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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에서의 목요성시간, 역시 은총이 엄청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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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30건 조회 1,982회 작성일 15-10-23 20:37

본문

너무나 나약하고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자의 획수만큼
율리아님의 모든 기관을 회복시켜주시고 정상으로 돌려주시며,
오른손목의 힘줄도 붙여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10월 19일에 그토록 많은 은총을 받았음에도 깨어있지 못하여 
어제 오전부터 좋지 않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가끔씩 벌어졌던 일을 아직까지도 온전히 봉헌하지 
못했기에 비슷한 일이 다시 일어났을 때 마음에 평화가 깨졌고 
너무너무 좋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에게 해 준 사랑은 생각지도 않고, 오히려 당연한 것으로만 
치부해버리고 사랑만을 더 바라고, 더 이해해 주기를 바라고, 
섭섭해하고 더 바라고 더 바라는... 해 줘도 더 바라는 것이 
늘어나는 듯했고 바라는 것만이 아니라 

오히려 사랑이 부족하다고 단정지어버리는 반복적인 태도에 
정말 봉헌이 잘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마다도 봉헌을 잘 못했지만, 
그래도 어떻게든 일치해보려고 제 나름 열심히 노력했고, 
사랑을 실천했는데 자꾸만 이런 이야기가 들려오니까 마음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율리아님을 생각해서라도 더 잘 봉헌해야지, 하면서도 마음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불편한 마음이었지만 나주에서 있는 성시간에 참여
하였습니다. 미사 중 성체 예수님을 모시고 나서 그들을 예수님, 
성모님께 봉헌하며 묵상중에 있는데 율리아님의 일이 생각이 났습니다.

"죽음에서 살아난 그 자매는 저한테 언니라고 했는데 어느 날 경당에 와서
“언니! 이리 와봐.” 그래서 갔습니다. 그때 제가 목요일에서 금요일이면
꼭 고통을 받았는데 목요일 저녁에는 완전히 십자가 고통을 아주 굉장히
심하게 많이 받으니까 지도 신부님이랑 본당 신부님께서 금요일까지 
쉬는 걸로 정했어요.

쉬는 때도 나갈 수 있으면 나가지만 못나갈 때는 못나갔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목요 성시간 하면서 만나고 싶었는데 못 만나니까 
저를 불러서 “언니! 언니는 세상 구원을 위해서 주님께서 내셨는데 
모든 사람을 다 만나줘야지 왜 안 만나줘!” 해“그래 미안하다.” 했는데
“나 이제 안 올 거야.” 하고 갔어요. 2015. 6월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그래! 율리아님은 나보다 더 많은 사랑을 베푸셨고, 더 많은 희생과 고통을
그를 위해 봉헌하셨지만, 고통중에 그를 못 만나주어 그가 왜 안 만나주냐
고 할 때 다른 말씀없이 '그래 미안하다.' 라고 당신의 탓으로 돌리셨지.

다른 일 때문에도 아니고 고통받으시느라 못 만나신건데... 
그래도 당신 탓이라 용서를 청하셨어... 그래, 그들이 섭섭해하고 
더 바라는 것은 모든 것 더 잘 해주지 못하고 사랑을 베풀지 못한 
내 탓이다.' 라고 생각하며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다음날인 오늘... 다시 마귀가 제 마음을 흔들어놓았습니다.
사랑을 운운하던 그들, 그들의 무관심과 사랑없음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행동들을 보며 마음이 다시 무너졌습니다.

'아니, 해도 너무 하잖아. 자기들 행동은 어떤데? 자기들은 보지 못하고
정말 너무하네.' 라는 마음이 들었지만 그들을 위해 생활의 기도로 봉헌
하였습니다. 

저녁에 율리아님의 사진을 보는데 율리아님의 말씀이 생각이 났습니다.
'노력해도 몸이 회복이 잘 되지 않는다고'... 율리아님의 노력은 그냥 
노력이 아닐 것입니다.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엄청난 노력을 하셔도 회복이 
되지 않으시는 것은 자아를 죽이겠다고 다짐하고 율리아님을 그토록 
많이 고통을 드렸음에도 5대 영성으로 온전히 무장되지 못한 저 때문
이라고 느껴졌습니다.

내가 죽고 율리아님을 살리겠다! 고 다짐했으면서도
생활 속에서 죽지 못하여 억울해하고 봉헌하지 못하고 사랑하지 
못했습니다.

정말 이대로는 안 된다. 율리아님을 죽일 수 없어.

그냥 내가 죽으면 되는데 왜 그토록 살려고 했는가! 
뭐가 그렇게 소중해서 내 억울함을 풀려고 했는가!
판단받을 때 뭐 그렇게 억울해서 아니라고 토로하고 싶어했는가!
그들의 언행이 불일치한 모습을 보면서도 나는 뭐 그렇게 잘났다고 
그들을 사랑으로 품어주지 못했는가!

저의 모습을 더욱 반성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내려놓고 나니 마음이 조금 더 편해졌습니다.

그리고 이번 일을 겪으면서 다른 사람에게 판단받고 비판받을 때
내 탓으로 돌리며 봉헌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가,
율리아님은 수많은 세월들, 수많은 사람들에게, 먼 사람도 있었지만
가깝다고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그런 일들을 겪으셨을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리고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율리아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 해 준
그들이 은인이라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또 다시 봉헌이 안 될 때라도, 넘어져도 율리아님을 더욱 생각하며
내 쓸데없는 자존심, 억울함, 판단받음 모든 것들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봉헌하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나약해서 자주 넘어지는 저,
그래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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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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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탕골님의 댓글

울탕골 작성일

언약의 증표를 다른 곳에 새기게 하셨다면 사람들은 그것을 과시하고 다녔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만약 팔뚝에 새겨놓았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자랑하려고 ‘내 팔뚝 봐라’하면 사람들은 속으로 ‘그래 니 팔뚝 굵다’그랬을 것입니다. 또한 다리에 새기게 하셨으면 한겨울에도 반바지 입고 다니며 ‘내 다리 봐라’하면, 다른 사람들은 ‘그래 니 다리 굵다’그랬을 겁니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그 언약의 증표를 은밀한 곳에 새겨 놓아 자랑할 수 없게 하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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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또 다시 봉헌이 안 될 때라도, 넘어져도 율리아님을 더욱 생각하며
내 쓸데없는 자존심, 억울함, 판단받음 모든 것들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봉헌하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나약해서 자주 넘어지는 저,
그래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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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또 다시 봉헌이 안 될 때라도, 넘어져도 율리아님을 더욱 생각하며
내 쓸데없는 자존심, 억울함, 판단받음 모든 것들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봉헌하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내 마음은 그게 아닌데 타인에게
판단받을 때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요.

자신의 모습은 보지 못하며 더 사랑을 바라는 모습.
그 안에 저의 모습도 보게되었습니다.
이웃을 더 큰 사랑으로 품어주지 못하고, 해주기를
바라는 모습...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픔을 통해서 사랑의 깨달음 얻으심을 축하드립니다!
힘내세요~!!! 받으신 소중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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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또 다시 봉헌이 안 될 때라도, 넘어져도 율리아님을 더욱 생각하며
내 쓸데없는 자존심, 억울함, 판단받음 모든 것들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봉헌하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너무 나약해서 자주 넘어지는 저,
그래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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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너무 나약해서 자주 넘어지는 저,
그래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자주 넘어지고 쓰려져도 오뚜기처럼 벌떡 일어나 다시 시작하여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여 이렇게 계속하여 노력하며는
질풍경초처럼 세워주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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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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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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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내 쓸데없는 자존심, 억울함, 판단받음 모든 것들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봉헌하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엄마닮음 아기님~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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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또 다시 봉헌이 안 될 때라도, 넘어져도 율리아님을 더욱 생각하며
내 쓸데없는 자존심, 억울함, 판단받음 모든 것들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봉헌하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에구..속상한 일이 있었나보군요.
그래도 율리아 엄마를 떠올리며 아름답게 봉헌하시고자
하는 그 마음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엄마께서
위로 받으셨을 것 같아요.
저도 새롭게 시작할게요.^^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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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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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랑을 실천하였는데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면
기뻐하세요. 하늘의 천사가 그것을 듣고
하늘에 상급을 마련해 둘 것입니다.

엄마께서 사신 셈치고의 삶~ 넘 좋아요.
실천하려 노력하신 엄마 닮은 아기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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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내 탓이오 영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은총 관리 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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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그냥 내가 죽으면 되는데 왜 그토록 살려고 했는가.
뭐가 그렇게 소중해서 내 억울함을 풀려고 했는가.
판단받을 때 뭐 그렇게 억울해서 아니라고 토로하고 싶어했는가.

나자신을 죽인다는것이 잘안되죠..
저도 마찬가지..잘 봉헌하시고 돌아볼수 있음을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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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또 다시 봉헌이 안 될 때라도, 넘어져도 율리아님을 더욱 생각하며
내 쓸데없는 자존심, 억울함, 판단받음 모든 것들을 그들의 회개를 위해
더욱 기도하고 봉헌하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큰 은총 받으심에 축하드려요^^

저도 살다보면 봉헌하기 힘든 순간들을 맞닥뜨리지만 예수님과 성모님
율리아 엄마를 생각하며 지혜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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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무 나약해서 자주 넘어지는 저,
그래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받고 계시는 은총
축하드려요.
늘 파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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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무 나약해서 자주 넘어지는 저,
그래도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과 은총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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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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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죽음에서 살아난 그 자매는 저한테 언니라고 했는데 어느 날 경당에 와서

“언니! 이리 와봐.” 그래서 갔습니다. 그때 제가 목요일에서 금요일이면

꼭 고통을 받았는데 목요일 저녁에는 완전히 십자가 고통을 아주 굉장히

심하게 많이 받으니까 지도 신부님이랑 본당 신부님께서 금요일까지

쉬는 걸로 정했어요.

쉬는 때도 나갈 수 있으면 나가지만 못나갈 때는 못나갔어요.

그랬더니 자기가 목요 성시간 하면서 만나고 싶었는데 못 만나니까

저를 불러서 “언니! 언니는 세상 구원을 위해서 주님께서 내셨는데

모든 사람을 다 만나줘야지 왜 안 만나줘!” 해서 “그래 미안하다.” 했는데

“나 이제 안 올 거야.” 하고 갔어요. 2015. 6월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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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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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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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파이팅!  하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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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수많은 세월들, 수많은 사람들에게, 먼 사람도
있었지만가깝다고 하는 사람들에게까지 그런 일들을
겪으셨을 때 얼마나 아프셨을까, 그리고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율리아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 해 준 그들이 은인이라
생각이 듭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엄마닮은아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엄마닮은아기님...닉네임처럼 엄마를 닮아가려는
 님의 모습  흐뭇합니다 어려움을 견디어내고 드디어
은인이라고 깨닫는 그은총들  ~축하드립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
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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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율리아님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알게 해 준 그들이 은인이라 생각이
듭니다아멘!!!

넘넘 축하드려요.
소중한 나주영성들안에서 실천되어지는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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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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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더욱 기도하고 봉헌하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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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또 다시 봉헌이 안 될 때라도, 넘어져도 율리아님을 더욱
생각하며 내 쓸데없는 자존심, 억울함, 판단받음 모든
것들을 그들의 회개를 우위해 더욱 기도하고 봉헌하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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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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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ㅠㅠ 어떨때는 미안하다 한 마디 하기가 왜 그렇게 어려운지...
이 글을 보면서 저의 자아를 발견합니다 ㅠ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즉각적으로 고개숙일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시퍼요 ㅠ
저의 쓸대없는 자아 !!! 판단하고 저울질하는 마음들
엄마닮은아기님이 쓰신 글자수만큼 싹 ~~~ 긁어 주시고
저희 부족한 기도지향 율리아님엄마의 기도지향에 합쳐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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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은 30년동안 몰이해와 판단으로
이단 이라는 죄목으로 단죄받고 ..
순명을 못하게 만들어놓고
순명하지 않았다고 온 나라 성당에
공지문을 내고..
억울하자면 그 이상 억울 할 사람이
누가 있다고....
엄마닮은아기님 글을 읽고
제가 이렇게 봏헌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진실이 뭔지 알아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판단하는 사람들에게
저도 같은 마음으로 살고있거든요..
일깨워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아마도 저같은 사람들을
깨닫게 해주시려고
겪으신 일이 아닐까요..
정말 힘드셨을텐데 결국은
아름다운 봉헌으로
생명나무 열매 맺으셨으니
챂으로도 함께 사랑으로 잘 봉헌해봐요~
힘 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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