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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김 없는 봉헌(루가 21, 1-4)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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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908회 작성일 13-11-25 22:01

본문

하느님은 모든 이의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매순간의 하느님이시기도 하고, 인생 전체의 하느님이시기도 합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의 한 가지 일의 하느님이시기도 하고, 생활 전체의 하느님이시기도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갖고 있는 모든 것을 주저하지 않고 헌금한 과부의 믿음을 높이 칭찬하셨습니다. 우리 사회에서 과부는 도움을 필요로하는 가난한 사람에 속합니다. 그런데 이 가난한 과부는 남은 것을 바친 것이 아니라 자기가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하느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실 때에도 조건 없이 무조건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위선적으로 또는 과시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남에게 베풀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과부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바쳤습니다. 부자는 "얼마를 내면 좋을 까?" 하고 계산하여 헌금하였지만, 과부는 거의 무모하게 전부를 드렸습니다. 희생이 듬뿍 담긴 봉헌이었습니다. 자신의 정성을 희생으로 드러냈습니다.

   값진 선물을 하기 위해서는 다소 부자유한 생활을 감내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한 선물을 하기 위해서는 두 배 이상의 노력이 담긴 사랑이 필요할 것입니다. 인간적인 계산이나  지혜로는 납득이 가지 않는 어리석은 행동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지혜는 다릅니다.

   과부는 하느님을 철저하게 믿고 신뢰하여 가진 것 모두를 봉헌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느님께서 응답하실 차례입니다. 과부는 부와 권력을 믿지 않고 하느님 아버지를 믿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사이며 기도입니다.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십니다. 아직도 내 능력, 내 생각, 내 원의, 내 이익, 내 편의, 내 체면, 내 것을 내세운다면 그것을 모두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내 것을 없앨 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차지하십니다.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오늘 복음에 나오는 과부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여 부와 권력을 믿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른 분이십니다. 자신의 정성을 희생으로 드러내신 분이십니다. 그리하여 내일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자기의 삶을 하느님의 손에 온전히 맡겨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신 분이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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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모든의지와생각과 행동모두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대로 생각하고 행동할수있기를 바라면서 봉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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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하느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모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를 부르실 때에도 조건 없이 무조건 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멘!

저는 아직도 내려놓아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는걸 느낍니다.
ㅠㅠ
한없이 부족하오나, 율리아 엄마처럼
주님과 성모님께 오롯이 봉헌드리는 삶을
살도록 죽을 때까지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글로 하루하루 묵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여.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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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

봉헌이란?
단지 예물로 전 재산을 드리는 것도 있으나
자신의 몸과 마음을 드리는 것도
봉헌입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몸을 하느님께 온전히
티없이 거룩하게 드리셨으니
예수님보다 더 거룩하고 완전한 봉헌이 어디있을까요?
성모님의 한 평생의 삶이 하느님께 온전히
희생한 삶이었으니 마리아님 보다 더 값지고 흠없는
완전한 봉헌이 어디 있을까요?

주님, 성모님.
이 죄인도 하느님께 언제나 온전한 봉헌을 드리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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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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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내 것을 없앨 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차지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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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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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그러한 선물을 하기 위해서는
두 배 이상의
노력이 담긴 사랑이
필요할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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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을 향한 마음을
최우선으로 삼았던 과부의 봉헌된 삶...

삶의 목적이
언제나 주님 중심적인 생활이 되도록
저 또한 노력하렵니다.

위로의샘님,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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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과부는 하느님을 철저하게 믿고 신뢰하여
가진 것 모두를 봉헌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느님께서 응답하실 차례입니다. 과부는
부와 권력을 믿지 않고 하느님 아버지를
믿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사이며 기도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기도의
힘 모으며 좋은글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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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십니다.
아직도
내 능력, 내 생각, 내 원의, 내 이익, 내 편의, 내 체면, 내 것을 내세운다면
그것을 모두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내 것을 없앨 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차지하십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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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자신의 정성을 희생으로 드러내신 분이십니다.
 자기의 삶을 하느님의 손에 온전히 맡겨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신 분이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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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십니다

아직도 내 능력, 내 생각, 내 원의, 내 이익, 내 편의,
내 체면, 내 것을 내세운다면 그것을 모두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내 것을 없앨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차지하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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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님은 내일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자기의 삶을 하
느님의 손에 온전히 맡겨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신 분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해요.
늘 좋으신 말씀으로 반성되 하고 힘을 얻기도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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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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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위로의샘님...!!!    참봉헌이 되는 제가되고 모두가 되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우리는 위선적으로 또는 과시하기 위하여 어쩔 수 없이 남에게 베풀기도 합니다. 그러나 가난한 과부는 하느님에 대한 사랑 때문에 바쳤습니다. 부자는 "얼마를 내면 좋을 까?" 하고 계산하여 헌금하였지만, 과부는 거의 무모하게 전부를 드렸습니다. 희생이 듬뿍 담긴 봉헌이었습니다. 자신의 정성을 희생으로 드러냈습니다.".  아 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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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과부는 거의 무모하게 전부를
드렸습니다. 희생이 듬뿍 담긴
봉헌이었습니다. 자신의 정성을
희생으로 드러냈습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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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이 바로 오늘 복음에 나오는 과부처럼 하느님의 말씀을 잘 받아들여 부와 권력을 믿지 않고 주님의 말씀을 그대로 따른 분이십니다. 자신의 정성을 희생으로 드러내신 분이십니다. 그리하여 내일을 두려워하거나 걱정하지 않고 자기의 삶을 하느님의 손에 온전히 맡겨 하느님 나라를 차지하신 분이십니다.

언제 보아도 마음에 와 닿는 좋은 글을 올려주시어
감사합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어
오래 오래 좋은 글 마니 마니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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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오늘도 주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요구하십니다. 아직도 내 능력, 내 생각, 내 원의, 내 이익, 내 편의, 내 체면,
      내 것을 내세운다면 그것을 모두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내 것을 없앨 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차지하십니다.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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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내것을 내세운다면 그것을 모두 주님께 드려야 합니다.

내 것을 없앨 때, 나는 참으로 가난해지고 하느님께서 나를 차지하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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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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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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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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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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