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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은총 체험록- 성모님의 사랑과 하느님의 현존에 대하여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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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적의샘터
댓글 25건 조회 1,628회 작성일 18-01-06 06:51

본문

주님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되며
  이 글을 읽는 모든이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해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사랑과 하느님의 현존에 대하여
     
    찬미 예수, 주님 안에 친애하는 폴 세실리아 자매님께.

보내주신 5월 29일자 글월 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동안 자매님께서 깊이 체험하신 성모님의 사랑과 그분을 통한 하느님의 현존에 대하여 기뻐하며 나주 성모님의 메시지를 독일어로 번역 출판하심도 축하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좋은 일이 계획대로 잘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기도드립니다.

내가 나주에서 목격한 이야기를 간단히 적어드리길 청하신 데 대하여 우선 고맙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한 교구의 관할권자가 공적 승인의 거부라는 소극적 표현이 아닌 신심 금지라는 적극적인 표현으로 결정 공지한 일에 대하여 같은 나라 주교로서 그 결정에 어긋나는 의견이나 견해를 공적으로 표명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분별없는 일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하여간 자매님이 원하시는 것을 해드리면서 미묘한 느낌이 드는 것은 사실입니다.

1997년 5월 30일 ~ 6월 1일에 로마에서 개최된 Vox Populi Mariae Mediatrici International Leaders’Conference에의 참석 및 연설을 부탁받은 일이 있었는데 나는 그 때 연설의 어떤 대목에서 나주의 성모님과 교회 일치에 대해서 간단히 언급하였습니다. 그 회의를 마치고 귀국하는 비행기에서 나는 나주 방문을 간절히 원하는 내 자신을 발견하였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며칠 후, 마침 신학교 문제로 마침 광주대교구 윤 대주교님의 전화를 받게 되었는데 얘기 끝에 나는 나주 방문의 뜻을 말씀드리고 대주교님의 양해를 얻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도 이미 나주 순례에 대하여 부정적 조치가 취해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6월 12일 나는 은퇴한 그 교구 소속의 한 동창 신부의 길 안내를 받아 나주의 성모 경당을 찾아갔습니다.

우리는 그 곳의 누구에게도 우리의 방문을 알리지 않았습니다. 나는 다만 조용히 기도만 하고 돌아올 생각이었습니다. 그 신부와 나는 성모상 앞에서 묵주의 기도 5단을 바쳤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나서 그동안 우리의 방문을 전달받고 들어온 박 루비노씨로부터 피눈물의 성모상에 대하여 간단한 설명을 들었습니다. 그의 설명이 끝났을 때 몸져누웠다고 했던 율리아 자매가 밝은 표정으로 들어와 반가이 인사를 하더이다.

우리가 그 자매님을 만날 생각으로 간 것은 아니었지만 그것은 반가운 만남이었습니다. 우리는 성모상 앞에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자 갑자기 성모상 위에 걸려있는 십자고상으로부터 큰 제병이 후두둑 소리와 함께 성모상 아래로 떨어지더이다. 우리는 놀란 가운데 감격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체임을 확신하면서 잠깐 경배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경당에 들어와 있던 10명 내외의 신자들을 향해 그 성체로 십자를 그으며 강복해주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나주 본당 신부를 불러 성체를 성당으로 모셔가게 했습니다. 그런 일이 있은 지 며칠 후 윤 대주교님으로부터 그 당시의 사정에 대하여 전화 문의를 받고 대답해드린 바 있는데 그것은 위에 적어드린 것과 동일합니다. 자매님의 요청 밖의 것이지만 이왕 이야기가 나온 김에 1994년 12월 16일자로 나주 사건에 대하여 피력한 나의 견해를 여기에 덧붙여 보내드립니다.

그동안 나는 나대로 그 일에 관심이 있어 정보를 수집해왔다. 나는 나주 성모상의 여러 가지 기이한 현상을 초자연적인 것으로 믿는다. 그리고 다른 곳이 아닌 하필 광주대교구 안에서 그것이 일어났다는 것을 나는 우연으로 보지 않는다. 광주대교구와 전주교구를 합쳐서 호남지방이라고 하며 그곳은 오랫동안 푸대접을 받아온 지방이고 그곳 주민들은 일반 한국인의 편견에 의해서 가끔 부당한 차별대우와 불이익을 받아왔다. 더욱이 1980년의 이른바 5. 18 광주 사건은 인간적이요 현세적인 그 무엇을 가지고도 치유시킬 수 없는 쓰라린 체험과 깊은 마음의 상처를 그들에게 심어주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곳 지역교회들은 주민들과 뜻을 같이하여 손상된 명예의 회복과 받은 불의에 대한 보상을 위해 물리적 방법을 사용해오고 있는 터이다. 이러한 사정을 배경으로 하여 나는 나주 성모상의 초자연적 현상을, 그들이 겪고 있는 정신적, 심리적 고통에 대한 모정어린 위안 및 그들이 가야할 올바른 방향의 제시와 회개를 통한 새로운 삶의 초대로 해석한다.

제2차 세계 대전이 끝날 무렵 시칠리아 섬 시라쿠사에서도 어느 부인이 모시고 있던 성모상이 눈물을 흘렸다. 1960년 12월에 내 자신 그곳을 순례할 기회를 가졌었다. 그 때 깊은 감명을 받은 것을 나는 지금도 기억한다. 교황님께서 지난 11월 초 시칠리아 사목 방문을 가신 길에 시라쿠사“눈물의 성모”경당을 봉헌하셨다는 기사를 읽은 일이 있다.

그런데 단순한 눈물 뿐 아니라 피도 흘리고 향유도 발산했으며 그 외 여러 가지 기이한 현상을 보인 나주 성모상이, 바로 그 지방의 거의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에 의해 몰이해와 냉대와 심지어는 경멸까지도 받고 있는 사실을 나는 마음 아파하는 바이다.

만일 내가 믿고 있는 대로 그것이 주님의 특별한 섭리에 의해 호남지방에 주어지는 크나큰 은총의 기회라면 그리고 그것이 한국, 특히 호남지방을 세계적인 순례지로 만들어줄 수 있는 기회라면, 교회 당국의 몰이해와 방해로 말미암아 그것을 놓치고 만다는 것은 얼마나 억울하고 후회스러운 일이며 또 교회의 어머님께는 얼마나 큰 모욕이 되는 일인가!

지난 봄에 나는 나의 이러한 견해를 광주대교구장인 윤 대주교님께 개진한 바 있는데, 그 기회에 나는 그분에게 적어도 조속히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종용하였다. 또한 율리아 본인과 건전한 마리아 신심을 가지고 찾아가는 열심한 일반 신자들의 보호와 올바른 지도를 위해서도 무슨 조속한 결단이 있어야 할 것임을 진언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에는 악마가 끼어들어 역이용하기가 쉽기 때문이다.

끝으로 소위 정의구현 사제단과 같은 투사들은 일반적으로 성모 신심을 포함한 교회의 전통적 신심들을 경시하는 것으로 보아 양자는 서로 양립하기 어렵다는 것이 나의 소신임을 첨언하는 바이다.

세실리아 자매님과 자매님의 가정을 주님의 자비로우신 안배와 성모님의 따뜻한 보호에 맡겨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1999년 6월 7일.
        000 주교

너무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모두 은총 많이 받으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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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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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지난 봄에 나는 나의 이러한 견해를 광주대교구장인 윤 대주교님께 개진한 바 있는데,
그 기회에 나는 그분에게 적어도 조속히 조사위원회를 구성할 것을 종용하였다.
또한 율리아 본인과 건전한 마리아 신심을 가지고 찾아가는 열심한 일반 신자들의 보호
와 올바른 지도를 위해서도 무슨 조속한 결단이 있어야 할 것임을 진언했다. 아멘!!!

맘이 많이 아프네요.
성직자 은총 체험론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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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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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만일 내가 믿고 있는 대로 그것이 주님의 특별한 섭리에 의해 호남지방에 주어지는 크나큰 은총의 기회라면 그리고 그것이 한국, 특히 호남지방을 세계적인 순례지로 만들어줄 수 있는 기회라면, 교회 당국의 몰이해와 방해로 말미암아 그것을 놓치고 만다는 것은 얼마나 억울하고 후회스러운 일이며 또 교회의 어머님께는 얼마나 큰 모욕이 되는 일인가!
아멘!!!
사랑하는 주교님!
감사합니다.
옳바르게 보셨습니다.
주님, 성모님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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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鹿皮에 가로 曰 " 이라드니 엿장수 맘데로 이잔아요 !  위로 당기면 날 日, 옆으로 당기면 가로 曰 .  李氏네 집 앞에선 엿가위를 두번 짤까닥 ,吳氏네 집 뒤에선 다섯번, 고라만 千氏네 집 옆에선 ?  천번 ?  아니지라 손가락 힘을 아껴야된다함시롱 스톱뿌 !  ㅋ.  내조국 coree만큼 다양한 개성을 소유한 사람이 사는 곳도 음써요 !  인삼이라고 모두 고려인삼이 아니지요 . 중국쩨도, 미국쩨도, 베트남쩨도 ..갯밭무우 크기인 인삼이 약효가 뎃길이다시포 삶아먹지만 효과는 ? 총각무우 만큼도  몬해요 !  돈만 디립다 내버렸지요 . 무슨力에 좋다고 바다에 있는 것이 아니라 육지에 있는 개 (犬) 그시기를 고아 먹는 것과 꼭 같아요 . ㅋ . 뭣이던 알아야 면장을 한당가 ! 면장을 ..! 감투만 쓰고 있는 관찰사 목사, 3정승 6판서 , 으~험 소리만 컷지 민생을 살펴보질 아니해요 . 그저 족보에 이름이나 올리고 死後 지방을 쓸 때 이용하라고 ..( 직접 관여해 놓은 아들은 없지만 ,후배들은 있잔아요 ) 學生누구누구 대신 관찰사그시기저시기神位 !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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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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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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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성직자 체험록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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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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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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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1997년 6월 12일!
경당을 방문하신 제주 교구 김창렬 주교님과 한 사제님께서
율리아님과 함께 대화를 나누시면서 그동안 성체를 보존하지
못한 것에 대해 못내 아쉬워하시며 안타까워하셨지요.
그리고 "이제 성체의 기적이 일어나면 보존해야 된다."고
말씀하실 때,

십자가에서 빛이 퍼져 나오며 하얀 물체가 내려왔는데
바로 큰소리와 함께 경당 성모님상 앞에 살아계신 예수님,
성체 예수님께서 강림하셨지요... 

이날 성모님께서 언급하신 사랑의 메시지 말씀은
"내 곁에 감실을 마련하고 미사를 하도록 도와다오.
미사라도 하도록 관할 교구와 본당 신부와 타협하여
애타게 부르짖는 나의 소청을 들어주어 갈증을 풀어
다오. 죄악에 물들어 방향감각까지 잃고 헤매는 영혼
들이 회개할 수 있도록 사랑의 기쁨을 선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여라." 고 하셨습니다.

사랑의 징표를 보여주심은 많은 성직자와 수도자들
그리고 많은 자녀들이 어머니의 말을 잘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이며,
"길 잃은 양떼들이 흩어져 지옥으로 가게되면 누가
책임을 져야 되느냐?"하고 말씀하셨지요...ㅠ,,ㅠ

마귀와 합세하여 성교회를 분열시키고 침식시키는
광주교구의 오류와 모순당착한 행위가 과연 옳은
일인지요?ㅠㅠㅠ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제 가까운 이웃과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갔습니다. 그들은 누가 책임을
진단 말입니까???

주여! 자비를 베풀어주소서...
광주교구의 고위 성직자들뿐만 아니라 맹목적으로 순명을
강요하는 그들이 진리에 눈을 뜨고 자물쇠로 닫힌 마음의
문도 활짝 열어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을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도록 은총 허락하여 주시고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그래서 나주 성모님 하루 빨리 인준받으시어 온 세상이
구원받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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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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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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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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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 본인과 건전한 마리아 신심을 가지고 찾아가는 열심한
일반 신자들의 보호와 올바른 지도를 위해서도 무슨 조속한
결단이 있어야 할 것임을 진언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일에는
악마가 끼어들어 역이용하기가 쉽기 때문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기적의샘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적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기적의샘터님...성직자체험록 정성으로 올려 주심 감사해요
끝으로 소위 정의구현 사제단과 같은 투사들은 일반적으로 성모 신심을
포함한 교회의 전통적 신심들을 경시하는 것으로 보아 양자는 서로
양립하기 어렵다는 것이 나의 소신임을 첨언하는 바이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체험록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
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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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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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무나 기가막힌 광주교구의 하느님을 기만한
있을수없는 일입니다
광주교구의 거짓을 꾸며낸 성직자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주교님의 양심있는 고백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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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그런데 단순한 눈물 뿐 아니라 피도 흘리고 향유도 발산했으며
그 외 여러 가지 기이한 현상을 보인 나주 성모상이, 바로 그 지방의
거의 모든 성직자와 수도자들에 의해 몰이해와 냉대와 심지어는 경멸까지도
받고 있는 사실을 나는 마음 아파하는 바이다."

아멘!!!
주교님 증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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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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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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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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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갑자기 성모상 위에 걸려있는
 십자고상으로부터 큰 제병이
 후두둑 소리와 함께
 성모상 아래로 떨어지더이다.
 우리는 놀란 가운데 감격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체임을 확신하면서
 잠깐 경배하였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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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갑자기 성모상 위에 걸려있는
 십자고상으로부터 큰 제병이
 후두둑 소리와 함께
 성모상 아래로 떨어지더이다.
 우리는 놀란 가운데 감격하며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성체임을
 확신하면서 잠깐 경배하였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아 멘..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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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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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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