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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모님피눈물 29주년 해외순례자님과 미사를 하면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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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0건 조회 2,269회 작성일 15-10-22 16:22

본문


 IMG_8182.jpg

 

 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성모님 피눈물흘리신 29주년을 위로해 드리려 미리 오신 많은 해외 순례자님들과 함께 경당에서 미사를 했어요.

제대쪽에 예전에 계셨던 성모님 모습 그대로 비록 사진이지만 실제의 모습으로 느껴졌고 양 옆쪽으로는 수없이 많이 주셨던 주님 성모님의 사랑의 징표들과 기적들이 주욱 걸려 있는 이 곳에서 미사는 정말 좋았는데 계속 할 수 없음이 넘 아타까웠습니다.


이곳 경당은 어떤 곳인가요?

예수님께서 여러차레 성체 강림으로 저희들이 앉는 자리까지 내려오신 낮고도 겸손한 사랑을 그리도 많이 보여주셨던 곳! 끝없이 이어지는 향기와 향유,성혈, 젖 자비의 물줄기 등  이 외에도 참으로 많은 징표들을 주셨던 곳이며 셀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불치의 병들을 치유받고 은총받았던 곳이였지요.


그래서 미사를 봉헌하면서 여러 가지 맘이 교차되었어요

미사 중 지붕이 없어 낮에는 벌들도 날라 들아와 함께 미사했네요. 약간 뜨거운 햇볕도 함께하며 밤에는 밤이슬로 현존의 예수님상 그대로 이슬을 맞은채 저희들을 언제나 기다리고 계시지만 미사를 할 수가 없으니 다들 맘이 아프셨을꺼예요.


그동안 연세드시거나 무릎이 많이 아프신 분들은 미사를 드리지못했지만 외국인 순례자님들이 오셔서 경당에서 미사를 했기에 건강 혹은 무릎이 좋지 안으신 분들은 정말 좋아들 하십니다.  더욱 더 빨리 경당 재건이 이루어져 비맞고 이슬맞고 추운날씨속에 계신 주님 성모님을 따뜻하게 해 드리고 싶은 맘은 모두다 하나이기에  조심스럽게 글을 올려봅니다.

그래서 성모님 눈물 30주년에 올려주신 공작새부인님의 간절한 내용을  경당재건이란 단어로 임의적으로 바꾸어 올려보았습니다.

message.jpg

나주성모님은 진실이라고 세계방방곡곡은 다 알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많은 분들이 가실 것으로 보입니다. 
경당재건을 어찌 가만히 있을 수 있겠습니까? 
많은 분들을 편히 계시게 하려면 비용이 만만치가 않을 것입니다. 
여러군데 보수도 해야 할 것이고, 움직이면 비용인데 세상이 뭐라고 하든지, 사람들이야 알든지, 모르든지, 누가 믿든지, 안 믿든지 나주의 일은 역사에 꼭 기록되어야합니다.

지금 율리아자매님의 마음은 편할 리가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가슴이 더욱 아파오고 있습니다. 속 모르는 분들은 나주가 굉장히 부자 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나주가 부유한 줄 만 알았지만 나주에 머무르면서 모든 것 눈여겨보았고 나주의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리아의구원방주 홈님들, 사랑은 심어야 생길 것이고 부지런히 심고 키워야 많고 풍성한 사랑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세상 것을 털어버리고 천상 것으로 살아갈 수 있는 참 지혜를 얻도록 우리 마음의 문을 서로 활짝 열어봅시다.

또한 율리아님의 맘이 그토록 아프신데  주님 성모님께서는 얼마나 아파하실까요?
요셉피나 와킨슨 부부께서 함께하시는 경당 재건의 사랑을 펼치고 계시는데 우리 함께 동참하며 정성을 다해 보아요.

그 이외에도 좋은 방법들을 함께해 주시면 빠른재건이 되겠다는 뜻에서  개인적인 맘으로 올려드린 글입니다.(혹시 부적절한 부분들이 있다면 삭제해 주셔도 괜찮습니다.)

 http://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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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임님의 댓글

들꽃임 작성일

아멘~!

성모님께 은총을 가득 받고 또 성모님을 사랑하는 저희들이 성모님이 계신 집을 마련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닌가요~

경당에서 밤하늘의 별을 볼 수 있는 것은 좋지만 ㅠ
저도 함께 미사에 참여할 수 있었는데 ... 한편 성모님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성모님께서 편안히 계실 보금자리가 빨리 마련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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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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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의 말씀대로 세상 것을 털어버리고
천상 것으로 살아갈 수 있는 참 지혜를 얻도록
우리 마음의 문을 서로 활짝 열어봅시다.

아멘~

저도 경당이 그립습니다.
작은 정성이 모여 아름다운 경당이 지어질 것입니다.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주는 경당이 생길 꺼예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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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마음이 찡 했던 미사였어요,
그리고 정말 은총의 시간이었지요...
역시 성모님 경당...! 천장이 달빛하늘이었던 경당에서의 저녁미사,
아름답고, 짠했고, 그리웠던 시간 이었어요.
하루 빨리 경당을 재건하여! 예수님 성모님께서 머무르실 거처가 되실수 있도록...
제 마음도 또한 예수님 머무르시는 감실 되도록 더 노력할께용...
예수님 성모님 엄마~ 도와주세요 ~~~!!!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소중한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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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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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게님의 댓글

무지게 작성일

저 역시 경당에서 느꼈던 마음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어요
경당 재건에 작은 정성을 드리고 싶어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궁궐을 지어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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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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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의 일은 역사에 꼭
기록되어야합니다. 아멘!

오~주님!
성모님! 도와 주세요.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은총을 내리시는 주님 성모님과
늘 함께 하시길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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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요셉피나 와킨슨 부부께서
함께하시는 경당 재건의
사랑을 펼치고 계시는데

우리 함께 동참하며
정성을 다해 보아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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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역사에 길이 남을 나주성모님 경당의
재건을 위해 모두 함께 참여해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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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경당 재건 ㅡ 힘 모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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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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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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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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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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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수 많은 전대미문의 기적과 징표를
내려주신 거룩한 장소인 경당이
화재로 유실되어 있는체 그대로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만 들뿐입니다.
어서 빨리 예쁜 경당이 짓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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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맨아멘
더운 아름다운 경당이 지어지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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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경당 경당 경당!!!
잠시도 잊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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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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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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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모님의 뜻을 따라
경당 재건이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아멘아멘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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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성모님 경당이 빨리 재건이 되면 좋겠어요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 통하여 원하시는 경당 그 모습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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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사랑님의 댓글

달빛사랑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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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하루빨리 경당 재건 되기를 빌어봅니다..
성모님의 뜻에따라 아름다운 경당이
지어졌음 하는 바램입니다..

아멘~~!!*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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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마리아의구원방주 홈님들, 사랑은 심어야 생길 것이고
부지런히 심고 키워야 많고 풍성한 사랑이 되리라 믿습니다.
주님의 말씀대로 세상 것을 털어버리고 천상 것으로 살아갈
수 있는 참 지혜를 얻도록 우리 마음의 문을 서로 활짝 열어
봅시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좋은글과 말씀 감사합니다
우리모두 경당신축에 힘을 모아드려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
드립니다  아멘!!!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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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주님과.성모님께서
머무시는 우리가 은총받는 우리집이기에
결국 경당재건은 우리힘으로 해내야할
우리 몫이지요

불탄지가 되었는데 날씨는 추워지고
너무나 죄송하고
맘이 아픕니다

소중한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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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저도 그때 참여할 수 있었는데 마음이 너무나 아팠어요.
열악한 시설들... 그리고 나는 따뜻한 방에서, 집에서 잠을 자고 생활을 하는데
주님과 성모님은 이토록 춥고 때로는 너무나 덥고 아직도 재건되지 못한 곳에서
계시다고 생각하니까 마음이 너무나 아팠었어요...ㅠ_ㅠ

주님 성모님 마음이라도 아프게 해드리지 않도록 생활로써 더욱 노력할게요!
너무나 좋은 글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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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주님의 말씀대로 세상 것을 털어버리고 천상 것으로 살아갈 수 있는 참 지혜를 얻도록 우리 마음의 문을 서로 활짝 열어봅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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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우리 모두가 소망하는 맘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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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님께서 여러차레 성체 강림으로 저희들이 앉는 자리까지 내려오신
 낮고도 겸손한 사랑을 그리도 많이 보여주셨던 곳!

 끝없이 이어지는 향기와 향유,성혈, 젖 자비의 물줄기 등  이 외에도
 참으로 많은 징표들을 주셨던 곳이며 셀 수 없는
 많은 사람들이 회개하고 불치의 병들을 치유받고 은총받았던 곳이였지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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