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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사건으로 누명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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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사랑의결정체
댓글 33건 조회 1,300회 작성일 16-09-26 16:59

본문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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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 사건으로 누명


어느 날 설거지를 하다 보니

가지가 찬장에 많이 쌓여 있었다.

너무나 배가 고파 그 가지가 먹고 싶어졌다.

이때 나는 몇 번이나 망설이다가

내 생전 처음으로 허락 없이

가지 하나를 먹기로 마음먹었다.

이제까지 거짓말 한 번 못해 봤고

허락 받지 않고 먹어 본 일 없는 내가

너무나 배가 고파 망설인 끝에 가지 하나를 들고

떨면서 어렵게 베어 먹고 있을 때 언니가 들어왔다.

또 언니에게 맞을 것을 생각하니

눈앞이 캄캄해졌다.

그전에 언니가 집을 나가라고 하며

외숙이 사정없이 발로 차며 때렸을 때 맞은

귀가 아팠고 귀가 잘 들리지도 않았기 때문에

또 맞을까 봐 두려워서 그 가지를

나는 얼른 옷 속에 집어넣었다.

어디에다 던질 수도 숨길 수도 없었기에···

그것을 눈치 챈 언니는 나를 광속에 가두었다.

그때 언니는 솔잎을 준비해 작은 외할머니네 삼촌, 큰 외갓집

오빠, 동갑내기 동생과 함께 솔잎을 내 입에 물려 놓고서

“도둑질하면 솔잎이 길어난다.” 고 했다.

나는 순진한 어린 마음에 그 말을

그대로 믿고 큰일이 났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내게는 지금 말하지 않고

먹으려고 했던 가지가 있으니 말이다.

맞을까 봐 두려워 떨면서

나는 그 솔잎이 길어 나지 않도록

자근거리며 씹고 있었다.

나의 그 모습을 네 사람이 문구멍으로

들여다보면서 수군대는 소리를 들었고

얼마 만에 나는 풀려났는데 그들은 돈 100환을

훔쳐다가 넷이서 과자를 사 먹고 그것을 나에게

뒤집어씌우기 위해서 망을 보던 참에

내가 올가미에 걸려들었던 것이다.

이것은 나에게 청천벽력이었다.

어린 나는 이것이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었고 창피해서

죽어 버리고 싶기까지 한 나의 큰 상처였다.

남의 물건에 손도 대지 못했던 나는,

너무 배가 고파 허기져서 쌓여 있던 가지 하나를

허락 없이 먹은 것 때문에 돈을 훔쳤다는 누명까지 쓰고

광속에 갇혀 가슴 조이며 그 솔잎이 자라나지 않도록

입으로 씹었던 그 가슴 저린 사건을 생각하면

내가 이제까지 당해 왔던 그 어떤 고통보다도

그 누명은 한 점 부끄럽지 않는 결백한 삶을 살고 싶은 

나의 여린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지금도

그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어린아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개구리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지만 그러나 그 불쌍한 개구리에게는

목숨이 걸린 것이기에 나는 그 개구리의

심정을 알 것 같았다.

그 뿐 아니라 그들은 나를 학대하면서

여러 가지 일들로 나를 조롱하고

하는 일마다 사사건건

트집만 잡았다.

 

또 어머니가 한 번씩 오셔서

100환씩 주고 가시면 돈을 쓸 줄 모르는

나는 언제나 옷 속에다 넣어 두었는데

그들은 그 돈을 훔쳐다가 쓰곤 했지만

그럴 때마다 나는 그냥 포기해 버리고 말았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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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내가 이제까지 당해 왔던 그 어떤 고통보다도
그 누명은 한 점 부끄럽지 않는 결백한 삶을 살고 싶은
나의 여린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지금도
그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얼마나 깨끗하게 정직하게
사시고자 하는 그 마음..
바보스럽기까지 한
엄마의 마음,
엄마의 삶..

그때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모함과 판단으로
엄마의 여린마음은
얼마나 많이 헤집어졌을까요?

이제는 사람이 무섭다고
하시는 엄마의 마음을
느낄수 있을거같아요..

제 마음도 아픈데
엄마의 마음엔 얼마나
깊은 상처로 남으셨을지
ㅠㅠㅠ

주님 성모님,
엄마의 마음을, 상처를
다 치유해주시어요..!

그리고 저희의 사랑으로
치유받으시도록 은총
자비 베풀어주시어요,

엄마께서 건강하고
기쁘고 행복하게
저희와 오래오래오래
함께하실 수 있도록
해주시어요, 아멘!!!

♡♡♡♡♡♡♡♡♡♡♡♡♡♡♡

사랑의 결정체님~
엄마의 삶 묵상하게 해주신
글.. 예쁘게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옵소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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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흑흑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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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정말 기가막힌 사건...

천진하고 여린 어린 소녀 엄마께서
솔잎을 자근 자근 씹고 계셨을 ,
청백 청렴하신 엄마
얼마나 얼마나 가슴이 미어지셨을까...

이 모두가 다 저희를 위해
예비되신 것이었으리...
저희 아플것 대신 알아주고,
저희 대신 보속하고, 단련받으시며
탄생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주님 성모님께
모두 다! 내어놓으셨기에
주님 성모님의 원의에 호응하여
순백의 엄마께서 그리 마음 먹어지셨으리라...

"내 생전 처음으로 허락 없이
가지 하나를 먹기로 마음먹었다."

평소의 엄마시라면
절대로 안드시지요.
차라리 배고프실지언정.
엄마가 어떤 분이신가요.

거지와 장사꾼들 머물러갈 때에
수많은 날들을 굶어가면서
엄마의 몫을 그들 위해 모두 내어주실 수
있으셨던 그런 엄마께, 한 평생
셈치고의 삶을 사셨던 엄마께
아주 쉽게 봉헌 하실 수 있으셨던 일을...

그러나 이때도 이미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이셨던 엄마께서
우리에게 본이 되어주시어
희망과 위로가 되시고자...!

예수님께서도 골고타 언덕을 오르시며
넘어지지 않으실 수도 있었지만
우리에게 용기와 위로와 희망을 주시려고 
세번이나 넘어지셨으나 일어나 걸으시며
다시 일어나 따라오라는 본을 보여주신것처럼

그렇게 엄마도... 엄마도... ♡

우리가 무엇이기에,
이토록 사랑해 주시나이까!
인간이 무엇이기에,
자유의지마저도
온.전.히. 주님께 모두 다 종속시키시어
다 바치셨나이까...

저희가 겪은 그런 모든 상처
치유받으라고,
미리 다 겪어주시고, 보속해주시고
또 저희에게 힘과 용기와 위로 주시려고
이토록 이토록,
절절히 저린 상처로 자리하면서까지
온전히 다 내어놓으신 그 사랑, 그 순종, 그 희생...

엄마께서 치러주신
이모든 댓가로 저희가
이토록 어마어마한 은총을
거저로 누리고 있어요 엄마 ♡

엄마.. 엄마... 엄마...!!!

가만히 불러만 보아도
가슴 저 깊은곳에서 끝없이 솟아오르는
마르지 않는 사랑의 샘이시여!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엄마 돌보지 않으시고
온 한생애를 주님 성모님 위해
다바치신 그 충절과 사랑.
지고 지순한 엄마의 사랑을
또 한번 뜨겁게ㅡ 짙게 느끼며...

예수님과 인간의 사이에
심연이 있듯,
위대하온 엄마의 영혼과
보잘것 없는 죄인인 제 영혼에
또 심연이 있지만,

믿고 신뢰하고 온전히 의탁하며
엄마께서 가신 그 길 따라
엄마께서 온 한생애를 다 바쳐주심
절대 헛되지 않도록,
그리고 그 보람과 기쁨 누리실 수 있도록
부지런히 심연을 메우고 또 메워
엄마 따라 예수님께 가까이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

엄마는, 예수님과 성모님께
갈 수 있는 가장 빠른 지름길!
가장 좋은 안전한 길!
엄마께서 다 메워놓으신 그 심연의 길을
저희도 열심히 따라가면... ♡
예수님께로 바로...!!! 아멘 ♡♡♡♡♡

엄마 사랑해요 ♡ 무지무지 사랑해요♡
부족한 딸, 꼭 실천해낼게요 ♡
그래서 엄마께 꼭 힘과 용기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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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엄마의 고통 희생된 삶이 있었기에
지금 저희들이 지금 은총을 받고
있는것이겠지요.
엄마~
더욱더 깨어 있도록  노력할께요.
사랑해요.
사랑의결정체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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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그분들은 어느 하늘아래 계시 ? 나주에 出 ? 아니몬 삼천포 ?  내가 고런 꼴을 당했다면 죽을 때 까지 씹을끼라 ㅋ 좋은 술안주깜 !  바로 나막스이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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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사람의 아들은 머리 둘 곳조차 없다
말씀 하신 예수님처럼
그때나 지금이나 율리아 엄마는
철저히 외롭고 고독하게
고통을 받고 계시네요
조금이나마 깨어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엄마를 덜 외롭게 해드려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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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남의 물건에 손도 대지 못했던 나는,
너무 배가 고파 허기져서 쌓여 있던 가지 하나를
허락 없이 먹은 것 때문에 돈을 훔쳤다는 누명까지 쓰고
광속에 갇혀 가슴 조이며 그 솔잎이 자라나지 않도록
입으로 씹었던 그 가슴 저린 사건을 생각하면
내가 이제까지 당해 왔던 그 어떤 고통보다도
그 누명은 한 점 부끄럽지 않는 결백한 삶을 살고 싶은
나의 여린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지금도
그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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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율리아님의 삶을 통해
저희를 양육해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찬미와 영광 돌려드리며!
율리아 엄마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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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엄마의 어릴 적 모습만이라도 닮을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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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사랑의 결정체님
율리아님의 예비하신삶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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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ㅠㅠㅠ~  너무하다  율리아님 힘내세요  기도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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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린 나이에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가지를
몰래 드셨을까?

어린마음에 입으셨을 상처를 생각하니
무척 마음이 아픕니다
ㅠ ㅠ ㅠ

율리아님의 예비하신 삶은
너무나 큰 아픔의 연속입니다

율리아님의 고통이 헛되지 않도록
다시 시작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결정체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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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이제부터 엄마의 상처,
아픔 모두 치유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더욱 노력할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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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것은 나에게 청천벽력이었다.
어린 나는 이것이 얼마나 큰 상처였는지···
부끄러워 견딜 수가 없었고 창피해서
죽어 버리고 싶기까지 한 나의 큰 상처였다.

지금도 그 생각만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고
하신 그 상처들...
위로드리고 힘이 되어드리지 못할망정

맘 아프게 해드리지는 말아야겠다는
다짐하면서 늘 부족했어요. 오늘도
새로 시작하렵니다. 감사해요. 사랑의결정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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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고통중에 계시는 엄마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릴래요...!!! 저의 조그만
힘듦, 아픔, 상처들 모아모아
엄마께 위로로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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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엄마! 새롭게 다시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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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맑고 잔잔한 호수에 돌을 던졌을 때 이는 물결의 파동을
생각해 보면서 곱고 가녀린 가슴에 새겨지고 남겨졌을
상처는 또 얼마나 가슴 저미며 아프셨을까요...

율리아님의 일생기를 통하여 받는 은총,

우리가 겪을 것을 모두 다 겪어 주시고 대신 아파 해 주심으로써
(대속 보속 고툥) 영적 육적 내적 치유를 받게 됨을 느낄 수 있어요~
율리아님! 넘 감사드립니다~~~
위안의 기쁨과 힘 되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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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이제까지 당해 왔던 그 어떤 고통보다도
그 누명은 한 점 부끄럽지 않는 결백한 삶을 살고 싶은
나의 여린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지금도
그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ㅠㅠ...
다시 새롭게 시작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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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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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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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성혈로 예수님의 성혈로 우리 모든 영혼 육신 마음 상처 치유하시고 낫게 하시고 구하시고 해방시켜주시도록 성령의 힘으로 물적 영적 빠스카의 신비를 맛보게 하시고 회복시키소서!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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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희생이 너무도 컷기에 지금 우리가 이렇게
살아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아픔이 사랑으로 성화되어가는 엄마의 고귀한 선물을
우리에게 주심이 진정으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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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이토록 주님께서 예비해오신 삶이었기에...
가련하고 불쌍한 영혼들을 그냥 지쳐나버리지 않으시고
사랑으로 품어주시고 안아주시며 씻기시고 양육하시어
주님과 성모님의 멋진 자녀들로 키워 주시니 감사드려요.
율리아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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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꽃님의 댓글

겸손의꽃 작성일

오,사랑하올 율리아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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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여리고 순수한 마음에
큰 상처가 되었던 사건..

끊임없는 고통의 순간들은
지금까지 이어져옵니다.

이전보다 더 큰 아픔들로
엄마를 힘들게 하고
있는 현재..

저또한 반성하면서
부족하지만 노력하여 꼭!!!
엄마께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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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저도.또다시.새롭게. 시작할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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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잔치♡님의 댓글

천국잔치♡ 작성일

내가 이제까지 당해 왔던 그 어떤 고통보다도
그 누명은 한 점 부끄럽지 않는 결백한 삶을 살고 싶은
나의 여린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지금도
그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저도 지금 눈물이 흐르네요.
하루 빨리 나주를 인준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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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린아이들은 아무 생각 없이 개구리를 가지고
재미있게 놀지만 그러나 그 불쌍한 개구리에게는
목숨이 걸린 것이기에 나는 그 개구리의심정을 알
것 같았다.아멘!!!아멘!!!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사랑의결정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사랑의결정체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지금도 그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아~멘
사랑하는 엄마  힘내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피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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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순결하게 사신 분
흠도 티도 없이 살고자 하신분
그 어린나이에 당하신 상처ᆢ

우리들만이라도
님께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여
살아갈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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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너무 배가 고파 허기져서 쌓여 있던 가지 하나를
 허락 없이 먹은 것 때문에 돈을 훔쳤다는 누명까지 쓰고
 광속에 갇혀 가슴 조이며 그 솔잎이 자라나지 않도록
 입으로 씹었던 그 가슴 저린 사건을 생각하면......."

 ㅠㅠㅠ 엄마의 고통으로 저희가 그저 받고있는
 이 모든 은총들에 감사를 드립니다.
 엄마! 힘 내세요...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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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어린 마음에  큰상처를 남긴 사건!! 모두 봉헌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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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남의 물건에 손도 대지 못했던 나는,
너무 배가 고파 허기져서 쌓여 있던 가지 하나를
허락 없이 먹은 것 때문에 돈을 훔쳤다는 누명까지 쓰고
광속에 갇혀 가슴 조이며 그 솔잎이 자라나지 않도록
입으로 씹었던 그 가슴 저린 사건을 생각하면
내가 이제까지 당해 왔던 그 어떤 고통보다도
그 누명은 한 점 부끄럽지 않는 결백한 삶을 살고 싶은
나의 여린 가슴에 큰 상처를 남겼다. 지금도
그것을 생각하면 눈물이 앞을 가린다.

아멘!!!
엄마! 감사합니다.
엄마가 받으셨던 그 힘든 고통들을 주님께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합니다.
부족한 이 죄인 이제 새롭게 디시 시작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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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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