 까  무거운 지게를 지고 오시다가도  아기님을 발견하면  땅에 내려 놓고 이뻐 하신 할아버지

6.25만 아니였으면  그 할아버지  사랑 지극하신 아버지  와 함께  얼마나 행복하셨을 우리 귀한 아기님의 어린시절

마음을 후비듯 아픔이 저미듯 들어  옵니다

하느님의 계획이셨으니....

인류를 구원하실려는 하느님의 자비와 사랑의 계획

수많은 인류의 구원이  이 아기님에  의해 이루어질것이니까

하느님께서는  천상에서 기뻐하셨으리라

오 !  하느님 아버지 당신의 계획에 당신의 자비하신 사랑에
 저희도  기억해주시고  죄를 모두 사하여 주시고  구원 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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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처음보는글처럼
감동으로 다가옵니다.

메세지도.님향한사랑의길도.님의향기도
늘 읽을때마다
처음읽는것처럼...

예비하신 율리아님.
아기였을때기억이 어찌생각날까요.
그것은
주님께서 이미 예비하셨기에
시간까지 초월하시는가봅니다.

감사드려요~~~
정말 잘보았습니다.~~~

예쁜딸들과함께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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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뜰 앞 울타리에 개나리가 활짝 꽃봉오리를
터뜨리던 봄날, 1947년 3월 3일, 나는 이 세상에
고고의 울음소리를 터뜨리며 세상의 빛을 보았다."
아멘!!! 율리아엄마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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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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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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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참귀한 엄마의 삶이네요..
이런 엄마께서 지금의 고통은 이루 말할수 없으니...
2살도 채안된 아기가 강아지들을 어미에게 젖을
물릴수 있도록 하는 대목이 놀랍고 신기하고 울지도
않는 아기.....
예비하신 삶 다운 엄마의 어린시절 입니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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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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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하느님은 찬미 와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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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님의 댓글

병아리 작성일

아멘!
마지막때 인류구원을 위하여 예비하신 삶이지만 슬퍼요
지금 이 순간에도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봉헌하시는
엄마를 보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어요 노력할께요 협력자로 일치하며 메세지 실천하고
전하며 오대영성의 삶이 되도록 살겠습니다
깨어 사는데 도움이 되는글 올려주서서 감사드려요~~
글을 올려주신 수많큰 획수 많큼 은총이 흘러들어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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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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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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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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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뜰 앞 울타리에 개나리가 활짝 꽃봉오리를 터뜨리던 봄날,
1947년 3월 3일, 나는 이 세상에 고고의 울음소리를
터뜨리며 세상의 빛을 보았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천국이좋아님... 좋아하는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을
 올려주심 진심으로 감사해요 나머지도 매일 올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어미 개는 새끼들을 주물럭거리는
나를 물지도 않고 순하게 바라다보았는데 그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비쳐드리며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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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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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사람의 기억은 세 살 미만은 기억이 안난다고 알고있는데
만 한 살 아기 때의 기억을 또렷이 하시고
토방을 기어 내려가서 젖을 먹지 못하는 강아지에게 젖을 물려주셨다는 말씀을 하셨을 때 놀랐던 기억이 나요

태어나시기 이전부터 예비하셨을것 같은
엄마의 생애! 알수록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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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어릴 때부터 고통의 화덕에 단련시키심이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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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삶 묵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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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그리고 매우 높았던 돌계단을 바라보면서 바로 내려가면 앞으로 넘어질 것 같아 한 계단 한 계단 옆으로 기어서 마당으로 내려가 젖을 못 먹는 새끼들을 차례로 어미젖을 짜서 먹였다.”
천국이좋아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천국이좋아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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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님의 댓글

승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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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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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으로님의 댓글

은총으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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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싱장미님의 댓글

싱싱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다시금 세롭게 이글을
볼수있게해주시어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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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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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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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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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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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

엄마의 일화 - 읽다보면, 마음이 한없이 선해지고 크게 깨닫고 배우게 되는 은총이 있습니다
은총이 넘실넘실 가득합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엄마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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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두 살(만 한 살)이 된 나는 방에서 나와 마루를 지나
토방에 내려섰다. 그리고 매우 높았던 돌계단을 바라보면서 바로
내려가면 앞으로 넘어질 것 같아 한 계단 한 계단 옆으로 기어서
마당으로 내려가 젖을 못 먹는 새끼들을 차례로 어미젖을 짜서 먹였다.
 
눈도 채 뜨지 못한 새끼도 있었지만, 어미 개는 새끼들을
주물럭거리는 나를 물지도 않고 순하게 바라다보았는데
그 모습이 지금도 눈앞에 선하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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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하느님을 찬미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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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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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홍선이는 아기 때부터 효도하는구나.”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하느님께 가장 효도하는 자녀이신 율리아 엄마...
어쩜 이리 글도 잘쓰시는지... 본 적도 없는 태어나신 집을 상상해 보게 되고
아가 율리아 엄마는 어떻게 생기셨을까? 생각하며 미소 짓게 되고
무엇보다 한 돌 지나신 엄마의 생생한 기억으로 젖 못 먹는 새끼 강아지들에게
어미 젖을 짜 조심조심 먹이시는 장면은 정말 놀랍고도 놀랍고도 감동입니다.

암흑인 이 세상에서
빛이신 엄마를 만나 이 죄인에게도 영적 육적으로
새끼 강아지들처럼 은총 채워주시니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님께서 선택하시고 예비하신 엄마는 태생부터도 역시 다르십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 힘내세요.

천국이좋아님... 묵상할 수 있게 해 주셔서 무지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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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주님 ~!

하루빨리  나주 성모 성심의 승리와 인준나게 해주시고,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고통을 이겨낼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은총 주시길 청하며,

코로나도  하루빨리 종식되게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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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아멘♡
개 새끼들이 다 먹을 수 있게 밀어주고 그 고통을 아기때부터
잘 견뎌내셨군요~!
정말 너무 감동이예요~~♡♡
이렇게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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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품님의 댓글

엄마의품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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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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