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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엄마께서 말씀을 못 전하신 건 저 때문이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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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부족한죄인
댓글 37건 조회 3,095회 작성일 14-12-09 16:29

본문

†.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부족하고 나약한 죄인인 제가 쓰는 이 글이
주님과 성모님께 조그마한 위로와 기쁨의 화관이 되고
주님 영광 드러내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이번 첫 토요일날 받을 은총이 클 걸 
너무나 잘 안 교활한 마귀가 며칠 전부터 
저를 자꾸 괴롭히더라구요. 

주님과 성모님을 모르고 율리아님 말씀을 듣고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릴 때는 마귀가 휘두르는 대로 그대로 당하였지만!!! 

이제는 마귀가 하는 걸 좀 느끼기에
전에는 내가 너네들한테 맥없이 당했지만 이젠 질수없다!!!
하면서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더욱 기쁘게 살려고 노력했어요. 

쓰러지기도 했지만 다시 오뚝이 처럼 
벌떡벌떡 일어서려고 노력했지요^^ 

전에는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도 있었지만 
사람들 눈치 보느라 맨발로 하던것도 있었어요^^ 

하지만!!! 오늘(첫토) 만큼은 
그 동안 깨어 있지 못하여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무지 아프게 해 드린 보속으로 기쁘게 맨발로 십자가의 길을 하자!!! 
하며 마음을 먹고 성모님 동산에 도착해서 눈이 소복히 쌓인 걸 보니
조금이나마 더 희생을 바칠 수 있도록 사랑을 베풀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드렸답니다.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추운지도 모르고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에 퐁당 빠져들었답니다^^

주님 가신 그 사랑의 길을 묵상하면서 
가는 이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이대로 멈쳐버렸으면 하는 생각이었어요.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니 
제가 입고 있던 겉옷과 목도리마저
사치스럽게 느껴져 우리 영혼의 허물을 
벗겨주시라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벗을 때 
이런 힘을 주신 주님께 정말로 깊이 감사드렸어요.  

그리고 발이 시려울 때 발을 모으면 좀 따뜻해지니
발을 모았었는데 이번에는 이 것조차도 주님을 위해서
봉헌해보자 하고 봉헌하니 얼마나 기쁘던지요!!! 

추울 때 피와 물까지도 다 흘리셔서 
극심한 추위에 떨던 주님의 고통을 생각하면서 
가슴을 확 피면서 그 추위까지도 생활의 기도로 바치고... 

(한 겨울에도 엄마께서 묵주기도 하실 때
얇은 한복에 한복 조끼 하나만 입고 맨 손으로 
바친 것을 기억하면서 더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었어요^^)

자갈길도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신발을 신은 듯 걸을 수 있었습니다. 

제 힘으로는 바치기 힘든 희생이었지만
사랑의 주님께서 은총을 베풀어 주셨기에
제가 할수 있었습니다. 

이번 십자가의 길에서 불림받았다는 자녀들이 
박는 못은 더 깊이 박히고 빠져나오기 힘들다는
말씀이 들어와 딱 제 모습이었기에 엉엉 울고 말았습니다.

말로만 잘 살겠다고 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제 모습을 딱! 딱! 떠오르게 해 주셨고... 
또한 잘 살고 있다고 교만했던 모습까지 보여주시고...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였는지... 

그냥 전 죄인이었습니다... 
이렇게 부족하고 나약하고 죄 많은 저를 
또다시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느끼며 얼마나 죄송하던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온 마음을 다하며 용서를 청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굳게 다짐도 드렸습니다.

다시 태어난 느낌이었어요!!! 
다시 태어나 내려오는 갈바리아 내리막길도 참으로 행복했답니다^^

처음에는 봉헌도 잘 모르고 
제 육신의 아픔만을 생각하니
자갈길이 아파서 잘 못내려 왔었는데
이번 성삼일에 율리아님께서 이 길을 
내려오시는데  극심한 고통중에서도 엄청 빨리 
가뿐가뿐 내려가시는 거예요!!! 표현을 하자면 샤샤삭~ 샤샤삭~~~  

그러시면서 같이 내려온 자녀분께 엄마가 전에는 
이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내려갔지하니 그렇다고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도 이 길을 율리아님처럼 해보려고 노력해보자!!! 

겸손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의 모난 부분을 깍는 과정이라 아프겠지만
저렇게 빨리 겸손으로 내려갈수 있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며
그 때 이후로는 율리아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렇게 
내려올려고 노력한답니당^^  주님, 성모님 감사해요!!! 

그리고 이번 첫 토요일에 엄마께서 나와주셔서 
주님과 성모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

우리를 만나시기 위하여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정말 아름답게 봉헌하시면서 사랑으로 
맞아주시는 율리아 엄마를 보기만 해도 기쁨이 마구 솟아오르더라구요^^ 

이렇게 예전에는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이 
하나씩 하나씩 감사해야 할 것들로 느껴집니다. 

엄마말씀 때도 시간가는 줄 모르고 들으면서 
마음이 활짝 열리고 치유 기도 때는 토하듯이 
오열하면서 울었답니다. 사랑없는 제 모습 때문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을까.. 하는 마음에요... 

이시간 부터는 더욱 사랑으로 거듭나 
분열마귀에게 밥주지 말고  사랑 받은 만큼 
타인에게 사랑을 베풀자!!!라고 굳게 다짐하였죠^^

그런데 이렇게 큰 은총을 받은 제가 
깨어 있지 못하여 자꾸 마귀에게 밥을 주었어요... 

자꾸 십자가를 내려놓고 싶고...
그래서 12월 8일 기념 기도회날
십자가를 지고 내려가는데도
마음이 잘 안 열렸답니다...  

그 이후로도 마귀에게 제대로 낚여
지난 날의 상처가 마구 올라오는 거에만 얽매여
마음에 사랑이 없고 밉고 분노만 차오르더라구요.

그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다른사람과 비교하여 
섭섭해 하고 나중에는 분노하구요...

내 자아를 내세우고 고집부리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해드렸어요.

잘못한 줄 알면서도 진정으로 
내 탓으로 받아들여지지가 않아 회개가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엄마말씀 시간에 제가 다시 새롭게
시작할 수 있도록 해주시라고 청했었는데...

다 저에게 해당되는 말씀만 하시더라구요.
사랑이 없다, 내 안의 들보는 보지 못하고 
남의 눈에 티만 꺼내줄려고 한다, 나를 사랑하는 
사람만 사랑하려고 한다, 미움은 바이바이~ 하셨는데
마음에 미움이 차 있고... 등등 

율리아님 마음과 주님, 성모님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걸 제가 다 하고 있더라구요...

그런데도 머리로는 알지만 마음속으로는
아니라고 나는 잘잘못을 따져야 겠다고 
어떻게든 사과를 받아야겠다고 완고하게 고집을 피우니...
율리아님께서 어떻게든지 말씀을 전하시려고 하셨는데
자아투성이신 저보고 느끼라고 주님께서 처음으로 말씀을 안 들려주셨나봐요... 

처음에는 머리로 나 때문인가 보다... 하였는데 
갈 수록 이 모든 것들이 저 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만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그 자리에 계시던 분들에게 
얼마나 죄송했는지 몰라요... 완악한 저 때문에 더 많이 
은총 받으실 기회를 막아버린 것 같아서요... 

엄마께도 정말 죄송하고 
기도회에 참석한 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지금도 좀 헤롱헤롱 거리는데요... 
좀 힘들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여
새롭게 다시 시작하도록 피나게 노력해볼께요!!! 

쥐구멍에 숨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웠지만 숨으면 전혀 발전이 없고 
영혼이 쇠퇴하는 것이기에 용기내어 고백하고 
다음번부터는 이런 일 없이 엄마께서 
한정없이 사랑을 나누시도록
제가 변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저 때문에 힘드신데도 말씀으로 사랑주신
율리아엄마!!! 정말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4일동안 율리아님과 사랑나눌 수 있도록 허락해주신
주님께도 무한 감사 드립니다!!! 

드릴 것이라곤 부끄러움밖에 없지만
이런 저를 나주에 불러주시고 엄마를 통해 사랑으로 
양육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말로 형언할 수 없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율리아님의 양육을 잘 받아들이면
율리아님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진다는 메시지를 보고
너무 좋아 같이 나누고 글을 끝맺고자 합니다.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 1995년 7월 5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긴 글 사랑으로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이 모든 영광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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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하신모후님의 댓글

거룩하신모후 작성일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멘~~~


주님의 사랑을 느끼셨으니 얼마나 행복하세요....

은총받으심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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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겸손으로 내려가는 길이
나의 모난 부분을 깍는 과정이라 아프겠지만
저렇게 빨리 겸손으로 내려갈수 있게 해주신
주님과 성모님께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하며
그 때 이후로는 율리아님의 모습을 생각하며 그렇게
내려올려고 노력한답니당^^  주님, 성모님 감사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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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시간 부터는 더욱 사랑으로 거듭나

분열마귀에게 밥주지 말고  사랑 받은 만큼

타인에게 사랑을 베풀자!!!라고 굳게 다짐하였죠^^

아~~~멘!!!  저도 함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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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종님의 댓글

겸손한종 작성일

주님 가신 그 사랑의 길을 묵상하면서

가는 이 시간이 얼마나 행복하던지요...

이대로 멈쳐버렸으면 하는 생각이었어요.




주님의 수난을 묵상하니

제가 입고 있던 겉옷과 목도리마저

사치스럽게 느껴져 우리 영혼의 허물을

벗겨주시라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벗을 때

이런 힘을 주신 주님께 정말로 깊이 감사드렸어요. 


아멘!!! 생활의 기도의 힘...
다시 정성껏 생활의 기도 바쳐야 겠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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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미움이여 바이바이~~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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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다시 태어난 느낌이었어요!!!
다시 태어나 내려오는 갈바리아 내리막길도
참으로 행복했답니다. 아멘!

오모낫!
부족한죄인님, 다시 태어나는 은총 받으심
축하드려요~^^

주님! 저도 다시 태어나게 해 주세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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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율리아 엄마께 양육 받는 일이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새삼 느끼게 해주는 글입니다.
정말 부족한 죄인으로 고백하고
새롭게 시작하려하는 마음을 보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리라 여겨집니다.
저도 새롭게 시작하여 율리아 엄마께 양육 받아
주님과 성모님을 기쁘게 해 드리도록 노력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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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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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멘~~^^
겸손하게 자신을 성찰하시고 진솔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 자아를 가진 저의 모습이기도 하네요~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 ^^
우리 모두 율리아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양육받아
율리아님의 고통을 줄여드리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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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멘~~^^
겸손하게 자신을 성찰하시고 진솔하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 자아를 가진 저의 모습이기도 하네요~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 ^^
우리 모두 율리아님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며 양육받아
율리아님의 고통을 줄여드리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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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 ~~~ 멘 !!!
 

말로만 잘 살겠다고 하고 행동으로
실천하지 않는 제 모습을 딱! 딱! 떠오르게 해 주셨고...
또한 잘 살고 있다고 교만했던 모습까지 보여주시고...
주님과 성모님을 사랑한다고 하면서
내 이웃을 얼마나 사랑하였는지...  그냥 전 죄인이었습니다...
이렇게 부족하고 나약하고 죄 많은 저를
또다시 사랑으로 품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무한하신 사랑을 느끼며 얼마나 죄송하던지요... 
주님과 성모님께 온 마음을 다하며 용서를 청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하고 굳게 다짐도 드렸습니다.

아 ~~~ 멘 !!!

님의 은총순례기 감동입니다.
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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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부족한죄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부족한죄인님...회개의은총과
감동의순례기  감동입니다 함께 공유해주시니
감사드리며 만방에 공유합니다 저희도 새로
시작하는 작은영혼되어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일하는 사랑의 작은도구 되도록 노력하겠나이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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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어디 부족한 죄인님뿐이겠습니까
저또한 얼마나 나약하고 비참한
죄인인지
율리아님의 말씀처럼 합리화시키고
합당화시키면서
내탓보다 니탓으로
나의 들보는보지않고
남의 티만보면서 빼려하는
나의 아집과 교만들
성모님의 가슴에 못을 박아드린
못난죄인
새로 태어나 새로시작하고
마귀에게 밥주지않고
사랑으로 거듭날수있기를
양육해주시길 자비를 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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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다시 태어난 느낌이었어요!!! 아멘

제도 그런 느낌입니다.
말씀 모두가 제게 해당되고
제 모습이였어요.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말씀들
회개하며 새롭게 시작할 수 있었던
은총 가득했던 첫토와 기념일


모두 모두 감사드리며
마귀에게 승리하고 새롭게 다시
시작하리라 다짐해봅니다.
축하드려요. 부족한 죄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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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 1995년 7월 5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

아멘!!

사랑하는 부족한 죄인님 ^^
글 나누어 주시어 감사드려요.
저도 새롭게 시작하여 더욱 작은 영혼으로
율리아 엄마께 양육받을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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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부족한죄인님!
은총 넘치는 순례기 감사히 읽었어요.
저도 늘 부족하지만 항상 새롭게 시작하려고
노력하렵니다!

받으신 귀한 은총 이렇게 나눠주셔서 감사하구요,
주님과 성모님의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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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쥐구멍에 숨고 싶을 정도로 부끄러웠지만
숨으면 전혀 발전이 없고 영혼이 쇠퇴하는

것이기에 용기내어 고백하고 다음번부터는
이런 일 없이 엄마께서 한정없이 사랑을
나누시도록 제가 변화되도록 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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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부족한 죄인님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 받으세요

영적으로 성장 하시도록
부족한 죄인님을 사랑으로
이끌어주신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께 찬미
축하해요

스마트폰으로 졸면서 잘못쓴 댓글 수정했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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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부족한 죄인님
순례기를 읽는 내내 눈물이 고입니다
공감되는부분이 많고  저도 비슷한 죄인이라
그런가봅니다
말과글로써는  그럴듯 좋은  표현을  하지만
행동이 따르지않는  제자신을  보게 되는군요
저도 깊이 반성하며...
새로 또 시작하렵니다
부족한죄인님 귀한글 감사드려요
더욱 은총 가득한 나날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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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 1995년 7월 5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

부족한죄인님
여러가지 큰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저도  부족한 영혼이기에 율리아엄마께
신뢰하며 양육받기를 온전히 원합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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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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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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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등불님의 댓글

마음의등불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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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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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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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을 온전히 믿고 신뢰하여 양육받기를 즐겨한다면
그의 고통이 그만큼 가벼워지고 너희는 완덕의 길을 걸어
마지막 날 하늘나라 내 옥좌 앞에 이르게 될 것이다.

아멘!!!
부족한죄인님! 회개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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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제탓입니다 ㅠ
매순간 깨어있지 못한 제 탓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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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부족한 죄인님!저또한 님의 고백처럼
제가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저도 끊임없이 새롭게 시작 할게요~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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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좀 힘들지만 주님과 성모님께 온전히 의탁하여
새롭게 다시 시작하도록 피나게 노력해볼께요!!!

아멘 아멘 아멘!!!
피나는 노력을 넘어서 피눈물 나는 노력을 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저도 매일의 삶속에서
더욱 깨어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노력할게요!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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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님의 댓글

사랑의길 작성일

그래서 그 자리에 계시던 분들에게
얼마나 죄송했는지 몰라요... 완악한 저 때문에 더 많이
은총 받으실 기회를 막아버린 것 같아서요...

엄마께도 정말 죄송하고
기도회에 참석한 분들께도 정말 죄송합니다...

다음번부터는 이런 일 없이 엄마께서
한정없이 사랑을 나누시도록 제가 변화되도록 하겠습니다. 

저 때문에 힘드신데도 말씀으로 사랑주신
율리아엄마!!! 정말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아멘!!

사랑하는 부족한죄인님의 글을 읽으며
바로 제가 부족한 죄인인데... 저를 써 주신 것 같아요.
정말 부끄러워요. 글 감사드려요
이 죄인 다시 새롭게 사랑하는 엄마의 영성 따라
엄마의 양육을 받으며 새롭게 시작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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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그날  율리아님께서 받으신 고통

그기 모인 모든 순례자들을 대신하여 받으신 고통이였으니

저희가 사랑이 부족하여 용서하기 보다는

판단하고 비판하기가 앞서는 사랑이 결핍된
마음을 보고

아파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마음이  시라고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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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우리를 만나시기 위하여 죽음을 넘나드는
고통을 정말 아름답게 봉헌하시면서 사랑으로
맞아주시는 율리아 엄마를 보기만 해도 기쁨이
마구 솟아오르더라구요^

아멘!!!^^
그런 엄마 곁에서 엄마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될 수 있도록 더욱 깨어 노력할게요!
부족한죄인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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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저도 새롭게 시작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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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아기님의 댓글

작은아기 작성일

아멘 ^^
부족한 죄인님의 은총글을 보고
느끼는점이 많습니다...
저도 다시 새롭게 시작하고 주님성모님께
더욱 달아드는 작은 영혼이 되고 싶네요 ^^
은총글 나눠주심에 무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안에서 너무나 많이 사랑합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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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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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드릴 것이라곤 부끄러움밖에 없지만
이런 저를 나주에 불러주시고 엄마를 통해 사랑으로
양육해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말로 형언할 수 없이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모습! 드릴 것이라고는 부끄러움 밖에 없습니다!!!
나주성모님의 은총으로 살아가고 있는 순간들!!
봉헌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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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깨어있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너무 예뻐요~^^

저도 더욱 깨어서 작은자의 사랑의 길을
걸어가도록 노력할게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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