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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0 주간 화요일 ( 성 페트로니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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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885회 작성일 13-10-29 11:47

본문

Madonna and Child with St Petronius and St John the Baptist-DOMENICHINO
1629.Oil on canvas, 430 x 278 cm.Galleria Nazionale d’Arte Antica, Rome
축일:10월29일(10월4일)
성 페트로니아
St. Petronius
St. Petronio
c.445 of natural causes
이태리 볼로냐의 주보성인
성인은 이태리의 볼로냐의 주보성인으로써
볼로냐 시민들이 교황님께 이분을 교구장으로 임명해달라고 청원했다고한다.
성인은 생전에 성전을 많이 지으셨고,
코스탄티노폴리의 테오도리코왕에게서 수많은 성인 성녀의 유해를 선물로 받아서 많은 성전안에 모셨다.
또한 볼로냐에 성 스테파노 수도원을 건축하였습니다.
 
말씀의 초대
  •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 인간뿐 아니라 모든 피조물까지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벗어나지 못하였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피조물과 함께 우리는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영광의 자유를 누릴 희망을 갖게 되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를 겨자씨와 누룩으로 비유하신다. 우리가 언뜻 보기에는 하느님 나라가 실현되는 것이 미미하게 느껴지지만 하느님의 섭리로 온 땅 위에 펼쳐질 것이다(복음).
제1독서
  •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8,18-25 형제 여러분,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이 허무의 지배 아래 든 것은 자의가 아니라 그렇게 하신 분의 뜻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희망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우리는 모든 피조물이 지금까지 다 함께 탄식하며 진통을 겪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피조물만이 아니라 성령을 첫 선물로 받은 우리 자신도 하느님의 자녀가 되기를, 우리의 몸이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속으로 탄식하고 있습니다.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겨자씨는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8-21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무엇과 같을까? 그것을 무엇에 비길까?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예수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그것은 누룩과 같다. 어떤 여자가 그것을 가져다가 밀가루 서 말 속에 집어넣었더니, 마침내 온통 부풀어 올랐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영국 출신의 미국 배우로 세계적 명성을 떨친 찰리 채플린은 젊은 시절 철공소에서 일했습니다. 어느 날 사장은 그에게 빵을 사다 달라는 심부름을 시켰습니다. 잠시 뒤 빵을 사 온 채플린은 사장에게 봉투를 내밀었습니다. 그런데 그 봉투 안에는 빵과 함께 포도주 한 병이 들어 있었습니다. “여보게, 이게 웬 건가?” 하고 사장이 묻자 그가 대답했습니다. “사장님께서 일이 끝난 다음에 언제나 포도주를 드시면서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포도주가 떨어진 것 같았습니다.” 그 뒤 사장은 채플린의 월급을 올려 주었을 뿐 아니라 완전히 다른 태도로 그를 대했습니다. 채플린은 남들이 무심코 지나친 것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한 것을 채우는 데 성실했던 것입니다. 이렇게 작은 일에도 충실한 사람이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할 수 있었는지 모릅니다. 오늘 복음은 작은 일에도 충실하라는 가르침을 줍니다. “하느님의 나라는 겨자씨와 같다. 어떤 사람이 그것을 가져다가 자기 정원에 심었다. 그랬더니 자라서 나무가 되어 하늘의 새들이 그 가지에 깃들였다.” 평화, 환경, 평등, 자유 등 인류의 구원과 관련된 문제는무척 거창하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거창한 일은 작은 일의 실천에서 비롯됩니다.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곧 소화 데레사 성녀는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아주 작은 희생을 바칠 수 있는 기회들을 놓치지 마십시오. 여기서는 웃음을 주고 저기서는 친절한 말을 하십시오. 오로지 사랑을 위하여 실천하십시오. 하느님의 눈에는 하찮은 것이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아무리 작은 일이라도 하느님께서는 하찮게 여기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분께서는 그러한 일을 통하여 큰일을 해내십니다. 겨자씨에서 큰 나무를 이루는 지혜롭고 성실한 농부가 바로 하느님이십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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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그것은
누룩과 같다아멘!!!아멘!!!아멘!!!

성 페트로니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성체사랑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성체사랑님...님의 수고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오늘도 다함께
기도의 힘 모으며~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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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성인은 생전에 성전을 많이 지으셨고,
코스탄티노폴리의 테오도리코왕에게서
수많은 성인 성녀의 유해를 선물로
받아서 많은 성전안에 모셨다.. 아멘.

형제 여러분,
장차 우리에게 계시될 영광에 견주면,
지금 이 시대에 우리가 겪는 고난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성 페트로니아 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승리와 인준, 전파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냉담자들의회두를 위하여
나주를 옹호할 용기있는 신부님들이 나타나길,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이들의 회개를 위해
잠자고 있는 영혼들을 깨워주시기를 청하며..
저희 순례자들의 영육의건강과 성화를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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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여기서는 웃음을 주고
저기서는 친절한 말을 하십시오...............주님! 성모님! 저로 하여금 이와 같은 사람이 되게 해 주세요.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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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오로지 사랑을 위하여 실천하십시오.
하느님의 눈에는 하찮은 것이 없음을 기억하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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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사실 우리는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보이는 것을 희망하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보이는 것을 누가 희망합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희망하기에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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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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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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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성 페트로니아 이시여!
나주성모님의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건강과
기도지향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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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기도지향이 이루얼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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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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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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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 아멘~!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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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 이시여 ~
  율리아 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 엄마가 기도 지향하는 모든 것들과 - 성직자.수도자들의 영적성장과 - 죄인들의 회개와 - 나주인준과
    저와 저희 가족들과 온 세상 사람들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 - 특히 영혼의 암덩이를 치유하여 주시어 - 자신의 잘못을 뉘우쳐 - 부활의 삶을 살수 있도록          그리고 연옥영혼들과 - 림보에 있는 영혼들을 위하여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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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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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 페트로니아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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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JEMMa님의 댓글

홍JEMMa 작성일

ㅇ ㅏ멘~ㅇ ㅏ멘~ㅇ ㅏ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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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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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곡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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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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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페트로니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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