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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수정 추기경님께 보낸 편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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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뱃사공
댓글 22건 조회 2,271회 작성일 14-08-13 20:51

본문

이순성 신부. (전 광주 신학대 교수 사제. 나주 조사위원)는 다음처럼 얘기 합니다 .

 “교회로서는 자신의 정당화를 위해 성령을 철저하게 이용하고 있는 것일 뿐이다. 교회의 기원 마련은 예수님이 아니라 . . . 성령이다. (98년. 신학전망 봄호)”

게다가 그는 “파문 당하거나  이단자들이 더욱 논리적이다.

성체의 실체 변화 도리에 대한 신학적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신앙의 불일치로 기울어 간다.

실체변화의 개념은 가톨릭과 개신교, ...........그리고 가톨릭의 모든 신자들이 일치하기를 바란다.(한국 천주교회 주교회의 <사목> 1998년 3월호)” 고 주장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 교회의 일치를 위해서는 모든 캐톨릭 신자들 또한 성체성사와 성체의 실체 변화 교리는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고   자신들과 같은 현대주의 신학자들이 해석하는 대로 추종해야 하며 , 이는 또 개신교와의 종교일치를 위해서 당연하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인 것입니다.

이것은 역대 교황이나 공의회 교부들의 보조역할을 해야 할 일개 신학자들이 모든 교회적 권한을 초월하여 마치 자신들이야말로 캐톨릭 교리와 헌법을 멋대로 판단하고 뜯어 고치거나 변경할 권한과 해석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는 자신들의 주장을 추종해야 한다는 엄청난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오만한 자세임이 자명합니다.

 

이제민 신부(전 광주 신학대 교수 신부. 나주 조사위원) 또한 나주 조사위원으로서 유명한 사제입니다.

그는 자신의 책 ‘녹지않는 소금’에서 『그리스도인들이 말하는 신은 신이 아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그릇된 신관에 있다. (158쪽) 인간은 다시 신을 찾아야 한다. (262쪽)』주장했습니다.

그의 이 말은 자신은 그리스도교의 본성 자체를 부정한다는 그러한 의미가 먕백하지 않습니까?   

 

추기경님은 그의 책들이 온통 그리스도교 파괴 논리로 가득 차 있음을 아시는지요?

그의 이런 내용들에 대한 주교님의 신앙 관점을 부디 알려 주십시오.

언급한 4 명의 사제들은 교회파괴라는 한 가지 관점 내에 일치하고 있으며, 한결같이 줄줄이 꿰어진 서구 현대주의자들의 주장을 앵무새처럼 반복하고 있습니다.

유일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이들은 성서의 근원에서부터 시작하여 로만 캐톨릭의 교의 및 교리를 몽땅 부정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들리는 바에 의하면 특히 이 사제들의 글들이 전국 5대 수녀회의 영적 독서가 되고 있고,

 정 신부가 주해한 내용의 200주년 기념 성서 주해서(분도 출판사 간)는 한국 주교회의의 승인 하에 장익 주교가 발행을 인가했으며,

 

정신부의 3복음 주해서는 놀랍게도 이미 80년도에 광주교구의 윤공희 주교님께서 인가하여 발행되었다는 사실입니다. 바오로 딸 출판사에서 발간하여 신자들에게 영적 독서로 보급하는 생활성서에 실린 주해내용은 이것을 그대로 옮겼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시대를 조금 앞서서 나타난   데이야르 드 샤르뎅을 포함하여 그와 유사한 계시신앙을 부정하는 사제들이 이들의 영적 지도자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티칸은 샤르뎅 사제의 모든 책에 대해 아직도 여전히 판매 또는 독서금지를 유지하고 있음에도 한국 교회의 많은 캐톨릭들이 데이야르 드 샤르뎅의 글에 열광합니다.

 

미국의 폴 A 위킨스 신부님은 자신의 소책자 “그리스도 부정되시다”에서 샤르뎅 사제를 인류를 사기친 커다란 위선자라고 하시며, 그의 고생물학자로서의 경력은 “전부 날조된 거짓말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의 유명한 인류 원인 발굴 경력, 즉 영국 헤이스팅스의 필트다운맨은 전혀 터무니없는 새빨간 거짓말로서 자신의 한 평생 노력한 진화론을 증명하고자 의도적으로 사람들과 공모하여 조작한 것임이 만천하에 알려져 있다.” 하셨습니다.

 

샤르뎅은 공공연히 캐톨릭 교리를 부정한 사제입니다.

그는 “ 내가 가장 열중하는 것은 내 자신 안에 새로운 종교를 설립하는 것, 그 새로운 종교

는 하느님은 신석기시대의 주인에 불과하며 세계의 혼이 주인이 되는 것.(1936. 1. 26 편지)나는 크리스챤의 하느님과 맑스주의의 하느님을 종합한다.  오직 종합된 하느님만이 앞으로 우리가 영과 진리 안에서 흠숭할 수 있는 하느님이다.”  라고 했습니다.

(폴 A 위킨스 신부. 저 “Christ Denied")

 

신자들이 저 두 사제들에 대한 내용의 사실여부에 대해 진실게임을 벌여야 할 정도로 캐톨릭이 엉망이 되었습니까?

한국교회는 어느 결에 천사와 성인들의 전구를 비는 기도를 기도서에서 삭제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은 거의 사라졌음은 물론이지만, 거의 모든 기도문에서 마감은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 . .”라고 바뀌었습니다.

성경에는 나의 이름으로 기도하라고 기록되어있는데 말입니다. 왜 그런지요?

 

저는 성경의 어느 한 부분이라도 거짓말 기록이라는 것이 사실이라면 그리스도교는 모든 것이 무너지게 되어있고, 따라서 전혀 믿을 가치가 없는 종교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더욱 거룩하고 흠이 없는 종교라는 사실에서 오는 위대함 때문에 긍지를 가지고 믿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거짓말 투성이라는 위의 4 사람의 한국 사제들의 글에서 볼 적에 오늘날의 신자들은 성경을 글자 그대로 믿으면 안되고 취사선택해서 믿어야 되는 영악함을 발휘해야 한다는 것입니까? 이것이 사실이라면 종교적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하십니까?

 

종교의 가르침에서 하나의 진리에 여러 가지 상반된 가르침들이 혼재한다는 것은 종교나 신앙의 자격이 없습니다.

신앙의 진리가 오늘날 이렇도록 황당하게 변질된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예수님을 의도적으로 배반하는 자들은 제외하고서라도 이 모든 것은 성경의 진실성을 역사적 고찰에서 바라본다는 것에서부터의 실증사학 관점에서 변질이 시작된 것이 아닙니까?

“역사를 있는 그대로 해석한다” 는 실증사학은 사실 꿈같은 얘기입니다.

 

역사가 흐르는 동안 어느 사가(史家)의 조그마한 가필 하나가 역사를 뒤흔듭니다. 따라서 역사가 존재하는 한 실증사학의 진실성은 영원한 미제(謎題)일 수 있습니다. 역사는 흘러 과거가 되고, 사라지고 잊혀지는 것입니다. 유물 또한 파괴되며 형체가 있는 것은 부셔지게 마련입니다.

이렇듯 진실을 말하는 것 같으면서도 진실을 은폐시킬 수 있는 실증사학은 낡은 유물이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오늘날 많은 역사적 유물들 중 불가사의라고 하면서도 유달리 그리스도교의 본성과 초자연적 교리들과 관련한 성경의 초자연적 기록의 실현성과 현실성을 부정하는 편에 가담하여 환호하는 이유는 무엇 때문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바로 계시신앙을 부정하는 현대주의를 껴안고 사랑하는 이유 때문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오늘날 많고도 많은 캐톨릭의 현대주의 신학자들은 자신들이 과거 사람들 보다 더욱 현명하고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연 그럴까요?

실증사학의 역사는 예수님이 행하시고 제자들이 목격한 2천 년 전의 기적들을 신화나 거짓말로 변모시키며, 예수님의 신성을 삭제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계속)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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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옳고 반듯한 사제라 할지라도 한국교회는 그분들의 외침이  없네요..
잘못된일을  잘못이라고 지적하는  목소리를 높이면
한국교회는 들어주는이가  없어서인가봅니다.
아니면
모든사제님들이 하나같이 다.  이재~ 신부님같은분인가봅니다.

과일도 썩은 부분은 도려내고 먹는대
한국교회는 썩고 병들어도 치료하는 의사가 없으시니
추기경님이  병든 영혼을 치료하는 의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모두입을 다물고 계시니
교회의 앞날을  성모님 보시고 피눈물,,눈물 흘리심이 마땅하지요.

그래도 한분도 성모님 눈물 보시고
안타까워 찾아오는 사제님 들이 안계시네요..
할수없이
어린양들이 엄마 찾아  ..엄마 아픔 달래려 가는데
오히려 가지말라고 하시니
언제나  알수있을까요...
나주성모님의  마음을....

뱃사공님의 정성어린 이글이  부디

추기경님 의 마음을 바꿔놓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간절히 바랍니다,
더운날씨에 수고해주신 정성 너무 고마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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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뱃사공님
참으로 감사 드립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그야말로 죽을 때 까지 나주성모님의 진실을 알리신 마태오 할아버지가 생각납니다.

이렇듯 근거를 모두 보여주며 논리적으로 펼치신 이 글이
부디 염수정 추기경님께 깊이 전달되길 바랍니다. 

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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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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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날이 갈수록 교회는 변질되어 가는데
교회에서는 경계하기는 커녕 함께 오류로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한 점 한 획도 변해서는 아니 될 하느님의 말씀이
성서안에서 바뀌어가고 있음을 신자들은 알 턱이 없고
오류에 대해 순명만을 고집한채 교회법위에 계시는 하느님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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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어느새 우리 기도에서 예수님 이름이 사라지고 있음을 알아야합니다.
그리스도가 아닌,예수 그리스도
주님보다는 예수님으로
호칭해 드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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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예수님의 이름은 거의 사라졌음은 물론이지만,
거의 모든 기도문에서 마감은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 . .”라고 바뀌었습니다.

ㅠ..
뱃사공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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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님의 이름은
 거의 사라졌음은
물론이지만, 거의
모든 기도문에서
마감은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
라고 바뀌었습니다

성경에는 나의
이름으로 기도
하라고 기록되어
있는데 말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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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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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경계해야 할 현대주의!! 해방신학!!
모두가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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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뱃사공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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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뱃사공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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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거의 모든 기도문에서 마감은 예수님의 이름이 아니고
“그리스도를 통하여 . . .”라고 바뀌었습니다. 아멘

성경도 마찬가지로 너무나 많이 오류와 함께
뒤범벅된 듯해요.

나주성모님의 인준으로 잘못된 모든 오류들을
바로잡아 구원의 길로 가길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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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통한 주님의 새로운 광명의 빛이
오류에 물든 교회와 세상의 당신 모든 자녀들에게
하루빨리 비추어 지기를 기도드립니다.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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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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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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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뱃사공님 덕분에 이젠 신부님 강론을 유심히 듣게 되었습니다
혹시라도 현대신학에 빠진 강론이라면 나도 부지불식간에 빠져들까 경계하면서요
늘 감사합니다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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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몇 년전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날이었습니다
미사를 주관하신 신부님께서는 나주를 극력 반대하신걸로 알고 있는데
강론에서 천주의 모친 성 마리아 대축일날이라고 타이틀만 말씀하시고는
그 다음 성모님 관련하여 한마디도 언급이 없고 귀에 들어오지 않는 별 의미없는
강론으로 끝마친 날 정말 서글펐습니다

그 분이 현대신학에 함몰되었는지 어떤지는 모르나 저의 생각에는 강론 준비 조차 하지
않으신듯 했습니다 별 볼일없는 하찮은 한 평신도의 걱정일지는 모르나 작금의
우리 교회를 생각해보면 걱정이 안 될 수 없는 지경인것 같습니다

더 이상 교회가 허물어지지 않으려면 님과 같은 정의롭고 명철한 신자가 많아져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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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실증사학의 역사는 예수님이 행하시고 제자들이 목격한
2천 년 전의 기적들을 신화나 거짓말로 변모시키며,
예수님의 신성을 삭제하려고 시도하고 있습니다
아멘 ~!!!

뱃사공님의 글 읽어며 한국교회의 미래가 정말 걱정되고
심각한수준에 와 있다고 봅니다...과연  일반 신자들이 얼마나
이 심각성을 깨닫고 있을까요....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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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교황청에서 경고를 받은 그들이 아직도 건재한다는 것이 문제 입니다.
지금도 계속 잘못된 그들의 주장을 굽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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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한국교회는 어느 결에 천사와
성인들의 전구를 비는 기도를 기도서에서 삭제하였습니다.

천사가 존재함을 인정한다면...
성인들의 통공을 믿는다면...

이 기도는 반듯이 있어야 한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뱃사공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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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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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의 이 말은 " 교회의 일치를 위해서는 모든 캐톨릭 신자들 또한 성체성사와 성체의 실체 변화 교리는 교회의 가르침을 따르지 말고  자신들과 같은 현대주의 신학자들이 해석하는 대로 추종해야 하며 , 이는 또 개신교와의 종교일치를 위해서 당연하다"는 터무니없는 주장인 것입니다.

이것은 역대 교황이나 공의회 교부들의 보조역할을 해야 할 일개 신학자들이 모든 교회적 권한을 초월하여 마치 자신들이야말로 캐톨릭 교리와 헌법을 멋대로 판단하고 뜯어 고치거나 변경할 권한과 해석 자격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는 자신들의 주장을 추종해야 한다는 엄청난 과대망상에 사로잡힌 오만한 자세임이 자명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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