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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세라피나
댓글 29건 조회 2,004회 작성일 13-10-30 17:01

본문

+찬미예수님,찬미성모님
 
저는 오늘 학원에서 제 친구에게 생일파티에 초대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번주 토요일에는 나주가는 날인데
 
저의 친구의 생일파티가 이번주 토요일이 였습니다
 
그래서 할머니에게 말씀드렸는데 바로 거절 하였습니다
 
 
왜냐하면 이번주에는 나주에가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그때부터 제가 딴 생각을 하였습니다
 
 
생일파티 하는 곳이 제가 가보고  싶은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할머니께 안보내
 준다고 짜증을 내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와서 반성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저는 다음부터 정말 중요한 약속이 없을때는 꼭  나주를 가겠습니다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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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그래서 할머니에게 말씀드렸는데
바로 거절 하였습니다... ㅎ

좀전에 저희딸도 첫토요일에
친한친구생일이랑 겹쳤다고하길래
그날은 나주가는날이다~ 했는데
 
세라피나님 글 보고, 똑같은 경우라
웃음이 나네요~ 생일파티에 간셈치고
나주에 오면 천국파티에 초대받는것이예요~

성모님께서 초대하시는 천국파티에
꼭 와서, 아줌마딸,마리아언니랑 인사해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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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할머니께 안보네 준다고 짜증을
내었습니다 하지만 집에와서 반성을
하였습니다아멘!!! 아멘!!!아멘!!!
ㅎㅎㅎ멋진 반성글 저희에게 미소짓게
합니다 역시 나주순례자 다워요 첫토요일에 더많은 은총과 축복 받으셔요생일파티에 다녀온 셈치고~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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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

아기 작성일

친한 친구 생일파티 하는곳이 세라피나가 꼭 가보고 싶었던 곳이어서 포기하기 힘들었을텐데 너무 자랑스러워요^^

예수님 성모님께서 세라피나의 그 결정을 보시고 무척 흐뭇해하시고 큰 축복 내려주시리라 믿어요

내년 세라피나 생일때는 꼭 그곳에서 생일파티 하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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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천사 세라피나 이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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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세라피나?

얼마나 세라피나 글을 기다렸는데....

세라피나?

사실은 지금도마음은  첫 토요일을    나주보다 친구생일을  더 가고싶지요?

솔직히  이야기하면

할머니...아빠...근심할까봐  세라피나가  친구 생일을  포기 한걸꺼예요~~

세라피나~~~

나주 도 와야하고.....친구 생일도 가야 하고

어떡하면 좋을까요?

친구도 세라피나 기다릴텐데...


우리  이렇게 해볼까요?

우선 먼저  친구 생일선물을 사서  생일 전에  주는 거예요...

" 친구야  미안해....  내가 토요일에 너와 함께 지내고 싶은데

중요한일이 있어 다른곳에 가야 하거든?

미안해서 선물 먼저 줄께  ....이거 받어~~~"


세라피나?

초코렛 하나 라도 좋은 선물 이쟎아요


그러면 그친구가 너무 감사해서  고마워 하면서 세라피나에게

좋은 말을 할꺼예요..

그리구  우리 딸은

이럴땐  친구와 미리 땡겨서 놀던지

나주 다녀와서 놀던지  하드라구요...

세라피나?

성모님께  이럴땐 기도하면되요..

우리곁엔 든든한 성모님이 항상 계시니까 어려울땐 성모님께

두손모아 간절히 기도하면

척척~~~해결 박사님 이시거든요?

성모님 ?

친구 생일 간샘치고  첫토요일 아빠...할머니 위해....성모님위해 나주 가려고 하니

어떵게좀 해결해 주셔용....성모니임.....내마음이 너무 너무 아프고 속상해요~~~~

하고 매달리고    아기같이 재롱떨면..

성모님이 

"아이 예쁜 세라 피나구나?  알았어요,....알았어  그래~~그래~~ 걱정하지 말아요....쨘~~~~

하고 좋은일을 주실꺼예요...

얼마나 마음 아프고  속상  했으면  글을 올렸을까요?

자~~~세라피나

걱정하지말고  내일 조그마한 선물준비 해봐요...

작은 쵸코렛도  포장예쁘게 해서  알았지요?

첫토요일  아줌마가  맛있는거 준비  할께요?

세라피나  보고 싶구나.

우리 딸 안나  <언니 > 는 멀리 외국에 갔어요...

너무  너무  보고싶어서

참기가 어려울 때도 있어서 많이 슬폈는데

세라피나보면서  우리 딸안나 인셈치고  기뻐 할께요?

첫토요일 만나요?    크리 스티나도~~~~

하트~~~~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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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기님?

이럴땐 아빠로서  난감하지요?

그런데  세라피나에게

결정잘했다고  은총 많이 받고  축복만이 받을 꺼라는 말은

지금세라피나  마음에  와  닿지 않을 꺼예요..

아이들 때문에  난감할땐

아이 마음이 되보는것도 괜찮은것 같아요..

세라피나가 

아빠  ..할머니 위해어렵게  내린 결정이니  그결정한것이 정말 옳았다는 생각들도록

세라피나에게  꼭...

꼭~~~보답을 하시면 어떨까요?

시간을 내서  친구와 세라피나에게

즐거움을 준다든가..

바쁘시면

친구와 세라피나와 둘이 맛있는거 먹으며

놀수있는 기회를 준다든가..

세라피나 섭섭함을    즐겁도록  메꿔 주시면

마음이 풀릴꺼예요...  그리고  다음에 이런 비슷한일이 생길때..

서슴없이 나주를 선택 할꺼예요.

걱정 많이 되시겠어요...

그래도  세라피나가  쳣토요일에  나주온다니  고맙네요...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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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님의 댓글의 댓글

아기 작성일

네 ~ 장미꽃비 님,,,않그래도 퇴근하고 학용품 사러 가면서 글 잘썻다고 칭찬해 주었어요

저도 이런일이 있은것을 글 을 보고나서야 알았거든요

생일파티에 못가서 세라피나 가 서운한거 잘 채워주도록 노력할께요

세라피나 가 아직 어리지만 은총체험을 몇번해서 하느님이 주시는 축복이 무언지 조금 알고 있는것 같아요

아마 내일도 체험글을 하나 쓸거 같은데 그 글 보시면 알거에요

항상 크리스티나 세라피나 걱정해주시고 기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첫토때 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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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ㅎㅎㅎ 나주에 꼭 오셔요~ㅇ♥...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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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세라피나~  보고싶어쪄용~  세라피나가 그렇게 투정하는 것도 진짜 이뻐 보이닌까 그러니까 너무 맘 상해 하지 말아용~
주님과 성모님 우리 세파피나에게 많이 축복 주실거죵~  꼭 그렇게 해 주실거라 믿어용~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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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생일파티에 간셈치고,

나주에 오면 천국파티에 초대받는것이예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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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라피나님,
토욜 날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만나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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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예쁜 세라피나!친구생일 가고 싶은것 참고
나주성지로 순례 오는것을 택한것
성모님께서 넘 기뻐하실거예요~

그 마음 넘넘 예뻐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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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리고 저는 다음부터 정말
중요한 약속이 없을때는
꼭 나주를 가겠습니다...아멘...

우~@왕 이뿐 세라피나네~^^~

사랑하는 친구생일 가서 추카해
주고 같이 놀고 싶은대 잘 봉헌
하고 나주성모님께로 순례의 마음~^^~

가졌으니 예수님과성모님께서 무지
기뻐하시고 이뻐해주고 친구생일

잔치보다 더큰 기쁨 주실꺼에용

이뿌고 사랑스런 세라피나
첫토에 뵈어용^^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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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세라피나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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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스런 예쁜 세라피나~
첫 토요일에 얼굴볼 수 있겠넹~방가~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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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마음이 너무 예뻐요^.^
주님성모님께서 무척 기뻐하실거예요!
첫토요일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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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셈치고의 영성을 실천하시는 세라피나님!!
감사감사!!
나이 들었다고 모두 어른이 아니지요? 많은 순례자들 중에도 다른 일이 있으면 나주부터 포기하는 분들을 봉헌합니다!!
어린 세라피나도 하는 셈치고의 영성 실천!!
우리모두 잘 할수있게 기도!!
아멘아멘ㅏㅇ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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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친구 생일파티에 가보고 싶은 마음
잘 알것 같은데 반성하고 나주갈려고 하는
세라피나의 예쁜마음 성모님의 은총도 가득 할겁니다
나주의 영성 간 셈치고  나주 와서 은총 가득 받아가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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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세라피나의 이쁜 마음 성모님 기뻐하실 겁니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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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세라피나의 마음을 잘 알겠어요.
친구의 생일을 먼저 축하해 주고
나주의 성모님과 친구들 만나러 오세요.
세라피나가 왔는지
저는 항상 찾아보고 있어요.
보고 싶어요.
꼭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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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
참잘했어요~~~
예뻐요^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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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너무귀여운
세라피나...
딴생각했던 마음
글로 올려주니
딴생각들을 했던
제가 반성했어요...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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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쁜 세라피나
정말 잘 했어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예뻐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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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구  세상에 ...
이렇게  어린 세라피나도  셈치고  ... 의 영성을 실천하는데 ..

너무도 예쁘네요 ..
미소가 지어지네요 ..

세라피나  ...  나도  이제부터  더욱  셈치고의 삶을 살도록 노력할께요

이뻐요  세라피나 ...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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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천사같은 세레피나님,"

  어제 글을읽고 댓글을 못올렸더니 벌써 뒤로 넘어갔네요^^^~~~^^^
  어쩌면 그리도 착한지요. 나주가는날 친구생일파티가있으니,
  이곳도가야하고,저곳도가야하고, 둘중에 하나을 선택하기가힘들죠~~~
  친구생일파티가 나주가는날이 아닌날도있을것이니깐
    우선은 나주성모님께, 인사드리는것이 제일좋을것같아요.

    아진마가 내년3월에 한국가서 세레피나을 꼭만나보고싶어요.
    연락할께요. 우리만나도록합시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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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천사같은 세레피나님,"

  어제 글을읽고 댓글을 못올렸더니 벌써 뒤로 넘어갔네요^^^~~~^^^
  어쩌면 그리도 착한지요. 나주가는날 친구생일파티가있으니,
  이곳도가야하고,저곳도가야하고, 둘중에 하나을 선택하기가힘들죠~~~
  친구생일파티가 나주가는날이 아닌날도있을것이니깐
    우선은 나주성모님께, 인사드리는것이 제일좋을것같아요.

    아진마가 내년3월에 한국가서 세레피나을 꼭만나보고싶어요.
    연락할께요. 우리만나도록합시다.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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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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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마음이 참 이쁘네요.^^
세라피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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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님의 댓글

알곡 작성일

아멘~
세라피나님,
첫토때 오면 주님 성모님께서 분명 기뻐하실꺼예요.
친구 생일파티에 안가고 동산에 오겠다는
예쁘고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거 같아서 저도 기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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