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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남의 신비'(성체를 모심으로써; 부활 제3주간 금요일 독서: 사도 9, 1-20 복음: 요한 6, 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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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2,185회 작성일 14-05-09 16:55

본문

    어제 복음에 이어 오늘도 성체 성사에 대한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그리스도인은 항상 메시아 잔치에 참여하기 위하여 현세라는 광야를 거쳐 하느님 나라에 이르는 여정에서,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양육되어야 합니다. 

    성체를 모심으로써 그리스도인은 예수님께서 걸어가신 자기 희생의 길을, 인생에 의미를 줄 수 있는 유일한 길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또한 성체를 모심으로써 그리스도의 모든 신비에 참여하게 됩니다.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으나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사실 어느 누구의 말에 귀를 기울인다 하더라도 어떤 동기에 의하여 귀를 기울이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크게 달라집니다.

    어떤 사람은 그 사람을 비판하기 위해, 또는 우월감에서 귀를 기울이지만 그럴 경우에 주로 나타나는 반응은 분노와 무관심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일 뿐 아니라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초대를 거절했습니다. 오직 하느님께서 사람을 예수님께로 인도하실 때에만 예수님을 받아들일 수 있고 하느님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오늘 독서의 사울의 개종 이야기는 이 사실을 강력히 입증해 줍니다.

    바오로 사도는 예수님께서 살아 계실 때에 그분을 뵙지 못하고 소문만 들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러나 스테파노가 순교할 때에 명시적으로 그의 죽음에 찬동하였습니다. 오늘 독서는 그가 크리스천을 잡아죽이기 위하여 다마스쿠스를 향해 가다가 예수님을 극적으로 만났음을 전합니다.

    바오로는 예수 그리스도를 인격적으로 만나게 되어 어떤 뜨거운 체험을 하게 되었고, 그 결과 그의 가치관이 완전히 바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느님의 은총에 의해서 그분을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뿐 아니라 우리는 생명의 빵인 성체를 매일 모시고 있습니다.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난 바오로 사도가 이를 계기로 자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바꾸었듯이 성체를 매일 모시는 우리의 인생관과 가치관에도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매일 성체를 모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성체를 먹는 사람은 예수님과 영원히 변치 않는 관계를 맺는다고 말씀하십니다. 이 관계 때문에 영원한 생명이 가능한데, 영원한 생명은 곧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렇게 성체로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주님의 현존이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 합니다.

    주님께서 율리아 자매님 안에 살아 계시면서 율리아 자매님을 거룩하게 살도록 표양을 보여 주시는 곳이 바로 나주 성지이며, 나주의 영성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율리아 자매님을 가리켜 '성체의 사도,라고 도 부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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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는 것은
그분의 말씀을 듣고 받아들일 뿐 아니라 그것을
실천에 옮기기 위해서입니다... 아멘.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난 바오로 사도가 이를
계기로 자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바꾸었듯이
성체를 매일 모시는 우리의 인생관과 가치관에도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매일 성체를 모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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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유다인들은 예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였으나 그것을 받아들이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주님!
유다인처럼 자만에 찬 언니와 아버지를 위하여 봉헌드리오니
그들이 주님의 품안으로 들어올 수 있도록 은총 베풀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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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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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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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주님께서 율리아 자매님 안에 살아 계시면서
율리아 자매님을 거룩하게 살도록 표양을 보여
 주시는 곳이 바로 나주 성지이며, 나주의 영성
이기도 합니다.그러므로 율리아 자매님을 가리
켜 '성체의 사도,라고 도 부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두분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좋은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 사랑안에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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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오 성체로 오신 주님, 주님을 사랑하나이다.
언제나 저희들 안에 모물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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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매일 성체를 모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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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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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좋은글  항상고마워요..

매일 성체모시길 합당한 영혼 되려고

언제까지나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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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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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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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렇게 성체로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주님의 현존이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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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주님께서 율리아 자매님 안에 살아 계시면서 율리아 자매님을 거룩하게
살도록 표양을 보여 주시는 곳이 바로 나주 성지이며, 나주의 영성이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율리아 자매님을 가리켜 '성체의 사도,라고 도 부릅니다.  
아멘!!!

이 어지런 세상에
잘못되어 가는 세상에
마귀가 들끌는 세상에
저희들 나주를 불러주시고 성체의 중요성을 알려주시어
성체의 사도인 율리아님이 계시니 너무나 감사하고 기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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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으로 파견 나오신 율리아님께서 저희와 함께 하시옴에 저희는 행복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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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체를 먹는 사람은 예수님과 영원히 변치 않는 관계를 맺는다고
말씀 하십니다 이 관계 때문에 영원한 생명이 가능한데,
영원한 생명은 곧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부활하신 예수께서
이렇게 성체를 우리 안에 살아 계시면서 우리를 살게 하십니다
주님의 현존이 우리를 거룩하게 살게 하십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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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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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영원한 생명은 곧 하느님의 생명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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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일 성체를 모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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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인격적으로 만난 바오로 사도가
이를 계기로 자신의 인생관과 가치관을 바꾸었듯이

성체를 매일 모시는 우리의 인생관과 가치관에도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또한 매일 성체를 모시기에 합당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아멘!

주님! 완덕에 이를 수 있도록...
손 잡아 주세요.
변화시켜 주세요.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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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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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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