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겸손으로
댓글 22건 조회 2,573회 작성일 12-03-01 15:32

본문

오랫만에 나주 성모님 동산에 들려 눈이 녹지 않은 십자가의 길을

처음으로 맨발로 해 보았습니다.

 

사진으로는 많이 보았고 맨발로 하는 젊은이들을 보면서 안스러운 마음도

들고 대견하다는 생각도 들고 저렇게 희생을 바치는 이들때문에

주님께서 위로를 받으신다는 생각이 들어 나도 한번 해보자 마음을 다지고

양발을 벗고 십자가의 길을 했는데 뽀족한 돌에 딪는 발바닥이 무척 아픔을 느꼈습니다.

 

눈이 녹지 않는 돌들과 차가운 날씨와 발이 언 것처럼 감각이 더디지면서

뽀족한 돌들을 한발자국 디딜때마다 아픔이 점차로 더해지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주님께 아픔을 드렸던 모든 잘못, 저의 잘못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했던 행동들,

봉헌하지 못하여 상대방의 잘못만 생각하고 내입으로 지었던 말들과 행동들을 생각하며

저 가슴속에서부터 흐느끼더니 눈물이 막 흘러내리는데 예수님, 죄송해요 예수님 죄송해요 소리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 말밖에는 더 이상 해 드린 말씀이 없을 정도로 예수님께 죄의 잘못을 아파하고 또 용서를 빌었습니다.

 

그렇게 울면서 하던 십자가의 길이 8처 9처를 지날때 뽀족한 돌을 디딛때마다 아프던 발이

마치 솜위를 걸어가듯 부드러운 솜털을 걸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발의 차가움도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구나

내 잘못을 깊이 깊이 깨닫게 해주시고 상처받았다고 하는 마음에 치유를 주시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새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이번 십자가의 길은 너무나 은혜로운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태양의노래님의 댓글

태양의노래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구나

내 잘못을 깊이 깊이 깨닫게 해주시고 상처받았다고 하는 마음에 치유를 주시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새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이번 십자가의 길은 너무나 은혜로운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내 잘못을 깊이 깊이 깨닫게 해주시고
상처받았다고 하는 마음에 치유를 주시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새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겸손으로님, 나주 성모님 동산의
십자가의 길은 정말 은총의 길인 것 같아요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마음을 활짝 열고 아기처럼 주님께 달아들 때,
회개의 은총을 내려주시는 주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뽀족한 돌들을 한발자국 디딜때마다 아픔이 점차로 더해지는데
한편으로는내가 주님께 아픔을 드렸던 모든 잘못, 저의 잘못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했던 행동들,봉헌하지 못하여 상대방의
잘못만 생각하고 내입으로 지었던 말들과 행동들을 생각하며 저 가슴
속에서부터 흐느끼더니 눈물이 막 흘러내리는데 예수님, 죄송해요

예수님 죄송해요 소리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그 말밖에는 더 이상
해 드린 말씀이 없을 정도로 예수님께 죄의 잘못을 아파하고 또 용서
를 빌었습니다.그렇게 울면서 하던 십자가의 길이 8처 9처를 지날때
뽀족한 돌을 디딛때마다 아프던 발이마치 솜위를 걸어가듯 부드러운
솜털을 걸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발의 차가움도 없어지는 것이었
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겸손으로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겸손으로님...나주 성모님 동산 맨말의 십자가의 길~
참으로 은총이 가득한 십자가의 길이지요!회개의 은총과 함께
많은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은총 나눔 감사해요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다가오는 첫토요일 은총도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profile_image

겸손하고파님의 댓글

겸손하고파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구나

아멘!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참으로 은혜로운 곳입니다.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그렇게 울면서 하던 십자가의 길이 8처 9처를 지날때 뽀족한 돌을 디딛때마다 아프던 발이

마치 솜위를 걸어가듯 부드러운 솜털을 걸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발의 차가움도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구나

내 잘못을 깊이 깊이 깨닫게 해주시고 상처받았다고 하는 마음에 치유를 주시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새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이번 십자가의 길은 너무나 은혜로운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구나.

아멘!!!

저도 지난번 눈과 얼음 위를 맨발로 십자가의길을 하면서

강한 용기와 기쁨을 체험하고, 아무리 추워도 맨발로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profile_image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구나

내 잘못을 깊이 깊이 깨닫게 해주시고 상처받았다고 하는 마음에 치유를 주시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새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번 십자가의 길은 너무나 은혜로운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아멘

사순절을 맞아, 십자가의길을 통한 회개의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주님가신길.. 십자가의길을 항상 묵상하며..주님따라가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마치 솜위를 걸어가듯 부드러운 솜털을 걸어가고 있는 느낌...

백번 동감합니다~저도 찐하게~체험했답니다~~*^^*

사랑하는 겸손으로님~은혜로운 십자가의길 순례기 감사합니다~~*^^*

낼모레 동동~~나주에서 만나요~~~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정말로 은혜로운 십자가의 길 이셨네요.

주님과 성모님의 포근한 사랑 안에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시고
2틀 후, 나주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profile_image

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안녕하세요^^
겨자씨와누룩님의 아들 마르첼리노입니다.
오랜만에 글 올립니다.
축하드려요.
회개하여서 다행입니다.
솜털 위를 걷는 거 같은 거면 무슨 느낌이지?
아멘

profile_image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구나

내 잘못을 깊이 깊이 깨닫게 해주시고 상처받았다고 하는 마음에 치유를 주시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새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이번 십자가의 길은 너무나 은혜로운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아멘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 함께 하심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합니다.
은총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구나

내 잘못을 깊이 깊이 깨닫게 해주시고 상처받았다고 하는 마음에 치유를 주시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새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이번 십자가의 길은 너무나 은혜로운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아멘!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은총 더욱 많이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profile_image

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픔이 점차로 더해지는데 한편으로는.....
"
내가 주님께 아픔을 드렸던 모든 잘못, 저의 잘못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했던 행동들,

봉헌하지 못하여 상대방의 잘못만 생각하고 내입으로 지었던 말들과 행동들을 생각하며.............."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렇게 울면서 하던 십자가의 길이 8처 9처를 지날때 뽀족한 돌을 디딛때마다 아프던 발이
마치 솜위를 걸어가듯 부드러운 솜털을 걸어가고 있는 느낌이 들면서
발의 차가움도 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은총 나누어 주셔셔 감사합니다  ~~~ ^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혜로운 십자가의길!! 나주성모님 동산에서의십자가의길!!!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저는 내일로 다가 오는 첫토요일날 참여 하지 못하게 되어

오늘 나주 성모님 동산에 가서 십자가길과 묵주에 기도를 마치고

금방 도착 하여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이렇게 기도 했습니다

예수님 나주 성모님 저에게 나주 성모님 첫토및 나주 성모님안에서

온전히 살아갈수 있도록 도와 주시라고요 저는 저에 이기도가

꼭 이루어 질것이라고 믿습니다 아멘ㅁ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 성모님 동산 십자가의 길은 정말로 주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 주시는구나
내 잘못을 깊이 깊이 깨닫게 해주시고 상처받았다고 하는 마음에 치유를 주시고
새로 시작할 수 있는 용기와 새 마음을 부어주셨습니다.
이번 십자가의 길은 너무나 은혜로운 십자가의 길이었습니다.

아멘~~~

넘 축하드려요. 은총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아멘

profile_image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십자가의길이 8처9처를 지날때 뽀죽한돌를

      디딜때마다 아프던발이 마치 솜위를 걸어가듯

      부드러운 솜털을 걸어가고있는 느낌이들면서

      발의 차가움도없어지는 것이었습니다.


      "겸손으로님의."  잘못을 깊이깨달고
      그 추위에 맨발로 십자가의길을 하시는모습이
      주님,성모님께서 같이동행을하신것같습니다.
        "주님,성모님의." 사랑의 손길이닿아  님의
        추운발을 솜으로 막아주신것같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은총의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순절을 잘 보내시길바랍니다.

profile_image

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눈이 녹지 않는 돌들과 차가운 날씨와 발이 언 것처럼 감각이 더디지면서
뽀족한 돌들을 한발자국 디딜때마다 아픔이 점차로 더해지는데 한편으로는
내가 주님께 아픔을 드렸던 모든 잘못, 저의 잘못으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히게 했던 행동들,
봉헌하지 못하여 상대방의 잘못만 생각하고 내입으로 지었던 말들과 행동들을 생각하며
저 가슴속에서부터 흐느끼더니 눈물이 막 흘러내리는데 예수님, 죄송해요 예수님 죄송해요 소리밖에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 말밖에는 더 이상 해 드린 말씀이 없을 정도로 예수님께 죄의 잘못을 아파하고 또 용서를 빌었습니다.

아멘. 회개의 은총 받으신 것 축하드립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크신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진신으로 축하드립니다.^^
^^겸손으로님~
귀한 은총 나눔 감사히 읽고 가요.
오늘 하루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행복하세요. 아멘!
사랑해여~*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30
어제
2,874
최대
8,248
전체
4,384,640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