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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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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7건 조회 2,321회 작성일 15-10-21 20:55

본문

너무나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율리아님께 힘이 되게 해 주시며
율리아님의 오른손목 힘줄을 붙여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어제 은총을 가득히 받은 은총글을 쓰고 일이 있어서 밖
에 나갔다가 집에오는데 마귀가 제 마음의 평화를 깨뜨리려고 하였어요.

집에 돌아오는 길에 너무나 사랑하는 분께 받은 
묵주팔찌로 묵주기도를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슥하고 풀리는 것 같더니 
끊어져서 묵주알들이 바닥으로 떨어져 버렸거든요... 

그런데 제 옆에는 어르신께서 앉아계셔서 달리는 차 안에서 
묵주 알들 찾기 위해서 그 분께 다른 자리로 가 달라고 할 수도 없고...
바로 내 탓이 되지 않고 마음의 평화가 깨지려 했어요.

'아, 이 어르신만 옆에 안 계셨어도 떨어졌을 때 바로 찾을 수 있었을텐데
눈도 좋지 않은데 안경도 두고와서 잘 보이지도 않고, 자리도 비좁아서 
줍기도 불편하고 어떻게 해 ㅠ_ㅠ... 내 소중한 묵주팔찌 알맹이들 꼭 
찾아야 하는데...' 

'아니야, 내 탓이지. 내가 처음부터 다른 자리에 가서 앉았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거야. 내가 묵주팔찌를 소중하게 감싸쥐고 했더라면 
이런 일은 없었을꺼야... 그래도 잃어버리면 어떻게 해 ㅠ_ㅠ... 
마음이 왔다갔다 마귀와 천사가 싸우다가 ...

'진짜 마귀가 내 평화를 깨드리기 위해서, 내가 은총받고 은총글도 
올리고 하니까, 내게 소중한 것으로 장난을 치는구나. 어떤 사람 탓이 
아니라 마귀 때문이다!' 생각이 들면서 율리아님의 일화 중 마귀가 
시어머니를 통해 친정어머니를 다치게 하셨던 것이 묵상이 되었어요.

그래 의탁하자! '성모님! 묵주 알들 다 찾을 수 있게 도와주세요. 
엄마께서도 하시고자 하시면 해 주실 수 있죠? 나중에 다른 사람을 
통해서라도 찾게 해 주실 수 있으시니 저는 다시 묵주기도에 전념할게요.'
하고 다른 묵주로 묵주기도를 하였습니다. 

결국 옆에 타신 분이 내리고 묵주알들을 찾아봤지만 찾지는 못해서 
버스운전해 주시는 분께 부탁을 드리고 왔습니다. 찾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찾아도 감사, 찾지 못해도 감사 하도록 할게요!

그런데 정말 마귀짓이라고 생각이 드는 건 이 묵주팔찌를 수선한지 오래되지도 않았고, 물에 안 닿게 하려고 조심했었고, 끊어질 때에도 탁하고 끊어
지는 느낌이 들었던 것이 아니고 아무 이상없이 손에 쥐고 묵주기도 잘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슥 하고 풀어지며 묵주알들이 우수수 떨어져서 
보니까 매듭옆에가 끊어져 있었거든요.

그래도 감사한 건 큰 알 하나가 제 신발 속으로 쑉 하고 들어와서 하나는 
찾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많이 잃어버린 줄 알았는데 세어 보니까 큰알 
1개, 작은알 3개만 잃어버렸어요.

이 묵주는 제게 너무나 소중한 것인데 마귀가 자꾸만 장난을 치더라고요.
십자가도 2번이나 깨져서 수리했고, 끈도 이번이 2번째 끊어진 거였어요.
십자가가 깨질 때에도 한 번은 떨어뜨려서 깨졌지만, 한 번은 그냥 이유
없이 갑자기 깨진 것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오히려 마귀의 장난으로 인해 제 팔찌묵주가 은총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네요.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묵주 알들 찾으면 수선해서 이 묵주팔찌로 어디 갈 때에도 쉬지 않고 
더 열심히 기도해야겠어요^0^

하느님께서는 나를 당신이 사용하시기 위한 도구로 만들기 위하여 
려지고 깎여지고 다듬어지는 아픔과 고난을 나에게 허락하셨을 거야.
또한 내가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합당한가를 알아보시기 위하여
여러 가지 시험도 해 보실 수도 있으셨을 테고 

또 한편으로는 하느님께 향한 불타는 사랑으로 충만해져서 
항상 기쁜 마음으로 살아오던 나의 마음에 절망감을 안겨주어 
하느님과 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획책한 교활한 마귀의 장난이었을 
수도 있음을 깨닫게 되니 나의 눈에서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내리기 
시작했다.

“주님! 사랑하올 나의 주님!
죄송해요. 철야기도회 때 모든 것이 내 탓이라고 해 놓고서도
이렇게 또 주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 드렸군요. 이제 알았어요.
나를 해치려고 하는 그 어떤 사람도 내가 용서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마귀는 나의 약점을 이용했어요...

우리 어머니를 다치게 하는 것만이 나를 화나게 할 수 있는 방법
임을 너무나 잘 알고 있는 마귀가 저의 약점을 이용하여 시어머님
을 도구로 이용했어요. 

죄 없는 시어머님, 아마 시어머님은 그런 
사실조차도 까마득히 모르고 
계실 거예요. 
왜냐하면 자기 생각으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니까요.
마귀의 간교한 계략에 휘말려 잠시 잠깐 도구로 사용되었으니
무슨 잘못이 있겠어요.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님 향한 사랑의 길 15. 지팡이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1981년 5월 1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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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 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주님의 도구로 사용되기에 부당하고 무자격자이오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언제 읽어도 감동이 넘쳐 흐르는 율리아님 기도...!!!
묵주가 가만히 있는데 갑자기 끊어지다니 정말 마귀의 계략임이 틀림없네요.
은총중에 있다가 갑자기 그런 마음 들었을 때 얼마나 괴로우셨어요~! 남탓도 하게되고...
하지만 곧 평화를 되찾고 내탓의 영성을 실천하고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린 점 너무 아름다워요^_^!!!
저는 팔찌묵주 잃어버렸는데 저도 괴로워하지 않고 성모님께 온전히 맡겨드려야겠어요 아멘!!! 나눠주시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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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힘내세요~
성모님께서 더 좋은 선물을 베풀어주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아멘.

작은 것이지만 은총으로 받아드리시고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당신의 뜻대로 따르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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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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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흙흙흙 묵주알이 떨어졌을 때, 정말 그 만감이 교차했을 때...
읽으면서 그 마음에 동화되었어요ㅜ
하지만 마귀로부터 승리하심을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생각보다 묵주알을 많이 안 잃어버리심을
축하드려요^^ 온전히 맡기신 그 모습 저도 본받고
싶어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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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은충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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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오히려 마귀의 장난으로 인해 제 팔찌묵주가 은총이 엄청나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네요. 악을 선으로 바꾸시는 주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에구...순간적으로 얼마나 속상하셨겠어요.
ㅠㅠ
그래도 마귀한테 밥주지 않으려고 무지 애쓰면서
온전히 의탁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네요.^^
저도 본받고 싶어요.^^

은총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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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저를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제가 크게 깨닫도록
안배해 주셨군요.이제 알았으니 더 잘 할게요.
아멘!!!

팔지묵주 소중한 맘으로 묵주기도를 드리며
감사의 맘으로 잘 간직하며 기도하셨지만
알들이 흩어져 마귀와 천사의 맘이 오락가락

그럼에도 아름답게 봉헌하셔서 마귀에게 승리하심
축하드려요. 감사드려요.
새롭게 탄생될 그 묵주로 더욱더 예쁜사랑드리며

언제나 나주영성안에 기쁨과 사랑과 평화
항께함을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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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화낼일에도...
짜증낼일에도...
섭섭하게 생각될때에도.

우리는 봉헌을하고 . 모든것을 내탓으로 생각하며
서운함을  기쁨으로 변하게하니
이모든것이 나주성모님 덕분입니다.

소중한 팔지묵주잃고 그마음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은총안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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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필요한 물건이 부셔지거나 잃어버리면...
그나마 셈치고를 어렵지 않게 실천할 수 있었을텐데.
소중한 물건이 그러면 속에서 갈등이 많이 나는 것 같아요.
그러나 우리에게는 율리아 엄마가 가르쳐주신 5대 영성이 있잖아요.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천국의 삶을 살아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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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찾을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지만,
찾아도 감사, 찾지 못해도 감사 하도록 할게요!"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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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이구,,, 묵주알이 와르르 제 마음도 와르르 ㅠㅠ
얼마나 당황스럽고 순간 기분이 다운되셧을지 ㅠㅠ
저 같았으면 저도 모르게 아놔~~~ 라고 ㅋ 햇을 것 같아요.
하지만 잘 봉헌하시고 마귀로부터 승리하셨으니
성모님께서 위로받으시고 예수님께서 영광받으셨으리라 믿어요 ㅎ
저도 언제 어느 때 묵주알이 스르르~ 풀려버릴지 모른다는 생각으로
항상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5대영성으로 깨어있어야 겠어요.
묵주알 몇개 안 보이기는 하지만 덕분에 은총글을 더 감동있게 써 주셔서
그 묵주알의 희생가치보다 더 많은 생명의 나무열매가 열렸으리라 믿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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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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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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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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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묵주 알들 찾으면 수선해서 이 묵주팔찌로
어디 갈 때에도 쉬지 않고 더 열심히 기도
해야겠어요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 의 작은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 마귀에게 승리함을  축하드립니다
님의은총글 통하여도 저희도 많은것을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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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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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기셨습니다!
오롯이 봉헌하면서!
성모님께 의탁!!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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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묵주팔찌의 은총이 큰것을 깨닫게
해주신 사건이었네요.
꼭찾으셔서 기도 많이 하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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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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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잃어버린 묵주알이 되었지만
잘 봉헌하시고 마귀로부터 승리
하심을 축하 드립니다..
더좋은 묵주가 생길거예요..

아멘~~!!*
감사하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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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주님!
저를 이토록 사랑하셨습니까?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언제나 생기돋아나는 은총이 삶이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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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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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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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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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최근들어 엄마께 받은 물건들이 종종 사라지곤 하더라구요ㅎㅎ
겉으론 쿨한척 하지만 속은 활활타고ㅎㅎ 남들모르게
엄마잃은 아이처럼 여기저기 찾다가 집착을 버리고
포기로 엮어진 잔꽃송이로
봉헌하였었어요~

근데 정말 신기하게!!!
분명 그 전에 봤는데 없었지만 마음을 비우니
짠 하고 나타나 얼마나 감사를 드렸는지ㅎㅎ

엄마닮은아기님 마음을 보시고
남은 묵주알도 짠!! 하고 주시길 기도합니당^^
주님의 뜻에 맡깁니다!!!

사랑해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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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순간적으로 생활기도가 되는 것
큰 은총이네요.
주님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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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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