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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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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뜻대로
댓글 25건 조회 2,706회 작성일 12-03-18 13:37

본문

이 사순시기,

 

지금도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가까운 불림받은 자녀들에게조차

위로받지 못한 채 피 흘리고 계시는 주님과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시며 대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아주 작고 작은 갈등과 고통일지라도 봉헌해드린다면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사순 시기 주님과 함께 할 수 있는 뜻깊고 은총 가득하게 보내시기를 기도해요. ^^

 

『예수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1986년 8월 5일』

 

1

 

"오 주님! 나의 사랑이시여! 무슨 뜻이 계시나이까.

어떤 뜻이 있으시어 저에게 이런 큰 시련의 사랑을 주시나이까.

당신의 뜻을 이루시기 위하여 받는 고통이라면

이보다 더 큰 고통이라 한들 제가 어찌 못 받겠나이까.

 

그러나 주님,

저로 인하여 그들이 죄를 짓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저는 지금 그것이 너무 안타까워 가슴이 찢어지는 듯 아픕니다.

주님! 제가 어떠한 고통을 받더라도 그들이 죄 짓는 일만은 막아 주시기를 간청합니다.

그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이 어렵고 고통스러운 순례 길에 기쁜 마음으로 올랐건만

그들의 마음에 평화를 찾아볼 수 없게 되었으니 아마도 지금 그들은 마귀의 조종을 받고 있는 것 같사오니

주님, 당신께서 모든 것 주관하시어 영혼의 흐트러진 질서와 말살된 사랑을 다시 회복시켜 주옵소서"

 

밖에서 혼자 기도하며 울다가 방으로 들어갔는데 한 방을

쓰고 있던 성령 봉사자들은 나를 보는 순간 고개를 틀어버리거나

이불을 머리까지 덮어쓰며 돌아누웠고

하여튼 이들로부터 받은 무시와 냉대는 이루 말할 수가 없었다.

 

바로 그때 주님의 다정한 음성이 들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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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모욕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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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 사랑, 나의 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

 

"! 그래, 사랑하는 !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모욕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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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주님뜻대로님 가정에
새순과 같은 이쁜 은총들과
사랑,축복 가득가득
한바구니 담아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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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

누가 알아주건 또한 몰라주건
남을 의식하지 않는
갈림없는 사랑을 하고싶습니다.

끝까지 따르는 순수하고
  작은자 길을 가고 싶습니다.

그 길로 인도해 주소서 아멘

저는 본시 비천한 몸이였으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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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작은 영혼아!
내가 십자가에 매달려 극심한 고통 속에서 처참하게 죽어갈 때
나의 인성이 당한 수치는 참으로 비참하였단다.
그러나 그것은 바로 수치와 모욕이 아니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하신 사랑이었느니라.....,ㅠ ㅠ... 아멘!

예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율리아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주님뜻대로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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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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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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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지금도 십자가에 못 박히시어 가까운 불림받은 자녀들에게조차

위로받지 못한 채 피 흘리고 계시는 주님과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시며 대속고통을 봉헌하고 계신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우리에게 주어진 아주 작고 작은 갈등과 고통일지라도 봉헌해드린다면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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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주님뜻대로님~!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리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의 시기인 사순절동안 은총의 삶을 잘 살아서
부활의 삶을 사시길 기도 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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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하느님을 떠난 사람들은 그 사람에 잘못보다 집단에 속한 잘못에

기인 한것이 대다수입니다 모든 사람은 처음에는 본뜻에 마추어

가다가 어느 순간에 자아 도취에 빠져 자기 아니면 모든 사람이

구원에 길에서 멀어 지는듯하느님 뜻 보다 자신에 뜻에 마추어

진실에 말을 해도 자신에 뜻이 맞지 않으면 대중성을 이용해 진실을

말을 하는사람을 거짓으로 몰아 가는 사악한 사람이 있지요 저희들은

가장 경계할 사람을 항상 주위에 있다는것을 주위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솔로몬 왕이 우상 숭배에 빠지듯 빠져 결국은 죽음에 길을 갈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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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은자님의 댓글

낮은자 작성일

내 사랑하는 딸아!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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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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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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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

아멘!!

저도 주님 만을 따라 갈수 있도록 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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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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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멘~
정성껏 꾸며 올려주신 주님뜻대로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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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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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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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님의 댓글

하늘나라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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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우리에게 주어진 아주 작고 작은 갈등과 고통일지라도 봉헌해드린다면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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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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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네가 받는 숱한 고통들이 내 사랑과 자비에 일치할 때
썩어 떨어져 나갈 가지들까지도 새싹이 돋아나고 열매 맺게 할 것이다.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너는 내 안에서 나와 함께 합일된 사랑을 나누며
나와 영원히 함께 있을 것이다."

아이고 혹독한 그 고통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그고통의 비수가 얼마나 날카로운 아픔으로
꽂히는지  모르실껍니다

아이고  정말  율리아님은  하느님의 은총으로  만들어진 보배이십니다

어쩌면 그렇게  아름답고 완전한 사랑을  하느님게 돌려 드리실수 있으신지
그러나 비록 죄인이지만 하느님께 사랑으로 돌려 드릴때마다
이세상에서는  맛볼수 없는

완전한 행복과 환희의  황홀함으로  가득찰수 있을것이라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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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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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딸아! 너의 아픈 그 마음을 내 어찌 모르겠느냐만

그러나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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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무한한 사랑!!! 고통과 모욕과수치를당하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봉헌의 삶을 보여주시니!!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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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주님!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오로지 당신만을 의지하며 당신을
 따라 가겠나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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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네가 받는 고통과 모욕과 수치가 아무리 극심할지라도
그 모든 것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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