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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고백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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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천상정원
댓글 33건 조회 3,112회 작성일 12-03-12 08:36

본문

사랑하는 예수님

사랑하는 성모님

& 사랑하는 율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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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피정 2기에 우리 외손자녀를 2명 데리고 갔었는데

정식으로 데리고 간 것이 아니라

제 임의대로 여행 시켜준다고 꼬여서 간 것이기에 내심 무척 걱정을 하였습니다.

일단 데려갔으니 피정은 무사히 마치고 왔습니다.

 

그 다음 3월 첫 토,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 갈줄 알았던 손녀가(중3) 사춘기를 유별나게 치르는 중이어서

( 별나고 돈만 좋아하는 우리사위 ,딸 바보 )) 나주를 완전 사이비로 차부하는 아빠를

 이겨먹고 첫 토에 가게 되었습니다.

먼 길이라 2틀은 걸리니까 쉽게 보내주진 않는 걸 아는데 어지간히 고집을 부렸나 봅니다.

 

신앙은 깊이가 없지만 성품이 착한 딸이라 엄마에게 크게 화를 내지않고

자신의 입장과 손녀의 문제를 이해시키며 말을 해주어 잘 들었지만

하느님에 대한 진리를 몰라 다른말은 할 수도 없고 중3이라 공부가 먼저라고

 고집을 부리니 더이상 말을 할 수가 없고 더 말하면 역효과가 날것같아

그냥 너를 이해한다는 뜻으로 만 말했습니다.

 

딸은 엄마를 지켜보아서 엄마가 아빠에게 하시는 것 보고

변화된 모습보고 성당에서 나주를 아무리 반대해도

엄마가 다니는 그 나주를 반대 할 수 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보면서 자신도 나주를 가 보고 싶다고 하였고

 손녀랑 손자는 방학 때만 갈 수 있게 하겠다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아직은 첫 발도 못 디뎠지만 우리의 삶의  열매가 작은 씨방에서 자라고 있으리라

생각하며 그날이 속히 오기를 기다립니다.

 

우리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이 분명히 어느곳에서 자라고 있음을 보여주어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맘껏 드릴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율리아님께서 저희에게 베풀어준 사랑도 우리딸은 압니다.

주님, 성모님 더디지 않게 해 주실거죠? 전심으로 하느님의 자녀로 불림받기를 

공 들인게 십년이 넘습니다. 이재 결실이 맺히려나?

이제 진정 우리가정과 가족에도 주님의 자비와 용서,

 사랑의 새봄이 오고 꽃이 피려나?

이 모든것은 나주에 발현하시어 우리를 거룩으로 이끄시며 당신의 온 몸을 짜내어 사랑을 보여주시며 천국의 신비를 가르쳐주신 성모님께 바치며 그 통로이신 율리아님의 희생과 사랑,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의 결실이 되길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엄마!

진♥정♥ 사♥ 랑♥ 해♥요.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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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아멘!

나주성모님께서 하루빨리 인준 받으시어
모든 가정에 사랑의 새 봄이 오고 꽃이 만발하기를 기도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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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라님의 댓글

안젤라 작성일

아멘
가기만 걱장 인해도하면.꼭 필요한 은총을 주시는 것 같아요
손녀분도 나주 성모님집에 가면 얼마나 행복한지
알기에 어떻게든 가고 싶어 아빠를 이기고 대단해요
요세 세대로 기다 진실이다 하면 무조건 밀어 부치는것 같아요^^
순명이고 뭐시고 어려운건 다 필요 없는거 같아요
그래서 젊은이 들이 더 많아 지고 있고
이제 따님도 오신다고 하니 얼마 암남았네요
축하 드립니다

우리 기특한 손녀분 너무 대단하고 사랑해요
저도 나주 가면 천국에 온 것같이 좋은데 손녀분도 그 기쁨을 발견 한거 같아요
저도 우리 조카 형부가 반대해서 데러기지 못하지만 첫토요일날
힘써 봐야 겠어요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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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엄마가 아빠에게 하시는 것 보고
변화된 모습보고 성당에서 나주를 아무리 반대해도
엄마가 다니는 그 나주를 반대 할 수 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보면서 자신도 나주를 가 보고 싶다고 "
아멘 !!!~~~

천상정원님  올려주신 글  미소지으며  잘 읽었어요
사위님  딸바보라 하셨지요 ?
그딸을 향한 사랑때문에 아내에 의해서 아니면  딸때문에
반드시 나주에 오시고 나주 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님을

사랑할날이 멀지 않음을  느낍니다...

하느님의 사랑은  참 신비스럽게  인간의 영혼을 두드리십니다
온갖 방법을 총동원하여..

우리의 눈멀을 을 낫게 하여 주시는  하느님께  찬미와 영광과 흠숭을 드립니다

그 하느님의 온전히~  사랑으로 아멘 하신 우리의 율리아님 사랑해요 아멘

그리고 천상정원님 사랑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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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자님의 댓글

탕자 작성일

"우리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이 분명히 어느곳에서 자라고 있음을 보여주어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맘껏 드릴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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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엄마가 아빠에게 하시는 것 보고, 변화된 모습보고,
성당에서 나주를 아무리 반대해도!!
엄마가 다니는 그 나주를 반대 할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아멘!!!

바로 이것이지요!!!아멘!!!

나주가 참이라는것을, 백번만번 말해도 못알아듣지요!
진정 내 삶이, 내 마음이, 내 생각이, 내 생활이 변화됨을 보고
내가 빛이 될때, 어둠은.. 물러가지 말라해도, 꼬리를 내리고 물러갑니다! 아멘!

주님.성모님 영광 받으시고, 천상정원님께, 그가족들에게 무한한 축복으로
되돌려주시옵소서. 영원히 아멘!  예쁜천상정원님 사랑해요~!!!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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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우리 가족들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변화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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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과 사랑과 평화가
천상정원님의 가정에 늘 가득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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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감사의삶님의 댓글

늘감사의삶 작성일

"우리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이 분명히 어느곳에서 자라고 있음을
 
보여주어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맘껏 드릴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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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 축하! 님의가정에 새봄이 먼저 왔네요!! 우리의 가정에도 나주성모님을 진정으로 모시는 새봄을 기대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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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가 아빠에게 하시는 것 보고
변화된 모습보고 성당에서 나주를 아무리 반대해도
엄마가 다니는 그 나주를 반대 할 수 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보면서 자신도 나주를 가 보고 싶다고 "
아멘


님의 간절하신 그 맘과 함께 손주가
은총 받으셨네요.

거듭 축하드리며
사랑해요. 천상정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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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이 분명히 어느곳에서 자라고 있음을 보여주어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맘껏 드릴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아무리 동장군이 기승을 부려도 봄은 어김없이 다가오지요?
그렇게 다가오는봄처럼 님의 간절한 바람도 꽃피워질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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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축복님의 댓글

신의축복 작성일

은총을 듬북 받으셨네요,
축하드리고요  늘 주님과 성모님 사랑으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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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님이님의 댓글

꽃님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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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주님, 성모님 더디지 않게 해 주실거죠? 전심으로 하느님의 자녀로 불림받기를

공 들인게 십년이 넘습니다. 이재 결실이 맺히려나?

이제 진정 우리가정과 가족에도 주님의 자비와 용서,

 사랑의 새봄이 오고 꽃이 피려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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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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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자신은 엄마를 지커보아서 엄마가 아빠에게 하시는 것 보고
변화된 모습보고 성당에서 나주를 아무리 반대해도
엄마가 다니는 그 나주를 반대 할 수 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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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엄마를 보면서 자신도 나주를 가 보고 싶다고 하였고

 손녀랑 손자는 방학 때만 갈 수 있게 하겠다고 하여 그렇게 하기로 약속 하였습니다.

아멘~~

축하드리고 은총 받으심도 축하드립니다  님이 바라는 그날이 어서 오기를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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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사랑하는 천상정원님!
이제 봄이 오니 꽃이 피고 새순이 돋듯이
님의 집안에도
성모님의 백합,장미향기가 가득 돌아
성화되고 모두모두 행복하고 평화로운 일만 있을 것입니다.
희망과 믿음은 주님과 성모님의 것이라 했습니다.
우리는 구원방주에 탄 순간부터
주님성모님으로부터 이미 개런티를 받은 셈일겁니다.
곧 올 기쁜 일에 미리 축하드리며
늘 기쁘게 감사하며 평화로운 삶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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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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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엄마와 함께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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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주님, 성모님께선 우리들의 애씀을 늘 보고계시기에~!^^
늘 수고로우심에 함께 기도드립니다~!

천상정원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하셔서
천상의 정원을 거니시는 행복 속의 삶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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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아멘.
천상정원님의 기도가 꼭 이루어 지기를 저도 함께 기도드립니다.
성가정 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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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엄마가 아빠에게 하시는 것 보고
변화된 모습보고 성당에서 나주를 아무리 반대해도
엄마가 다니는 그 나주를 반대 할 수 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엄마를 보면서 자신도 나주를 가 보고 싶다고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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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딸은 엄마를 지켜보아서 엄마가 아빠에게 하시는 것 보고

변화된 모습보고 성당에서 나주를 아무리 반대해도

엄마가 다니는 그 나주를 반대 할 수 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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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님의 간절한 기도가 꼭 이뤄지길 저도 기도드립니다

천상정원님의 가정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 하시어
성가정 이루시고 영육간에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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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이 분명히 어느 곳에서
 자라고 있음을 보여주어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맘껏 드릴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아멘...

수년간을 불평하지 않고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하고 봉헌된 삶을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여
살아오신 천상정원님 .....^^

님의 말씀처럼 율리아님의 사랑에찬
희생 보속의 기도로 님의 가정에 많은
결실이 맺으지리라 믿습니다.

지금 현재 저희 가정도 아들 덕분에
예수님과 성모님으로 부터 사랑받고
있습니다.감당이 안될 정도 였는데
지금은 진정이 되었습니다.

천상정원님 글을 읽고 행복과 기쁨을
느끼고 갑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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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모니카님의 댓글

오렌지모니카 작성일

딸은 엄마를 지켜 보아서 엄마가 아빠에게
하시는것 보고 변화된 모습보고
성당에서 나주를 아무리 반대해도
엄마가 다니는 그 나주를 반대 할 수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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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따님의 가족들도 언제가는
전부 나주에 와서 함께 기도회를
하실 거예요.
언제나 사랑으로 묻어나오는
은총글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축복 무한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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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와손자손녀를 주님께 봉헌 했으니 주님께서 이제 양육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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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의 기도와 희생과 사랑이 분명히 어느 곳에서

자라고 있음을 보여 주어 주님께 영광과 찬미를 맘껏

드릴 날이 오기를 기대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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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새로운시작님의 댓글

늘새로운시작 작성일

딸은 엄마를 지켜보아서 엄마가 아빠에게 하시는 것 보고

변화된 모습보고 성당에서 나주를 아무리 반대해도

엄마가 다니는 그 나주를 반대 할 수 가 없다고 하였습니다.


역시~~~
내가 변해야 남도 변합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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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나주는 빛과 사랑을 가슴에 담아주고  사람을 바르게 변화시키는 하느님의  성지~!!!
은총 나눔 감사드려요 천상정원님~!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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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천상정원님과 가족분들께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내려지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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