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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향기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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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들꽃의향기
댓글 35건 조회 1,442회 작성일 21-08-09 10:37

본문

작은 영혼의 일기 님의 향기

★ 1988년 12월 13일 새벽 ★

 

​새벽 3시에 경당 쪽에서 "천주께 영광, 천주께 영광!"

하는 소리가 들려와 '순례자가 왔나?' 하고 창문을 열어봤는데  경당에는 항상

밤에 켜놓은 불빛만이 흘러나왔을 뿐이다. 그런데 또  "오~ 글로리아! 오~ 글로리아!~"

소리가 들려오더니 "아베 마리아!" 로 끝이 났다. 확실하게 알고 싶어 안양 아녜스 자매님께

여쭸더니 영광이라고 하시며, 성모님의 경당은 천주께 영광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셨고,

그것은 아베마리아가 이루어주실 거라는 확신에 어려움들이 걷어질 것이라

믿으니 내가 고통스러울지라도 마음이 흐뭇했다.


오 주님! 나의 님이시여!

주님께서는 하느님이신데도 이러쿵 저러쿵 말들이 많았고

"그는 기적을 행하는 좋은 사람이오." 하는 사람도 있었지만

"아니오. 그는 군중을 속이고 속임수를 쓰고 있소." 하였거늘

결점투성이인 제가 무슨 말인들 듣지 않을 수 있사오리까.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 죄인에게 끝없는 사랑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름다운 눈과 더욱 부드러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오 주 내 천주여! 부끄러움밖에 드리지 못하는 이 죄녀 더욱더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노력하오니 도와주소서.


★ 1988년 12월 13일 오후 ★

 

​전국 각지에서 순례차량이 여러 대 왔다.

고통스러운 몸을 이끌고 경당에 나가 말씀을 전하는데 모친께서도 

맨 뒤에 서서 듣고 계셨다. 말씀 중 갑자기 "악!" 소리가 나서 보니 모친께서 쓰러지셨다.

알고 보니 D가 모함하여 오해했던 A의 부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화해했고

A가 와서 모친께 용서 청했다. 내가 전한 말을 열심히 듣고 계신

모친 뒤에서 꼭 안으며 "어머니, 그동안 죄송했어요."

하자 뚝 소리가 나며 쓰러지셨다 한다.

고통을 호소하시는 모친을

안집으로 모셔갔고, 나는 순례자들과

만남까지 다하고 들어가 보니 숨을 잘 못 쉬셨다.

주님, 성모님! 한 영혼의 구원을 위하여

모친까지 이런 시련의 사랑을 꼭 치루어야만 되옵니까.

제가 받는 고통은 얼마든지 받겠사오나

모친이 빨리 일어나실 수 있도록 친히 어루 만져주시고

영적으로 성장되게 해 주시어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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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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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의갑옷님의 댓글

성령의갑옷 작성일

"끝없는 사랑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름다운
눈과 더욱 부드러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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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오 주 내 천주여! 부끄러움밖에 드리지 못하는 이 죄녀 더욱더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노력하오니 도와주소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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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실천님의 댓글

메시지실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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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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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상모님 경당은 천주께 영광이된디고
알려주신 그말씀...
그말씀이 지금 이루어지신것같습니다.

영광의자비 예수님께서
구름을 타고 권능을 떨치시며
우리에게 오실그날...

그리고 성모님께서 뱀을 짓밞는 날이
곧오리라믿으며
오늘도 영광의자비 예수님께  드리는기도를
전심을 다하여 드리고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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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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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의향기님의 댓글

들꽃의향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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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드높이님의 댓글

마음을드높이 작성일

오 주 내 천주여! 부끄러움밖에 드리지 못하는 이 죄녀 더욱더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노력하오니 도와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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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행복♡님의 댓글

영원한행복♡ 작성일

시련의 사랑...

아멘!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하느님의 고굉지신 율리아님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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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님의 댓글

감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더욱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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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하여님의 댓글

위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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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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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천주께 영광 ! 오 ~ 글로리아 ! 아베 마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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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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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골님의 댓글

두메골 작성일

"끝없는 사랑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름다운
눈과 더욱 부드러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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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죄인님의 댓글

겸손한죄인 작성일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름다운 눈과 더욱 부드러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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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오~ 글로리아 !!!

아멘아멘아멘 !!!
정말 전율이네요 -!!! 이렇게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께서 마땅히 거처하실 가치가 있는
영광의 거처가 이곳 나주인지 정말 -
너무너무 영광되고 전율입니다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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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경당은 천주께 영광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셨고,
그것은 아베마리아가 이루어주실 거라는 확신에 어려움들이 걷어질 것이라 .. 아멘!!!

홍마리아 할머니!
고통을 보시며 맘 아파하셨을 엄마!
ㅠㅠㅠ

지금은 천국에서 엄마를 위해 기도하시는 홍마리아할머니
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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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노력하오니 도와주소서.”
들꽃의향기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들꽃의향기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께서는 율리아 엄마를 33세 로 만들어 주소서~
그래서 세계 각처에서 메시지와 5대 영성 전파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셨던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 사랑만이 가득한 천국에서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래서 모든이가 마리아의 구원방주에 승선하도록 해주소서~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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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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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영광의 자비의 예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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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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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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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성모님의 경당은 천주께 영광이 된다는 것을
알려 주셨고, 그것은 아베마리아가 이루어주실
거라는 확신에 어려움들이 걷어질 것이라
믿으니 내가 고통스러울지라도 마음이 흐뭇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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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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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름다운 눈과 더욱 부드러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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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 죄인에게 끝없는 사랑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름다운 눈과 더욱 부드러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리며 님의향기 만방에
공유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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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오 주 내 천주여!
부끄러움밖에 드리지 못하는 이 죄녀 더욱더
작은 자의 사랑의 길을 걷도록 노력하오니 도와주소서.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
엄마의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시고, 이 세상에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 아멘~!!!
글과 댓글의 글자 수만큼 죄인들이 회개하고, 나/주/인/준/성/모/성/심/승/리/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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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재봉사님의 댓글

사랑의재봉사 작성일

감사할 수밖에 없는 이 죄인에게 끝없는 사랑으로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완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아름다운 눈과 더욱 부드러운 입술로 주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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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님의 향기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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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아멘♡
오~ 정말 너무 감동이예요~~!!
너무 행복 가득하네요~~^^
엄마를 생각하며 모든 것을 5대영성으로 승화시켜
아름답게 봉헌드릴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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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a님의 댓글

Michaela 작성일

아멘♡
늘 부끄러움 밖에는 드릴게 없는 죄인이라 고백하며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는 엄마닮은 작은 영혼 되게 해주세요~♡♡
엄마 일기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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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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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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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망토님의 댓글

파란망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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