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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5 주간 수요일 ( 성 식스토 3 세 교황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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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2,808회 작성일 12-03-28 14:21

본문

0328Lunette%20and%20Popes.jpg

Lunette and Popes-MICHELANGELO di Lodovico Buonarroti Simoni
1475-83, 1508-12. Fresco. Cappella Sistina, Vatican


0328Pope%20SIXTUS%20III.jpg

축일:3월28일
성 식스토 3세 교황
ST. Pope SIXTUS III
San Sisto III Papa

Born:at Rome, Italy
Papal Ascension 31 July 432
Died:18 August 440 of natural causes
Canonized:Pre-Congregation
44th pope (Papa dal 31/07/432 al 19/08/440)
Sisto = variante di Sesto=varying of Sixth

에페소공의회의 결과를 찬성하였으며
아프리카에서 뺄라기우스가 주창한 이단설(Pelagianism)를 부정했고
사람이 자신의 능력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이단에 맞서 싸웠다.
로마의 수많은 대성전을 건립한 교황이시기도 하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019line.gif

에페소공의회 (公議會)
라틴어 Concilium Ephesinum
영어 Council of Ephesus

Council of Ephesus(431년) 네스토리우스파와의 논쟁을 해결하기 위해 테오도시우스 2세에 의해 소집된 제3차 공의회.
네스토리우스에 동조하는 안티오키아의 요한이 인솔하는 시리아의 주교들과 교황 성 첼레스티노 1세의 대표들이 참석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에페소의 주교 멤논의 지지를 받는, 네스토리우스의 주된 적수인
알렉산드리아의 치릴로는 그들이 도착하는 것을 기다리지 않은채 회의를 개막하여 버렸다.
거기서 네스토리우스는 그의 교구 콘스탄티노플에서 해임되었으며 그 자신은 파문당하였고 그의 교리는 단죄되었다.

또한 니체아 신경이 재확인되었다.
도착 하여 그사실을 들은 시리아의 주교들은 치릴로의 처사에 항의하는
테오도레트 및 다수와 규합하여 그들에 대항하는 회의를 열고 거기서 치릴로와 멤논을 파문하였다.
에페소 공의회는 8개의 교회법을 제정하였는데,
첫 7개는 교리적 의문점들로부터 야기된 문제들을 다루었고, 나머지 하나는 치프로스의 행정적 권리를 다루었다.
433년 요한과 치릴로는 마침내 화해하였다.
(가톨릭대사전에서)

*알렉산드리아의 성 치릴로 주교 학자 축일:6월27일.

신학과 교회 역사에서 치릴로의 중요한 점은 네스토리우스의 이단(Nestorianism)을 거슬러 정통 교리를 옹화하기 위해 투쟁한 데 있다.
네스토리우스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두 가지 본성에 중점을 두었다.
그 중 하나는 마리아가 ’하느님을 잉태한 자’라는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다.
그는 신성과 인성이 피상적으로만 결합된 그리스도 안에는 별개의 위격이 둘이 있다면서
’하느님을 잉태한 자’란 말보다는 ’그리스도를 잉태한 자’라는 말을 주장하였다.
그는 마리아가 하느님의 어머니가 아니라
그저 인간 그리스도의 어머니일 뿐이며 그리스도의 인간성은 하느님께서 머무시는 신전 일 뿐이라고 했다.
네스토리아니즘은 그리스도의 인간성이 단순한 가면이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교황을 대리하여 회의를 주재한 치릴로는 네스토리아니즘을 단죄하고
마리아가 참으로 ’하느님을 잉태한 자’-참으로 하느님이고 참으로 인간이신 한 위격의 어머니-임을 선포했다.
그러자 혼란이 생기게 되었고 이로 인해 치릴로는 파면되어 세 달 동안 감옥에 갇혀 있었으나
나중에는 제2의 아타나시오-아리아니즘을 반박한 투사-로 환영을 받으며 알렉산드리아로 돌아오게 되었다.

치릴로의 논지는 이러하다.
"하느님 아버지와 인간의 본체이신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 하느님과 인간이 만나는 자리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느님 자신의 몸이어야만 인간이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에 접촉할 수 있는 것이다.
육이 되신 말씀과 우리의 혈연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성체 성사는 말씀과 우리의 혈연을 완성시키며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를 일치시키고 상통하게 하며 하느님의 본성에 우리를 참여시키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몸과 말씀의 몸이 갖는 참되고 실제적인 접촉이 있는 것이다."
(New Catholic Encylopedia)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019line.gif

pope.1.jpg

[교황의 명칭]

오늘날 교황을 뜻하는 ’파파(papa)’란 호칭은 라틴어에서 유래한 것으로 그 본뜻은 ’아버지이다.
이 호칭이 로마주교 즉 교황에게 국한되기 시작한 것은 5세기 중엽부터이고, 그 전에는 일반주교들과 대수도원의 원장들도 이 호칭으로 불렸다.
그러나 11세기부터는 완전히 교황에게 국한된 호칭이 되었다.
교황의 호칭중에도 이 밖에도 ’성부(聖父) ’성하(聖下)’등이 있다.
그러나 이러한 호칭들은 아직 교회 안에서의 교황의 위치나 교회밖에서의 교황의 정치적 지위를 나타내지는 못한다.
그러므로 그런 명칭은 다른 명칭에서 찾아야 한다.

1983년 ’교황청 연감’에 보면 현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밑에 무려 9개의 명칭이 나열되어 있다.
즉 로마주교, 예수 그리스도의 대리자, 으뜸 사도의 후계자, 전교회의 대사제, 서구의 총대주교, 이탈리아의 수석주교, 로마 관구의 수석 대주교,
바티칸 시국의 원수, 하느님의 종 중의 종 등인데 이 중에서 그리스도의 대리자를 제일 큰 활자로, 로마 주교를 다음으로 큰 활자로 표시함으로써
기타 명칭들에 비해 이 두 명칭이 가장 중요함을 나타내고 있다.

이상 9개의 명칭 중에서 ’바티칸 시국의 원수’는 가장 늦게 생긴 것이고, 또 유일하게 교황의 정치적 지위를 나타내는 명칭이다.
이 명칭은 1929년 교황청과 이탈리아 국가와의 정교조약을 통해 바티칸 국가가 창설됨으로써 비로소 교황에게 주어지게 되었다.

’바티칸 시국의 원수’란 명칭을 제외하면 다른 모든 명칭은 교회 개념과 관련되는 것들이다.
교회제도면에서 교황은 첫째로 로마주교이고 동시에 유럽교회의 총대주교, 이탈리아의 수석주교, 로마관구의 수석 대주교이다.
제도면에서 볼 때 교황은 다른 주교들과 마찬가지로 단순한 주교에 불과하고, 비록 로마주교일지라도 로마 교구를 책임진 주교에 불과하다.
그러나 최초의 로마주교가 베드로 사도였다는 점에서 로마주교의 위치는 전혀 다른 의미와 위치를 차지하게 되었다.

즉 로마주교는 다른 아닌 베드로의 후계자이기 때문이다.
이 로마주교의 후계자, 즉 베드로의 후계자란 명칭에서 미구에 가장 중요한 명칭이 파생하게 되었으니, 그것이 곧 ’그리스도의 대리자’란 명칭이다.
이 명칭은 교황 인노첸시오 3세(1198-1216)에서 비롯되었는데,
그는 그때까지 교황에게 적용되어온 ’성베드로의 대리자’란 명칭을 ’그리스도의 대리자’란 명칭으로 바꾸어 놓았다.
이로써 교황은 베드로와 같이 그리스도의 대리역을 맡은 사람이 되었고, 베드로처럼 그리스도에 대한 직접적인 중재자 구실을 하게 되었다.

’하느님의 종중의 종’이란 명칭은 교황 그레고리오 1세(190-605)때부터 사용되어온 것으로, 교황 자신에 대한 겸칭(謙稱)에 불과하고 다른 뜻을 별로 없다.
교황직의 근본적이고 유일한 특성은 그 신적 기원, 다시 말해서 그리스도가 직접 이 직책을 베드로와 그 후계자들에게 위임했다는 사실에 있다.

그리스도는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울터인 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 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를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여 있을 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있을 것이다"
(마태16;18-19)고 하며 교회에 대한 최초의 사목직책을 베드로와 그 후계자에게 위촉했던 것이다.
이 성경구절은 간략한 것이지만 교황직의 신적 기원에 대한 결정적이고 중심적인 증명이 되었다.

그러나 그후 교황직의 신적기원에 대한 반대가 교회 내외에서 끊이지 않았고,
그래서 교황직은 그의 수위권에 대해 교회 내외로부터 계속 도전을 받아야 했다.
교회 밖에서는 일찍부터 이 성경구절이 마태오 복음 외에 다른 복음에는 없고,
따라서 후기에 삽입된 것이라고 하며, 교황직의 신적기원을 반대하는 사람이 나타났다.

교회 내외서도 이 성경구절을 베드로에서만 국한시키려 하지 않는 사람이 나타났다.
한 유명한 교우는 그 구절을 베드로에게 국한시키지 않고 베드로를 통해 모든 사도들을 포함한 것으로 해석하려 했다.
그러므로 베드로는 ’동등자 중의 첫째(Primus inter pares)’ 불과하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 곧 ’주교 지상주의(Episcpoalism)’로 불리는 것이다.
이것은 주교들이 그들의 교구에 대해 교황의 지나친 간섭을 의식한 데서 발생한 것으로, 로마의 중앙집권에 대한 주교직의 자립을 의미한다.
이런 주장은 교황직이 위기를 맞을 때마다 나타났고, 비단 교황의 수위권을 반대하는 사람들에게서 뿐만 아니라,
그것을 지지하는 사람들에게서도 나타났다는 점에서 문제와 심각한 일면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교황직은 그때마다 자신의 수위권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특히 레오 1세 교황은 이미 5세기 중엽에 그것을 이론화였고,
그것은 마침내 1870년 제1차 바티칸 공의회에서 신조로 발표되기에 이르렀다. 그후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주교들에게 보다 큰 권한을 부여하였다.

교황의 수위권은 주교 지상주의자들로부터보다, 공의회 지상주의자들로부터 더욱 강한 도전을 받게 되었다.
이들은 교황을 공의회에 예속시킬뿐더러 경우에 따라서는 공의회가 교황을 폐위시킬 권한까지 갖는다고 주장하였다.

불행히도 이런 주장은 콘스탄츠 공의회(1414-1418)에서 교황을 폐위시키고 새 교황을 선출함으로써 한때 크게 득세하였으나,
점차 쇠퇴하여 1870년 제1차 바티칸 공의회까지에는 자취를 감추게 되었다.
1917년의 교회법은 물론이요, 최근에 반포된 교회법에서도 교황은 공의회의 수장임을 명문화하였다.
즉 교황만이 공의회를 소집하고 폐회할 수 있고, 교황만이 직접 또는 사절을 통해 공의회를 주재하고 의제도 결정한다.
무엇보다도 공의회의 결의는 모두 교황의 인준을 받아야 하고, 교황의 이름으로 공포될 때 비로소 법적 효력을 갖게 된다고 명문화하였다.
그러므로 교황직은 전교회의 모임인 공의회를 통솔할 수 있는 권한까지도 겸한 최고의 주교직이다.

우리는 역사 안에서 교황들 다시 말해서 세계사와의 관계에서 교황의 역사를 일별하였다.
교황들 중에는 훌륭한 교황도 많았으나, 기대에 어긋난, 좋지 못한 교황도 적지 않았다.
하느님과 인간이 함께 전개하는 교회의 역사가 하느님의 위촉과 인간의 허약 사이의 긴장과 모순에도 불구하고 인류의 종말 완성을 향해 전진하고 있듯이
교황사에 있어서도 하느님의 은총과 인간의 나약 사이에서 긴장과 충돌이 끊이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세우고,
그것을 지속시킬 사명을 인간에게 위촉한 분이 바로 그리스도 주님이기 때문에 교회는 교황의 지도하에 존속할 수 있었다.

인간적인 배반은 이미 베드로 사도에게서 시작된 것이지만, 그후 많은 교황들의 배신은 또한 남은 뛰어난 교황들의 성성에 의해 극복될 수 있었다.
그러므로 교황의 역사는 베드로로부터 요한 바오로 2세에 이르는 2천년간 여러번 위기를 극복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는 가장 객관적이고 가장 정확한 증명이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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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는 다니엘의 세 동료에게 자신의 신들을 섬기라고 강요한다. 그러나 그들이 거부하자 그들을 불가마 속으로 넣는다. 하느님께서 당신의 천사를 보내시어 그들을 구하시자 네부카드네자르는 하느님을 찬미한다(제1독서). 죄를 짓는 자는 죄의 종이 된다. 진리는 예수님의 권능이 죄의 권세를 쳐 이기셨다는 것이다. 진리를 깨달으려면 예수님 말씀 안에 머물러 있어야 한다(복음).
제 1독서
  • <하느님께서 천사를 보내시어 당신의 종들을 구해 내셨다.> ▥ 다니엘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3,14-20.91-92.95 그 무렵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이 물었다. “사드락, 메삭, 아벳 느고! 너희가 나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고 또 내가 세운 금 상에 절하지도 않는다니, 그것이 사실이냐? 이제라도 뿔 나팔, 피리, 비파, 삼각금, 수금, 풍적 등 모든 악기 소리가 날 때에 너희가 엎드려, 내가 만든 상에 절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으면 곧바로 타오르는 불가마 속으로 던져질 것이다. 그러면 어느 신이 너희를 내 손에서 구해 낼 수 있겠느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가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에게 대답하였다. “이 일을 두고 저희는 임금님께 응답할 필요가 없습니다. 임금님, 저희가 섬기는 하느님께서 저희를 구해 내실 수 있다면, 그분께서는 타오르는 불가마와 임금님의 손에서 저희를 구해 내실 것입니다. 임금님,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저희는 임금님의 신들을 섬기지도 않고, 임금님께서 세우신 금 상에 절하지도 않을 터이니 그리 아시기 바랍니다.” 그러자 네부카드네자르는 노기로 가득 찼다. 그리고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를 보며 얼굴 표정이 일그러지더니, 가마를 여느 때에 달구는 것보다 일곱 배나 더 달구라고 분부하였다. 또 군사들 가운데에서 힘센 장정 몇 사람에게,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를 묶어 타오르는 불가마 속으로 던지라고 분부하였다. 그때에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이 깜짝 놀라 급히 일어서서 자문관들에게 물었다. “우리가 묶어서 불 속으로 던진 사람은 세 명이 아니더냐?” 그들이 “그렇습니다, 임금님.” 하고 대답하자, 임금이 말을 이었다. “그런데 내가 보기에는 네 사람이 결박이 풀렸을 뿐만 아니라, 다친 곳 하나 없이 불 속을 거닐고 있다. 그리고 넷째 사람의 모습은 신의 아들 같구나.” 네부카드네자르가 말하였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의 천사를 보내시어, 자기들의 하느님을 신뢰하여 몸을 바치면서까지 임금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들의 하느님 말고는 다른 어떠한 신도 섬기거나 절하지 않은 당신의 종들을 구해 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31-42 그때에 예수님께서 당신을 믿는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내 말 안에 머무르면 참으로 나의 제자가 된다. 그러면 너희가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그리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아브라함의 후손으로서 아무에게도 종노릇한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 ‘너희가 자유롭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십니까?”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죄를 짓는 자는 누구나 죄의 종이다. 종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르지 못하지만, 아들은 언제까지나 집에 머무른다.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나는 너희가 아브라함의 후손임을 알고 있다. 그런데 너희는 나를 죽이려고 한다. 내 말이 너희 안에 있을 자리가 없기 때문이다. 나는 내 아버지에게서 본 것을 이야기하고, 너희는 너희 아비에게서 들은 것을 실천한다.” 그들이 “우리 조상은 아브라함이오.” 하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면 아브라함이 한 일을 따라 해야 할 것이다. 그런데 너희는 지금, 하느님에게서 들은 진리를 너희에게 이야기해 준 사람인 나를 죽이려고 한다. 아브라함은 그런 짓을 하지 않았다. 그러니 너희는 너희 아비가 한 일을 따라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우리는 사생아가 아니오. 우리 아버지는 오직 한 분, 하느님이시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하느님께서 너희 아버지시라면 너희가 나를 사랑할 것이다. 내가 하느님에게서 나와 여기에 와 있기 때문이다. 나는 나 스스로 온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나를 보내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아우구스티노 성인은 인간은 궁극적으로 하느님을 동경하며, 하느님 안에서 비로소 참된 평화를 누릴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성인은 『고백록』에서 “오, 하느님, 당신께서는 우리를 당신을 향해 발돋움하도록 지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마음은 당신 안에서 쉬게 될 때까지 쉴 줄을 모릅니다.”라고 하였습니다. 성인은 이 진리를 터득하기까지 수없이 갈등하고 방황하다가 서른세 살의 나이에 하느님을 알고 방황을 끝내게 됩니다. 예수님께서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할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진리가 무엇일까요? 하느님에게서 비롯한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이 우리를 구원으로 이끈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달을 때 비로소 완전한 자유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세상 것은 채우면 채울수록 더욱 갈증이 심해집니다. 이 세상 것으로는 영원한 행복을 결코 누릴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간 안에는 근원적인 동경과 목마름이 있습니다. 인간은 처음부터 하느님을 향하도록 창조되었기 때문입니다. 해바라기가 해를 따라 움직이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간은 하느님을 벗어날 때 불안해집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을 알고 사랑함으로써 행복하게 살기를 간절히 바라십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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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치릴로의 논지는 이러하다.
"하느님 아버지와 인간의 본체이신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 하느님과 인간이 만나는 자리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느님 자신의 몸이어야만 인간이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에 접촉할 수 있는 것이다.
육이 되신 말씀과 우리의 혈연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성체 성사는 말씀과 우리의 혈연을 완성시키며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를 일치시키고 상통하게 하며 하느님의 본성에 우리를 참여시키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몸과 말씀의 몸이 갖는 참되고 실제적인 접촉이 있는 것이다."
아멘. 하느님의 아들 그리스도님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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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성 식스토 3 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저를 포함한 죄 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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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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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성 식스토 3 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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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 식스토 3 세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 승리를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모님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도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님의 정성 감사해요
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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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식스토 3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리며 사랑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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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식스토 3 세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시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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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네부카드네자르가 말하였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 느고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의 천사를 보내시어, 자기들의 하느님을 신뢰하여
몸을 바치면서까지 임금의 명령을 어기고, 자기들의 하느님 말고는
다른 어떠한 신도 섬기거나 절하지 않은 당신의 종들을 구해 내셨다.”
성 식스토 3 세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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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는 정녕 자유롭게 될 것이다. 아멘!

성 식스토 3 세 교황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온전히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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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식스토 3세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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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지금에 와서 여러 신학 한다는 분들께서  저희들 신앙을 상대화 하기 위하여
구약에서 말씀 하시는 하느님을 차별화 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 처음 시간과 우주를 지금으로 말하며 특이점 빅뱅을 통하여 우주를 창조 하신
하느님 다르고 신약에서 말씀 하시는 하느님 다름으로 교묘한 말장난을 통하여
유일하신 하느님 신앙을  상대화가 진리인것처럼 가루치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 질투하시는 하느님이라고 구약성서를 통하여 제가 읽은적이 있는데
하느님께서 하느님 아닌 다른 우상을 통하여 구원도 이루어 진다는 거짓 교사들에게
한없는 자비와 사랑을 주실까요  그분들이 지금 다른 종교에 사람들로 부터 칭송을
들을지 몰라도 하느님으로 부터는 사랑을 받지 못하실것이라고 저는 생각 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에 구원은 다시 유일하신 하느님과 나주 성모님을 받아들이고 더이상 성령님께
모독을 행하지 않는데 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바로 나주 성모님 말씀은 성령님에 짝이신
나주 성모님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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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너는 베드로이다. 내가 이 반석위에 내 교회를 세울터인즉
죽음의 힘도 감히 그것을 누르지 못할것이다.
또 나는 너에게 하늘나라의 열쇠을 주겠다.
네가 무엇이든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여 있을것이며,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려 있을것이다.“
(마태16;18~19)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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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 식스토 3 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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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성 식스도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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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성 식스토 3 세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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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성 식스토 3 세 교황이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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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치릴로의 논지는 이러하다.
"하느님 아버지와 인간의 본체이신 그리스도만이 우리를 구원하실 수 있다. 하느님과 인간이 만나는 자리는 그리스도의 몸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느님 자신의 몸이어야만 인간이 그리스도의 인간성을 통하여 그리스도의 신성에 접촉할 수 있는 것이다.
육이 되신 말씀과 우리의 혈연 때문에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가 된다.

성체 성사는 말씀과 우리의 혈연을 완성시키며
하느님 아버지와 우리를 일치시키고 상통하게 하며 하느님의 본성에 우리를 참여시키는 것이다.
바로 여기에 우리의 몸과 말씀의 몸이 갖는 참되고 실제적인 접촉이 있는 것이다."(

귀한 진리를 올려주신 성채사랑님 감사드립니다.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성인성녀들이시여 나주인준을 발리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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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성 식스토 3세 교황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윤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래도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시고
오류로 만연한 교회가 힘있는 성령의 활동으로 핵반응보다 더 강력한 연쇄반응으로 쇄신되게 하여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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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식스토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식스토교황이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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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식스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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