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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4 주간 화요일 (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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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5건 조회 2,629회 작성일 12-03-20 09: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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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 3월 20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Bl. Ambrose of Sienna

Bl. AMBROSE SANSEDONI of Siena

Beato Ambrogio Sansedoni Domenicano

Siena, 16 aprile 1220 - ivi, 20 marzo 1286

Beatified:1622 (cultus confirm!!!!!ed)

Ambrogio = immortale, dal greco = divine immor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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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브로시오는 희랍어로 ’죽지 않는’이란 뜻이다.

시에나의 최고 귀족 가문의 자제인 그는 머리가 비정상적으로 컸고

또 손과 다리를 사용하지 못하는 아이로 태어났다.

어느 날, 그의 유모가 도미니꼬회 수도원 성당으로 아이를 데리고 갔을 때,

그가 기적적으로 치유되었다고 한다.

그러므로 그는 어릴적부터 병자와 가난한 자에 대한 감옥을 방문했다.

 

17세때, 그는 도미니칸이 되고자 했으나, 그를 미심쩍게 여긴 원장이 쾰른으로 보냈는데,

다행스럽게도 성 알베르또(대)를 스승으로 또 성 토마스 아퀴나스를 친구로 만나게 된 것이다.

위대한 스승과 뛰어난 친구의 도움으로 높은 학덕을 얻었고, 하리 대학에서 신학을 가르치기도 하였다.

 

그러나 은둔생활을 갈망하여 장상의 허락을 얻었지만,

설교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는 결정에 따라

그는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를 돌아 다니며 설교하여 큰 성공을 거두었다.

청중들은 설교하는 그의 머리 위에 비둘기 모양의 성령이 계시는 광경을 목격했다고 증언하였다.

 

또한 그는 성좌의 요청에 따라 성좌와 시에나의 정치적 알력을 해소하기 위하여 노력하였고,

그레고리오 교황이 서거함에 따라 자기 수도원으로 은신해버혔던 것이다.

그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고,

새벽 기도 후에는 2시간 동안 기도하였으나, 나머지 시간은 공부하였다.

44년간의 수도생활에서 그는 매주 금요일에는 꼭 빵과 물로만 식사 하였다.

그는 66세의 일기로 선종하였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도미니코 사제 축일:8월8일.

*성 알베르토(대) 주교 학자 축일:11월15일.

*성 토마스 아퀴나스 사제 학자 축일:1월28일.

*밀라노의 성 암브로시오 주교 학자 축일:12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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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설교자회(도미니코회)

Order of Preachers (Dominicans)

 

도미니코 수도회는 천주교 수도회들 중의 하나이며,

성 도미니코 (St. DOMINIC de Guzman. 1170-1221) 창립자의 이름에 따라

도미니코 수도회 또는 도미니코회 (한자 : 道明會)라고 부릅니다.

사명은 설교함으로써 하느님의 말씀을 선포하는 것이므로

설교자들의 수도회 (설교자회, 라틴어: ORDO FRATRUM PRAEDICATORUM [O.P.] )라고도 합니다.

 

본 수도회의 모토는 회원 성 토마스 아퀴나스께서 요약하신 대로

"진리를 관상하라 그리고 전한다"(contemplari et contemplata aliis tradere)입니다.

밤낮으로 하느님의 계시된 진리를 공부와 기도함으로서

알 게 되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설교와 가르침으로서 전하는 뜻입니다.

(도미니코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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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주님의 집에서 흘러나오는 물은 강물이 되어 바다로 흘러든다. 그러면 바다가 되살아난다. 하느님께서는 이 물처럼 모든 생명체에 생명과 활력을 주신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벳자타 연못가에서 서른여덟 해 동안 앓고 있던 병자를 고쳐 주신다. 예수님 안에 사람을 살리는 생명이 있음을 보여 주신 것이다(복음).
제 1독서
  • <나는 성전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보았고, 그 물이 가는 곳마다 모든 이가 구원되었다(부활 성야 세례 서약 갱신 후 노래).> ▥ 에제키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47,1-9.12 그 무렵 천사가 나를 데리고 주님의 집 어귀로 돌아갔다. 이 주님의 집 정면은 동쪽으로 나 있었는데, 주님의 집 문지방 밑에서 물이 솟아 동쪽으로 흐르고 있었다. 그 물은 주님의 집 오른쪽 밑에서,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려 갔다. 그는 또 나를 데리고 북쪽 대문으로 나가서, 밖을 돌아 동쪽 대문 밖으로 데려갔다. 거기에서 보니 물이 오른쪽에서 나오고 있었다. 그 사람이 동쪽으로 나가는데, 그의 손에는 줄자가 들려 있었다. 그가 천 암마를 재고서는 나에게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발목까지 찼다. 그가 또 천 암마를 재고서는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무릎까지 찼다. 그가 다시 천 암마를 재고서는 물을 건너게 하였는데, 물이 허리까지 찼다. 그가 또 천 암마를 재었는데, 그곳은 건널 수 없는 강이 되어 있었다. 물이 불어서, 헤엄을 치기 전에는 건널 수 없었다. 그는 나에게 “사람의 아들아, 잘 보았느냐?” 하고서는, 나를 데리고 강가로 돌아갔다. 그가 나를 데리고 돌아갈 때에 보니, 강가 이쪽저쪽으로 수많은 나무가 있었다. 그가 나에게 말하였다. “이 물은 동쪽 지역으로 나가, 아라바로 내려가서 바다로 들어간다. 이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면, 그 바닷물이 되살아난다. 그래서 이 강이 흘러가는 곳마다 온갖 생물이 우글거리며 살아난다. 이 물이 닿는 곳마다 바닷물이 되살아나기 때문에, 고기도 아주 많이 생겨난다. 이렇게 이 강이 닿는 곳마다 모든 것이 살아난다. 이 강가 이쪽저쪽에는 온갖 과일나무가 자라는데, 잎도 시들지 않으며 과일도 끊이지 않고 다달이 새 과일을 내놓는다. 이 물이 성전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그 과일은 양식이 되고 잎은 약이 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었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6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예루살렘의 ‘양 문’ 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 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그래서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하고 말하였다. 그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그들이 물었다. “당신에게 ‘그것을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요?” 그러나 병이 나은 이는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였다.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예수님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다.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다.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그 사람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다.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벳자타 연못은 평상시에는 물이 잦아들었다가 어느 한순간 물이 분출하는 연못입니다. 사람들은 물이 분출할 때 그리로 뛰어들면 병이 낫는다고 믿었습니다. 그래서 수많은 병자가 와서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그 가운데 서른여덟 해나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혼자서는 전혀 움직이지 못하였습니다. 어느 날 예수님께서 그곳을 지나가시게 되었습니다. 그때 예수님께서 그를 보시고 말씀하십니다. “건강해지고 싶으냐?” 예수님의 이 말씀에 그 는 이렇게 대답합니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수많은 사람이 곁에 있었는데도 그는 ‘사람이 없다.’고 말합니다. 이는 많은 사람이 그의 주변에 있었지만, 그를 불쌍히 여기고 돌보아 줄 사람이 곁에는 없다는 말입니다. 주변에는 자신의 병을 고치려는 데에만 마음을 쓰는 이기적인 육체들만 있었던 것입니다. 지금 벳자타 연못가에 누워 있는 그 병자 곁에 있다고 상상해 봅시다. 그는 내게 과연 어떤 말을 할까요?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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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하루에 4시간 이상 잠을 자지 않았고,
새벽 기도 후에는 2시간 동안 기도하였으나,
나머지 시간은 공부하였다.
44년간의 수도생활에서
그는 매주 금요일에는 꼭 빵과 물로만 식사 하였다.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회개와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육의건강과 성화를 위하여~
저와 저희 순례자들의 메세지실천과 5대 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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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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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아멘!
너 뿐만 아니라 저도 ㅋ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은총의 사순시기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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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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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자,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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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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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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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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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는 기도가 속히 이루어 질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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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나는 성전에서 흘러 내리는 물을 보았고
그 물이 가는곳마다 모든이가 구원 되었다.
        아멘!!!

      암브로시오(희랍어)=“죽지 않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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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
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 감사합니다
늘 은총안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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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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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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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이시!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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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시에나의 복자 암브로시오 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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