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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친정엄마 뵈러 가는 날~~~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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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찬미
댓글 34건 조회 1,570회 작성일 19-03-01 16:04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사랑합니다♡ 

 


내일은 나의 친정에 가는 날입니다. 엄마가 두 분이 계시는 곳.

살다가 마음 아플 때... 이런저런 일로 속상할 때도...

가정에 힘든 일로 지치고 포기하고 싶은 맘, 가득할 때도.

​더 잘하려 하다가도 나의 실수로 이웃의 마음 아프게 하여  

숨고 싶어 괴로울 때도.​ 그냥.. 늙으신 엄마 곁에 달려갑니다.

늙으신 엄마 바라보며

나의 투정도, 철없이 지껄이는 나의 불만도,

그리고 한없이 슬픔에 복받쳐 흐느껴 울 때도

나의 모든 것을 그 넓으신 친정엄마 마음에 다 토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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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 있다 내쫓지 아니하시고

흐느끼는 나를 포근히 안아주시는 엄마.

내 눈빛만 보고도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아시는 엄마.

 

나의 고통과 슬픔을 달라 하시는 엄마.

빈손으로 가도 늘 함박웃음 가득 반겨주시는 엄마.

그런 하늘같은 친정 엄마품으로 내일은 달려갑니다.​

​세월이 가도 갈 곳이 있다는 것에 이렇게 행복하고​

내마음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합니다.

3월이 시작되는 때, 성모님동산은​  

파릇파릇 아기 새싹들이 춤을 추겠지요?

나뭇가지마다 수줍은 꽃망울이 예쁜 미소로 방긋 방긋~

세상 어디에도 이런 아름다운 동산이 어디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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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 품같이 포근한 성모님동산.

찌든몸깨끗이 씻고​  예쁜옷갈아입고

동산에 계신 친정엄마를 뵈러 갑니다.​

우리들의 나주 성모님동산...

그곳엔 우리들의 친정엄마가 두분 이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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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산에서 뵐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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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우리들의 나주 성모님동산...
그곳엔 우리들의 친정엄마가 두분 이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아멘!!!
저도 기다리고 계시는 친정엄마 두분께 갑니다
저희들을 키우시고 보살피시느라 늙으시고 아프신 엄마를
이젠 위로해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부족한 죄인이 엄마를 뵈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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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
내일은 더욱 많은 자녀들이 성모님동산에 오셔서
성모님의 위로가 되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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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고충절님의 댓글

만고충절 작성일

죄 있다 내쫓지 아니하시고
흐느끼는 나를 포근히 안아주시는 엄마
나의 고통과 슬픔을 달라 하시는 엄마.
빈손으로 가도 늘 함박웃음 가득 반겨주시는 엄마.

아멘~~!!!ㅜㅜ 맞아요... 마음이 뭉클~해지는
은총글이네요...정말 감사드려요
내일은 저의 모든것 다 받아주시고 품어주시는
엄마께 달려갑니다... 사랑합니다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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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내일 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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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빛사랑님의 댓글

하늘빛사랑 작성일

그런 하늘같은 친정 엄마품으로 내일은 달려갑니다.​
​세월이 가도 갈 곳이 있다는 것에 이렇게 행복하고​
마음 둘 곳이 있다는 것이​ 참 감사합니다.

보고픈 성모님, 율리아 엄마-♡
내일 뵐 수 있음에 마음이 요동칩니다 ^^
춘삼월 사랑하는 엄마 품으로 달려가 안기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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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죄 있다 내쫒지 아니하시고
흐느끼는 나를 포근히 안아 주시는 엄마

내 눈빛만 보고도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아시는 엄마..

너무 좋습니다..
그곳에 네일 우리들의 친정엄마가 계시는 곳으로 달려갑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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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감사님의 댓글

엄마사랑감사 작성일

죄 있다 내쫓지 아니하시고
흐느끼는 나를 포근히 안아주시는 엄마.
내 눈빛만 보고도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아시는 엄마.
나의 고통과 슬픔을 달라 하시는 엄마.
빈손으로 가도 늘 함박웃음 가득 반겨주시는 엄마.
그런 하늘같은 친정 엄마품으로 내일은 달려갑니다.

예쁜 옷 갈아입고 깨끗이 씻고​
동산에 계신 친정엄마를 뵈러 갑니다.​

아멘. 저도 내일 엄마 품에 달려간답니다  >0<
은총 가득 가득 받으세요~ *^^*
성모엄마, 율리아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옵고 사랑합니당♡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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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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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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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세월이 가도 갈 곳이 있다는 것에 이렇게 행복하고​
내마음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합니다.”
주찬미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주찬미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3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나주 순례 꾸준히 다니시고 앞으로도 모든 일 잘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거짓 공지문과 방송등으로 나주를 모르시는 신부님들이 반대를 하더라도
뒤돌아서지 말고 마리아의 구원방주에서 내리는 일 없이
항구하게 앞만 보면서 예수님과 성모님을 따라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마지막 날 천사들의 옹위를 받으며 우리 함께 천국에서 영원한 행복을 누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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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친정엄마 품같이 포근한 성모님동산.
찌든 몸 깨끗이 씻고​  예쁜옷 갈아 입고
동산에 계신 친정엄마를 뵈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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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빈손으로 가도 늘 함박웃음 가득 반겨주시는 엄마.
 그런 하늘같은 친정 엄마품으로 내일은 달려갑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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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내일은 행복한 엄마뵙는날♡
모두모두 은총 가득히
가득히 받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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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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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아멘♡

미투^^
나주는 제 인생의 종착역,
천국가는 직행표를 끊는 곳♡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올라 타고서
직천국 가는 은총과 구원의 장소이기에
우리 모두 함께 타고 가야 하겠지요?
아멘♡♡♡♡♡♡♡♡♡♡♡♡♡♡♡

주찬미님, 감사합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고 행복 가득히
누리시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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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저도 갑니다~!!!

우리들의 피난처이자 따뜻한 엄마품,
지상천국인 나주~ 고향이자 안식처!
다들 오시죠? 내일 성모님동산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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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낼 뵈요 -!!! ^ ㅡ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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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린 갈 곳이 있으니 희망이 있고
즐겁고 넘 넘 좋아요. 낼 뵈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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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달려갑네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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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친정엄마 품같이 포근한 성모님동산.
찌든몸깨끗이 씻고​  예쁜옷갈아입고
동산에 계신 친정엄마를 뵈러 갑니다.​
​우리들의 나주 성모님동산...
그곳엔 우리들의 친정엄마가 두분 이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아멘!!! 엄마뵈러 나주로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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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내 눈빛만 보고도 어떻게 살고 있는지 다~~~아시는 엄마.
+ + + + + + +

아멘~! 아멘~!! 아멘~!!!

힘들 때 그냥 옆에 있기만 해도 위로가 되어 주시는 엄마...
내 맘이 아플 때 더 맘 아파해 주시는 엄마...
쪼그린 나를 늘 일으켜 세워 주시는 엄마...

그런 엄마가 계셔 주시어 감사합니다.
주찬미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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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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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첫토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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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하늘 엄마
천상의 엄마께
달려가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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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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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쌍둥이 엄마를 만나고 와서
좋아요.~~~^^

그런데 집으로 돌아오는 길...
친정 엄마의 건강은 좀 어떠실까! ...
엄마를 향한 딸의 마음은
항상 이러한가봅니다...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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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친정엄마 품같이 포근한 성모님동산.
찌든몸깨끗이 씻고​  예쁜옷갈아입고
동산에 계신 친정엄마를 뵈러 갑니다.​..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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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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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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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성모님 동산
두분의 어머니!!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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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친정엄마 품같이 포근한 성모님동산.
찌든몸깨끗이 씻고​  예쁜옷갈아입고
동산에 계신 친정엄마를 뵈러 갑니다.​
우리들의 나주 성모님동산...
그곳엔 우리들의 친정엄마가 두분 이 기다리고 계신답니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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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늘같은 친정 엄마품으로 내일은 달려갑니다.​세월이 가도

갈 곳이 있다는 것에 이렇게 행복하고​ 내마음 의지할 곳이

있다는 것에 참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주찬미님,,,늧어지만 은총글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이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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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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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친정엄마보다 더 깊고 큰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천상의 엄마, 영적인 엄마를 둔 우리는 얼마나 복된 자녀인지요?!

엄마를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그 마음이 너무 예쁘십니다.
사랑의 마음 나누어 주심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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