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님의 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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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영혼의 일기 ♥ 님의 향기 ♥
★ 1986년 9월 5일 ★
붕대를 풀자 "눈이 보인다, 눈이 보여!" 하며
할아버지가 기쁨에 들떠 외치시기에 나를 세게 꼬집어보니 아팠다.
"아, 꿈은 아니구나." 나는 걷잡을 수 없이 흘러내리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한 채
무릎을 꿇고 앉아서 "주님! 제 소원을 들어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하며 하늘을 우러러 감사의 기도를 드렸다.
두 눈을 한 번에 수술할 수가 없어 먼저 한 쪽 눈을 한 뒤, 한 쪽 눈은
붕대를 푼 후 수술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교육이 끝난 장부에게 말씀드리니
"여보, 정말 잘했소. 당신의 그 정성과 사랑으로 두 눈 다 뜨실 거요."
하며 내 손을 잡고 기뻐해 주니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할아버지께
더욱 기쁘게 희생으로 봉헌할 수 있었다.
★ 1986년 9월 8일 ★
엠마누엘라 수녀님과 황 아나다시아 수녀님이
성모님 눈물을 닦으셨다. 나는 두 손, 두 발 가운데에 빨간 반점이 생기며
고통이 심했지만, 예수님의 고통을 묵상하여 기쁘게 받을 수 있었다.
★ 1986년 9월 12일 ★
남은 한쪽 눈마저 붕대를 풀었는데 결과는 대성공.
나는 주님의 놀라우신 사랑에 깊이 감사를 드리면서
"이것은 무슨 색이에요?" "파란색." "이것은 무슨 색?" "노란색."
"오, 나의 사랑, 나의 님! 놀라우신 사랑이여!"
걷잡을 수 없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주님, 비천한 이 여종의 기도 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했다.
우리는 부둥켜안은 채 엉엉 울었다. 함께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던 많은 분들이
"우메, 참말로 당신은 심청이 같은 효녀요." "저 양반은 자식 난 보람 했네."
"요즘 아버지 눈을 뜨게 해 줄라고 밤낮 없이 그 정성을 드리는 사람이
어디 있당가! 워따 참말로, 따님의 지극한 정성에
하늘도 감복해 결국 눈을 떴네 그려."
댓글목록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두 눈을 한 번에 수술할 수가 없어 먼저 한 쪽 눈을 한 뒤, 한 쪽 눈은
붕대를 푼 후 수술하기로 했다. 오랜만에 교육이 끝난 장부에게 말씀드리니
"여보, 정말 잘했소. 당신의 그 정성과 사랑으로 두 눈 다 뜨실 거요."
하며 내 손을 잡고 기뻐해 주니 나는 가벼운 마음으로 할아버지께
더욱 기쁘게 희생으로 봉헌할 수 있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엄마의 지극한 사랑과 희생과 정성을 보시고
사랑의 기적을 일으켜주신 감동적인 스토리♡.♡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사랑으로승리님의 댓글
사랑으로승리 작성일
아멘!
영적 소경인 제 눈도 떠주시리라 믿습니다!
엄마의 그 희생적인 사랑에 동참하는 삶을 살도록
더 노력할게요 ♡ 엄마 무지무지 감사하고 사랑해요 ♡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드려요 !!!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사랑이 기적을 낳았습니다.
주님, 저에게도 그 큰 사랑을 주세요.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지극한 사랑으로 볼수없는 봉 할아버지의
눈을 뜨게 해주시는 그 사랑.......
저희도 그 사랑을 닮아가게 도와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향기님의 댓글
사랑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 아멘 ! 극진한 정성으로 심청이가 심봉사 눈을 뜨게 해드린
이야기가 떠올랐어요. 치성이면 감천이란 말이
저희들에게도 이루어지길 간절히 빕니다.~_()_
성심 안에 효심~ Alleluia*^^*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 놀라우신 사랑이여!"
걷잡을 수 없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주님, 비천한 이 여종의 기도 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참말로 당신은 심청이 같은 효녀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요즘 아버지 눈을 뜨게 해 줄라고 밤낮 없이
그 정성을 드리는 사람이 어디 있당가!
워따 참말로, 따님의 지극한 정성에
하늘도 감복해 결국 눈을 떴네 그려"
아멘!!!
감사합니다 ~^♡^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아멘~^^~♡♡♡♡♡♡♡
주님안에승리님의 댓글
주님안에승리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아멘~!!크나큰 사랑과 희생으로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쏘피아 에게도 기적이 일어났으면 좋겟습니다
저는 어떻게 사랑 희생을 할꺼나~ 생각해 보아야겠다
은총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율리아 엄마의 지극 정성의 사랑을
또 깊이 생각해 주어 감사하며
또 정성껏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은총
무한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자아포기3님의 댓글
자아포기3 작성일
아멘 항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올려주시니 님의 향기 볼수 있어요 좋아요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주님, 비천한 이 여종의 기도 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여보, 정말 잘했소. 당신의 그 정성과 사랑으로 두 눈 다 뜨실 거요."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엄마 곁에서 누구보다 더 잘 아셨을 율리오 회장님의 말씀처럼
지극한 정성과 사랑과 희생으로 주님께서 정말 기적을 베풀어 주셨습니다.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나/주/인/준/앞/당/겨/주/시/기/를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은총 가득한 천상의 보물 님의 향기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예수님과 성모님 찬미 찬양 흠숭 영광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님의 향기 감사드려요^^
은총 가득가득 받으세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크시고도 크신 엄마의 사랑!
눈물젖은 빵을 드신 그 아픔들
내 아픔으로 내 가족으로 생각하시며
고령의 나이에도
눈을 뜨게 해서 단 하루라도 빛을 보게 하시려는
성모님 사랑 그대로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율리아님
수고해주신 들꽃의향기님 감사해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지극정성은 하늘을 움직이지요 ! (^^)/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아멘.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지극한 사랑과 희생으로
봉센 할아버지의 눈을 보일수있게하셨으니
그기쁨은 얼마나 크셨을까요...
희망도...가망도 없는 일이지만
율리아님의 지극정성으로 이루어낸일이겠지요...
사랑이 참으로 위대함을 느껴집니다.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요즘 아버지 눈을 뜨게 해 줄라고 밤낮 없이 그 정성을 드리는 사람이 어디 있당가!
워따 참말로, 따님의 지극한 정성에 하늘도 감복해 결국 눈을 떴네 그려.”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1%의 가망성도 없었던 눈,
기적을 이룬 율리아님의 놀랍고
크신 사랑은 참으로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의 기적은
하늘도 감동하여 불가능을
가능케 해주셨습니다.
이웃 사랑을 제 마음 안에
깊이 심어지게 하소서...
아멘~~~
겸손님의 댓글
겸손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 놀라우신 사랑이여!"
걷잡을 수 없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주님, 비천한 이 여종의 기도 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굴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요즘 아버지 눈을 뜨게 해 줄라고 밤낮 없이 그 정성을 드리는 사람이 어디 있당가!
워따 참말로, 따님의 지극한 정성에 하늘도 감복해 결국 눈을 떴네 그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 놀라우신 사랑이여!"
걷잡을 수 없는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무릎을 꿇고
"주님, 비천한 이 여종의 기도 소리를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했다.우리는 부둥켜안은 채 엉엉 울었다.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그 지고지순한 사랑으로 -
댓가를 바라지 않는 순수한 사랑으로 -
주님과 엄마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겸손되이 몫을 다해나가는 작은영혼으로
사명을 완수하게 하소서 아멘 ..!!!
성심의빛님의 댓글
성심의빛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나주오뚝이님의 댓글
나주오뚝이 작성일
요즘 아버지 눈을 뜨게 해 줄라고 밤낮 없이 그 정성을 드리는 사람이
어디 있당가! 워따 참말로, 따님의 지극한 정성에
하늘도 감복해 결국 눈을 떴네 그려."
아멘! ㅜㅜ 뭐라 말할수 없을 정도로
감동적인 봉할아버지 눈뜬 이야기
소설보다 더 소설같이 믿기지않는
엄마의 사랑! 모두모두 감사합니다 ㅜㅜ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정성과 믿음으로 !!
우리도 지극정성을 주님께 성모님께 바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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