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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아파트 안방과 거실 벽을 허물다.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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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2,452회 작성일 14-05-09 09:5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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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3층 아파트 안방과 거실 벽을 허물다. (1987년 5월 10일)

 

우시는 성모님 상을 안방에 모시고 있었다.

나는 순례자들이 올 때면 언제나 우시는 성모님 상 앞에서 설명을 했는데 적은 숫자가

있을 때는 아무런 문제도 없었지만 한꺼번에 많은 분들이 오게 되면 일부는 거실에

아야 했기에 나의 목소리는 들을 수는 있어도 내가 전혀 보이지를 않으니 많은 이들이

안방과 거실 사이의 벽을 터야 된다고 했다.

 

우리도 그것이 좋겠다고 생각되어 날을 잡아서 벽을 트는 공사를 했는데 얼마나 단단

하게 지어졌는지 밖으로 '쾅쾅' 거리는 큰소리가 새어 나갈 수밖에 없었다.

그랬더니 아파트 주민들이 데모를 한다고 몰려왔다.

 

나는 그들에게 두들겨 맞을 준비까지 하고 엎드려 있었는데 그들은 욕만 실컷하고는 

돌아갔다.

그러나 트다 만 벽을 그대로 놔둘 수가 없었기에 일요일 날 내가 살고 있는 아파트 동의

전체 호 수에 맞추어 봉투에다 얼마간의 돈을 넣어서 집집마다 찾아갔다.

봉투를 건네주면서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며 벽을 트는 시간 동안 밖에 나가서 영화

라도 한편 보시고 식사라도 좀 하시라고 했더니 대부분 거절했고 몇 집에서만 받았다.

 

벽을 마저 다 부수고 보니 생각보다 많은 벽돌이 나왔기에 나는 지게와 바자기를 얻어

다가 그 벽돌들을 1층으로 져다 나르면서 큰 덩어리는 죄가 많은 큰 죄인을 봉헌했고

작은 덩어리들은 죄가 조금 더 적은 죄인들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봉헌하며 일일이

다 바자기로 져 날랐다.

 

        IMG_0063_2.jpg

 광주에서 학교에 다니고 있던 큰아들이 집에 오다가 3층에서 깨진 벽돌 조각들을

 게에 한 바자기씩 지고 내려오는 것을 보고 놀라며 "엄마! 그렇게 많은 벽돌들을 일일

 이 져서 나른다는 것은 너무나 위험한 일이니 사람을 사서하시죠. 남자 장정이 한다해도

           위험한 일들을 더군다나 고통 중에 계신 엄마가 어떻게 다 져 날라요?"

 

하기에 "아니야 나는 지금 희생과 보속이 따르는 기도를 봉헌하고 있는 거야.

우리 주님께서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셨지만 나는 내 자신이

더욱 작은자 되어 겸손한 일꾼이 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봉헌하는 거야. 그러니

비록 힘들고 위험할지라도 극심한 고통 중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아를 오르

셨던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단다.

 

지금 엄마는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지만 주님께서 엄마의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믿고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봉헌하고 있단다."

"엄마가 기도하신 대로 이루어지리라고 믿고 신뢰하는 마음은 좋은데 자식으로서

엄마가 걱정이 되어서 그래요."

 

"그래, 고맙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라. 이 엄마는 언제나 결과에 대하여 뒤돌아보거나

걱정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것을 주님께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한단다. 그러면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시거든."

"알았어요. 엄마 그런데 정말 조심하세요."

 

"그래, 그래. 고맙다 아들아!"

하면서 아들이 걱정한 바와 같이 행여라도 내가 넘어지고 다친다 할지라도 주님께 영광

을 돌려 드릴 것이며, 넘어지지 않고 일을 잘 끝냈을 때에도 역시 그것은 주님께서 지켜

주셨기 때문이니 오로지 주님께서만이 영광 받으셔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며 일을 했는데

일을 마칠 때까지 한번도 넘어지거나 다치지 않았고 가족들의 도움으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

       IMG_0010_2.JPG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해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시나이다.

당신께만 의지하고 따라가는 이 몸, 모든 것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구원받은 자녀답게

당신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서 언제나 겸손하게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성덕을 향하여 꾸준히 정진하고 있으니 너는 이미 나의 진리 안에 들어오고 있음

이니라.

네가 매순간 나에게 보내는 사랑에 찬 미소와 나에 대한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으며, 그로 인하여 네가 소원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

이다."

 julia.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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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금 엄마는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지만
 주님께서 엄마의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믿고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봉헌하고 있단다."

"네가 매순간 나에게 보내는 사랑에 찬 미소와 나에 대한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으며, 그로 인하여 네가 소원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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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른 장정도 힘들 일을을 주님의 고통에 동참하며
기쁘고 넘 행복하다 하신 율리아님!
결과에 대해 연연해 하시지 않고

모든 일들을 감사와 봉헌으로 아름답게 사셨던
삶들은  고통으로 점철된 사랑의 삶 이셨으니
그 삶으로 저희들에게  영적인 보약이 되어 힘을 주십니다.
너무나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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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이 엄마는 언제나 결과에 대하여 뒤돌아보거나 걱정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것을 주님께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한단다.
그러면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시거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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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해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시나이다.
당신께만 의지하고 따라가는 이 몸, 모든 것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구원받은 자녀답게
당신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서 언제나 겸손하게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성덕을 향하여 꾸준히 정진하고 있으니
너는 이미 나의 진리 안에 들어오고 있음이니라.

네가 매순간 나에게 보내는 사랑에 찬 미소와 나에 대한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으며, 그로 인하여 네가 소원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주님 감사해요
주님, 이시간 회개은총 주심에 감사의 눈물이흐릅니다.
주님, 세세에 영원히 찬미와영광 받으시옵소서. 아멘.

주님, 율리아님이 가신 길을 하나 하나 놓치지않고 본받도록 노력할께요.
저와 함께 해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 너무 감사드려요.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늘 수고해주시는 생활 기도화님께도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안에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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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지금 엄마는 얼마나 행복한지 몰라. 부족하고 보잘 것 없지만 주님께서 엄마의 기도를

들어 주시리라 믿고 온전한 신뢰로써 의탁하며 봉헌하고 있단다."

"엄마가 기도하신 대로 이루어지리라고 믿고 신뢰하는 마음은 좋은데 자식으로서

엄마가 걱정이 되어서 그래요."

 

"그래, 고맙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라. 이 엄마는 언제나 결과에 대하여 뒤돌아보거나

걱정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것을 주님께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한단다. 그러면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시거든."

엄마의 그 완전한 사랑과 믿음과 신뢰!!! 저도 본받을래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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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지금 희생과 보속이 따르는 기도를 봉헌하고 있는 거야...아멘.

이 엄마는 언제나 " 결과에 대하여 뒤돌아보거나
걱정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것을 주님께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한단다. " 그러면 주님께서다 알아서 해 주시거든...아멘.

당신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서 언제나 겸손하게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너무나 아름다운 율리아님의 믿음과 사랑과, 의탁, 저에게도
내려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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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지금 희생과 보속이 따르는 기도를 봉헌하고 있는 거야.
우리 주님께서는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그 무거운 십자가를
 지셨지만 나는 내 자신이 더욱 작은자 되어 겸손한 일꾼이 되게
해 주시라고 기도하면서 봉헌하는 거야. 그러니 비록 힘들고
위험할지라도 극심한 고통 중에 무거운 십자가를 지시고 갈바리
아를 오르셨던 예수님의 고통에 동참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단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잔잔한음악과 함께
정성으로 올려주신 글 감사합니다 님의 수고함께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우합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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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시나이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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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당신께만 의지하고 따라가는 이 몸,
모든 것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구원받은 자녀답게

당신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서 언제나 겸손하게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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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네가 매순간 나에게 보내는 사랑에 찬 미소와 나에 대한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이미많은 위로를 받았으며, 그로 인하여 네가 소원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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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성덕을 향하여 꾸준히 정진하고 있으니
너는 이미 나의 진리 안에 들어오고 있음이니라.

네가 매순간 나에게 보내는 사랑에 찬 미소와
나에 대한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으며, 그로 인하여
네가 소원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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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고맙다.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라. 이 엄마는 언제나 결과에 대하여 뒤돌아보거나

걱정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것을 주님께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한단다. 그러면 주님께서

다 알아서 해 주시거든."

"알았어요. 엄마 그런데 정말 조심하세요."

아멘!!!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해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시나이다.

당신께만 의지하고 따라가는 이 몸, 모든 것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구원받은 자녀답게

당신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서 언제나 겸손하게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성덕을 향하여 꾸준히 정진하고 있으니 너는 이미 나의 진리 안에 들어오고 있음

이니라.

네가 매순간 나에게 보내는 사랑에 찬 미소와 나에 대한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으며, 그로 인하여 네가 소원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

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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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당신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서 언제나
겸손하게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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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벽돌들을 1층으로 져다 나르면서 큰 덩어리는 죄가 많은 큰 죄인을 봉헌했고
작은 덩어리들은 죄가 조금 더 적은 죄인들의 죄를 보속하는 마음으로 봉헌하며
일일이  다 바자기로 져 날랐다. 아멘!

율리아님을 통하여 봉헌하는 법을 배웁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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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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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율리아님의 님 향한 사랑의 길은 
우리 삶의 지침서 입니다
이 소중한
은총함께 나눌수 있도록
아름답게 올려주시신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늘 가득 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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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네가 성덕을 향하여 꾸준히 정진하고 있으니
너는 이미 나의 진리 안에 들어오고 있음
이니라.

네가 매순간 나에게 보내는 사랑에 찬 미소와
나에 대한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으며,
그로 인하여 네가 소원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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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오직 주님께 모든것을 맡기고 의탁하는 겸손과
주님께 대한 열정한 사랑은
우리가 본배우고 따라 사랑야 할 삶임을 깊이
묵상하며 율리아님께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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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 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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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율리아님 ...

그모습 다시볼수없을 뻔했는데

다시볼수있음에

일하다가도~~

밥하다가도~

세수하다가도~~

길가다가도~~

볼수없었으면 어떻게 우린살아가나~~하고 슬플라고 했어요.

그러나 다시 천국마다하고  우릴  찾아 주시니

너무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크고...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저도따라서  요즘 참많이 웃어요..

율리아님 따라서,,,,,

엄마~~~고마와요.

정말 고마와요..

잘살을께요....노력할께요....

우리와 오래,,,오래 계실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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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해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시나이다.
당신께만 의지하고 따라가는 이 몸, 모든 것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구원받은 자녀답게 당신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서 언제나 겸손하게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엄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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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해가 바뀌고 또 바뀌어도 당신은 나의 영원한 사랑이시나이다.

당신께만 의지하고 따라가는 이 몸, 모든 것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구원받은 자녀답게

당신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서 언제나 겸손하게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아멘.

율리아 어머니의 기도는 매일 묵상할 때마다 감동을 받습니다.
솔직한 주님에 대한 사랑고백 기도를
항상 본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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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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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네가 성덕을 향하여 꾸준히 정진하고 있으니
너는 이미 나의 진리 안에 들어오고 있음 이니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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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네가 성덕을 향하여 꾸준히
정진하고 있으니 너는 이미 나의
진리 안에 들어오고 있음이니라...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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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당신께만 의지하고 따라가는 이 몸, 모든 것이 부족하고 서툴지만 구원받은자녀답게 당신의 사랑을 배우고 익혀서 언제나 겸손하게 온 세상 모든 이들에게 당신의 사랑을
전하고자 하나이다. 그대로 이루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_^생활의기도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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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네가 매순간 나에게 보내는 사랑에 찬 미소와
나에 대한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이미 많은

위로를 받았으며, 그로 인하여 네가 소원한 많은
영혼들을 구원의 길로 인도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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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정말 엄마처럼 사소한것 하나라도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어떠한 처지에서라도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을 살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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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가득히 받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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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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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이 엄마는 언제나 결과에 대하여 뒤돌아보거나
걱정하지 않고 오로지 모든 것을 주님께만 온전히
맡기고 의탁한단다. 그러면 주님께서다 알아서 해 주시거든."
아멘!!!

주님! 성모엄마!
저는 너무나 부족한 죄인이오니, 율리아 엄마께서
하신 것처럼 희생과 보속이 따르는 기도를 기쁘게
봉헌하는 작은 영혼 될 수 있도록 이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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