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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함을 느낀 은총의 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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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28건 조회 3,126회 작성일 12-03-02 16:16

본문

저가 적는, 글자수만큼 나주 인준시기가 앞당겨지고 많은 사제와 형제자매를 나주로 불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 여러분 오늘,제주도와 전국적으로 봄비가 주르륵--제법많이 내리고 있읍니다,

 

이,봄비를 주님께서흘리신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보혈로 바꿔주시어 율리아님과 홈님들의 영혼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고,특히 광주교구와 많은 사제들의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씻어주시어 닫혀있는 영적인 눈과귀를 열어주시고 나주의 진실과 징표를 확실히 깨닫게 하여주시어 속히 나주로 불러주시고,내리는 빗방울수만큼 많은 사제와 영혼들을 나주로 불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저희,제주나주 기도팀은 토요일이 기도모임,요일인데 회원님들 사정상,어제,삼일절 공휴일 급하게 나주기도모임을 가졌읍니다,

 

저는 어제 부친 기일이어서 양지공원에 가서 짧은 화살기도를 바치고 기도모임을 가기위해 시청 버스정류장에서 하차에서 기도모임장소로 이동하기위해 버스를 기다렸읍니다,

 

 그런데 ,금방 도착할지 알았던 버스가 한참을 기다려도 오지를 않아서 물어보니 어제가 공휴일이고 또,저가 타고갈버스는 거의 한시간에 한번오는 버스라고 하는데,공휴일이 겹쳐 거의 2시간을 해마다,팀장께서 저가 도착하지않아서 궁금해서  여러번 전화가 왔읍니다,물론,저도 젊은 청년이지만 ,팀장님은 아직,젊으신데 나주에대해 이렇게 열정이 대단하심에 탄복이 저절로 나옵니다 ,나주내공이 느껴집니다 아멘.

 

 저는, 미안하기도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기도모임 참석을 포기할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 나주성모님과 율리아 자매님이 떠오르고 질풍경초,용맹정진,등 나주와 관련된 용어가 떠올라 하염없이 기다리고보다 시외버스터미널로가서 버스를 타고 가기로 마음먹고 이왕 늦은거 여유롭게 걸어서 버스터미널로 향하였읍니다,아멘.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걸어서 20여분 걸렸으나 가는도중 짜증내기보다는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니 한결수월하고 깃털처럼 가벼움과 기쁨을 맛볼수있었읍니다 아멘,에전같으면 조급한마음에 모든걸 포기할수있었으나 나주에서 무려,26여년을,피눈물흘리시며 애타게 기다리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묵상하고걸으니 이런경우는 짜증낼일도 아니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 되는것이며,세상사람들이 너도나도 바쁘게 하루일상을 살아가지만,주님과 성모님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가장,복되고 가치있고,은혜로운 시간임을 깨닫고는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나왔읍니다 아멘.

 

 시외버스 터미날가서 몇분있으면 버스가 출발한다고 버스기사님이 말씀하셔서 여유롭게 버스를타고 또한 생활의기도를 봉헌하며 기쁘고 가치있는 기도모임에 참석할수있었읍니다 아멘.

 

 팀장댁에 도착하여 나주인준을 위하여 서로 힘과 정성을 모아 기도를 바치니 기쁨과 희열을 맛볼수있었읍니다 아멘.

 

기도모임을 끝내고 팀장님이 맛있게 차려준 음식으로 육신을 든든히 채우니 영혼과육신이 풍성해짐을 맛보고 깨달을수있는 복된 시간이었읍니다 아멘.

 

 생각하기 나름이지만,나주도 마찬가지로 공지문과 박해가 무서워서 벌벌떨기보다 용기와 지혜로 무장하고 순종하는 마음가짐으로 나주로 일단 순례길에 오르면 영혼과 육신이 풍--성해지고,또한 필요한 모든 지향과 은총을 받아누리는것은 시간문제일뿐입니다, 아멘.

 

저의,부족한 글을보고 많은분들이 호기심이라도 좋으니 나주로 순례오시길 기도드립니다,한번,진실은 영원한 진실이듯이 나주는 진실과 진리자체이며,하늘의 열려진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아멘.

 

 이번,기도모임에서 저가,뽑은 말씀사탕 쪽지 말씀은

"내 불타는 성심의 빛을 받아 성심의 사도가 되어다오,"1987,5,17성모님 사랑의 메세지.아 -- 멘 입니다.

 

 저는,이말씀을 묵상하며 저희를 부르시며 목이 타들어 가실정도로 애타게 부르시는 성모님을 묵상하며 미지근한 저희 신앙을 반성하고 율리아자매님과 홈님들,제주팀,그리고 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사제님들에게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가득히 채워주시고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렸읍니다 아멘.

 

내일은,나주기도회가 진행되는것으로 알고 있읍니다,비록,저는 참석못하지만 마음으로 함께 동참하오니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께서는 파 --이팅

 

을,외치시고,다시한번 힘을내시어 나주인준을 위해 열과성을 다해주시길 기도드리고 또한,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 힘과 지혜,열정등을 가득히 채워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러분 사랑합니다,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성요셉이시여 !나주인준과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옵소서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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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너도나도 바쁘게 하루일상을 살아가지만,
주님과 성모님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가장,복되고
가치있고,은혜로운 시간임을 깨닫고는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나왔읍니다 아멘.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시고, 받을 은총을 잃어버리지 않으신 자비의샘님
과연, 나주성모님 자녀답습니다~짝짝짝~!박수 쳐드릴께요~
어떤 상황이든지, 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면, 죄는 물러가고,축복으로 다가옴에
더욱 감사한 마음입니다.

행복한 기도회, 천상잔치가 벌어지는 내일, 사순시기를 맞이한 3월첫토에
내일 또 달려갑니다.  자비의샘님도 마음으로 함께 하시고, 은총함께 받으시길..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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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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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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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엄마꺼님,다른 말씀이 아니라 님처럼 저의 모친과 누이,여동생등도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길 기도드리며 작은영혼으로 거듭나게 하여주심을 기도드리며 또한 기도를 청합니다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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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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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기도모임참석하시기 위해 노력하시는 님을 보시고
주님 나주 성모님 벌~써 기뻐하실것 같네요.

그열정과 사랑
잘 키워가시어 성모님의 귀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바랍니다
아니 벌써 쓰임받고 게시네요.

생활의 기도로 무장되신 님께 박수 짝짝짝 보냅니다.'
저도 본받아야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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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나주는 진실과 진리자체이며,하늘의 열려진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글 감사드립니다^^
멀리 제주에 계시지만 나주 성모님을 위하여 바치시는 열정
대단하십니다 나주에 오시진 못하시더라도
함께 한 마음으로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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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작은꽃님의 댓글

님의작은꽃 작성일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글 감사드려요  제주에서 열심히 함께하시는 나주성모님기도회의 모든 기도회원님들의
영육간의 건강과안전을 위해 기도드리며  내일 참석은 못하시지만 마음으로 함께
하게 되시고 같은 은총 받으시길 부족하지만 기도드려요~~~*****

나주성모님께서 율리아엄마를 통해 알려주신 생활의기도는 모든것을 물리칠수있는
값진 불패의 무기임을 다시금 느끼겠네요~~~
자비의샘님~~~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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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자비에 샘님 저희들 나주 성모님 사도가 될수 있도록 기도와

희생으로 이 사순절을 보내고 부활에 기쁨을 맞이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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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진실은 영원한 진실이듯이 나주는 진실과 진리자체이며,하늘의 열려진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
나주 성모님을 사랑하는 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이렇게 기도하는 영혼들이 있어 나주 성모님의 미래는 희망적이고
반드시 승리함을 볼것 입니다
우리 모두 율리아님과 사랑의 일치 안에서 적우침주의 원리를 잊지 않고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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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는 진실과 진리자체이며,하늘의 열려진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아멘!!!

님의 열정과 함께 기도모임 회원 모두께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기도회의 무궁한 발전을 빌며 진정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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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샘님
 제주기도회를 위해
열절하게 힘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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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제주기도회모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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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아나님의 댓글

비비아나 작성일

정말 나주에 순례하시는 분들은 뭐가 달라도 달라요..
저도 계속 꾸준히 순례하다보면 주님 성모님께 예쁜 자녀 될 수 있을까요
그렇게 될거라 믿어요
예수님 성모님 도와주세요 율리아 자매님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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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제주 기도회가
풍성한 열매 맺어 많은 이들이
구원받고 나주 성모님을 전하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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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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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님의 댓글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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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제주 기도회!! 번창하기 바라며! 은총 가득하시기!!
나주성모님 인준의 그날까지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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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사제님들에게 예수성심과
성모성심의 불타는 성심의 사랑을 가득히 채워주시고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렸읍니다

아멘!!

제주기도회 소식 전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발전이 있으시길
기도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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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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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고군분투하시는 자비의 샘님 고생이 많습니다.
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어 많은 은총 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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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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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생각하기 나름이지만,나주도 마찬가지로 공지문과 박해가 무서워서 벌벌떨기보다 용기와 지혜로 무장하고 순종하는 마음가짐으로 나주로 일단 순례길에 오르면 영혼과 육신이 풍--성해지고,또한 필요한 모든 지향과 은총을 받아누리는것은 시간문제일뿐입니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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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한번,진실은 영원한 진실이듯이 나주는 진실과 진리자체이며
,하늘의 열려진 보물창고와 같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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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늘 수고하시는 자비의 샘님 감사드려요.
나주의 성모님께서 함께하시고
율리아님의 기도로 잘 되시리라 믿어요.

사랑해요. 자비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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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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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걸어서 20여분 걸렸으나 가는도중 짜증내기보다는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니 한결수월하고 깃털처럼 가벼움과 기쁨을 맛볼수있었읍니다 아멘,에전같으면 조급한마음에 모든걸 포기할수있었으나 나주에서 무려,26여년을,피눈물흘리시며 애타게 기다리시는 주님과 성모님을 묵상하고걸으니 이런경우는 짜증낼일도 아니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 되는것이며,세상사람들이 너도나도 바쁘게 하루일상을 살아가지만,주님과 성모님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가장,복되고 가치있고,은혜로운 시간임을 깨닫고는 감사하는 마음이 저절로 나왔읍니다

아멘
와 나주 성모님 영성안에 실천 하시고  주님 성모님 안에
항상 머무르시니  주님성모님 사랑과 은총 축복이 가득
내리시리라 믿어요

든든한 재주 기도회팀 주님 성모님께서  위로 많이 받으실꺼에요
기도모임  은총  얼마나 큰지^^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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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자비의샘님과 제주 기도모임의 회원분들과 활성화를 위하여
기도 중에 기억할게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시길..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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