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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말리는 엄마의 사랑 덕분에 은총 ☆팡☆팡☆! 12월 첫토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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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잔꽃송이
댓글 32건 조회 1,307회 작성일 17-12-05 00:08

본문

 

사랑이신 예수님 성모님

제가 작업하는 이 글자 수만큼 엄마의 산소포화도를 높여주시고

무너진 자율신경도 정상으로 회복시켜주시고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엄마께는 힘과 기쁨이 되게 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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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다들 12월 첫토에 은총 많이 받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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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의 마지막이자 전례력으로는 처음 시작인,

처음이자 마지막인 ☆토★ 이니만큼

은총이 어마어마했어요~

 

이제 정말 공기도 차가워진 겨울이에요...!!!

성모님 동산은 정말정말 춥기에...!!!

저는 중무장을 하고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보통 저는 날씨가 추우면 걱정하거든요...

'아...십자가길 어떻게하지...???'

'엄청 춥겠다ㅠㅠ아 하기싫겠다ㅠㅠ'

 

근데 이번에는!!!

십자가의 길이 너무너무하고 싶은것이었습니다!

오늘뿐 아니라 저번에도 막 십자가의길을

하고 싶은 마음이 솟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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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으로 메말랐던 요즘...예수님께

"예수님~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 만나고 싶어요~ 어디계세요~ㅠㅠ"

예수님께 어디계시냐고 징징징 만나달라고 징징징징징 옆에 계시냐고 징징징징징

기도드렸는데

 

그때부터 십자가의 길을 할때마다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이라는 말씀이 매번 떠오르면서

 

십자가의길 기도를 할때 너무너무 기쁘고...

감사하고...이 시간이 너무 소중하고...

진짜 예수님 성모님께서 함께 해주시는듯

마음이 편안했어요!!!

 

그렇게 기쁜 마음으로 십자가의길을 했던 날...

 

엄마 말씀 시간에 엄마께서도 신기하게

십자가의 길에서 예수님과 성모님께서도

동행해 주신다고 말씀해주시는것이었어요~

 

오잉 내마음을 어떻게 아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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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엄마께서 시간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하셨지요...!!!

그 말씀을 듣고 마음이 철렁 했어요...!!!

 

5대영성으로 무장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생각으로만 살아왔던

정말 부족하기만 했던 지난날...

 

그런 저에게 경각심을 주는 말씀이었어요...

이젠 정말 엄마를 위해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되겠구나...!!!

불림받은 자녀답게 살아야 하겠구나...!!!

 

엄마 입김과 뽀뽀로 되살아난 포인세티아처럼...

저도 엄마의 입김과 뽀뽀를 통해 영적으로 되살아났으니...!!!

이젠 내가 엄마를 살려드리리라!

 

엄마께서 다시 일어나실 수 있도록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만남시간은 정말 엄마의 사랑이 클라이막스인 시간이지요ㅠㅠ!!!

아니, 엄마의 사랑에 한계는 없는거같아요...!!!

 

얼굴만 보여주셔도 무지무지 감사하고 행복한데...!!!

그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나오셔서

저희에게 사랑의 기적이 일어났던

그 뽀뽀와 입김을 불어넣어 주신 엄마!

 

어디 그것뿐인가요...!!!ㅠㅠ

공동 만남 하신다고 그렇게 뽀뽀도 해주시고 입김도 불어넣어 주셨으면서.....

엄마께서는 들어가지도 않으시고 앉아서 순례자 한사람 한사람에게

그 천상의 미소를 보여주시며 이야기도 들어주시고

아프다는 곳 기도도 해주시고...

 

사랑밖에 없으신 우리 엄마 정말 못말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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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속상한 마음도 있었지만...

엄마 자신의 안위는 전혀 생각도 안하시고

순례자 한분 한분 눈에 담으시며 기도해주시는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엄마의 그 한없이 내어주시는 사랑을

묵상하게 되었어요...

 

저희를 위해서...!!!

엄마 자신이 아닌 저희를 위해서...!!

건강하려고 피눈물나는 노력하시는 엄마...ㅠㅠ

 

그런 엄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정말 부족하고 자격없는 죄인이지만

새롭게 시작하기로 다짐하면서

엄마를 살려드리도록 노력할래요ㅠㅠ!!!

 

엄마 무지무지 감사해요~!!!

사랑해요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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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이 순례기가 엄마께 조금이라도

위로와 기쁨이 되어드리길 기도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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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나 고통 중이었지만 죽어 가는 그 사람이 너무나 불쌍해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내가 입던 옷 그대로 뛰어갔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그 모습이 초라했을지라도 나는 예수님과 함께 하니까

그 사람이 기뻐하는 그 모습을 생각하면 내 초라함조차 한없는 즐거움이었고,

그를 위해 예수님께 생활의 기도를 바친 것은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었습니다.

 

-2017년 10월 7일 사랑하는 엄마 말씀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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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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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그리고 너무나 고통 중이었지만 죽어 가는 그 사람이 너무나 불쌍해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내가 입던 옷 그대로 뛰어갔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그 모습이 초라했을지라도 나는 예수님과 함께 하니까

그 사람이 기뻐하는 그 모습을 생각하면 내 초라함조차 한없는 즐거움이었고,

그를 위해 예수님께 생활의 기도를 바친 것은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었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기쁨과 사랑이 담긴 글을 보니 저도 덩달아 은총 충만해집니다!!!
은총많이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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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젠 정말 엄마를 위해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되겠구나...!!!
불림받은 자녀답게 살아야 하겠구나...!!!"

아멘!!!
12월 첫토에 은총 가~~득 받으심
추카~추카드려요~~♬~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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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런 엄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정말 부족하고 자격없는 죄인이지만
새롭게 시작하기로 다짐하면서
엄마를 살려드리도록 노력할래요ㅠㅠ!!!
아멘! 아멘! 아멘!

잔꽃송이님^^
소중한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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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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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그런 엄마의 노력이 헛되지 않토록 정말 부족하고 자격없는 죄인이지만 새롭게 시작하기로 다짐하면서 엄마를 살려드리도록 노력할래요 ! " 아멘 ...!

乘流即逝    得坎即止    :    물결을 타면 나가고 구덩이 만나면 멈춘다 .  (모든 것을 순리에 맡긴다 . 즉 자아란 없다. 주님 , 성모님께 의지한다 )
縱軀委命    不私與己    :    몸을 천명에 맡길 뿐 자기를 편애하지 않는다네 .(오로지 남을 위해 ..순례자들을 위해 ..그라니 살아계시는 성녀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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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의순례기  올려주시어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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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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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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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그리고 너무나 고통 중이었지만 죽어 가는 그 사람이 너무나 불쌍해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내가 입던 옷 그대로 뛰어갔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그 모습이 초라했을지라도 나는 예수님과 함께 하니까
그 사람이 기뻐하는 그 모습을 생각하면 내 초라함조차 한없는 즐거움이었고,
그를 위해 예수님께 생활의 기도를 바친 것은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었습니다.
아멘아멘~!!!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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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저도 잔꽃송이님의
마음과 생각으로 일어나는  모든 기도에 아멘 으로
동참하고 싶어요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하느님께 엎드려 청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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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서 친히 동행해 주시는
십자가의 길에서 기도할 수 있는 저희들
참으로 감사드려요

 또한 엄마의 말씀은 얼마나 많은 자양분
으로 우리들의 영혼에 생기불어 주시어
힘차게 5대영성 실천하는 우리들 되니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받으신 많은 은총 축하드려요. 잔꽃송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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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또 엄마께서 시간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하셨지요...!!!
그 말씀을 듣고 마음이 철렁 했어요...!!!
저에게 경각심을 주는 말씀이었어요...
이젠 정말 엄마를 위해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되겠구나...!!!
불림받은 자녀답게 살아야 하겠구나...!!!
엄마의 그 한없이 내어주시는 사랑을
묵상하게 되었어요...아멘~!!!

정말요~~!
공동만남 해주시고도
그저 그 시간 앉아있기도 힘드실 몸으로
또 하나하나 다 인사해주시고~!!!
필요한 사람들에게는 손도 잡아주시고
귀기울려주시는 엄마 ♡♡♡
그 헤아릴 길 없는 사랑에 감동할 뿐이여요~
아니! 감동하고 또 닮아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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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그런 저에게 경각심을 주는 말씀이었어요...
이젠 정말 엄마를 위해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되겠구나...!!!
불림받은 자녀답게 살아야 하겠구나...!!!
 
엄마 입김과 뽀뽀로 되살아난 포인세티아처럼...
저도 엄마의 입김과 뽀뽀를 통해 영적으로 되살아났으니...!!!
이젠 내가 엄마를 살려드리리라!
 
엄마께서 다시 일어나실 수 있도록
건강을 회복하실 수 있도록
진노의 잔 대신 축복의 잔이 내려질 수 있도록
더 노력하리라!!!
다짐하고 또 다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아멘 ! ! ! ㅠㅠ
정말 대 자격없는 대 죄인
엄마께 고통만 드리는 못난이였지만
엄마 사랑을 생각하며
새롭게 거듭나겠습니다.

자아를 버리고
사랑으로 5대 영성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아멘!!!

어여쁜 순례기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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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남들이 봤을 때 그 모습이 초라했을지라도 나는 예수님과 함께 하니까
그 사람이 기뻐하는 그 모습을 생각하면 내 초라함조차 한없는 즐거움이었고,
그를 위해 예수님께 생활의 기도를 바친 것은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은총의 순례기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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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2017년 마지막 첫토 순례기와
받으신 은총 나눔 감사 드립니다.
이 글을 보며 엄마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껴 봅니다.  엄마께 감사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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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과 합일된 율리아님의 뽀뽀뽀와
입김을 불어주심은 저에게도 그대로 흘러들어와
생기돋아나는 은총을 받았어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왜그리 울라울라~~~기쁘던지~ㅎ
철야기도 한 것 같지 않게 전혀 피곤함이 없었어요.
오히려 파워가~~~ㅎㅎ

생기돋아나는 은총을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쓰여질 수 있도록 잔꽃송이님,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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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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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동행해주시는 십자가의 길..."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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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정말 볼수록 갈수록 어마어마한 삶을 깨닫게 되는
감동 그 자체 입니다..
엄마가 계시기에 힘도나고 기쁨니다..
이런 소중한 맛을 가족들도 느낄수만 있다면~~^^
또 새롭게 다짐해 봅니다..바보같은 죄인을 잘 이끌어 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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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자요! 마자요!
넘 좋으신 말씀!!
우리모두 지킵니다! 5대영성실천을!!!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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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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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엄마의 그 한없이 내어주시는 사랑을
묵상하게 되었어요...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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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또 엄마께서 시간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하셨지요...!!!
그 말씀을 듣고 마음이 철렁 했어요...!!!

그런 저에게 경각심을 주는 말씀이었어요...
이젠 정말 엄마를 위해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되겠구나...!!!
불림받은 자녀답게 살아야 하겠구나...!!!
아-멘!!!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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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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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젠 정말 엄마를 위해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되겠구나.불림받은 자녀답게 살아야
하겠구나 아멘!!!아멘!!!아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은총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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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리고 너무나 고통 중이었지만 죽어 가는 그 사람이 너무나 불쌍해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고, 내가 입던 옷 그대로 뛰어갔습니다.
남들이 봤을 때 그 모습이 초라했을지라도 나는 예수님과 함께 하니까
그 사람이 기뻐하는 그 모습을 생각하면 내 초라함조차 한없는 즐거움이었고,
그를 위해 예수님께 생활의 기도를 바친 것은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었습니다.
-2017년 10월 7일 사랑하는 엄마 말씀 中-
아멘!!!
사랑하는 잔꽃송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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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저도 그 말씀이 마음에 와닿았어요...!!!
모두 함께 엄마를 살려드려요ㅠㅠ!!!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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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그 사람이 기뻐하는 그 모습을 생각하면 내 초라함조차 한없는 즐거움이었고,
그를 위해 예수님께 생활의 기도를 바친 것은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엄마 말씀도 참 좋네요-!!! 감사드려요^0^
12월 첫 토 은총 가득히 받으시고 경각심도
느끼시고-! 새롭게 시작하심 축하드립니다~!!!
은총 가득한 나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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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저희를 위해서...!!!
엄마 자신이 아닌 저희를 위해서...!!
건강하려고 피눈물나는 노력하시는 엄마...ㅠㅠ
 
그런 엄마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정말 부족하고 자격없는 죄인이지만
새롭게 시작하기로 다짐하면서
엄마를 살려드리도록 노력할래요ㅠㅠ!!!
 
엄마 무지무지 감사해요~!!!
사랑해요 엄마!!!♡

아멘!

어디에 계세요? 징징징징징~
잔꽃송이님의 사랑의 투정 들으시고
응답해 주시었네욤... 아잉 귀여워라~

엄마의 못 말리는 사랑앞에 고개 숙여지고
한없이 작아지는데...
율리아님의 그 겸손과 사랑을 함축된 단어로
표현해 볼게요~ 요! 깜찍한...^♡^

잔꽃송이님! 감사해요오~ 사랑해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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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엄마께서 시간이 없다는 말씀을 하셨다고 하셨지요...!!!
그 말씀을 듣고 마음이 철렁 했어요...!!!

그런 저에게 경각심을 주는 말씀이었어요...
이젠 정말 엄마를 위해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해야되겠구나...!!!
불림받은 자녀답게 살아야 하겠구나...!!!
아-멘!!!  저도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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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잔꽃송이님!첫토에 은총 가득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기뻐하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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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저도 엄마의 사랑을 많이 받은 첫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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