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11 주간 화요일 (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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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19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
St. JULIANA FALCONIERI
Santa Giuliana Falconieri Vergine
Born:1270 at Florence, Italy
Died:12 June 1341 at Florence, Italy of natural causes
Beatified:26 July 1678 by Pope Innocent XI
Canonized:16 June 1737 by Pope Clement XII
Giuliana = appartenente alla "gens Julia", illustre famiglia romana, dal latino
플로렌스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난 그녀는
성모의 종 수도회 창설자(Seven Founders of Servants of Mary)중의 한분인
알렉시오 팔코니에리와 어머니의 교육을 받고 성장하였다.
그녀의 부모는 플로렌스에서 안눈시아따로 불릴 정도로 교회 일에 헌신적인 분들이었다.
그러나 율리아나가 어렸을 때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집안 사람들은 그녀를 결혼시키려 하였다.
그녀는 이 결혼을 완강히 거부하고, 15세 때 성모의 종 수녀회의 3회원이 되었다.
그녀는 거의 20년 동안이나 자기 집에서 재속 수도자로서 기도와 자선활동을 하며 살았는데,
1304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34세의 율리아나는 기도와 자선활동에 헌신할 수 있는
일단의 복장을 하였으므로, "망토 수녀회"란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그녀의 수도회가 정식으로 승인받은 것은 120년 후이다.
그녀는 71세의 일기로 선종하였고, 1737년에 시성되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성 알렉시오 팔코니에리 축일:2월17일.
성녀 율리아나 동정은 성모의 종이라는 수도원의 일곱 창립자들이
플로렌스에 남자 수도원을 세웠을 때, 같은 목적하에 여자 수도원을 시작한 분이다.
그녀는 1270년 이탈리아의 귀족 팔코니에리 가문에서 태어났다.
그때까지 오랫동안 자녀를 얻지 못하던 양친은 기쁨에 넘쳐 하나의 훌륭한 성당을 세워 그리스도교에
봉헌했는데, 이것이야말로 지금도 율리아나의 묘소로 알려져 있는 성모 영보의 성당인 것이다
율리아나는 외동딸이었으므로 양친에게 금이야 옥이야 사랑을 받으며 자라났으며
교육도 특별하게 정성을 들여 교회의 정신을 따라 베풀어졌는데,
16세를 맞이하자 양친은 그녀에게 적합한 배필을 맞아 들여 가문을 계승시키려고 했다.
그런데 본래 신심이 두텁고 현세의 재물이나 쾌락을 찾는 마음이 없었던 율리아나는 일생을 예수의 배필로서
봉헌하겠다고 마음을 다해 간청했으므로 양친도 상의한 끝에 드디어 그녀의 뜻을 들어주기로 했다.
이리하여 그녀는 동정의 서원을 발해 성모의 종 수도원의 총장인 필립보 베니시오로부터
제3회원으로 입회할 수 있는 허락을 받았다.
그후부터 율리아나는 그대로 가정에 있으면서 베니시오에게 지시 받은 규율을 따라 수도 생활에
노력해 왔는데, 1304년에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20년이 지났을 무렵, 같은 의사를 가지게 된 동정녀들과 함께
비로소 공동체 수도생활을 하게 되었다.
그리고 자기는 언제나 자매들의 말석을 차지하려고 했으나 그들의 간청에 못 이겨 마침내
원장의 중책을 맡아 어머니로서 모든 수녀들을 돌봐주고 실천함으로써 그들에게 좋은 표양을 주고,
어떤 때는 종과 같이 행동하며 그들을 위해 힘썼다.
또한 율리아나는 성모의 종 수도회와 비슷한 복장을 했으므로 "망토 수녀회(Mantellate)"란 별명을 얻었다.
그러나 그녀의 수도회가 정식으로 승인 받은 것은 120년 후이다.
율리아나는 자선의 행위를 매우 존중하여 규율속에도 이를 첨가했으며 때로는
그 자신이 틈이 없을 때에는 동료 수녀를 보내 플로렌스 시의 병자를 위문했다.
고행에 대해서도 비상한 열심을 드러내 단식재를 지킴에 있어서도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은
전연 음식물을 취하지 않고 토요일에는 음식물을 아주 조금밖에 취하지 않음으로써 철저히 이를 행했다.
그리고 기도에 대해서는 회칙에 정해진 것에만 만족하지 않고 자진해 여러 가지의 기도를 바치는 것이었다
이같이 극기 수도하기를 37년, 71세의 노령에 도달한 율리아나는 위염을 앓게 되어 중태에 빠졌는데
토사가 심했으므로 영성체도 허락되지 않았으나 그녀의 뜻이 간절해 사제는 어떻게든 그녀의 소원을
풀어주기 위해 누워있는 그녀의 가슴에 성체포를 깔고 그 위에지극히 거룩한 성체를 모셔 놓았다.
율리아나는 경건히 그를 조배하고 영적으로 성체의 주 예수와 일치하여 화색을 띠며 고요히 숨을 거두었다.
그것은 1341년 6월 19일의 일이었다.
후에 사람들은 성녀의 유해를 씻으려고 했을 때, 그 가슴에 뚜렷이 성체의 형제가,
거기에 그려져 있는 십자가까지도 명백히 찍혀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
(대구대교구홈에서)
마리아의 종 대 수도원(남자수도회 창설지)
마리아의 종 수도회는 1233년 이탈리아 피렌체(Firenze) 에서
교회역사상 유일무이(唯一無二)하게 일곱명의 성인들에 의해서 설립된 수도회이다
다양한 신분을 살고있던 성인들은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루살렘 초대 공동체 처럼 완전히 ’한 마음 한 뜻’으로 공동생활을 하면서,
성모 마리아를 주보로 모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따름에 전 생애를 바쳤다.
마리아의 종 대 수도회는 남자 수도회, 관상 수녀회, 활동 수녀회,
재속회로 구성된 10,000여명의 회원들이 전 세계안에서 살아가고 있다.
같은 영성을 살지만 창설자의 설립 목적의 차이에 있어서 수녀를 구분 짓기 위해
설립지명을 명칭에 연결시킨다.
(마리아의 종 수녀회홈에서)
*성모의 종 수도회 창설자 7성인 축일:2월17일.
성모님.(마리아의 종 수녀회홈에서)
선택의 결과
청소년 상담가들은 자녀들이 잘못했을 때 부모들이 나서서 벌을 주는 것보다
자연적인 결과로 주어지는 고통을 받아들이게 하는 편이 낫다고 말한다.
예를 들어 아이들이 저녁밥을 먹기 싫어하면 먹으라고 잔소리를 하고 벌을 주는 대신
배가 고픈 채 잠들도록 내버려 두라는 것이다.
율리아나는 금욕 생활을 지나치게 한 결과 소화기에 이상이 생겨 어떤 음식도 소화시킬 수 없게 되었다.
처음에는 하느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금식을 시작했으나
결과적으로는 자기 몸을 학대한 셈이 되고 만 것이다.
율리아나는 죽을 때까지 잘못된 선택의 자연적인 결과인 고통을 받아들여야 했다.
때로 하느님은 현명한 부모처럼 우리를 양육하신다.
직접 오셔서 간섭하시기보다는 자신의 그릇된 판단과 행동으로 인해 빚어진
당연한 결과를 감수하게 하시는 것이다.
물론 우리는 부모의 마음이 누그러질 때까지 졸라 대는 아이들처럼 그분께 매달리곤 한다.
그러나 자기 자신이 자초한 고통에서 구해 달라고 부르짖는 것보다는 아직 선택의 여지가 있을 때
지혜롭게 행동하는 것이 더 현명한 태도일 것이다.
스스로 자초한 고통을 부당한 벌이라고 생각한 적은 없었는가?
내가 만든 고통 속에서 구해 달라고 기도하기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게 해 달라고 기도하겠다.
(까리따스수녀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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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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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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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완전한 사람은 하느님의 자비로운 마음을 닮아 가려고
끊임없이 자신에게 사랑을 재촉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사랑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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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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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
축일을 맞이하신분 모두 축하드립니다 아멘!!
님의 수고에도 감사드리며~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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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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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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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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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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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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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시고
순례를 막지 않도록 그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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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녀 율리안나 팔코니에리 동정녀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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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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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동정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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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그대로이루어지도록 함께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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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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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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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빌어주소서.아멘 !
성직자 수도자들과 마리아의 구원방주 생활의 기도모임 지원자들의
영육간의 건강과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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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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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녀 율리아나 팔코니에리시여~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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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양님의 댓글
어린양 작성일성녀 율리아나 팔코티에리시여! 나주 성모님의 하루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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