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 19 주간 월요일 (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기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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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데레사 베네딕타(십자가의) (Teresa Benedicta of the Cross)
축일: 8월 9일
신분: 수녀, 철학자, 순교자
활동지역:
활동연도: 1891-1942년
1891년 10월 12일 독일 동북부 지역의
브레슬라우(Breslau)의 전통 유대인 가정에서
11번째 아이로 태어난 성녀 에디트 슈타인(Edith Stein)은
두 살 때 목재상을 하던 아버지 지그프리트(Siegfried Stein)를
일사병으로 여의고, 열심한
어머니 아우구스트(Auguste Stein Courant)에 의해 양육되었다.
그녀는 어려서부터 집안에서 거행되는
유대교 전통 예식을 보며 자랐고,
유달리 고집스럽고 사색과 독서를 좋아하는
학구적인 성격의 아이였다.
11세 때 숙부의 갑작스런 죽음을 경험하면서
삶의 궁극적인 의미에 대해, 그리고
유대인들이 믿고 있는 하느님의 존재에 대해
의심을 품기 시작하였다.
또 가족과 친지들의 형식적인 유대교 의식과
기도에 실망하여 더 이상 참석하지 않기로
결단을 내리기도 하였다.
그녀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11년까지는
브레슬라우에서, 그리고 1913년부터는
괴팅겐(Gottingen) 대학으로 옮겨 심리학,
철학, 역사학, 독일어학 등을 공부하였다.
다양한 학문을 공부하던 중
제1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잠시 간호사로 활동하기도 했던 그녀는
1916년 프라이부르크(Freiburg)에서
후설(Edmund Husserl)의 지도로
박사학위를 받고 그의 개인조교가 되었다.
그 후 독자적인 연구 활동을 하며
교수 취임 논문을
제출하고 후설이 직접 추천서까지
작성해 주었으나,
당시 독일 학계에서 여성이 교수로
재직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였기 때문에
그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그 후 브레슬라우로 돌아와 계속 철학 연구 논문들을
집필하던 중 1921년 여름 같은 괴팅겐 학파 친구인
콘라트 마르티우스와 그녀의 남편이
경영하던 농장에 머무르게 되었다.
친구 부부가 외출한 어느 날 서재에서
우연히 손에 잡힌 “아빌라의 성녀 데레사의 생애”를 읽고,
그녀는 자신이 오랫동안 실존적으로
회의하고 있었던 신이 그녀를 사랑해 왔으며,
그녀가 전 인격으로 그 사랑에 응답하기를
기다려 왔음을 깊이 깨닫게 되었다.
이러한 하느님 체험 후 그녀는 평화를 얻었고,
이듬해 1월 1일 테레사 베네딕타(Teresia Benedicta)라는
세례명으로 세례를 받았다.
세례를 받음과 동시에 성녀 테레사 베네딕타는
카르멜 수도원에 입회할 의지를 확고히 하였으나,
어머니의 반대와 지도신부의 만류로
이를 연기하였다.
그 대신 지도신부의 제안으로 1931년까지
슈파이어(Speyer)에 있는 성 막달레나
수도원 교사 양성 학교와 도미니코 수녀회의 여학교에서
독일어와 역사를 가르쳤다.
그리고 점차 후설의 관념론적인 철학 노선을
떠나 그리스도교 철학의 실재론적인 사상을
연구하기 시작하였다
계속 왕성한 교육 및 학문 활동을 하던 그녀는
발처 아빠스로부터 카르멜 수도원 입회를 허락받고
어머니와 힘겨운 이별을 나눈 뒤 1933년 10월 14일
쾰른의 카르멜 수도원에 입회하면서
수도명을 십자가의
테레사 베네딕타(Teresia Benedicta a Cruce)로 정하였다.
입회한 후에도 수도원 원장의
적극적인 학문 지원에 힘입어 지속적인 연구와
저술활동을 할 수 있었다.
1936년 9월 14일 첫서원을 하였으나,
바로 그 해 어머니가 사망하였다.
그녀는 마지막까지 어머니가 지녀왔던
유대교 신앙을 존중해 주었다.
1938년 4월 21일 종신서원을 하였다.
그러나 나치의 유대인에 대한 위협은 날로 심해져 갔고,
성녀 테레사 베네딕타는 이를 피하기 위해
수도원의 주선으로 비밀리에 그
녀의 언니 로사(Rosa)와 함께
네덜란드의 에히트(Echt) 카르멜 수도원으로 옮겼다.
이곳에서 그녀는 십자가의 성 요한(Joannes) 탄생 400주년을
기념하는 저서 “십자가의 학문”을 발표하였다.
그런데 이때 네덜란드의 주교들이 독일의 반유대주의를
비난하였고, 이에 화가 난 히틀러는 모든 비非아리안계
가톨릭 신자들을 체포하라는 명령을 내렸다.
이로 인해 1942년 8월 2일 언니 로사와 함께
게슈타포에게 체포된 그녀는 많은 유대인
그리스도교 신자들과 함께
아메르스포르트(Amersfoort) 수용소를
거쳐 베스터보르크(Westerbork)로 끌려갔다.
그리고 그 해 8월 7일 이들 중 987명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해되었는데, 두 자매는 이틀 후인
8월 9일 가스실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그녀가 사망한 지 20년 만인
1962년 1월 4일 쾰른의 대주교
프링스(Josef Frings) 추기경은
그녀의 시복을
위한 소송을 제기하였고,
1980년에는 독일 주교회의를 거쳐
로마에서 시복절차를 위한
공식적인 청원이 이루어졌다.
그 후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Joannes Paulus II)가
독일을 방문한 1987년 5월 1일 쾰른 대성당에서
순교자로 시복되었고,
1998년 10월 11일 바티칸의 성 베드로 광장에서
같은 교황에 의해 시성되었다.
시성식에서 그녀를 “이스라엘의
탁월한 딸이자
전세계를 위한 성인으로서
교회의 충실한 딸”이라고
칭송한 교황 성 요한 바오로 2세는, 이듬해
10월 1일 자의교서를 통해 시에나의 성녀
카타리나(Catharina)와
스웨덴의 성녀 비르지타(Birgitta)와 함께
그녀를 유럽 대륙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하였다
제1독서 |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하여라. 너희는 이방인을 사랑해야 한다. ▥ 신명기의 말씀입니다. 10,12-22 모세가 백성에게 말하였다. 12 “이제 이스라엘아,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에게 요구하시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섬기는 것, 13 그리고 너희가 잘되도록 오늘 내가 너희에게 명령하는 주님의 계명과 규정들을 지키는 것이다. 14 보라, 하늘과 하늘 위의 하늘, 그리고 땅과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이 주 너희 하느님의 것이다. 15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 조상들에게만 마음을 주시어 그들을 사랑하셨으며, 오늘 이처럼 모든 백성 가운데에서도 그들의 자손들인 너희만을 선택하셨다. 16 그러므로 너희 마음에 할례를 행하고, 더 이상 목을 뻣뻣하게 하지 마라. 17 주 너희 하느님은 신들의 신이시고 주님들의 주님이시며, 사람을 차별 대우하지 않으시고 뇌물도 받지 않으시는, 위대하고 힘세며 경외로우신 하느님이시다. 18 또한 그분은 고아와 과부의 권리를 되찾아 주시고, 이방인을 사랑하시어 그에게 음식과 옷을 주시는 분이시다. 19 너희는 이방인을 사랑해야 한다. 너희도 이집트 땅에서 이방인이었기 때문이다. 20 너희는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을 섬기며, 그분께만 매달리고 그분의 이름으로만 맹세해야 한다. 21 그분은 너희가 찬양을 드려야 할 분이시고, 너희가 두 눈으로 본 대로, 너희를 위하여 이렇게 크고 두려운 일을 하신 너희 하느님이시다. 22 너희 조상들이 이집트로 내려갈 때에는 일흔 명밖에 되지 않았지만, 이제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를 하늘의 별처럼 많게 해 주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사람의 아들은 죽었다가 되살아날 것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2-27 제자들이 22 갈릴래아에 모여 있을 때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져 23 그들 손에 죽을 것이다. 그러나 사흗날에 되살아날 것이다.” 그러자 그들은 몹시 슬퍼하였다. 24 그들이 카파르나움으로 갔을 때, 성전 세를 거두는 이들이 베드로에게 다가와, “여러분의 스승님은 성전 세를 내지 않으십니까?” 하고 물었다. 25 베드로가 “내십니다.” 하고는 집에 들어갔더니 예수님께서 먼저, “시몬아, 너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세상 임금들이 누구에게서 관세나 세금을 거두느냐? 자기 자녀들에게서냐, 아니면 남들에게서냐?” 하고 물으셨다. 26 베드로가 “남들에게서입니다.” 하고 대답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안에서 살아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
댓글목록
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그렇다면 자녀들은 면제받는 것이다.
27 그러나 우리가 그들의 비위를
건드릴 것은 없으니, 호수에 가서 낚시를 던져 먼저
올라오는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스타테르 한 닢을 발견할 것이다. 그것을 가져다가 나와
네 몫으로 그들에게 주어라.”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여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기도가 빨리 이뤄지도록 전구해주소서
감사합니다 ^^
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감사합니다.
성인의 글...
복음말씀.독서말씀
늘수고해주시니
고맙습니다.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사랑의강복
가득받으세요~~~
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하느님의 고굉지신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더욱 가득 받으소서.
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그런데도 주님께서는 너희 조상들에게만 마음을 주시어
그들을 사랑하셨으며, 오늘 이처럼 모든 백성 가운데에서도
그들의 자손들인 너희만을 선택하셨다."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 양육에 따라 온전히 변화되어 세상을 구하는데
전적으로 협력하도록 특별한 은총 간구해 주소서 아멘 !!! _()_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1942년 8월 2일 언니 로사와 함께 게슈타포에게 체포된 그녀는 많은 유대인
그리스도교 신자들과 함께 아메르스포르트(Amersfoort) 수용소를
거쳐 베스터보르크(Westerbork)로 끌려갔다.
그리고 그 해 8월 7일 이들 중 987명이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살해되었는데, 두 자매는 이틀 후인 8월 9일 가스실에서
살해된 것으로 추정된다.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시여!
극심한 고통들을 받고 계신 율리아 엄마의 고통 이겨내실 수 있도록
힘을 전구해 주시고 저 또한 5대영성으로 잘 살아 힘이 되어드리게 하소서.아멘
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도록 전구해 주소서~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이스라엘의 탁월한 딸이자
전세계를 위한 성인으로서
교회의 충실한 딸”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이시여!
나주성모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지향하시는 모든 기도가 이루어지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데레사 베네딕다 성녀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사제들이 영적으로 성화되도록
빌어주소서...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빠른 회복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거룩한 성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과 이 세상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유럽 대륙의 수호성인이신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남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그것은 주 너희 하느님을 경외하고, 그분의 모든 길을 따라 걸으며
그분을 사랑하고,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희 하느님을 섬기는 것,
성녀 데레사 베네딕타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와
엄마께 고통을 이겨내실 수 있는 힘을 주시고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고
저희 모두 매순간 5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함으로써
부활의 삶을 살아 엄마께 가는 고통이 경감되게 해주시고
언제나 피어나는 꽃이 되도록 노력할 수 있게 빌어주세요 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시어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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