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다섯째 합격 했단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2건 조회 2,201회 작성일 14-10-11 22:51

본문

 

634092519_SIvsp5eR_image_09_13_2014_10_28_14.jpg

“다섯째 합격했단다.”

 1550813D4D4D3C071E7BBE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광주 시어머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다섯째가 합격했단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너무 기쁘기도 하고

고생하며 지내왔던 지난 일들이 생각나 온 몸이 떨리면서

2043DB434D4D3B4907BB2F    

몸은 경직이 되어 아무 말도 못하고 전화 수화기를 든 채  

소리 내어 울고 말았다.

대학원 2학년 때 사법고시에 합격이 된 것이다.

 

아무도 힘이 되어 주는 이 없이

나 혼자 도와주어야 되었기에 합격을 못한다면

학비와 생활비를 대기 위하여 빚진 돈까지 감당해야 했던

 

나로서는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는지 모른다.

 

634092519_FwMdSkjl_photo+168+0-28-52+28129+28129.jpg

 

더 어려웠던 것은 친정어머니께서 아픈 딸과

우리 아이들까지 돌보시면서도 우리 집 생활이 어려우니

 

도움을 주시기 위하여 시골에 자주 가셔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 점이었다.

 

친정어머니를 편히 잘 모시기는커녕

못난 딸의 시동생들까지 가르치기 위하여

갖은 고생을 다 하셨으니 내 마음은 항상 죄송할 뿐이었다.

 184C3F404D4D3B52296AA5  

그 동안 친정어머니께서는 힘드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이제 공부하느라고 애쓰던 시동생이 편하게 되어서 좋고,

매달 돈 걱정하는 남편의 부담을 덜어서 좋고,

친정어머니 농사짓지 않아서 좋고,

 

내가 돈 벌어서 가르치려고 했지만 고통  중에 있어

난감했었는데 나의 마음 부담이 없어져서 좋고

모두가 부담감에서 해방된 것이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http://www.najumary.or.kr

  

17424F4F4F388EB916EB3F  

댓글목록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그 동안 친정어머니께서는 힘드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아멘!

애인여기님, 넘 예쁘게 꾸며 올리셨네욤~^^
파이팅!

。ㅇ。사。랑。기。쁨。행。복。평。화。가。ㅇ。ㅇ 

ㅇ。ㅇ。가。득。한。은。총。의。날。되。세。요。ㅇ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 동안 친정어머니께서는 힘드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아멘!!!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더 어려웠던 것은 친정어머니께서 아픈 딸과
우리 아이들까지 돌보시면서도 우리 집 생활이 어려우니
도움을 주시기 위하여 시골에 자주 가셔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 점이었다.

힘드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아멘!!!

시동생뒷바라지를 위해 자녀분들에게 제대로
과일이나 간식도 먹이지 못하셨지요.
오!~ 아름다운 님의 사랑이여! 예비되신 삶 모두가
소중하게 다가옵니다.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 수고해주신 정성과 사랑으로 묵상
잘 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예쁜 맘 모두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모든 것 주님과 성모님께 의탁하고 일치하면
할 수 있다고 엄마께선 말씀하셨는데
주님을 알지 못하신 이 때에도
오로지 사랑과 희생, 그리고 순교의 정신으로 살아오신 엄마의 모습에
제가 부끄러워져요.
새롭게 시작할래요~!!!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힘드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움을 주신 엄마의 엄마님께선 건강하시지예 ?  그날이(인준 ) 올 때 까지 건강하시기를 앙망합니다 .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어쩌면  지어서는 못할일을  그렇게도  많이 하셨을까요...

저는 흉내도못낼일을 율리아님은  어찌 그리하시고 사셨을까요...

그래도 나주순례하는덕분으로 달라지긴 했지만
저는  저자신이 마음에 들지않을때가  너무많아요..

나주성모님의  말씀대로 살지못햇을때...
율리아님 처럼  사랑으로 최선을 다하지 못햇을때...

그레도 쓰러지지  않고 다시일어나 새롭게 시작하며
다시할수있다는것이  은총입니다,

율리아님 을보며
저자신을 반성하며  더낳아 지려고 노력할래요....+

애인여기님...
수고하심에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참사랑님의 댓글

참사랑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읍니다.

감사해요.율리아님  을보면
무어라 표현을  못하게 감사다는

말밖에  못하게써요.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아멘!!!~

매 순간 최선을 다하시는 율리아님의 모습에 감동
일부분이라도 제 삶에있어 닮아가도록 노력할께요.~

율리아님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애인여기님의 수고에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애인여기님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읽는 동안 율리아 엄마의 삶을 잠시 동안이라마
묵상할 수 있었습니다.
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그 동안 친정어머니께서는 힘드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 뿐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도 엄마이시지만, 엄마의 어머니께서도 정말 훌륭하십니다.
 어르신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애인여기님! 항상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profile_image

사랑은님의 댓글

사랑은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o^

profile_image

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더 어려웠던 것은 친정어머니께서 아픈 딸과
우리 아이들까지 돌보시면서도 우리 집 생활이 어려우니
도움을 주시기 위하여 시골에 자주 가셔서
농사를 지어야 하는 점이었다.

힘드신 중에도 싫은 내색  한 번도 하지 않으시고
묵묵히 도움을 주셔서 감사할뿐이다...아멘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그러던 어느 날 광주
시어머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다섯째가 합격했단다.”...아멘...^^

저도함께 기뻐하면서
율리아님 무지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인간이면 누구든 느끼는 감정이지만...
우리가 상상하고 가늠할 수 없을 정도의 율리아님이
겪으셨을 그 심적 부담감은 얼마나 컸을까 싶어요...

올무에서 해방되어 새 삶을 얻은 기쁨을 또 어찌 표현하리요?

저도 제 삶의 뒤안길을 회상해보며...
주님께 감사드려요.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희망을 잊지 않았던 것도
큰 은총이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 감사해요~~~
주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그 어려움중에도 오직 시동생의 합격을 위해
극진한 사랑으로 돌보심으로 시동생이 합격되셔서
기뻐 하시는 율리아님!

님의 사랑은 너무나 눈부시게 아름답고 보배로워요~

님의 사랑 언제나 제 마음안에도
가듣하길 기도드려 봅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아름답게 꾸며 올려주신
님의 정성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율리아님의 그 숭고한 희생과 사랑을 온전히 닮게 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profile_image

엄마딸님의 댓글

엄마딸 작성일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그러던 어느 날 광주
시어머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다섯째가 합격했단다"

아멘~~~!!!

율리아엄마의 상상할 수 없이 넓고 깊고 크신 그 사랑...
매번 일고 묵상할때마다 너무나 감동적이고 눈물이 납니다...
부족한 저희들도 조금이라도 닮아갈 수 있도록 노력 또 노력하겠습니다.아멘!!!

profile_image

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나는 고통 중에 있었지만  전쟁터에서 수류탄과 총알을 자기 몸으로 덮쳐
동료를 구하는 희생정신을 가진 병사를 생각하며,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흑...
이 한 문장의 글이 엄마를 설명해주고 있어요..ㅠ
더욱더 엄마를 느끼게 해주시구..
우리 엄마는 이러신 분...ㅠㅠ
엄마께서는 그런 맘으로 살아오신분...
그렇기에 지금도 희생제물이 되어
저희들을 위하여..
저를 위하여 그러한 희생제물이 되고 계시는데.....ㅠ
엄마, 엄마의 그 깊고 크신 사랑에 보답하지 못한 철부지 용서해주세요 ㅠㅠ
부지런히 기워갚고자, 지금부터 또 다시 새롭게 시작할래요 ♡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무도 힘이 되어 주는 이 없이 나 혼자
도와주어야 되었기에 합격을 못한다면
학비와 생활비를 대기 위하여 빚진 돈까지
감당해야 했던 나로서는 얼마나 많은
걱정을 했는지 모른다.아멘!!!아멘!!!아멘!!!
율리아님사랑합니다  힘내소서 아멘!!!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광주 시어머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다섯째가 합격했단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그러던 어느 날 광주 시어머님으로부터 전화가 걸려 왔다.

“다섯째가 합격했단다.”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너무 기쁘기도 하고

고생하며 지내왔던 지난 일들이 생각나 온 몸이 떨리면서
 
몸은 경직이 되어 아무 말도 못하고 전화 수화기를 든 채 

소리 내어 울고 말았다.

아멘. 새로운 희망....
아멘.

profile_image

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아멘~~~!!!
하느님을 모르셨을때도 엄마는 새롭게 시작하심을
잘 실천하셨네요~!!!
감사드려요 ♡

profile_image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profile_image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새로운 희망을 가지고 다시 새롭게 노력했다.

아멘!!! 정말 새롭게 시작하는 것이 중요한거 같아요 ^^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2,627
어제
2,874
최대
8,248
전체
4,386,737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