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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토에도 순례 다녀왔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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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0건 조회 1,689회 작성일 15-09-07 09:2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저희 모두에게 유익이 되어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을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옵소서 아멘.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30주년을 다녀온 후 일주일밖에 안되었고

전날밤 늦게 까지 일하느라 밤11시에 귀가 하고보니

몸도 피곤하고 내일 첫토에 아내를 업고 순례갈 생각하니

도저히 자신이 없어졌습니다.

'아~! 내일 하루는 그냥 집에서 쉬고 싶구나~!' 하는 간절한 생각이 들었지만

성모님께 맡겨드리면서 ' 성모님께서 힘을 주시면 갈께요' 하며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순례기

 

아침에 무거운 몸을 일으켜 저 자신도 모르게 순례가방을 챙기기 시작하였는데

육체의 피곤함을 영혼이 죽어가고 있는 불쌍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였더니  점점 힘도 생겨나고 아내를 데리고

무사히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부족한 죄인이오나 늘 저희부부를 불러주시고 순례갈 힘을 주시는

주님 성모님께 대감사 드립니다.

 

경당에 도착하여

화단에 아름답게 모셔진 성모님께 절하며 인사 올렸습니다.

성모님~! 언제나 실수와 잘못이 많은 부족하고 못난 죄인을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것들을 온전히 봉헌하고 회개하여

성모님 품안에 안기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게 해주세요

 

화재가 난 경당을 바라보면서

이곳이 머지 않아 우리들의 정성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당으로 새로 지어질 것이라

믿습니다.

 

 성모님동산 도착하니 아직도 30주년의 프랑카드와 배너들이 그대로  걸려 있어서

그때의 뜨거운 열기가 남아있는 듯 하였고

전보다도 들꽃들이 더 아름답게 많이 피어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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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아내는 포토존 앞에 다가가서 사진을 한컷 찍었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합니다.^^

그런데 사진을 찍고 보니 율리아님이 더 젊고 예뻤습니다.

 

아내와 기적수를 한바가지 담아서 마시고

새건물 기적수 샤워장으로 갔더니

이번에 새로지은 샤워장인데 최신식으로 지어서 넓직하고

동시에 33명이 들어갈수 있어서 넘 시원하고 상쾌하였습니다.

 

영혼의 목욕을 끝내고 곧바로 십자가의 길을 바치려고 게쎄마니 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날씨가 꾸물꾸물하더니 5처쯤 지날무렵 자비의 물줄기가 떨어지기 시작하더니

곧 세차게 자비의 물줄기가 쏟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십자가의 길기도를 바칠때 이렇게 많은 비가 내려짐은

온 세상의 모든 자녀들의 죄악을 깨끗히 씻어주시 위함이고

저희들의 보속과 희생과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일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아내를 데리고 식당으로 내려와서 비를 피해 십자가의길 기도를 바쳤습니다.

저녁식사를 마치고 성전으로들어와 꽃과 초봉헌을 성모님께 봉헌하는데

비가 엄청 많이 내렸습니다.

성체강복시간과 율리아님 말씀시간에도 비가 엄청 왔습니다.

 

주님, 성모님 내리는 빗방울들을 성령의 단비와 자비의 물줄기로 변화시켜주시어

저희와 온세상의 모든 자녀들 영혼육신의 추한 때를 말끔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어 모두 회개하고 구원받아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게 해주세요

 

틈새시간을 이용해 30주년 기도회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영상으로 보는 그날의 기도회는 너무 은총이 가득하고 멋지고 훌륭한 기도회 였음을

실감할수가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자주 오니까 잘 모를수도 있지만 처음 온 순례자들은 너무 너무 좋았다고

하엿습니다. 

 

기도회와 은총증언이 다 끝나고

저는 아내를 업고 만남을 하기위해 율리아님께로 나아갔는데

율리아님은 그 고통중에서도 따스하게 포옹해주시며 제 양쪽 무릎과 아내의 다리와 배 등등

손을 대시고 기도해주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주님,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천   사 : “어린 양의 피로 정화된 이들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이 되고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생명나무에 열매가 열릴 것이고,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갈 것인데 바로 그들이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2014,4,18 성부의 메시지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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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서 힘을 주셔서
9월 첫토에도 아내와 함께 순례하시어
충만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빛나들이님,
오늘도 생활의기도로 함께 무장해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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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천사의 말을 통하여
나주의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도록 노력하면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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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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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그렇게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내를 대리고 그 먼길을 오시다니 !
대단하십니다. 아내의 옆의 율리아님과의 사진에서는 율리아님의 눈동자가따라다녀요 하하하
두분의 가정에 늘 주님과 성모님께서 넘치도록 사랑과 자비를배풀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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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빛나들이님 멋지시네요 감동이 밀려옵니다 ㅠㅠ
마음따뜻하신 빛나들이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영광 성모님 부디위로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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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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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린 양의 피로 정화된 이들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이 되고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생명나무에 열매가 열릴 것이고,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갈 것인데 바로 그들이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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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힘드신 가운데도 순례하시어
은총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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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그토록 세차게 내리는 비속에 사모님과 함께 순례오신 빛나들이님.
존경합니다. 아름다운 사랑이 영원하시길 기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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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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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어린 양의 피로 정화된 이들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이 되고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생명나무에 열매가 열릴 것이고,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갈 것인데
바로 그들이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9월첫토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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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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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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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온 세상의 모든 자녀들의 죄악을 깨끗이
씻어주기 위함이고 저희들의 보속과 희생과
기도가 필요하기 때문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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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뵐때마다 은혜가 흐름을 느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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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경당에 도착하여

화단에 아름답게 모셔진 성모님께 절하며 인사 올렸습니다.

성모님~! 언제나 실수와 잘못이 많은 부족하고 못난 죄인을 불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의 모든것들을 온전히 봉헌하고 회개하여

성모님 품안에 안기는 작은 영혼으로 거듭나게 해주세요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그 피곤한 몸을 이끌고 아내를 데리고 순례를 오다니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나는 그것도 모르고 의자에 앉아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 것을 보고 인사를 청하며 왜 앉아 있느냐고 물었을 때
그냥 피곤하다고만 말씀하셔서 잘 몰랐습니다. 이제야 이해가 되는군요!
주님, 성모님을 많이 많이 사랑하시는 빛나들이님에게 주님의 무한한 은총과 사랑과 기쁨과 축복과 평화를 빕니다.
가정이 건강하시고 화목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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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어린 양의 피로 정화된 이들이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이 되고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갈 때 생명나무에 열매가 열릴 것이고,
생명의 책에 그 이름이 올라갈 것인데 바로 그들이 천국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9월 첫토요 기도회 순례기 감사드려요.
제 자리가 멀어서 먼 발치에서 님을 뵙네요.ㅎㅎ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은총 안에서
아름다운 성가정 이루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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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이 넘 예쁘셔요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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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알래님의 댓글

조알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30주년 기도회도 가시고 또 피곤한 줄도모르고
자매님과~그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가셨군요^^
대단하십니다. 아~전 왜율리아님과의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나
모르겠어요~자매님 율리엄마옆에서 환한모습 행복해보여요
두분의 가정에 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충만해
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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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빛나들이 님
존경합니다~ ^ㅇ^
늘 행복하시길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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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정말 대단 하세요 ...
저는 이번 첫토에 못 갔어요  세상 볼 일이 너무 많아서요  ㅠㅠ

은총 충만히 받으시고 늘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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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의샘물님의 댓글

은총의샘물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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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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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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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거룩하신 예수님의 오상의 성혈과 일곱상처의 보혈로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고
성모님의 참젖과 눈물과 피눈물 향유로 성모님을 못 알아보는 이들의 눈을 뜨게 하여주소서.
세분신부님과 나주의 생활의기도 지원자분과 율리아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댓글을 봉헌합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성인성녀 그리고 성모님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아멘아멘

빛나들이님을 뵈면 왜 이렇게 기분이 좋아질가요?
예수님성모님 사랑을 가득받는분이라 그렇지 않을까요?ㅎㅎㅎ
천국에 소풍온 기분으로 사진도 이쁘게 찍으시궁 헤헷
항상 밝게 웃으시는 빛나들이님과 빛사랑님을 뵈오니 저도 정말 행복합니다.
주님 영광받으시고 성모님 부디위로받으소서 율리아님 힘내소서
빛나들이님 화이팅 !!! 아자아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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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각머슴님의 댓글

사각머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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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저는 아내를 업고 만남을 하기위해 율리아님께로 나아갔는데
율리아님은 그 고통중에서도 따스하게 포옹해주시며 제 양쪽 무릎과 아내의 다리와 배 등등
손을 대시고 기도해주시고 용기를 주셨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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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곤했을 몸이지만 생활의기도로 봉헌하시며
기쁨과 힘을 팍팍 받으셔서
언제나 한 몸같은 두분이 순례오시니

참으로 아름답고 귀하게 느껴집니다.
율리아님의 소중한 말씀과 만남으로
언제나 새롭게 부활하여 살아갈 수 있음이

얼마나 크고 감사한지요.
빛사랑님 챙기시며 힘드셨을 모든 시간들
봉헌하신 사랑들 모두가 제게 은총으로
다가옵니다.

소중한 은총글 감사해요. 사랑하는
빛사랑님, 빛나들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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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 성모님 내리는 빗방울들을 성령의 단비와 자비의
물줄기로 변화시켜주시어 저희와 온세상의 모든 자녀들
영혼육신의 추한 때를 말끔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 곳을 뚫어주시어 모두 회개하고 구원받아 주님 영광
위하여 일하게 해주세요 아멘!!! 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언제봐도 힘이 나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 변함없는 순례길
저희모두에게 귀감이갑니다  은총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나누어 주신 은총 감사해요 만방에 공유하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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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우리는 어린 양의 피로 정화되어 가는 이들이라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고 주님과 성모님께 달아들지 않을 수 없네요.
은총 가득한 나날 보내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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