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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주신 하느님의 사랑의 메시지를 묵상하면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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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5건 조회 2,643회 작성일 14-05-10 04:03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이제까지 천국의 모습에 대하여 우리교회에 이렇게 자세히 알려진 적은 역사를 통하여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하얀 수염이 길게 나려진 빛나는 모습이라든지,

옥좌에 앉아계신 모습이라든지,

그 옆에는 성모님께서 미소를 지으시며 반겨주시는 모습이라든지,

 

그리고 수많은 천사들의 모습과

무명 성인들의 모습과

모든 성인성녀들께서 환호하며 반겨주시는 모습이라든지,

 

특히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과

성 프란치스코와

성 비오신부님이 고개를 끄덕여 주시는 모습이라든지,

 

교황 요한 바오로2세와

블라이티스 대주교님이 너무 기뻐하시며 반겨주시고

 

1991년 5월 16일에 첫번째 성체기적의 증인이 되어주신 산토스 신부님과

필립 수신부님도 함께 웃고 계셨다고 율리아님은 기록을 하였습니다.

 

저는 앞으로 3회에 걸쳐 알기 쉽게 나누어 올려 드릴 생각입니다.

 

+   +   +  

 

 

이 메시지는 한번 읽고 잊혀질 그런 메시지가 아닙니다.

이제까지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가 거의 전부였는데,

이번에는 하느님성부께서 친히 율리아님을 천국으로 부르시어 주셨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입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에게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인성녀들이 있었을 것이지만,

그중에서 나주와 관련된 성인들을 주로 보여주셨는데,

모두가 성체와 관련된 성인들이셨다는 사실 입니다.

 

옛날의 성체신심은 지금 보다 훨씬 더하여 성프란치스코성인이나

성 김대건 안드레아 같으신분들은, 성체 앞에서는 고개도 들지 못하는 분들이었습니다.

 

그것을 내가 어떻게 아느냐하면, 옛 성인전에도 나와 있고,

나는 장호원에서 태어나 프랑스 신부님이신 임신부님으로부터 세례를 받았는데,

그분은 성체축일에는 성체를 모시고 장호원 읍내를 신자들과 행진하였고

병자들에게 성체를 모시고 갈 때에는, 복사나 다른분들이 종을 치며 길을 가는데

신자들은 아무데서나 무릎을 꿇고 경배를 드려야 했습니다.

 

나는 6.25 후 청주에서 미국인 신부님 밑에서 일을 하기 시작하였을 때도,

 미국 신부님이 성체를 모시고 병자들 집을 방문 하실 때,

길을 안내하시는 분이 종을 치고 가는 것을 봤습니다.

그 후에는 그런 모습을 볼 수는 없었지만, 옛날에는 대단했던 것입니다.

 

미국신부님들은 성체축일이 오면, 성당 마당에서 성체행렬을 하며 주님을

찬미하는데, 길 바닥에는 톱밥을 염색하여 아름답게 깔아 장식을 하였고

신부님은 성체를 모시고 그 위를 걸어가셨고

우리들은 그 뒤를 따르며 주님을 찬미하였습니다.

 

지금은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지만,

다시 그 전통을 살리면 얼마나 좋을 까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는 매우 중대한 내용들을 가득히 품고 있기에,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교형자매들이 반드시 읽지 않으면 안될

그런 내용이기에, 어서 우리가 전해야 할 것입니다.

 

그것이 우리가 율리아님을 돕고 하느님을 돕는 일이 됩니다.

우리들은 날이갈 수록 성체신심을 더욱 견고히 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이 메시지로부터 힘을 얻습니다.

 

 

성체의 사도 !

 

누가 누구에게하신 말씀인가?

바로 예수님과 성모님이 그분들의 가장 사랑하시는 율리아님을 두고 하신 말씀 입니다.

 

다음 주 금요일이 바로 성체기적 축일이기에

 우리모두 나주로 달려와 하느님께 경배와 감사와 찬미를 드려야 할 것입니다.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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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한국 주교님들과 신부님들과
수녀님들과 교형 자매들이여 !

하느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신 메시지 말씀 잘 묵상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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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번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는
매우 중대한 내용들을 가득히 품고 있기에,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교형자매들이
반드시 읽지 않으면 안될 그런 내용이기에,
어서 우리가 전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이번에 주신 성부아버지의말씀은 정말
너무나도 마음에 깊이 다가옵니다.
요한묵시록의 마지막장들을 말씀하고
계시기에 저희가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실천하고 전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머니께 은총을 구하며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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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귀한 역사적 사실과 성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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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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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번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는 매우 중대한 내용들을 가득히 품고 있기에,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교형자매들이 반드시 읽지 않으면 안될
그런 내용이기에, 어서 우리가 전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감사합니다. 주님함께님
아주 중요한 내용의 메시지이기에 님께서 올리신 말씀들이
넘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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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이번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는
매우 중대한 내용들을 가득히 품고
있기에,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교형자매들이 반드시 읽지 않으면
안될그런 내용이기에, 어서 우리가
전해야 할 것입니다...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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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님의 댓글

사랑의불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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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님의 댓글

진리 작성일

“ 이 메시지는 한번 읽고 잊혀질 그런 메시지가 아닙니다. 이제까지는 예수님과 성모님의 메시지가 거의 전부였는데,
  이번에는 하느님성부께서 친히 율리아님을 천국으로 부르시어 주셨다는 것 자체가 충격적입니다.
  천국의 성인성녀들에게는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성인성녀들이 있었을 것이지만,
  그중에서 나주와 관련된 성인들을 주로 보여주셨는데, 모두가 성체와 관련된 성인들이셨다는 사실 입니다.

  이번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는 매우 중대한 내용들을 가득히 품고 있기에,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교형자매들이 반드시 읽지 않으면 안될 그런 내용이기에,
  어서 우리가 전해야 할 것입니다. “ 아멘!!!

주님함께님!
영적 양식의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드시 읽지 않으면 안될 성부 하느님의 지엄하신 말씀, 어서 우리가 전해야 할 것 입니다. 아멘!!!

특히 나주와 관련된 성인들 7분에 대해서 나주와 관련 어떤 역할을 하였는가 묵상 중에 찾아 보았습니다.
홈님께서 메시지를 묵상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도록 공유드리겠습니다.

1)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 (86.5.22– 님 항한 사랑의 길에서 )
  필리핀 마닐라에서 김대건 안드레아 성인의 동상 제막식에서 살아 계신 모습으로 김대건 신부님께서
  마귀 쫓는 빨마가지를 들고 계셨는데 그 곁에는 천사들이 옹위하고 있었다. 바로 그때 김대건 성인께서
  아주 다정한 미소를 지으시며 친절하게 말씀하셨다.
  "우리 주님의 영광을 위하여 특은 받은 복된 딸이여!
  오류로 물든 이 세상이 그대를 이해하지 못하여 환난과 핍박을 당한다 할지라도 항상 지름길로 인도하시는
  천상의 엄마를 따라서 순교의 정신으로 똑바로 나아갈 때 내세에서는 나와 같이 영원한 천상 가정에서 행복을
  누리게 되리니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이 비록 어렵고 고통스럽고 고독하고 비좁은 험한 십자가의 길일지라도 순교로써
  주님 위하여 바치도록 어서 나의 손을 잡기 바라오. 나도 천상의 엄마와 함께 그대를 도울 것이오"
  하고 말씀하시면서 손을 내미시는 것이었다. 나는 그 순간 재빠르게 성인의 손을 잡았는데 뜨거웠다.
  손을 통하여 전달된 그 뜨거운 기운은 내 온몸 전체로 구석구석 퍼지고 있었고 나는 환희에 벅차 아무 말도 못한 채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얼마나 지났을까. 성인은 천사들과 함께 사라지셨고 그곳엔 성인의 동상만이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다

2) 프란치스코 성인 (96.11.6)
  율리아 엄마가 많이 사랑하고 있는 프란치스코 성인이시며, 그의 영성을 닮고자 했으며, 그를 사랑했기에
  성모님의 작은 아들인 프란치스코도 율리아 엄마를 많이 사랑한다고 하심
3) 비오 신부님 : 오상의 비오 신부님, 나주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는 정보가 없어 확인 못하였습니다.
4) 교황 요한바오로 2세 (95.10.31 교황님 개인성당에서 성체가 성혈로 변화)
5) 블라이티스 대주교 (94.11.24 / 2010.2.28 성체 내려주심, 성체가 성혈로 변화)
6) 산토스 신부님 (91.5.16)
  필리핀에서 순례 오신 오제리 신부님과 산토스 신부님께서 나주 본당에서 오후 6시 미사를 봉헌할 때,
  영성체하신 율리아 자매님의 입안에서 성체가 성혈로 변화되었음
7) 필립 수 신부님(2002. 8. 15 성혈조배실 성혈 내려주심 목격, 수 프란치스코 신부님의 동생)

주님함께님!
나주에서 발현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은총안에서
늘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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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진리님, 좋은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오성인은 직접 관련이 없지만
그분의 오상의 상처와
성체신심과
고해성사의 가르침은 율리아님과 닮았어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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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진리님의 댓글 공유합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나주에서 발현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은총안에서
늘 영 육간에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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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J환호성님의 댓글

NJ환호성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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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성체의 사도!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영육 건강하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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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제까지 천국의 모습에 대하여 우리교회에 이렇게 자세히 알려진 적은 역사를 통하여

한번도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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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얼마나 나주가 중요하고 거룩한곳인지

모두가 알아야 할텐데...

이런 생각에 마음이 아플때마다

예수님 돌아 가실때

몇몇분의 작은 분들만이  예수님 십자가 아래 계셨음을 생각하며

그때나 지금이나

어쩌면 그렇게 사람들이 무관심할까? .....속상한마음이

어떤 말로도 표현이 안됩니다.

나주성모님..을 전하고  알리고  더열심히 해야겠어요..

작은 일이고 부족하지만 최선을 다하여

알리는 길밖엔 없는것 같아요..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으로 우리영혼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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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우리들은 날이갈 수록 성체신심을 더욱
견고히 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될,
이 메시지로부터 힘을 얻습니다.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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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 말씀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아멘 아멘 아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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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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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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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이번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는 매우 중대한 내용들을 가득히 품고 있기에,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교형자매들이 반드시 읽지 않으면 안될

그런 내용이기에, 어서 우리가 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주님 함께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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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이번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는 매우 중대한 내용들을 가득히 품고 있기에,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교형자매들이 반드시 읽지 않으면 안될
 그런 내용이기에, 어서 우리가 전해야 할 것입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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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이번에 주신 하느님의 메시지는 매우 중대한 내용들을 가득히 품고 있기에,
 모든 성직자들과 수도자들과 교형자매들이 반드시 읽지 않으면 안될
 그런 내용이기에, 어서 우리가 전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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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아멘

좋으신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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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자3님의 댓글

순례자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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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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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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