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아기 예수님의 신비를 묵상하는 성 마리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7건 조회 1,399회 작성일 18-01-01 21:27

본문

 

 

    1) 우리는 구유조배를 할 때 구유에 누워 계시는 아기 예수를 뵙고서 가난과 고독이 아니라 당신 백성을 위한 하느님의 보호를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하느님은 아기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험악한 세상에서 보호하고 보살펴 주시는 분이십니다. 어떻게 하느님의 보호를 느낄 수 있을까요?

   

    2) 모성애란 애정의 근원적인 힘이요 인간이 이 세상에서 경험하는 최초의 사랑 감정이며 행복과 사회존립의 근원입니다. "사회가 성립하기 위해서는 인류가 반드시 사랑하는 것을 배워야 한다. 어린이들은 특히 어머니의 모성애를 통해 사랑하는 것을 배운다"(Andre' Maurois). 

   

    어머니는 어린이에게 첫 스승입니다. 예를 들어봅시다. 어머니는 아버지의 수입이 많아도 근검절약하여 불우한 사람들을 많이 도왔습니다. 주말만 되면 어린 딸을 데리고 영아재활원에 가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그곳에 수용된 아이들이 일급 장애인이어서 그 딸은 보기에 흉측하고 무서워서 처음에는 울며불며 따라가지 않으려 했습니다. 그러다가 나이가 들면서 이처럼 훌륭한 일을 하시는 어머니가 자랑스러워지고 자기도 재활원에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기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세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듯, 그 딸도 커서 어머니처럼 주말에 불우한 이들을 위한 시설에 가서 봉사하고 남편까지 데리고 갑니다. 머지않아 자기 아이들도 데리고 갈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아버지의 수입은 한 달 살기에 빠듯한 액수인데도 어머니는 아버지의 월급날만 되면 백화점에 가서 비싼 옷을 사는 것을 취미로 여겼습니다.

   

    딸은 옷이 없어서가 아니라 소비 벽 때문에 그렇게 하는 어머니가 미웠습니다. 자기는 결혼하면 결코 자기 어머니와 같은 사람은 되지 않으리라 결심했습니다. 그러나 이 딸도 결혼한 뒤 어머니처럼 소비 벽에 빠져, 미워하던 어머니를 닮는 자신을 증오하게 되었습니다.

   

    이처럼 부모의 본보기는 대물림됩니다. 어린이는 어머니를 모방함으로써 인생, 도덕, 믿음, 희망, 사랑을 배웁니다. 이러한 가르침이 자녀들에게 물려줄 유산이 되어야 합니다. 어머니는 어린 자식의 입과 마음에는 하느님과 같은 이름입니다.

   

    어머니가 하느님의 현존을 드러내는 도구가 되면 아이들은 어머니를 통해 하느님을 체험합니다. 부모가 자녀들과 함께 날마다 기도하면 자녀들도 가정을 이루어 날마다 기도합니다. 이 전통이 3대까지 간다고 합니다. 이처럼 하느님은 어머니를 통해 세상 어디에나 다 가 계십니다.

   

    3) 아이와 어머니는 항상 가까이에서 살기 때문에 사로 기분을 상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제일 잘 압니다. 아이에게 상처를 주는 어머니의 유형을 네 가지로 분류해 볼 수 있겠습니다. 첫째, 권력으로 아이들을 다스리는 권력형 어머니,


    둘째, 아이들을 그들 뜻대로 키우기 위해 자기를 희생하는 어머니, 셋째, 아이를 자기 욕망대로 움직이게 하는 자기도취형 어머니, 넷째, 아이들에 대해 애정이 결여되거나 편애하는 어머니는 나쁜 본보기를 대물림합니다. 나는 위에 제시된 유형 가운데 하나에 속하지는 않는가요?


    성탄의 의미는 '겸손과 사랑'입니다. 이 겸덕과 애덕을 갖춘 사람을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존경합니다. 이 '겸손과 사랑'을 토대로하여 순박한 목자처럼 모든 것을 사심없이 바라보고 성모 마리아처럼 매사에 하느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헤아리도록 합시다.


    우리는 매일 매 순간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셔야 합니다. 성모 마리아는 우리에게 바로 이 사실을 곰곰이 되새기라고 하십니다. 우리에게 깊은 내적 구원이 필요합니다. 복음서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듯(요한 15,5 참조) 우리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소명을 충분히 살고 자비로운 사랑 속에서 살기 위해서는 항상 예수님과 결합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예수님을 우리의 구원자로 영접해야 하고,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기는" 성모 마리아의 태도를 우리 생활 속에 지녀야 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성모님을 닮은 딸! 율리아 엄마 닮은 딸들이 되어~
엄마 따르며 살도록 노력할래요...아멘! ♡♡♡♡♡♡♡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탄의 의미는 '겸손과 사랑'입니다. 이 겸덕과 애덕을 갖춘
사람을 우리는 마음으로부터 존경합니다. 이 '겸손과 사랑'을
토대로하여 순박한 목자처럼 모든 것을 사심없이 바라보고
성모 마리아처럼 매사에 하느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헤아리도록 합시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훌륭한 어머니되기에 너무나 부족하지만
주님께서 허락하여 주셨습니다!
지금 이나이에! 그래도 실천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아멘!

예수님! 2018년 함께 해 주세요.~~~^^
성모님! 2018년 함께 해 주세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은총 듬뿍 받으세요.~~~^^

profile_image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기는"
 성모 마리아의 태도를 우리 생활 속에 지녀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겸손과 사랑'을 토대로하여 순박한 목자처럼 모든 것을 사심없이 바라보고 성모 마리아처럼 매사에 하느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헤아리도록 합시다.
아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탄의 의미는 '겸손과 사랑'입니다.

이 겸덕과 애덕을 갖춘 사람을 우리는 마음으로
부터 존경합니다. 이 '겸손과 사랑'을 토대로하여
순박한 목자처럼 모든 것을 사심없이 바라보고
성모 마리아처럼 매사에 하느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헤아리도록 합시다. 아멘 !!!

감사드려요. 위로의샘님
고맙습니다.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기는"
 성모 마리아의 태도를 우리 생활 속에 지녀야 합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는 매일 매 순간마다 우리에게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구원자가 되셔야 합니다. 성모 마리아는 우리에게 바로 이 사실을 곰곰이 되새기라고 하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글 감사합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636
어제
2,874
최대
8,248
전체
4,386,746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