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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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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1건 조회 1,219회 작성일 17-04-29 22:05

본문

​    "예수께서는 그들이 달려들어 억지로라도 왕으로 모시려는 낌새를 알아채시고 혼자서 다시 산으로 피해 가셨다." 어제 복음의 마지막 부분의 말씀입니다. 산으로 피해 가신 예수님은 무엇을 하셨을까? 물론 기도를 하셨을 것이고 거센 바람과 바다 물결에 시달리는 당신의 제자들을 보셨을 것입니다.

   

    그들을 끝까지 지켜보시며 도움의 손길을 펄치십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사전에 사고를 당하지 않게 해주시거나 우리를 편안하게 해주시는 분이 아니라, 싸워서 승리하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 인생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힘을 얻어 활기로 차 있어야 합니다.

   

    역풍에 시달리던 제자들은 예수님께서 물위를 걸어서 오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고통을 관람석이나 울타리 밖에서 보고 계신 분이 아니셨습니다. 우리에게 힘이 모자란다고 생각될 때, 우리 스스로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벅차다고 생각될 때, 예수님은 우리 곁에 오십니다. 아니, 와 계십니다.

   

     제자들은 예수님으로부터 도우심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알건 모르건 그분은 우리를 항상 도와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가 혼자 살도록 내버려 두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우리의 친구, 위로자이십니다.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 

   

     예수님은 우리를 피난처로 이끄십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실 때, 아무리 긴 여행이라도 짧게 느껴지며 아무리 어려운 일이라도 쉽게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시편 저자와 함께 "죽음의 그늘진 골짜기를 간다 해도 두려울 것이 없노라" 하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옛날 사람들은 바다를 제일 무서워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죽었습니다. 그래서 바다를 지배하면 모든 것을 지배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구약에서 바다를 지배하는 것은 하느님의 특권입니다(창세 1,2.6; 시편 74,12-15).

   

    그런데 예수께서 바다 위를 걸어 다니셨습니다. 어둠은 짙고 바람은 거세고 물결도 사나운데, 예수께서 물위로 유유히 걸어오셨습니다. 빵의 기적 후에 사람들이 흥분한 상태인데 또 이런 일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큰 예언자라고 생각하기 시작할 즈음에, 예수께서는 당신에게 신성이 있음을 드러내기를 바라시어 물 위에서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20)고 하셨습니다. '나다' 라는 표현은 하느님께서 하시는 말씀입니다.

   

    탈출기 3,14에서 하느님께서 모세에게 "나는 '있는 나' 다."라고 표현하셨습니다. 신적 존재를 강조하는 의미에서 '존재하는 분' 이라고 번역하였지만, 한 분뿐이신 하느님을 의미할 뿐만 아니라 하느님은  존재 자체이심을 의미합니다.

   

    그러니까 이 '나다' 라는 표현을 예수께서 사용하신 것은 당신의 신성을 표현하시려는 의도입니다. 더군다나 '무서워하지 마라'는 말은 구약에서 하느님께서 나타나실 때 자주 표현하는 말입니다(창세 15,6;26,24; 여호 1,9; 이사 41,14). 이렇게 예수님은 익숙한 표현을 사용하여 자연스럽게 당신이 누구인지 가르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곧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빵' 에 대해서 더 깊이 말씀하실 것입니다. 생명의 빵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이 어떤 분인지 알아야 되기 때문에 이런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예수께서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는 주님이시고,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도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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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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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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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찬미님의 댓글

성모님찬미 작성일

예수께서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는 주님이시고,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도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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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유익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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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우리가 싸워서 승리하게
          하시는 ~☆~주 하느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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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나다,두려워할 것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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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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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주님.성모님 감사와영광과흠숭과위로를 받으소서
이 부족한 죄인은 기쁘고 무지 행복합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주님 영광 드려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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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님의 댓글

촛불 작성일

나다  두려워하지마라~~
주님 저에게 용기를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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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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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예수님은 저의 하느님,저의 주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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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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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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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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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닦은걸레님의 댓글

영혼닦은걸레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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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아멘~
고요한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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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께서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는 주님이시고,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분이십니다. 
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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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 인생은
예수님의 사랑으로 힘을 얻어
활기로 차 있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오늘도 예수님 성모님과 함께하는
은총 가득한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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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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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생활안에서  믿음으로 강해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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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다. 두려워할 것 없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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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님은 저의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ᆞ

아멘~~!!*
감사합니다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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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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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다. 두려워 할 것 없다. 아멘

언제나 힘과 용기를 주시는 주님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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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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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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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분이십니다
주님!! 저희 하느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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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수께서는 우리 인간을 구원하는 주님이시고,
우리의 생명을 책임지는 분이십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고 그분께 모든 것을 맡기고 살아도
좋겠습니다. 예수님은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이십니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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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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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님의 댓글

기적의샘 작성일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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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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