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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4)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된 날이 멀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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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늘감사의삶
댓글 25건 조회 2,740회 작성일 12-03-18 10:0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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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8월 2일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된 날이 멀지 않았다.

나는 오전 6시 나주 본당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를 모시기 위해 준비 기도를 하던 중 내 주위에서 속삭이는 듯 한 어떤 목소리가 들려왔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 이년을 죽이자.”하는 소리가 끝나자마자 온 몸 여기저기가 따갑고 아프기 시작했는데 갑자기 나의 왼쪽에 큰 물체가 나타나 다리와 팔뚝을 감싸듯이 기어오르면서 덮쳤다. 내 목과 머리를 물려고 하는 순간“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죄인들을 구하소서.”하며 나는 오른손으로 왼쪽에 있는 그 물체를 사정없이 내리쳤다. (왼쪽에 있던 자매는 내 곁에 가까이 있었기에 그의 아픈 오른팔이 세게 다쳤지만 전혀 아프지 않았다고 한다.)

그 순간 제대 쪽에서 강한 빛이 비추어졌는데 내 몸에서 떨어지지 않도록 꼭 붙어있던 그 물체는 힘없이 뒤로 오그라지듯 떨어져 내렸다. 그때 온 몸에 조그맣게 붙어 기어오르던 조무래기 벌레 같은 것들도 함께 없어졌다. 그때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항상 듣던 성모님의 다정하고 친절한 음성이 들려왔다.

성모님 :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은 깊은 밤이다. 밤이 깊었다는 것은 새벽이 가까이 왔다는 뜻이 아니더냐. 그러니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라.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될 날이 멀지 않았기에 이 세상을 암흑으로 뒤엎으려고 하는 나의 원수인 사탄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그래서 세상눈으로 볼 때는 네가 지금 두벌주검 당하여 어둠속에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세강속말이 되어 공공지론한다 하여도 나를 따르며 나에게 의탁하는 너를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지켜주고 보호하여 천상낙원으로 인도하여 줄 것이다.

온 인류 구원을 위하여 죽임을 당하셨던 어린양이신 주님은 하늘나라의 빛나는 옥좌에 앉으시고 영원무궁토록 권능과 영예와 영광과 흠숭을 받고 계시며 순교자들은 그의 곁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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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어서 깨어 기도하여라.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너희까지도 실망하고 좌절한다면 이 세상을 어둠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 사탄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다가 근거 없는 비방과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더라도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너희 하느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드리기 위함과 세상 죄악 때문에 내려질 재난을 막기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천상의 어머니인 나를 따라 겸손하게 작은 영혼으로서 주님께 나아간다면 알파요 오메가이신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겠지만 끝까지 나를 배척하며 주님을 진실되이 전하지 못하고 공론공담하여 기형괴상한 사탄에게 현혹되어 그들을 따라간다면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곳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암흑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사탄과 합세하는 수많은 영혼들이 잠에서 깨어나도록 내가 택한 너희들만이라도 어서 일치하여 기도해다오.”

이 메시지를 쓰고 있을 때 마귀는 나를 들어 내동댕이치고 때리고 짓밟고 여기저기 마구 쑤셔댔다. 항문에서도 많은 피가 흘러 걷는 것뿐만 아니라 앉아 있는 것조차 힘이 들었다.

* 두벌죽음 : 이미 죽은 사람을 다시 벌을 준다 하여 무덤 속의 송장을 파내어 극형을 가하던 일.
* 세강속말 (世降俗末) : 세상이 그릇되어 풍속이 매우 어지러움
* 공공지론 (公共之論) : 대동지론(大同之論). 여러 사람의 공론
* 공론공담 (空論空談) : 쓸데없는 이야기. 헛된 이야기
* 기형괴상 (奇形怪狀) : 이상야릇한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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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체 조배를 시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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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신성과 인성과 엄위를 감추시고

성체 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목록으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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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클릭해 보세요    engel64642500%5B1%5D.gif

 http://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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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은 깊은 밤이다.
밤이 깊었다는 것은 새벽이 가까이 왔다는 뜻이 아니더냐.
그러니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라. 아멘.

나를 따르며 나에게 의탁하는 너를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지켜주고 보호하여
천상낙원으로 인도하여 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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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암흑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사탄과 합세하는
수많은 영혼들이 잠에서 깨어나도록 ..
내가 택한 너희들만이라도 어서 일치하여 기도해다오..아멘!

어머니 너무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아멘.
사랑하는 늘감사의삶님 감사합니다~행복한주일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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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늘~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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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어서 깨어 기도하여라.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너희까지도 실망하고 좌절한다면
이 세상을 어둠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 사탄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너희 하느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드리기 위함과
세상 죄악 때문에 내려질 재난을 막기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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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천상의 어머니인 나를 따라 겸손하게 작은 영혼으로서 주님께 나아간다면
 알파요 오메가이신 주님의 나라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겠지만 끝까지
 나를 배척하며 주님을 진실되이 전하지 못하고 공론공담하여 기형괴상한
사탄에게 현혹되어 그들을 따라간다면 불과 유황이 타오르는 곳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암흑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사탄과 합세하는
수많은 영혼들이 잠에서 깨어나도록 내가 택한 너희들만이라도 어서
일치하여 기도해다오.”아멘!!!아멘!!!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늘 감사의삶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늘 감사의 삶님...성모님의 사랑의 메세지말씀  감사합니다
그말씀이 우리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기를 바라며~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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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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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들 늘 이끌어 주소서 아멘

늘감사의삶님 가정에
평화와 사랑과 축복 한가득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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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어서 깨어 기도하여라.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너희까지도 실망하고 좌절한다면
이 세상을 어둠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 사탄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아멘!

사랑하는 엄마, 실망하지 않아요.
좌절하지도 않을래요.
위로 받으소서.

늘감사의삶님, 감사드려요, 사랑하구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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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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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은 깊은 밤이다.
밤이 깊었다는 것은 새벽이 가까이 왔다는 뜻이 아니더냐.
그러니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라. ..아멘!!!

사랑하는
늘 감사의삶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히 받으시고 은총의 사순절 잘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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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지금은 깊은 밤이다. 밤이 깊었다는 것은 새벽이 가까이 왔다는 뜻이 아니더냐.
그러니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라.

아멘~!
아멘~!

어머님의 사랑 가득한 말씀으로 더욱 깨어 기도하며
주님과 성모님꼐서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명을 완수 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사오니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은 위로 받으시고
우리 모두에게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해주소서 아멘~!


늘 감사의 삶님!늘  수고해 주셔서 은총 받고 갑니다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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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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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라.

새 하늘과 새 땅이 이룩될 날이 멀지 않았기에 이 세상을 암흑으로 뒤엎으려고 하는 나의 원수인 사탄은 최후의 발악을 하고 있다. 그래서 세상눈으로 볼 때는 네가 지금 두벌주검 당하여 어둠속에 있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세강속말이 되어 공공지론한다 하여도 나를 따르며 나에게 의탁하는 너를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지켜주고 보호하여 천상낙원으로 인도하여 줄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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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지금은 깊은 밤이다.
밤이 깊었다는 것은 새벽이 가까이 왔다는 뜻이 아니더냐.
그러니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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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어서 깨어 기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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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사랑님의 댓글

복합적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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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신성과 인성과 엄위를 감추시고
성체 안에 참으로 현존하시는 주님!
찬미와 감사와 영광과 흠숭을
세세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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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를 따르며 나에게 의탁하는
너를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지켜주고
보호하여 천상낙원으로 인도하여
 줄 것이다.

아멘~~~
성모님이  좌우로 움직이시네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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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그러니 불림 받은 나의 자녀들아! 어서 깨어 기도하여라.
 내가 사랑하여 선택한 너희까지도 실망하고 좌절한다면
이 세상을 어둠으로 몰고 가려고 하는 사탄이 얼마나 좋아하겠느냐.


주님과 나를 위하여 일하다가 근거 없는 비방과 터무니없는 말로 갖은 비난을 다 받게 되더라도
전에도 계셨고 지금도 계시고 장차 오실 너희 하느님의 아픈 마음을 위로해 드리기 위함과
세상 죄악 때문에 내려질 재난을 막기 위하여 잘 봉헌해주기 바란다
**
부족한 이 죄인 언제나 작고 겸손한 영혼으로
끝까지 따르게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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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암흑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사탄과 합세하는
 수많은 영혼들이 잠에서 깨어나도록 내가 택한 너희들만이라도 어서 일치하여 기도해다오.”

아멘  !!!~~~

나주에 오신  예수님과  성모님 그리고 하느님 아버지

저희를 구하라고  자비를 베푸시어 율리아님을  이지상에  파견하셨으니

저희 아버지의사랑을 잊지말고 매순간  순간 생활의 기도로
아버지께  사랑으로 응답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사오니  은총으로 도와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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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에게 의탁하는 너를 천상의 어머니인 내가 뱀을 짓밟는
 나의 능력으로 지켜주고 보호하여 천상낙원으로 인도하여 줄 것이다" 아멘 아멘~!!!
나주의 주님 성모님 영광 찬미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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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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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새하늘과 새땅이 이루어질 날!! 멀지 않았다고 하십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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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지금은 깊은 밤이다.
밤이 깊었다는 것은 새벽이 가까이 왔다는 뜻이 아니더냐.
그러니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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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실망하거나 좌절하지 말고 포기하지 말아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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