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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9 주간 수요일 (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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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5건 조회 2,024회 작성일 14-08-13 09: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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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8월 13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Sts. Pontianus, Pap. et Hippolytus, C. M M

Saints Pontian and Hippolytus

235년 순교 로마

 

두 사람은 사르데냐 광산에서 심한 학대와 극도의 피로로 기진맥진한 채 신앙을 위해 죽었다.

한 사람은 5년 동안 교황의 지위에 있었고 다른 한 사람은 18년 동안 대립 교황이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 화해하고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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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폰시아노 교황 순교자

San Ponziano Papa e martire
Pope St. Pontian
Born : at Rome, Italy
Papal Ascension : 21 July 230
Died : 235 at Sardinia from the terrible treatment received in the mines;
remains brought to Rome, Italy by Pope Saint Fabian and buried
in the catacomb of Callistus
Canonized:Pre-Congregation

230-235.제18대 교황

 

 

성 폰시아노 교황은 로마인 칼푸르티우스의 아들로 로마에서 태어나

230년 7월 21일에 교황 성 우르바노 1세를 계숭하여 교황위에 올랐다

 

그는 시편을 노래로 부르게 하고,

임종자에게 ’고백의 기도’를 바치게 하며,"주께서 여러분과 함께"로 인사하였다.

 

그는 재임 기간 동안 알렉산드리아의 위대한 신학자 오리게네스의 파문을 인준하는 종교 회의를 열었다.

232년에 로마 교회 회의(Synodus 시노드)를 소집하고 알렉산드리아의 회의에서 공포한

오리게네스의 파문(데메트리오 주교가 오리게네스의 사제 서품을 무효라고 선언한 사실을 말한)을

재확인했다.

 

그는 235년 로마 황제에 의해 추방되었으며, 로마에서 다른 후계자가 선출된 수 있도록 교황직을 사임했다..

235년 막시미노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되면서

신학자이자 대립 교황이었던 히폴리토와 함께 사르디니아로 유배되었다.

이곳에서 235년9월28일 교회에 새로운 목자를 맞이할 수 있게 교황직을 사임한 첫 교황이다

 

그는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나 부적당한 사르데냐 섬으로 보내졌고 그곳의 혹독한 생활로 죽었다.

그와 함께 화해하고 죽은 이가 히폴리토이다.

그의 시신은 교황 파비아노에 의해 로마로 되돌아와서 장엄한 의식에 따라

성 칼리스토 지하 묘지에 안장되었다.

그는 갈리스토 묘지 안의 주교들을 위한 특별 묘소에 제일 먼저 묻힌 주교였다.

그의 유물은 쁘락시다 성당에 보관되어있다.

 

-우표로 보는 성인전에서(최익철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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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에제키엘은 환시를 통하여 예루살렘에 닥칠 재앙을 본다. 주님께서는 징벌하는 이들을 보내시어 가차 없이 도성의 사람들을 치게 하시지만 이마에 표가 있는 이들은 죽음의 징벌을 면케 하신다. 그들은 사람들이 하느님을 거슬러 행한 역겨운 짓에 괴로워하고 탄식했던 이들이다(제1독서). 주님께서는 회개하라는 교회의 권고를 무시하는 이들에게는 이방인이나 세리처럼 대하라고 하신다. 주님께서 매고 푸는 권한을 교회에 주셨기 때문이다. 또한 두 사람이 마음 모아 간절히 청하면 하늘의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당신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주님께서 함께 계시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예루살렘의 역겨운 짓 때문에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해 놓아라.>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9,1-7; 10,18-22 주님께서는 내가 듣는 앞에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이 도성의 징벌이 다가왔다. 저마다 파멸의 무기를 손에 들고 나와라.” 그러자 북쪽으로 난 윗대문 쪽에서 여섯 사람이 오는데, 저마다 파괴의 무기를 손에 들고 있었다. 그런데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아마포 옷을 입고, 허리에는 서기관 필갑을 차고 있었다. 그들은 이렇게 와서 구리 제단 곁에 섰다. 그러자 이스라엘 하느님의 영광이 그때까지 자리 잡고 있던 커룹들 위에서 떠올라 주님의 집 문지방으로 옮겨 갔다. 주님께서는 아마포 옷을 입고 허리에 서기관 필갑을 찬 사람을 부르셨다. 주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저 도성 가운데로, 예루살렘 가운데로 돌아다니면서, 그 안에서 저질러지는 그 모든 역겨운 짓 때문에 탄식하고 괴로워하는 사람들의 이마에 표를 해 놓아라.” 그분께서는 또 내가 듣는 앞에서 다른 이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저 사람의 뒤를 따라 도성을 돌아다니며 쳐 죽여라. 동정하지도 말고 불쌍히 여기지도 마라. 늙은이도 젊은이도, 처녀도 어린아이도 아낙네도 다 죽여 없애라. 그러나 이마에 표가 있는 사람은 아무도 건드리지 마라. 내 성전에서부터 시작하여라.” 그러자 그들은 주님의 집 앞에 있는 원로들부터 죽이기 시작하였다. 그분께서 또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이 집을 부정하게 만들어라. 그 뜰들을 살해된 자들로 채워라. 가거라.” 그러자 그들은 도성으로 나가서 사람들을 쳐 죽였다. 주님의 영광이 주님의 집 문지방에서 나와 커룹들 위에 멈추었다. 그러자 커룹들은 날개를 펴고, 내가 보는 앞에서 땅에서 치솟았다. 그들이 나갈 때에 바퀴들도 옆에서 함께 나갔다. 그들이 주님의 집 동쪽 대문 어귀에 멈추는데, 이스라엘 하느님의 영광이 그들 위에 자리 잡고 있었다. 나는 크바르 강 가에서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떠받들고 있는 생물들을 보았다. 나는 그들이 커룹임을 알 수 있었다. 그들은 저마다 얼굴이 넷이고 날개도 넷인데, 날개 밑에는 사람의 손 같은 형상이 있었다. 또 그들의 얼굴 형상은 내가 크바르 강 가에서 보았던 모습, 바로 그 얼굴이었다. 그들은 저마다 곧장 앞으로 나아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5-2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가서 단둘이 만나 그를 타일러라.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그러나 그가 네 말을 듣지 않거든 한 사람이나 두 사람을 더 데리고 가거라. ‘모든 일을 둘이나 세 증인의 말로 확정 지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가 그들의 말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교회에 알려라. 교회의 말도 들으려고 하지 않거든 그를 다른 민족 사람이나 세리처럼 여겨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고, 너희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이다. 내가 또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교회란 어떠한 공동체인지 묵상하게 됩니다. 교회는 서로 회개하여 하느님께 돌아서도록 촉구하고 격려하는 공동체입니다. 이처럼 회개하여 새롭게 변화된 삶을 위하여 교회의 각 구성원은, 서로서로 섬세한 배려로 설득하는 온유한 사랑을 드러내야 합니다. 복음은 이러한 자세를 ‘단둘이 만나’라는 표현으로 가르칩니다. 이러한 사랑은 우유부단함이나 감상적 태도, 또는 악습과의 적당한 타협이나 묵인을 뜻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심판자의 위치에 서라는 것이 아니라, 진리에 따른 삶이 무엇인지 올곧은 직언을 하는 증인으로의 역할을 피하지 말아야 함을 복음은 일러 줍니다. 병든 생각이나 삶의 태도를 치유하는 사랑은 비록 아픔이 따를지라도 진실을 마주하게 하는 강직함을 품고 있어야 합니다. 치유와 회개의 삶은 자신보다 더 큰 진리에 순종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겸손함이 따를 때 비롯됩니다. ‘맺고 푸는’, 주님에게서 받은 교회의 권리와 진리 주장은 이러한 관점에서 이해되어야 합니다. 우리 삶의 길을 언제라도 비추어 보고 성찰하게 하는 기준인 진리를 교회가 담고 있음을 믿지 못한다면 우리의 흔들리는 마음과 흐려진 생각이 제자리로 돌아갈 길을 찾지 못할 것입니다. ‘어머니이자 교사’인 교회에 대한 신뢰는, 진정 진리에 따라 자신을 끊임없이 새롭게 하고 그 빛으로 치유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표지가 됩니다. 이렇게 회개하고 쇄신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는 주님의 도움을 간절히 청하며 주님의 현존을 느껴야 합니다. 교회가 쇄신을 갈망하는 공동체,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하는 삶의 공동체이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함께 마음 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공동체여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듣고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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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두 사람은 사르데냐 광산에서
심한 학대와 극도의 피로로 기진맥진한 채
신앙을 위해 죽었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아멘.

* 교회가 쇄신을 갈망하는 공동체,
끊임없이 새롭게 변화하는 삶의 공동체이고자 한다면,
무엇보다도 함께 마음 모아 간절히 기도하는 공동체여야
한다는 사실을 오늘 복음에서 우리는 듣고 있습니다. 아멘.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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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어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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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ju Is Real님의 댓글

Naju Is Real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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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회개하고 쇄신하는 공동체로서의 교회는
주님의 도움을 간절히 청하며
주님의 현존을 느껴야 합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오늘도 힘내세요...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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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오늘도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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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시여!
이번 교황님의 방한이  나주성모님 인준의 열쇠가 될 수 있도록
간구해주시옵소서!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건강과 안전,
세상 모든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늘 수고해주시는 성체사랑님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주님성모님 은총 풍성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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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시여!;이번 교황님의 방한이 나주성모님 인준의 열쇠가 될 수 있도록
나주성모님의 성심의 승리의 날이 앞당겨질수있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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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하루 하루 성인들의 축일을 알려주시고
성인들의 전기를 너무 자세하게 들여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성인들에 관하여는 거의 아는 바가 없었는대
성체 사랑님의 수고에  많은것을 알게되고 배우게됩니다.

도움도많이 되요..
언제나 감사드리며
주님.성모님 평화속에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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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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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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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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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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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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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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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폰시아노 교황과 성 히폴리토 사제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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