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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첫토요일과 경당이전기념및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대축일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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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겸손한종
댓글 35건 조회 3,019회 작성일 14-12-09 17:31

본문

은총 가~득 가득 했던

12월 첫 순례기 나눕니다 ^^


동산 전체에 덮인 눈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날씨는 그 전날보다 훨씬 포근해져 햇살도 비치는

아주 아름다운 날이었어요. ^^


사랑이 담긴 희생과 보속을 필요로 하시는

주님 성모님 위하여...

부족한 희생이지만 봉헌하며 

겉옷을 벗고 맨발로 십자가의 길 하였어요.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춥고 몸이 덜릴때마다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 위해서,

또 율리아님의 자율신경...저체온증 치유를 간절히 청하면서

봉헌 할수 있게 해주시었어요.


그리고 저의 자애심, 자아, 이기심 가득한 제 모습 볼 수 있게 해주시며

내 자아가득했던 모습에서 깨어나게 해주시었어요. 아멘!



예수님 제가 이렇게 죄인이에요..제가 이렇게 못났어요..

저의 이 추한 모습들 보게해주셔서 감사드렸고

다시 또 새로 시작하려려 다짐하였어요.



율리아님 말씀시간~

율리아님을 뵐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데

율리아님을 뵙는 그 순간에 그냥 제 안에 있는

어떤 어둠이나 혼란의 마음이 싹 다 날아가 버렸어요 ^^아멘!


모든 고통을 감추시고 우리에게 기쁨주시려 표정 흉내도 내시고

초월적인 사랑으로..힘있게 전하시는 말씀에

제 영혼에 곧바로 희망 용기 기쁨 사랑이 팍팍팍 솟아올랐습니다

아멘~~~!!!


영혼을 가꿔주시고 길러주시고 성장하게 해주시는 율리아님의 말씀~!

저희는 정말 너무나 행복한 영혼들 입니다..ㅠ ㅠ 아멘..!



극심한 허리 통증에도...

한사람 한사람 뽀뽀해주시며 만남해주시었고

만남의 시간 끝나고는 제 영혼은 너~무너무 행복해서

날아갈것만 같았답니다.^^

아마 잠시 날아갔다 내려왔을거에요. ㅎㅎㅎ



그 다음날 경당이전 기념기도회와 원죄없이 잉태되신

동정마리아 대축일에는 많은 분들이 오시지는 못했지만

더욱 큰 희생을 바쳐야 겠다는 마음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회에 임하였어요.


사랑하지 못하는 것 모시고...

율리아님의 마음도 추워지셔서 몸을 떠시는 모습을 보면서


내가 사랑하지 못하고 정말 내 눈의 들보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의 티를 꺼내려 하였던 모습... 포용해주지 못하는 마음,

아주 작은 것에 마음에 벽을 두고 사랑으로 거듭나지 못할때

주님 성모님도 엄마도 저렇게 떠시며 고통받으시겠구나 느끼면서...

너무나 죄송했고 모든 것이 다 나로인한 것임을, 나의 잘못임을 깨닫고

다시금 사랑으로 거듭나리라...새롭게 새작할것을 다짐하였어요..아멘...!!!



우리와의 만남위해 나오시는 율리아님..

나오시면서도 많은 고뇌와...당신을 넘어뜨리려 하는 모든 것들을

뚫고 우리를 위해 나오신 율리아님!


기도회 시작부터 끝까지의 우리의 모든 행복과 기쁨 평화,

저의 생활속에서도 깊은 낙담에 빠지지 않고

금새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것도,

율리아님의 치열한 영적 투쟁과 숨은 고통과 희생으로

얻어진 선물이라는 걸 느끼며..  



우리를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내어놓으신 율리아님께  

너무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합일된 그 크신 사랑...

부족하지만 저희 더욱 진정한사랑으로 거듭나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 물리치며

율리아님과 일치안에서 더욱 힘과 사랑 모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아멘!!!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욱 많은 분들이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 성모님께 오셔서

세상이 줄 수 없는 평화 사랑 기쁨 가득...누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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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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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님 제가 이렇게 죄인이에요..제가 이렇게 못났어요..
저의 이 추한 모습들 보게해주셔서 감사드렸고
다시 또 새로 시작하려려 다짐하였어요.  아멘!!!

사랑하는 겸손한종님, 은총가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저도 무척 행복하고 복된 시간이었습니다.
사랑하올 성모님과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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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율리아님께서 얼마나 크신 성인인지는
나중에 알게 되겠지만 하느님과 성모님께선
율리아님 존재 하심이 세상이 유지 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만큼 중요하신 것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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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내가 사랑하지 못하고 정말 내 눈의 들보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의 티를 꺼내려 하였던 모습...

겸손한종님~
은총의 글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와 함께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며
깨어있는 삶을 사시기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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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치열한 영적 투쟁과 숨은 고통과 희생으로
얻어진 선물이라는 걸 느끼며.. 
우리를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내어놓으신 율리아님께 
너무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아멘!

그 큰 사랑에 늘 감사드리며...
언제나 율리아님과의 일치 안에서
주님과 성모님의 뜻대로 살도록 함께 노력해요.

겸손한종님, 언제나 함께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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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내가 사랑하지 못하고 정말 내 눈의 들보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의 티를 꺼내려 하였던 모습... 포용해주지 못하는 마음,
아주 작은 것에 마음에 벽을 두고 사랑으로 거듭나지 못할때
주님 성모님도 엄마도 저렇게 떠시며 고통받으시겠구나 느끼면서...
너무나 죄송했고 모든 것이 다 나로인한 것임을, 나의 잘못임을 깨닫고
다시금 사랑으로 거듭나리라...새롭게 새작할것을 다짐하였어요..

아 ~~~ 멘  !!!

겸손한종님의 은총 순례기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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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율리아님을 뵐 수 있는 것 만으로도 너무나 감사한데
      율리아님을 뵙는 그 순간에 그냥 제 안에 있는
      어떤 어둠이나 혼란의 마음이 싹 다
      날아가 버렸어요. ^^ 아멘!

      모든 고통을 감추시고 우리에게
      기쁨주시려 표정 흉내도 내시고 초월적인
      사랑으로 ...  힘있게 전하시는 말씀에 제 영혼에 곧바로
      희망 용기 기쁨 사랑이 팍팍팍 솟아올랐습니다. 아멘~~~!!! ... ]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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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기도회 시작부터 끝까지의 우리의 모든 행복과 기쁨 평화,
저의 생활속에서도 깊은 낙담에 빠지지 않고 금새 새로
시작할 수 있는 것도,율리아님의 치열한 영적 투쟁과 숨은
고통과 희생으로 얻어진 선물이라는 걸 느끼며.우리를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내어놓으신 율리아님께  너무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겸손한종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겸손한종님...은총의순례기 감사드리며
회개은총과함께 받으신은총 축하드립니다
맡은일에 충실하시어 율리아엄마께우리모두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마리아의구원방주에 승선하심도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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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 죄인이죠
이 부족한 죄인들의 대속고통으로
희생을 다 바쳐주시는 우리들의
호프!!!
사랑합니다
은총글 나누어주시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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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감사♡님의 댓글

사랑♡감사♡ 작성일

내가 사랑하지 못하고 정말 내 눈의 들보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의 티를 꺼내려 하였던 모습... 포용해주지 못하는 마음,
아주 작은 것에 마음에 벽을 두고 사랑으로 거듭나지 못할때

주님 성모님도 엄마도 저렇게 떠시며 고통받으시겠구나 느끼면서...
너무나 죄송했고 모든 것이 다 나로인한 것임을, 나의 잘못임을 깨닫고
다시금 사랑으로 거듭나리라...새롭게 새작할것을 다짐하였어요..아멘...!!!

은총나누어주심에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저도 다시금 사랑으로 거듭나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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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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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겸손한종님 ..
은총의 순례기 입니다.  잘 읽었고  감사 드립니다.

사랑이 가득한 순례기이네요 ..

늘 주님과 성모님과 .. 그리구  율리아님과  합일하도록 함께 노력해요

감사해요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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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2월첫토와 원죄없이잉태되신대축일과 경당이전
기념일에 참으로 소중했던 시간들입니다.
모든 말씀들이 부족했던 저를 돌아보게
했어요.

그래서 주님과 성모님께 그리고 남편에게도
너무나 미안했습니다.
진정한 내탓이 되지 못하였고

자아포기도 하지 못했음에 두고 두고 맘이
아팠어요. 하지만 새롭세 시작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율리아님의 그 사랑 생각하며
더 노력할꺼예요. 그리고 감사의맘 가득부어주셨지요.

겸손한종님의 아름다운 은총글 감사드려요.
제게도 은총되어 함께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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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모든 것이 다 나로인한 것임을, 나의 잘못임을 깨닫고
다시금 사랑으로 거듭나리라...새롭게 새작할것을 다짐하였어요.ㅡ
아멘!!!

겸손한종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안에서
늘 행복하시기 바래요.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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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합일된 그 크신 사랑...

부족하지만 저희 더욱 진정한사랑으로 거듭나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 물리치며

율리아님과 일치안에서 더욱 힘과 사랑 모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아멘!!! ^^

.....

겸손한종님~!
은총가득한 순례기 잘읽었습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순례기  부분 부분마다 공감이 팍팍 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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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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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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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예수님 제가 이렇게 죄인이에요..제가 이렇게 못났어요..
저의 이 추한 모습들 보게해주셔서 감사드렸고
다시 또 새로 시작하려려 다짐하였어요.

아멘^_^
겸손한종님, 정말 크신 은총 받으셨네요...
저에게도 그와 똑같은 은총을 주시길
간절히 청합니다 아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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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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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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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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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족하지만 저희 더욱 진정한사랑으로 거듭나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 물리치며

율리아님과 일치안에서 더욱 힘과 사랑 모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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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은총의 순례기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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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의 자애심, 자아, 이기심 가득한 제 모습 볼 수 있게
해 주시며 내 자아가득한 모습에서 깨어나게 해 주시었어요 아멘!

아멘~~!!!
겸손한종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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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저의 자애심, 자아, 이기심 가득한 제 모습 볼 수 있게
해 주시며 내 자아가득한 모습에서 깨어나게 해 주시었어요 아멘!

아멘~~!!!
겸손한종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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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우리를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내어놓으신 율리아님께 
너무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합일된 그 크신 사랑...
부족하지만 저희 더욱 진정한사랑으로 거듭나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 물리치며
율리아님과 일치안에서 더욱 힘과 사랑 모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아멘!!! ^^

아멘!!!
겸손한종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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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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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우리를 위해 온 몸과 마음을 내어놓으신 율리아님께 

너무나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아멘 ~!!!

겸손한종님  ^^
은총의 순례기 저역시 똑같은 마음으로 잘 보았습니다

그래요 ... 일치안에서 더욱 힘과 사랑 모아드릴수 있도록 노력해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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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작성일 : 14-12-09 17:31  12월 첫토요일과 경당이전기념및 원죄없이 잉태되신 마리아대축일 순례기.!   
 글쓴이 : 겸손한종  조회 : 333   
은총 가~득 가득 했던

12월 첫 순례기 나눕니다 ^^




동산 전체에 덮인 눈이 너무나 아름다웠고,

날씨는 그 전날보다 훨씬 포근해져 햇살도 비치는

아주 아름다운 날이었어요. ^^




사랑이 담긴 희생과 보속을 필요로 하시는

주님 성모님 위하여...

부족한 희생이지만 봉헌하며

겉옷을 벗고 맨발로 십자가의 길 하였어요.




주님 성모님 은총으로,

춥고 몸이 덜릴때마다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 위해서,

또 율리아님의 자율신경...저체온증 치유를 간절히 청하면서

봉헌 할수 있게 해주시었어요.




그리고 저의 자애심, 자아, 이기심 가득한 제 모습 볼 수 있게 해주시며

내 자아가득했던 모습에서 깨어나게 해주시었어요. 아멘!







예수님 제가 이렇게 죄인이에요..제가 이렇게 못났어요..

저의 이 추한 모습들 보게해주셔서 감사드렸고

다시 또 새로 시작하려려 다짐하였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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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영혼을 가꿔주시고 길러주시고
 성장하게 해주시는 율리아님의 말씀~!
 저희는 정말 너무나 행복한 영혼들 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를 통해서 양육 받고 있는
 저희들은 참으로 복많은 사람들이지요.
 지금 이 순간에도 저희를 위해 엄마가 받고 계실 고통을
 묵상하며 매순간 깨어서 기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해! 화이팅!!!
 
 겸손한종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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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가 사랑하지 못하고 정말 내 눈의 들보 보지 못하면서
남의 눈의 티를 꺼내려 하였던 모습... 포용해주지 못하는 마음,
아주 작은 것에 마음에 벽을 두고 사랑으로 거듭나지 못할때
주님 성모님도 엄마도 저렇게 떠시며 고통받으시겠구나 느끼면서...

너무나 죄송했고 모든 것이 다 나로인한 것임을, 나의 잘못임을 깨닫고
다시금 사랑으로 거듭나리라...새롭게 새작할것을 다짐하였어요.."

아멘!!!
축하드려요^^*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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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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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부족하지만 저희 더욱 진정한사랑으로 거듭나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 물리치 며율리아님과
일치안에서 더욱 힘과 사랑 모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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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님을 뵙는 그 순간에
그냥 제 안에 있는어떤 어둠이나
혼란의 마음이 싹 다 날아가
버렸어요 ^^아멘...아멘...~^^~

겸손한종님 귀한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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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합일된 그 크신 사랑...
부족하지만 저희 더욱 진정한사랑으로 거듭나고,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만건곤한 마귀 물리치며
율리아님과 일치안에서 더욱 힘과 사랑 모아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아멘!!!
우리모두 함께 노력할 께요!!!!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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