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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순 제 5 주간 목요일 (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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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4건 조회 2,515회 작성일 12-03-29 09:43

본문

0329San%20Bertoldo.jpg

축일:3월29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
St. Berthold of Mt Carmel
San Bertoldo Priore generale dei Carmelitani
Sec. XIII (1198~1231)


12세기 말경에 일단의 프랑스 계통의 은수자들이
솔리냑의 성 베르톨드의 지도아래 팔레스티나의 가르멜 산에서 생활하였다.
베르톨드는 프랑스의 리모쥬에서 태어나 파리에서 수학하였으며, 이곳에서 서품되었다.
그는 친척 에이메릭과 함께 십자군에 가담하였으나, 안티오키아에서 사라센인들에 의하여 체포 투옥되었는데,
그는 이때 크리스챤 군인들의 나쁜 길을 포기하고, 그들을 개혁시키라는 그리스도의 환시를 보았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는 가르멜 산에 일단의 은수자 집단을 모으고 원장이 되었다.

따라서 그는 가르멜 수도회의 창설자 중의 한사람이며, 거의 45년 동안 수도회를 육성하였다.
베르톨드가 임종할 때에는 프랑스 계통인 성 보로카드가 원장직을 승계하였는데,
그는 예루살렘의 라틴계 총주교이던 베르첼리의 성 알베르토가 만든 규칙에 따라 사는 은수자들의 관습을 가지고 있었다.

이것이 가르멜 수도회의 기원을 설명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이해되고 있다.
그러나 이 두 장상들의 생애에 대해서는 알려진게 별로 없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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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irgin of Carmel-MORETTO da Brescia
c. 1522. Oil on canvas, 271 x 298 cm. Gallerie dell’Accademia, Venice


가르멜수도회의 멱사
가르멜은 이스라엘 서북부, 갈릴래아 지방에 속한 지중해 연안에 있는 해발 546m의 산 이름이다.
기원전 922년경 다윗 왕국이 이스라엘 왕국과 유다 왕국으로 분할된 후
북부 이스라엘 왕국의 배교를 막기 위해서 활약한 예언자들 중 엘리아 예언자가, 바알의 거짓 예언자들과 대결을 벌인 곳이 바로 가르멜 산이다.

’나는 야훼의 사랑에 불타 있노라’ 하신 엘리아의 정신을 따라,
이미 구약시대부터 가르멜 산에는 개별적으로 은수생활을 하던 은수자들이 있었는데,
12세기 중엽에 와서 팔레스티나 성지 회복을 위해 십자군 전쟁에 나선 경건한 신자들 중 일부도
성지 회복 후에도 가르멜 산에 남아 자신을 성모님께 봉헌하여 은수자 생활을 하게 되었다.

이들의 수가 많아지면서 공동체적인 삶의 모습을 갖추게 되어,
13세기초 (1206년과 1214년 사이)에 당시 예루살렘 총대주교였던
성 알베르또 아보가드로 주교에게서 수도회 규칙서를 받아 은수자적 수도공동체 생활을 영위하게 되었다.
(1226년, 교황 호노리우스 3세로부터 수도회 회칙 첫 인증 받음)

이후 회교도들의 팔레스티나 재침공을 피해 1230년대에 유럽으로 수도회가 이주하게 되었고,
이주와 더불어 당시 유럽의 환경에 맞게 기본적인 은수적 생활을 고수하면서도 시대적 요청에 따른 사도직 활동을 수행하게 되었고,
1247년에는 교황 인노첸시오 4세로부터 원초적 은수정신과 아울러 사도직 실천을 겸비한 탁발수도회로 최종 승인되기에 이르렀다.

이후 16세기 스페인의 데레사 성녀는 복음과 원회규의 정신에 충실한 모습으로 개혁하고자,
1562년 아빌라의 성 요셉 가르멜 수녀원을 창립했고,
이후 십자가의 성 요한과 더불어 남녀 가르멜 수도회를 개혁하여 오늘날의 ’맨발 가르멜 수도회’ (개혁 가르멜)을 일으켰다.
현재 전세계적으로는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와 십자가의 성 요한의 개혁을 따르는 ’맨발 가르멜 수도회’와
개혁 이전의 규칙을 따르는 ’완화 가르멜 수도회’가 함께 있으며,
우리나라에 진출해 있는 남녀 가르멜 수도회는 모두 ’맨발 가르멜수도회’(개혁 가르멜)에 속한다.
(가르멜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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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 산의 예언자 엘리아
(축일:7월20일.게시판1280번)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의 경계 지대를 따라 나자렛에서 20마일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 가르멜산은
화려할 만큼 아름답기에(이사 35:2, 예레 50:19), 은총과 축복 그리고 아름다움의 상징이다.

*가르멜은 히브리어 카렘 엘(Karem El)로서 "하느님의 정원과 포도나무"라는 뜻이다*

성서에 따르면, 가르멜산은 무엇보다도 계약을 갱신한 산,
그리고 엘리아 예언자를 통한 하느님의 개입이 드러난 산이다(기원전 9세기).
가르멜산 위에서 불에 의한 대결이 승리로 끝나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한 분이신 하느님께로 돌아섰고, 그분과 더불어 계약을 갱신하였다(1열왕 18:20-40). 이와 비슷하게,
가르멜산에서 엘리아는 오랜 가뭄 끝에 간절히 기다리는 비를 위해 일곱 번이나 기도하니,
마침내 바다에서 손바닥만한 구름이 한 장 떠올라, 이윽고 비가 쏟아졌다.(1열왕 18:41-46)

이렇듯 가르멜산이라고 하면 무엇보다 먼저 예언자 엘리아가 생각난다.
엘리아는 늘 기도하는 사람이자, "내가 섬기는 만군의 야훼께서 살아 계신다
.... 나는 그 분께 대한 사랑으로 불타있노라"(1열왕 18:15)는 실천적인 모토를 가지고 있던 사람이며,
하느님과의 만남을 주도했고, 계약을 갱신시켰던 인물이다.
이처럼, 이스라엘 민족에게 생기를 불어넣고, 삶을 기름지게 만든 사람은 흔치 않다.
그는 항상 자신의 삶 속에서 하느님 체험을 제일 우선하는 것으로 믿었고, 그 하느님은 지금 여기에 살아 계시다고 믿었다.

가르멜회의 위대한 신비가들은 엘리아의 이런 자세를 영성 생활의 모토로 삼았으며,
하느님과의 일치를 추구하기 위하여, 아빌라의 데레사는 "완덕의 길", 십자가의 성 요한은 "가르멜의 산길",
그리고 리지외의 성녀 소화 데레사는 "작은 길"을 썼던 것이다

*아빌라의 성녀 예수의 데레사 동정 학자 축일:10월15일.
*십자가의 성 요한 사제 학자 축일:12월14일.
*리지외의 성녀 소화 데레사 동정 학자 축일;10월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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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멜 산(Mount Carmel)의 성모 마리아
(축일:7월16일)

7월 16일은 "가르멜산의 성모님" 축일이고 이 날은 가르멜 수도회의 가장 큰 대축일이다.
이 날을 축일로 서방 교회가 거행하기 시작한 것은 1926년이며, 가르멜산의 성모 공경, 가르멜회의 영성 그리고 스카플라의 하사 등을 기념한다.

가르멜 산에서 엘리야는 오랜 가뭄 끝에 간절히 기다리는 비를 위해 일곱 번이나 기도하니,
마침내 바다에서 손바닥만한 구름이 한 장 떠올라, 이윽고 비가 쏟아졌다(1열왕 18:41-46).
축복의 비를 몰고 온 이 작은 구름 속에서 우리는 구세주 그리스도의 어머니이신 마리아의 상징을 알아본다.
5세기에 이미, 예루살렘의 크리스뽀는 동정 마리아를 "성인들의 영혼을 적셔주는 비구름"으로 언급하였다.
그 후 12세기부터, 가르멜 산은 마리아를 특별히 공경하는 장소가 되었다.
1220년경에 쓰여진 순례자를 위한 책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가르멜산 위에는 가르멜의 형제들이라 부르는 라틴계 은수자들의 집들이 있다. 또 그곳에는 복되신 동정 마리아께 봉헌한 소성당도 있다."

봉건 시대의 사고 방식에 따르면, 마리아께 성당을 봉헌한다는 의미는 성전 봉사에 자신을 바칠 뿐만 아니라
서원으로써 인준 받은 인격적인 봉헌을 통하여 마리아께 자신을 완전히 내맡기는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그러므로, 우리 가르멜회의 은수자들은 성모 마리아를 우리 회의 수호자로 모시고,
우리 수도회의 공식 명칭을 "가르멜산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형제회"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이 명칭은 가르멜 회원들에 대한 마리아의 보호만을 뜻하지 않고, 동정녀께 대한 우리의 봉헌이 진실함을 말해 주는 것이다.
그러므로 가르멜산은 마리아의 산이다.
이곳에서 가르멜의 은수자들은 복되신 동정녀의 영적 발자취를 따르고, 동정녀께 대한 신심을 고백하고 실천하는 것이다.
17세기에는 가르멜산의 성모 경당이 가르멜 대수도원과 함께 건립되었다.

가르멜 회에 있어서 마리아는 항상 관상의 어머니요 모델로서 함께 걸어가신다.
즉 마리아 어머니는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성부께 가는 자녀들과 함께 걸으시는 분이다.

가르멜의 신심 작가 아르놀드 보스띠오(+1499)는 이렇게 말한다:
"낮도 밤도, 여행이나 공부도, 대화나 일도, 기쁨이나 여가 또한 마리아를 본받지 않고서는 아무 것도 행하지 말아야 한다.
모든 기억 중에서도 마리아가 첫 자리에 있어야 한다.... 그리하면 그대는 매일같이 더 위대하고,
더 내면적이며 더욱 강하고, 더 빛나며 더욱 순결해질 것이다.
왜냐하면 마리아께서 하느님의 길을 가르쳐 주시기 때문이다"(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보호하심에서).

또 다른 위대한 가르멜 영성 작가는 성 아우구스띠노의 미카엘(+1684)이다.
그는 "마리아적인 생활과 마리아를 닮은 생활"의 저자인데,
마리아와의 친밀한 일치 생활이 곧 하느님을 위한 삶의 "새로운 길"임을 밝히고자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그는 어떤 특별한 환시를 본 것이 아니라, 마리아의 중재와 영적 모성에 관한 교회의 가르침에 근거하여 "새로운 길"을 제시했던 것이다.
마리아께 붙여지는 호칭 가운데, 어머니와 자매 그리고 수호자는 가르멜회의 카리스마에 속하며, "가르멜회는 온전히 마리아회"임을 확인해 준다.

가르멜 회원들에게 내려지는 동정녀의 특별한 은총은 1400년경에 기록된 요한 그로씨의 "푸른 숲"이란 책 속에 기록되어 있는데,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한번은 성 요한 시몬 스톡크가 당신의 성명을 증거하는 형제들에게 어떤 특전을 허락해 달라며 영화로운 동정녀이시고 천주의 모친이시며,
가르멜의 수호자인 어머니께 간청하였다. 그 후 어느 날, 요한이 열심히 기도를 바치고 있는데,
영화로우신 동정녀이시며 천주의 모친이신 마리아께서 천사들의 무리를 이끌고 발현하셨다.
이때 마리아 어머니는 가르멜회의 스카풀라를 당신 손에 들고 계셨는데, 다음과 같은 말씀을 요한에게 하셨다:

"내가 너와 가르멜의 모든 자녀들에게 주는 특전이 여기 있다. 이 옷을 입는 사람은 누구나 구원받을 것이다..."

이 말씀은, 단지 가르멜회의 수도복을 입는 것이 아니라, 끝까지 항구 하는 사람은 영원한 구원을 얻게 되리라는 말씀일 것이다.
그러므로 스카풀라를 입는 것만으로는 특별한 은혜가 내릴 수 없다.
영원한 생명은 하느님의 말씀을 마리아처럼 듣고 실행하며 마음속에 간직하는 가르멜의 이상을 살 때 가능하다는 말씀이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이 스카풀라에 대한 신심을 갖는 것이 옳은 일이긴 하나, 그 실행이 영생을 가져다준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주술적인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복음서에 있는 마리아의 삶을 그대로 본받으려는 열망으로 스카풀라를 입어야 한다.
(가르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하느님께서는 아브람의 이름을 아브라함으로 바꾸어 주신다. 하느님께서 이름을 바꾸어 주셨다는 것은 하느님의 선택을 나타내는 특별한 표지이다. 아브라함은 이제 하느님과 계약을 맺고 후손들에게 믿음의 조상이 될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과 완전한 일치를 이루시어 하느님을 잘 알고 계신다. 그러나 유다인들은 고정 관념과 편견에 로잡혀 예수님을 도무지 이해하지 못한다(복음).
제 1독서
  •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7,3-9 그 무렵 아브람이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리자, 하느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나를 보아라. 너와 맺는 내 계약은 이것이다. 너는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가 될 것이다. 너는 더 이상 아브람이라 불리지 않을 것이다. 이제 너의 이름은 아브라함이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나는 네가 매우 많은 자손을 낳아, 여러 민족이 되게 하겠다. 너에게서 임금들도 나올 것이다. 나는 나와 너 사이에, 그리고 네 뒤에 오는 후손들 사이에 대대로 내 계약을 영원한 계약으로 세워,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나는 네가 나그네살이하는 이 땅, 곧 가나안 땅 전체를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에게 영원한 소유로 주고, 그들에게 하느님이 되어 주겠다.” 하느님께서 다시 아브라함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내 계약을 지켜야 한다. 너와 네 뒤에 오는 후손들이 대대로 지켜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의 말씀을 지킨다.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다는 말이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그러자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은 예수님의 신원에 관해 예수님과 유다인들 사이에 벌어진 논쟁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라고 말씀하십니다. 모든 유다인은 스스로 아브라함의 후손으로 여겼고 신앙의 모범인 아브라함을 자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그런 유다인들에게 아직 쉰 살도 안 된 사람이 아브라함 이전부터 있었다는 말을 하니 이해할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아브라함을 모욕했다고 생각했고, 더욱이 유다교 신봉자들은 예수님께서 하느님을 모독했다며 돌을 들어 던지려고 합니다. 인간의 눈으로 보이는 대로 생각하는 유다인들과 하느님의 관점에서 말씀하시는 예수님과는 대화가 되지 않았습니다. 유다인들의 조상인 아브라함이 갖는 권위는 인간적인 권위일 뿐입니다. 그러나 그 권위는 하느님의 권위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유다인들은 세속적인 권위에 압도되어 장님이 되었고 그 때문에 자신들 앞에 계신 구세주를 알아보지 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보고 듣고 만질 수 없는 저 너머까지 본다는 것입니다. 그러려면 마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합니다. 마음의 눈으로 볼 때 존재의 깊은 영혼까지 꿰뚫어 볼 수 있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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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아멘.
우리의 모든 것을 알고 계시고 주관하시는 예수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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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이시여!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하심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지 않을 것이다.”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은총의 하루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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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아멘.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 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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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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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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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는 가르멜 수도회의 창설자 중의 한사람이며,
거의 45년 동안 수도회를 육성하였다...아멘.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이시여~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분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 순례자들의 성화와 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께 간절히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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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성체사랑님 수고 하셨어요
은총 가득한 사순시기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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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
저희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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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아멘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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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시여! 저희들의 모든 감사의 승리위하여 빌어주시고 은총 가득한 부활절 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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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젖님의 댓글

성모님젖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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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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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ogratias님의 댓글

Deogratias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기도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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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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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봉헌님의 댓글

아름다운봉헌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이시여
나주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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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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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이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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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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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받은순례자님의 댓글

구원받은순례자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기도가 속히 이루어지도록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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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이시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인들의 정보를 나누어 주시어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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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석님의 댓글

초석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 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윤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및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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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 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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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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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가르멜산의 성 베르톨드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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