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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성모님의 끈끈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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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자비의샘
댓글 24건 조회 1,768회 작성일 13-05-12 15:55

본문

저가적는 글자수만큼, 성령의 이끄심으로  우리나라 주교,사제들과 영혼들을 나주로 이끌어주시고, 또한,  나주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 이제, 성령강림 대축일이 다가오고 있읍니다, 율리아님과 홈님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성령과 은총을 가득히 넘치도록 부어주시어, 나주를 용맹히 전할 힘과 지혜 언변,용기등을 풍성히 내려주시고, 또한, 나주를 전함으로써 ,닥치는 모든 위험과 박해로 부터 지켜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려봅니다   아멘.

 

오늘, 일요일 이곳 제주도는 마치, 한여름처럼 무척이나 푹푹 찌는 더운 날씨입니다,여름날씨가 대략,약, 3개월정도 앞당겨진것같고 이제는 우리나라도 봄, 가을이 없어지고 겨울, 여름의 날씨로 변화는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는 4계절이 뚜렷하여 그것이,자랑거리가 되기도 하였고 피부도 하얗고 깨끗해서 참 보기도 좋았었는데  날씨가 계속 이렇게 변덕을 부리면 아프리카나 중동 사람들처럼 검게 그을릴것같습니다 .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 강렬한 태양의 빛을 성령의 태양과 빛으로 변화시켜주시어 용맹히 나주를 전할 열정과 힘, 그리고  쉽게 상처받지않도록 강건함과 성숙시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최근, 저의 가정에는 저가 모시는 일명, 작은 예수님께서 오랫동안 무혈괴사로 고통받으시다가 ,치료비가 버거워서 머뭇거렸었는데 주님과 나주성모님의 은총과 섭리로 저렴하게 수술할수있어서 작은 기쁨과 희소식이 성령의 우편으로 저희 가정에 배달되어 온 일이 있었읍니다 아멘.

 

그런데, 기쁨도 잠시 부산에 사시는 이데레사 외할머니께서 허리와 무릎 고관절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시어 수술해야하는 반갑지않는 소식도  저희가정에 접수되었읍니다 .

 

그러나,주님과 나주 성모님께서 저의, 외할머니 허리와 무릎을 성령으로 손수 어루만져주시고 ,수술을 집도하실 의사와 하나가되어주시어 수술이 성공리에 무사히 끝나리라 저는 믿습니다 아멘.

 

특히,외할머니께서는 5여년전 저와 함께 나주 순례를 다녀오신적이 있었읍니다, 이번 기회를 은총의 기회로 변화시켜주시어 외할머니께서 하늘나라로 가시는 그날까지 건강히 충실히 미사 참례를 하시고 또한, 나주로도 불러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몇년전 ,저의 모친께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수술을 하셨었는데 잘 낫지않아 보행에 힘들어하십니다,이번기회를 역전의 기회로 바꿔주시어 어머니도 나주로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율리아님과 홈님들께서도 ,저의 외할머니, 어머니,삼촌의 영혼육신을 깨끗이 수술해주시고 치유해주시며, 나주의 징표등도 허락하시어 나주로 불러주시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참  좋겠읍니다 아멘.

 

어제,저는 기도모임 장소를 가기위해서 아침 일찍 집을 나서서 기도모임 장소로 발길을 옮겼읍니다 ,항상 똑같은 방향이고  길이지만 저를 나주로 불러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깊이 감사드리는 마음과 정성을 모아 한발짝 한발짝 걸음을 생활의 기도로서 소중하고 귀하게 여기며 걷고 있으니 마음이 깃털처럼 가벼워지는 체험을 맛볼수 있었읍니다  아멘.

 

무척,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신기하게도 저는,걸어가는 방향으로는 시원한 바람을 몰아주셔서 성령께서 함께 동행해주시는 귀한 작은 체험도 느낄수 잇었읍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시원한 바람을 성령의 바람으로 바꿔주시어 나주를 용맹히 전하시르라고 ,대속고통으로 힘드신 율리아님과 홈님들에게도 성령의 시원한 바람이 흘려들어가 그동안,교회안과 밖에서 수많이 받으신 박해와 몰이해 아픔등을 성령의 바람으로 모두다 휩쓸어가  주시어 영혼과 육신을 깨끗이 청소해주시길 기도드릴수 있었읍니다 아멘.

 

어느덧, 팀장댁에 다다르니 팀장님과 가족이 반갑게 맞아주셨읍니다,팀장께서 카타리나자매님께서 조금있으면 도착하실것이라고 하셔서 기도회원이 한명이라도 아쉬운 저희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리지 않을수없었읍니다 아멘.

 

팀장께서 마련해주신 간식을 먹고, 카타리나 자매님께서 도착하셔서 함께 기도모임을 진행하였읍니다 ,5월첫토 나주기도회에 저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못했으나 팀장가족께서 나주순레를 다녀오셔서 그런지 잘 모르오나 기도회가 성령의 후끈함과 같은 열정과 애절함이 느껴졌읍니다,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마음과 정성을 모아 기도모임에 충실할수 있었읍니다 아멘.금세, 시간가는 줄도 모르게 2시간이 금방 자나가서 나주성모님께서 이끌어주시는 나주 기도모임은 어느,기도모임보다 성령의 파워엔진을 장착한 기도모임이라고 표현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성령으로 후끈한 기도모임이 될수있었읍니다 아멘.

 

기도모임이 마무리에 다다를쯤, 팀장께서 5월 첫토  나주 순례를 다녀오신 일정를 말씀하시는데 나도 몰래 순수한 어린이처럼 입가에 미소에 번지고 마음이 붕-뜨는 체험도 할수 있었읍니다 아멘.

 

그것은 필히,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순례를 참석못한 저희들을 위로해주시고 마치,나주순례를 다녀온것같은 경험과 체험을 일으켜 주셨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멘 .

 

나주사정도 힘들고 율리아님께서도 대속고통으로 매우 힘들어 하시는데, 비록, 미천한 저희이지만 저희가 나주순례를 가면 율리아님과 홈님들께서 크게 기뻐해주시고 환대해주시며 또한,무엇보다도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 매우 흡족해하시며 우리죄로 찢긴 예수성심과 성모성심께 위로와 배상해드리는 거룩한 일이라고 생각을 모아보니 아직, 결정된것은 없지만, 6월이나 7월중에 첫토 기도회에 참석할려고 생각을 모아보고 있읍니다.아멘.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께서 사탄의 온갖유혹과 방해를 물리쳐주시어 ,저희를  나주로 불러주시도록 거룩한 기도회가 될수 있도록 기도중에 기억해 주시면 참 좋겠읍니다 아멘.

 

오늘, 저가 뽑은 말씀사탕 쪽지말씀이 저에게 많은 묵상을 할수있는 계기가되는 메세지 말씀이  될수있었는데 저가 뽑은 은혜로운 말씀이 율리아님과 홈님 그리고,나주에서 떨어져나간 수많은 영혼들과 그리고, 올해는 부디, 우리나라 많은 주교,사제님들을 나주로 불러주시는 은총의 부메랑과 같은 귀한  말씀이 될수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더욱 신중하고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1996.7.9일.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아멘.

 

이,메세지 말씀이 저에게는 반듯이 꼭, 나주로 오시라는 애타는 성모님의 부르심으로 들리고, 또한, 비록 보잘것없지만 저희가 나주순례길에 오름으로서  주님과 성모님 율리아자매님, 홈님들에게도 많은 힘과 위로가 된다는 뜻으로 받아드려지고 또한 마음에 깊이 새겨집니다 아멘, 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ㅎㅎㅎㅎㅎ+.

 

 

"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청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그분께서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요한:16장 23절>.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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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더욱 신중하고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1996.7.9일.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아멘!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늘 풍성한 은총 받으소서
제주기도모임식구들과 함께요

자비의샘님,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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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제주지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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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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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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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더욱 신중하고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글 감사드리고
꼭 눈물기념일엔 오실수 있으시길 기도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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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 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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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반가운 소식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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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순례할수있다는 건 바로 크나큰 은총이지요!! 감사드리며!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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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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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자비의 샘님
불모지 같은 제주에서 한줄기 빛이 비추네요
언제나 주님의 성령께서 나주를 사랑하시는 모든이에게
성령의 빛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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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제주지부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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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자비의샘님! 은총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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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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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더욱 신중하고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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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버리자님의 댓글

나를버리자 작성일

"더욱 신중하고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1996.7.9일.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아멘.

아멘! 제주지부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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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더욱 신중하고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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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파님의 댓글

제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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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더욱 신중하고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아멘...

자비의샘님 기도회 소식
전해 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지향하는 기도가 모두
좋은결과 얻기를
기도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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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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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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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자비의샘님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나주로 불러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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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기도지향
이루시어
나주성모님 순례
오고 가시는길...
복된 은총길 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자비의샘님!
제주지부회원님들의 일치와
기도...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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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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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더욱 신중하고 너그럽고 관대한 마음으로 내 딸을 도와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도와주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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